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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꼭 읽고 싶었는데 다른 출판사에서 나온책이 절판되서 구하기 어려워 아쉬웠어요. 재미있고 감동적이어서 소장하고 싶은책이에요. [ 나는 어딘가로 가기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가기 위해 여행한다. 여행 그 자체를 위해 여행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움직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과 장애가 되는 것을 더 가까이서 느끼는 것, 문명의 포근한 침대를 박차고 나와 날카로운 부싯돌이 박혀 있는 둥근 화강암을 발밑에서 느껴보는 것이다.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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