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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습니다. 양장 다이어리부터 해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다소 CD케이스 대신 종이케이스로 대체해 주셨고, 저는 CD 보관케이스가 있지만 없는 분들에게 아쉬울 수 있겠네요. 사인본을 못받은 아쉬움과.
가사지는 한지 느낌에 한지보단 두껍고 힘있는 편, 그리고 '가사 스티커', '포토엽서', 양장다이어리, 이런 구성입니다. 트랙 정보를 못찾는다는 분 계시는데 다이어리 겉 커버 뒷면에 써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는 바로는 최대한 가격부담을 덜어주면서 풍부하고 퀄리티있게 넣기 위해 구성하신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야래향'이 너무 좋아서 하루에 몇번이상 듣는 거 같습니다. 자기전에 소파에 앉아서 헤드셋끼고 조용히 앉아 들으며 스트레스를 조금 풀려하는데 매일 어느때든 좋은 음악과 노래를 들려주심에 감사할뿐입니다. 그럼에도 상당히 만족스러운 구성을 보여서 저는 만족하는 바입니다. 코로나때문에 공연도 더 못보는 지금 좋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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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진 보셨죠? 오늘 배송된거 맞습니다. 누가 저걸 새상품이라 생각하나요? 고객이 호구도 아니고 처음 배송받은거는 다이어리 내부속지가 전체적으로 거꾸로 뒤집힌체로 인쇄되서 옴. 속지 인쇄 문제니까 운이 나빳다 생각하고 교환신청했는데 그다음 온거는 무슨 디피상품을 줘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이없네옄ㅋㅋ이런식으로 고객 기만하지 마시죠ㅋㅋㅋㅋ 다시 교환신청하려다 그냥 개빡쳐서 환불합니다^^ 환멸나려하네요. 전화걸어도 한참을 받지도 않고 그냥 타 서점으로 갈아타렵니다. 암만그래도 스크래치 다나고 테이프 자국나고 모서리고 앨범이고 눌린자국 다 나있고 차라리 인쇄 뒤집혀서 보내진 처음께 나았지, 난 디피상품 보내는건 진짜 너무하잖아...괜한 아티스트 이미지까지 나빠지려하네요. 제발 이런식으로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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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믿고 들을 수 있는 심규선님의 새 앨범입니다. 음원은 나온지 오래 되었는데 실물 음반은 조금 많이 기다렸어요. 기다리다가 숨넘어갈 뻔했습니다 정말로요. 구성이 진짜 빵빵했는데 다이어리가 정말 예뻐요. 또 그 안의 내지 구성같은 것도 다 완벽하고요. 수록곡은 다음과 같아요. 1. 월령 저는 그 중에서도 규선님이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에서 모티브를 얻으셨다는 '창백한 푸른 점'이라는 노래가 가장 좋습니다.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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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령 2. 생존약속 3. 창백한 푸른 점 4. 야래향 5. 섬광 6. 혜성충돌
6곡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노래는? 그때그때 마음이 바뀌긴 하는데, 지금은 혜성충돌이다. 다른 곡들도 다 좋지만...지금은 혜성충돌이 너무 좋네. 창백한 푸른 점, 섬광도 너무 좋다!
다이어리,엽서, 가사지, 스티커까지 너무 예쁘다! 스티커는 다이어리에 붙여두었다. 가사지는 한 장 한 장 사진을 찍어두고 싶을 정도였다.
앨범을 다른 곳에서 하나 주문하고, 또 여기서 주문했는데... 늦게 주문한 이 곳에서 싸인앨범이 왔다! 정말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진짜 잘 간직하고, 잘 사용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