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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 자본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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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쉽게 접근할수 있는 책이 아니다. 그 해설서는 넘치고 넘치지만 원전에는 여전히 도전할수 없는 무수한 장벽들이 있다. 하긴 저자 자신도  자본론은 특히 1권 冒頭부분은 아주 어렵다는걸 시인했을 정도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런데 21세기에 정말 마르크스가 왜 필요한지를 실감나게 강의한 소장학자가 나타난다. 일본의 30대 소장학자(87년생) 사이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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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쉽게 접근할수 있는 책이 아니다. 그 해설서는 넘치고 넘치지만 원전에는 여전히 도전할수 없는 무수한 장벽들이 있다. 하긴 저자 자신도  자본론은 특히 1권 冒頭부분은 아주 어렵다는걸 시인했을 정도니 무슨 말이 필요하겠는가. 그런데 21세기에 정말 마르크스가 왜 필요한지를 실감나게 강의한 소장학자가 나타난다. 일본의 30대 소장학자(87년생) 사이토 고헤이가 100분에 읽는 자본론으로 마르크스의 유령을 다시 소환한다.(招魂) 사실 2021년은 끝날줄 모르는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그 이전에 시작된 기후변화 그리고 빈부격차는 해결의 실마리도 보이지 않는데 여기에 코로나 19가 하나 더 추가 된다. 이 3재(災)를 해결해줄 실마리가 마르크스의 자본론이라니 이 얼마나 매력적인 맨션인가. 자본론의 종말을 예견한 150년전 학자는 89년 베를린 장벽 붕괴 도미노로 일어난 공산주의 붕괴 민주주의(자본주의)의 승리로 사라져 버린듯했다 하지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는 등식이 성립되지 않고 빈부는 글로벌리즘으로 인해그 격차는 점점 벌어지게 되어 21세기도 20년이 흘렀는데 그 폐헤는 더욱 심각하다. 미국의 울트라 리치의 자산은 하위 50퍼센트의 총 자산과 맞먹고 하위층은 아무리 노력해도 빈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노년을 맞게된다는 보고서를 매스컴은 지겹도록 다룬다.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하면서. 결국 이런 자본은 계속되는 개발을 위해 환경을 파괴하고 과로사와 직업병(반도체 생산에 따른 발암.병원약 캡슐의 분말화조제에 의한 2세 기형출산등)은 개선될 여지는 전혀 안보인다. 코로나 19역시 환경파괴에 따른 전염병으로 보는 연구가 늘어나고 있다.  결국 잘못된 자본주의가 낳은 결과물을 이 세대와 후손들은 고스란히 떠 안고 가야하는 이 시점에 해결책이 150년전의 자본론에 있다는게 저자의 지론이다.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에 대한 그릇된 교육과 잘못된 언론탓에 여전히 마르크스에 색안경을 쓰고 보는 우리나라 입장에선 더 힘든 도전이겠지만 포스트 자본주의는 마르크스를 제외하곤 생각할수 없다. 신인세 자본론을 읽기전에 NHK100분 명저로 읽는 자본론을 선택한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다음번엔 본격적으로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으로 새로운 해석을 펼쳐 일본에서 베스트셀러 자리에서 반년 이상이 지났는데도 굳건한 신인세자본론을 리뷰할 계획이다.

YES마니아 : 로얄 d****t 2021.05.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