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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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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 구성이 좋았어요 흐름이 잘 맞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책 내용 속에서 현재 상황을 얘기하면서 인용한 책들이 있었는데 그 책들도 구매해버린 마법이,,사실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한 번 쯤 상상했던 디스토피아 적인 상황으로 다가오기도 했거 그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었단 거 같습니다 제목 역시 우리가 살아가면서 앞으로 우리에게 찾아올 사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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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책 구성이 좋았어요 흐름이 잘 맞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책 내용 속에서 현재 상황을 얘기하면서 인용한 책들이 있었는데 그 책들도 구매해버린 마법이,,사실 코로나 시대가 되면서 한 번 쯤 상상했던 디스토피아 적인 상황으로 다가오기도 했거 그 속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던 것들에 대해서 말하는 책이었단 거 같습니다 제목 역시 우리가 살아가면서 앞으로 우리에게 찾아올 사랑에 우리가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그런 뉘앙스로 저는 받아들였네요

YES마니아 : 골드 d******7 2021.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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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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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앞으로 올 사랑> - 세상 거의 모든 지식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는 것에 엄마는 자주 충격을 받는다. 사람들은 대단하고 고맙다.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나눠주다니 말이다. 정말이지 배울 것 천지다.    - 거실에 나가보면 그는 역시 아직도 일하고 있다. 나무 의자에 앉아서 약간 늙은 듯한 얼굴로 뭔가를 하고 있다. 나는 "다 했어?" 라고 묻지 않는다. 그 말에 노이로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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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앞으로 올 사랑>

- 세상 거의 모든 지식이 유튜브에 올라와 있다는 것에 엄마는 자주 충격을 받는다. 사람들은 대단하고 고맙다.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나눠주다니 말이다. 정말이지 배울 것 천지다. 

 

- 거실에 나가보면 그는 역시 아직도 일하고 있다. 나무 의자에 앉아서 약간 늙은 듯한 얼굴로 뭔가를 하고 있다. 나는 "다 했어?" 라고 묻지 않는다. 그 말에 노이로제가 있다. "아직" 이라고 말 할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을 게 분명하다. 그렇게 묻는 대산 그냥 찻주전자에 뜨거운 물이나 채워 준다.

 

- 나는 낙동강 하구 키즈로 나고 자랐다. 그래서 카르스트 지형이나 테라로사 토양의 원리는 잘 몰라도 삼각주 하나만큼은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강물은 상류에서부터 구불구불 흐르며 퇴적물을 운반하는데 물길이 큰 바다와 연결되면 속도가 느려지며 그동안 함께 운반되던 퇴적물이 쌓여 삼각주가 형성된다. 그렇게 쌓인 토양은 영양분이 풍부한 물질이 많아 농사짓기도 좋다고 한다. 낙동강 하구로부터 서울로 올라온 십 년간 네 번의 이사를 거쳤다.

 

-  컴컴하던 공사장 부지에 건물이 올라오고 상가가 들어섰다. 필라테스 샵과 헬스장이 경쟁적으로 전단지를 돌리고 온갖 편의점 카페 치킨집 밤에도 온 골목이 환했다. 멀지 않은 넓은 부지에는 공공도서관이 세워질 예정이었다. 아무래도 살기 좋은 동네가 된 덕인지 외국에서 사업을 한다던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집주인은 계약을 연장할 때 전셋값을 조금 더 올리겠다고 했다.

y******5 2021.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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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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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야기 이동중읽기좋은단편소설 같이 생긴 표지와 그렇지 못한 내용 우리의 수많은 x값들이 쌓여 최종보스로 탄생한 y값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 정혜윤 작가님의 "앞으로 올 사랑" 몇 가지 인상 깊었던 구절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 수습할 수 있을 뿐, 피할 수는 없는 가슴 아픈 사건이다. 수동적이며 거의 금욕적인 관점이며 틀린 관점이기도 하다. 분명히 말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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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이야기 이동중읽기좋은단편소설 같이 생긴 표지와 그렇지 못한 내용

우리의 수많은 x값들이 쌓여 최종보스로 탄생한 y값에 대하여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책

정혜윤 작가님의 "앞으로 올 사랑" 몇 가지 인상 깊었던 구절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 수습할 수 있을 뿐, 피할 수는 없는 가슴 아픈 사건이다. 수동적이며 거의 금욕적인 관점이며 틀린 관점이기도 하다. 분명히 말하건대 이런 질병들이 번갈아 계속 찾아오는 현상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각각의 질병은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저지른 일들의 의도하지 않은 결과일 뿐이다

 

- 재앙이 일어날 수 없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었다. 계속 사업을 했고, 여행을 했고, 제각기 의견을 존중하고 있었다. 미래와 여행 토론을 금지하는 페스트를 어떻게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 재난은 유족이 아닌 사람에게는 충격으로 다가오고 그 다음에는 잊힌다. 유족들에게만 재난은 충격으로 그치지 않고 삶의 이야기, 목소리가 된다. 우리는 운명을 바꾸는 법을 유족들에게 배워야 할 것이다

 

 

- 이럴 때 슬픔을 느끼는 것은 우리의 자연스러운 본성이다. 그러나 슬픔으로 무엇을 하는가는 자연과는 다른 이야기다. 어떤 사회와 문화에 사느냐에 달린 이야기다. 우리는 왜 죽음을 특별히, 특별히 슬퍼하는가? 죽음과 삶을 차별할 이유가 있는가?

 

- 존 버저는 말했다. 미디어의 언어는 모든 것을 계량화하고 본질에 대해서는 좀처럼 언급하지 않는다고. 여론조사의 결과 실업률 성장률 증가하는 채무 합계출산율 등등은 이야기하지만 삶이나 고통받는 신체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는다. 후회나 희망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y******5 2021.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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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출판사에서 출간한 정혜윤 피디님의 <앞으로 올 사랑>리뷰입니다. 어쩌다 보니 올해 가장 처음 읽은 책이 이 책이었어요. (리뷰는 늦게 쓰고 있지만) 지금은 사실 정확한 내용이 기억 나는 건 아니지만, 한참 전염병이 터지고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시점에 이런 책을 읽으니 참 싱숭생숭하더라구요. 전염병이 터진 이 사회에서 인간들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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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 출판사에서 출간한 정혜윤 피디님의 <앞으로 올 사랑>리뷰입니다.

어쩌다 보니 올해 가장 처음 읽은 책이 이 책이었어요. (리뷰는 늦게 쓰고 있지만)

지금은 사실 정확한 내용이 기억 나는 건 아니지만, 한참 전염병이 터지고 그렇게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시점에 이런 책을 읽으니 참 싱숭생숭하더라구요.

전염병이 터진 이 사회에서 인간들을 위해 희생되는 동물들의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고 새삼 놀라웠어요.

책의 구성이 특이했던 점이 마음에 들었고, 두고두고 곱씹을 만한 내용이었던 거 같아서 추천드립니다만, 내용이 좀 쉽게 읽히는 편은 아니었어요.

 

h*****9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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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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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 사랑 - 정혜윤   "우리는 침이나 마스크 말고 더 근본적인, 더 본질적인 변화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코로나를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는 책입니다. 제목인 <앞으로 올 사랑>의 대상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 동물이 되기도 하며, 모든 자연과 지구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시대에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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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올 사랑 - 정혜윤

 

"우리는 침이나 마스크 말고 더 근본적인, 더 본질적인 변화에 대해서 더 많이 이야기해야 한다."

코로나를 겪으며 살아가고 있는 현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는 책입니다.

제목인 <앞으로 올 사랑>의 대상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기도 하고, 더 나아가서 동물이 되기도 하며, 모든 자연과 지구가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시대에 이런 말을 용기 있게 할 수 있는 정혜윤 작가님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어떻게 해야 지구의 '괜찮은' 일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21.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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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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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리뷰. 월. 디스토피아 시대의 열 가지 사랑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코비드 전염병을 중심으로 환경위기, 기후변화 등의 문제에 대하여 접근하고 있는 책이다   인상 깊은 구절  - 우리의 자기중심적 지수는 상당히 높아서 "당장 21년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몇 년 뒤를 생각하고 살아?" 라고 말할 만큼 자기 중심적이다   - 코로나는 우리가 그토록 오래 자아! 혹은 나! 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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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리뷰. 월.

디스토피아 시대의 열 가지 사랑 이야기에 관한 책이다. 코비드 전염병을 중심으로 환경위기, 기후변화 등의 문제에 대하여 접근하고 있는 책이다

 

인상 깊은 구절 

- 우리의 자기중심적 지수는 상당히 높아서 "당장 21년도 모르겠는데 어떻게 몇 년 뒤를 생각하고 살아?" 라고 말할 만큼 자기 중심적이다

 

- 코로나는 우리가 그토록 오래 자아! 혹은 나! 를 외쳤지만 우리가 조금도 독립적이지 않고 그렇키는 커녕 서로의 운명에 심하게 의존적이라는 것을 드러낸 셈이다

 

- 소비가 아니라 인간관계에서, 대화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사랑했다. 함께 추구하는 것을 사랑했다. 가치들로 이루어진 세상을 사랑했다.

y******5 2021.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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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사랑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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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살아라..라는 말은 매순간 있는 힘껏 사랑하라는 말과 같다.    서문에서부터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이책.    정혜윤 PD님책이 그러하듯이 무지무지 많은 인용구들, 책의 구절들이 들어가있어서 그 구절 읽는 재미가 있다.  다만 생각의 흐름이 쭉 이어지지 않는다. 이야기 전개도 따로 없고.. 자칫하면 따분해질수있고 안읽히는 책으로 남아있을것 같은 이책.  코로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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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살아라..라는 말은 매순간 있는 힘껏 사랑하라는 말과 같다. 

 

서문에서부터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이책. 

 

정혜윤 PD님책이 그러하듯이 무지무지 많은 인용구들, 책의 구절들이 들어가있어서

그 구절 읽는 재미가 있다. 

다만 생각의 흐름이 쭉 이어지지 않는다. 이야기 전개도 따로 없고.. 자칫하면 따분해질수있고 안읽히는 책으로 남아있을것 같은 이책. 

코로나 시대에 집에서  한단락 읽고.. 그안에 있는 여러 책들에 대해 검색도 해보고 

또 쉬었다가 한단락 읽고 생각하고 그러기에는 참 좋은 책이다. 

 

아름다운 문장들을 잔뜩 흡수하는 시간을 갖고 싶으시다면 꼭 소장하여 보기를 권하는 책 

s******1 2021.02.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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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윤의 '앞으로 올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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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사랑 이야기라고 하여 읽게 된 '앞으로 올 사랑' 그런데... 내가 인문학적 소양이 얕아서 그런것이겠지..? 음... 처음에 흑사병 시대의 10가지 이야기를 돌아가면서 나눴다고 하는 <데카메론>의 형식을 따른다고 했을 때부터 구성이 참신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작가 겪은 각 주제에 맞는 이야기가 나오는 줄 알았다. 그래서 각 날짜에 맞는 주제를 읽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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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의 사랑 이야기라고 하여 읽게 된 '앞으로 올 사랑'

그런데... 내가 인문학적 소양이 얕아서 그런것이겠지..? 음...

처음에 흑사병 시대의 10가지 이야기를 돌아가면서 나눴다고 하는 <데카메론>의 형식을 따른다고 했을 때부터 구성이 참신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작가 겪은 각 주제에 맞는 이야기가 나오는 줄 알았다. 그래서 각 날짜에 맞는 주제를 읽었을 때 이런 이야기들을 갖고 계시다고?? 대단한데..?? 생각이 들었다.

결론적으로는 작가의 경험도 있겠지만 여러 책들이 인용된 경우가 많았다.

특히 몇몇 부분에서는 많은 인용으로 나는 이 작가의 책을 읽는 것인지, 인용된 책을 읽는 것인지... (나의 얕은 인문소양 때문에) 인용된 부분만 읽고는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하기 쉽지 않았으며, 이 내용들이 각 날짜의 주제와 잘 맞는 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정말 많이 들었다.

가장 어렸웠던 것이 여섯째 날, 날카로운 통찰로 위기를 모면하는 이야기 인데, 일단 어떤 통찰인지 전달받지 못했고... 위기를 모면한 것인가..? 아직 위기 그 자체인 것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책을 덮었다. 

다섯째 날은 평소에 읽고싶던 '아담 3부작'이 언급되며 역경을 딛고 행복한 결론에 이르는 사랑 이야기 가 진행되었는데 정말 너무나 많은 인용(추출 독서법...)에 아찔한 스포일러를 맞닥뜨리며 황급히 다섯째 날을 건너뛰고 '아담 3부작'을 먼저 읽고 왔다.

이런저런 이유로 아직 나에게는 제대로 소화하기 힘든 책이었다.

YES마니아 : 로얄 t********3 2021.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