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몬 노섭 작가님의 노예12년을 읽었습니다. 영화로도 잘 만들어져 좋은 평가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흑인이 자유를 잃고 노예가 되는 그 당시 미국의 시대상이 짙게 반영되어 있지만 노예제도는 없어도 많은 억압들이 존재하는 현재의 노동자들에게도 통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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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노섭의 '노예12년'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흑인이지만 자유롭게 미국 시민으로 살아가던 솔로몬 노섭은 어느 날 납치되어 남부지역의 노예 농장으로 팔려가게 됩니다. 그 이후로 무려 12년 동안이나 부당하고 가혹한 노예 생활을 겪게 되지요. 솔로몬 노섭의 소설같은 경험담은 우연히도 '톰아저씨의 오두막'에 등장하는 농장 생활과 유사한 점이 매우 많고 시대도 같아서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이 책의 내용은 넬슨 만델라의 자유의 외침을 떠올리게 하며, 현대 노동자들의 삶도 성찰하게 합니다. 매우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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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노섭의 실화를 바탕으로, 솔로몬 노섭이 직접 쓴 <노예 12년>은 노예제가 없던 곳에서 노예제가 있는 곳으로 납치되다시피 한 사람이 갖은 고생 끝에 마침내 탈출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직접 겪은 장본인이 쓴 만큼 생생한 현장감과 갖가지 감정 및 심리 묘사가 마치 살아 숨쉬는 듯하며, 번역본에서도 이런 점을 십분 잘 살려서 노섭이 겪은 일들을 체감하게 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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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 노섭의 감동적인 실화를 노섭 본인이 스스로 써내려간 작품이다. 노예제가 없던 곳에서 갑자기 노예제가 있는 곳으로 끌려간 노섭은 말 그대로 처절한 사투 끝에 비로소 탈출하는 데 성공하는데, 노예제의 억업과 굴레를 처절하게 묘하사면서, 탈출극 자체도 긴박함과 조마조마함이 글자 너머로 생생하게 잡히는 듯했다. 미르북컴퍼니 출판사 판본은 번역도 좋고, 이북 편집도 깔끔해서 더욱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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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나왔던 영화의 원작. 예전에 읽었던 책이지만 문득 또 읽고 싶어 가격도 부담 되지 않아 ebook으로 구매했다. 역시 밤 새는줄 모르고 읽게 되었던 것 같다. 중고등학교 때 읽었을 땐 그냥 단순히 지루하기만 했던 책이었지만. 한글자 한글자 읽을 때마다 저런 일이 실제로 있었다는 사실에 가슴이 답답해졌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와닿았던 것 들 중 한 가지는 누구나 똑같이 자유를 누리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권리가 있다는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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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실화라는 사실을 까먹게 된다 사람이 사람에게 그럴 수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솔로몬 노섭이 자유인의 몸으로 살다가 납치를 당해 처음 노예가 되었을 때 탈출하지 못할걸 뻔히 알면서도 조마조마하고 그런 최악의 상황에서도 노섭 나름대로 지혜롭게 살아가는 모습에서는 경이롭기까지 했다 나라면 저렇게 살아갈 수 있었을까? 마지막 작가의 연혁이 너무 찜찜하다 실종이라니... 행복하게 생을 마감해도 시원찮을판국에 그의 인생이 너무 안타깝지않은가 |
| 인간의 노예로 전락해서 거기서 살아가는 모습과 심리 주인공이 내용을 이끌어가고 노예의 처참한 생활을 통해서 비참한 인간과의 대비를 통해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소중히 여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고 심리를 잘 드러내고 교훈이 되는 이야기입니다 |
| 노예 12년 리뷰합니다. 참 이 책은 영화로도 한때 유명한 셜록배우 베네딕트였나 이름 가물가물인데 그사람 출연하고 한때 한창 유명한 작품이였는데 전자책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 읽으면 참 처절함이 뭔지 보이고, 참 여러 생각이 드는 그런 책이네요.. |
| 실존 인물인 솔로몬 노섭(Solomon Northup)이 미국 남부에 흑인 노예로 납치되어 12년 동안 노예 생활을 한 자전적 이야기를 다룬 르포문학이다 영화에서 마찬가지로 뉴욕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아내와 두 자식과 잘 살던 노섭은 예술가를 가장한 흑인노예상들에게 납치되어 뉴올리언즈와 남부 이곳저곳을 플랫이라는 노예명으로 강제로 팔려다니며 온갖 고생을 다 하고 기적적으로 자신이 자유인이란 것이 증명이 되어 노예 생활에서 풀려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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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이미 본 내용이었지만 책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무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였기 때문에 언젠가 원작을 꼭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실은 내가 전에 이 영화를 봤던 이유는 캐스팅에 있었다 난 한창 잘생김을 연기하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매력에 빠져있었고 주조연급으로 출연한 마이클 패스벤더나 브래드 피트 역시 굉장히 좋아했기에 영화를 본 셈이었다
그 어떤 배경지식 없이, 부끄럽게도 거의 캐스팅 때문에 선택한 영화였기에 그 내용의 무거움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그닥 만족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그때의 그 감정들이 무색하게도 글을 읽으면서 꽤 많은 생각을 했다 꽤 진지하게 읽었는지 꿈도 꾸었다
소설 속 노섭이 백인들에 의해 약에 취한 후 노예로 팔렸던 것처럼 나도 비슷한 일을 당하는 꿈을 꾸었다
노섭이 '플랫'이란 이름을 강요당했듯, 그리고 플랫의 삶을 살면서 땡볕에 죽어라 일하게 되었듯, 나도 어떤 이름을 갖게 되었고 점점 나를 잊어갔다 그 이름은 무엇이었을까?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하고 싶지 않은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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