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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점수를 드리고 싶은데 죄송합니다. 저는 평소에 쎈신파물이나 피폐물을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취향이 그런 제가 읽기엔 진짜 너무너무 잔잔해서 읽기힘들었어요. 1권 첫페이부터 쇼윈도 부부처럼 위장결혼이야기가 나와요. 남주가 "결혼합시다!" 여주가 "네..".이렇게 시작을해서 2권까지 결혼은 안한채 그이야기가 계속 진행됩니다. 너무 지루했어요ㅠㅠ. 표현력이나 서술은 참 좋고 필력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뭐하나 튀는 내용도 없고요. 도대체 여주는 남주를 짝사랑을 심하게 한것도 아니고 저마음은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주의 마음은 여주한테 서서히 끌리는게 느껴졌어요. 여주가 아주 현명하고 처신을 잘하는 장면들은 진짜 좋았습니다. 제목에 끌려서 제가 너무 기대가 컸었나봅니다. 필력이 좋은 작가님이니 잔잔물 좋아하시면 잘보실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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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피폐나 하드코어를 내세우는 책은 무조건 거르는 사람이기 때문에, 제 취향에 딱 좋은 책이었습니다. 작가님의 책 답게 건조하게 내용이 기술되는 편이기는 한데, 그럼에도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셨던 것 같습니다. 듬직하고 어른스러운 남주와 그와 대비되는 현명하지만 발랄한 여주의 조합이 점점 더 좋게 묘사되었던 것 같고요. 갈등을 가져오는 인물들로 인해 적당한 긴장감 또한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작가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거나 전작을 통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이 책도 충분히 좋아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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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 무자비한 결혼 2. 현대물, 잔잔물, 힐링물, 계약결혼, 사내연애, 능력남, 상처남, 상처녀, 무심녀, 평범녀. 손무영과 서재이는 손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직원. 손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아이돌 이카로스 멤버와 스캔들이 터진 재이, 그리고 스캔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영이 내민 계약결혼에 수긍하는데... 그들의 시작은 비록 감정없는 계약결혼에 불과했지만, 짧은 시간 서서히 잔잔하게 서로가 서로에게 스며들게 된다. 무영은 재이를 눈과 마음에 담을수록 감정이 복잡해진다. 그러다 재이로 인해 변화하고 감정을 표현하게 되는데 무영이 감정 표현하는 문장 하나하나가 정말 주옥같고 마음이 살랑살랑거렸다. 다 좋았는데 정오의 결말은...뭐지 ㅠㅠ "황량해진 마음에 외로움이 맹독처럼 스며들었다." 외로웟던 무영이와 재이가 사랑하게 되어 정말 다행이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이다. 김지운 작가님의 다른 책도 살펴 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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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1권 빨강, 2권 베이지?라고 해야 되나 이 표지들 색이 넘 예쁨. 거기에 반짝 반짝 효과도 있고. 거기에 부록인 책갈피도 넘 예쁘고. 책 판형이 작아서 더 예쁜 것 같음. 2권이긴 하지만 얇고 작아서 금방 후루룩 읽을 수 있음. 또 넘 재밌기에 그 자리에서 후루룩 다 읽을 수 있음. 1권도 재밌지만, 2권도 재밌음. 갈수록 더 재밌어짐. ㅇ역시 흔하지만 배신하지 않는 계약연애 키워드는 언제 어디서 봐도 재밌음. 작가님 글 넘 잘 쓰시는것 같음. 0이였던 무영이가 재이를 만나서 2가 되고, 나중에는 셋이 되고 넷이 되겟죠. 소개글에 있는, 가족이 되어 가는 이것들이 넘 좋았음. 서로 스며들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사랑하는 과정들이, 넘 보기 좋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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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작가님 무자비한 결혼 2권 리뷰입니다 계약으로 시작했지만 두 사람은 사이엔 뭔가 있었던 거겠죠 1권은 엄청 재미있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는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사랑이 시작되고 나니 살짝 심심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어요 0이었던 무영이 재이를 만나 2가 되었다는 소개글처럼 (이름도 그에 맞춰 작가님이 지으신 거겠죠?) 두 사람은 이제 둘이 셋이 되고 셋이 어쩌면 넷이 될 일상을 보내겠죠 제목은 무자비한 결혼이었지만 전혀 무자비하지 않은 달달하고 치유되는 사랑이야기였네요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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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은 두사람이 결혼을 하고 주변사람들과 얽히는 이야기네요. 갑자기 나타난 재이의 동생 윤이의 뻔뻔함에 치를 떨다가 미친 박 기사의 이상한 행태를 묵인하는 재이의 행동에 답답했다가 정오의 안타까움에 살짝 눈물도 난...감정적으로 스펙타클한 스토리였습니다. 두 주인공의 감정선은 갈등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정석대로 진행되다보니 특별할게 없었는데 주변인들로 인해 고구마 몇개쯤은 먹은듯한 느낌이었네요. 특히 박기사의 범행을 감싸고 도는 고여사 부분에서는 막 짜증이...ㅋㅋ 암튼 전체적으로 잔잔하면서도 단아한 느낌이라 차분하게 보기 좋은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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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님의 목요일에 만나면을 읽고 김지운 작가님의 감성이 너무 좋아 찾아 읽에된 소설. 둘이 결혼하게 된 이유가 너무 작위적이라는 생각이었지만, 로설인데 좀 작위적이면 으뜬가요. 재미만 있으면 되죸ㅋㅋ
여주가 처음에는 별로 무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소설이 진행될 수록 남주보다 더 매력 있어 좋았음.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을 잃어버리지 않고 단단한 어른으로 자라난 여주가 개인적으로 빛나보였음. 그런 여주를 알아본 남주의 안목에 건배를 보내주고 싶을 정도.
이북이 없어 종이책으로 샀는데 종이책 너무 이쁘네요~ 김지운 작가님 책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면 충분히 소장하실만 하실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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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엔터직원인데 아이돌과 스캔들에 휘말리고 엔터 대표인 남주와 계약결혼을 하게된다. 어릴때 동생과 보육원에서 자라지만 동생은 입양되었고 혼자 커서 어른이 된다. 스캔들이 터지고 결혼을 준비하며 서로가 나쁘지 않았던 상대에서 좋아지기까지 잔잔하게 그려지는 이야기였다. 살짝 어둑하고 서로에게 위안이 되는 존재라 더 좋았던것 같다.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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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참 아기자기하게 쓰시는 작가님이 시라 그 특징이 이책에서도 잘 나타났어요. 남주와 여주 두사람이 주고 받는 대화들이 알콩달콩했어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엔 어딘가 모르게 약간 어색함이 느껴졌어요. 1권에서는 그래도 두사람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분위기 덕분에 잔잔한 재미가 있었는데 2권에서는 좀 늘어지는 것 같아요. 군더더기를 줄이고 한권으로 출간되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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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이었던 무영이 재이를 만나 2가 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하나 더 생겨서 좋았다. “언제나 우선순위는 우리, 우리 둘. 다른 사람은 그다음으로 두는 거야.” 무영의 마음, 그 올곧은 진심이 가슴을 두드렸다. “웃고 있다, 서재이.” 앞으로 펼쳐질 무대가 몇 막, 몇 장일지,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과정이다.
좋아하는 작가님이라 구입해서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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