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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밀로
화려한 빌딩사이로 홀로 서 있는 밀로
무슨 일로 자기가 살던 곳을 떠나 도시에 서 있을까? 표지를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 해봤다. 얼음이 녹아 살곳이 없어서 도시로 온게 아니냐는 아이의 말. 정말 얼음이 녹아 도시로 내려 온 걸까?? 하면서 그림책 속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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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빙산 위에서 살고 있는 북극곰들
북극곰들은 힘 자랑하는 데만 관심이 많다. 하지만 밀로는 다른 북극곰들과 조금 달랐다. 자기전 하늘에서 떨어진 별동별 세는 걸 좋아하고 아이 물범들을 돌보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평화로운 오후 커다란 배한척이 다가오더니 사냥도구를 든 사람들이 배에서 내려 아기 물범들에게 다가가고 있었다. 위험을 감지한 밀로는 사냥꾼들을 들어올려서 얼음 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때 권투선수 매니저로 유명한 딩콩이 지켜보고 밀로를 도시로 데려갔다. 도시는 수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요란한 경적 소리가 사방으로 들리는데 밀로는 이런 광경을 처음 보았다. 밀로가 도착한 곳은 경기장 “북극에서 온 가장 힘센 북극곰” 경기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밀로는 링 위에 올라갔지만 싸우기는 싫었다.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선수닌 바다코끼리 유미”가 나타났다. 과연 밀로는 상대방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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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자랑하는 걸 좋아하는 북극곰 하지만 밀로는 아니였다. 별동별과 자기가 좋아하는 찾아 행복을 느끼면서 살고 있었다. 자기 주장이 확실한 밀로. 싫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용기. 친구들 사이에서 어쩔 수 하기 싫은 것도 그냥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 생각을 말 할 수 있는 용기. 밀로를 통해 자신감을 얻을 수 있으며, 어떠한 환경에서 나다움을 지키고 있는 밀로를 응원하고 싶다. 남들이 하라는 대로가 아닌 내가 진정 하고 싶은 것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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