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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백서」
제주도 여행백서에는 제주도 전체 지도를 따로 첨부하였다. 잘라서 펼치면 커다란 제주 전도가 나온다. 동선을 짜기에 최적의 지도이다. 이외에도 각 지역의 지도와 올레길 지도가 있다.
특이한 것은 버스 노선도를 실었다는 점이다. 요즘 제주도 렌트카 비용은 다섯 배가 올랐다고 한다. 차를 운전할 수 없는 사람도 제주도를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버스 노선이 아주 자세하다.
제주도를 동부, 서부, 남부, 북부로 나누어 각 지역마다 꼭 가볼만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카페와 베이커리를 꼼꼼하게 소개한다. 매년 변화하는 제주도에 대한 정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주요 관광지, 레스토랑, 숙소를 매년 업데이트한다.
특히 각 지역의 맛집을 많이 소개하는데 관광지인 제주도의 식당이 비싼 편이지만 이 책에서는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저렴한 음식점도 여럿 소개하고 있다. 숙박시설, 식당, 카페 소개시 대표 가격을 제시하고 있어서 예산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판단 자료를 주는 것이 좋았다.
제주도 추천 일정이 다양하다. 아이와 함께하는 일정, 제주도에 재방문한 사람에게 권하는 일정, 해안도로를 따라가는 일정, 비 내릴 때 더 좋은 일정, 돈 많이 들이지 않고도 즐거운 일정, 한라산 등반을 위한 일정 등 다양한 일정들을 소개한다. 여행 갈 때는 코스 짜는 것이 가장 어려운데 이렇게 다양한 일정을 소개한 책은 처음이다.
한라산 등반 코스를 따로 알려주고 각 지역 코스를 돌아볼 때 걸리는 시간도 반영한다. 이외에도 제주 올레 21코스를 소개한다. 제주도 부속 섬 가파도, 마라도, 비양도, 우도 등 제주섬 여행하는 방법도 자세히 알려준다,
멋진 건물은 그 자체로 감상하는 것이 기쁨이다. 건축물을 좋아하는데 제주도에 유명한 건축가들이 설계한 건물들을 소개하고 있어 반갑다. 섭지코지에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건물이 있다고 한다. 그가 설계한 유민미술관을 꼭 가보고 싶다. 두손지중박물관, 비오토피아, 포도호텔, 방주교회도 찾아볼 만한 건축물이란다. 조민석 건축가의 작품인 다음스테이션닷원, 티스톤,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등 최근에 생긴 아름다운 건축물들이 많다. 다음 방문에는 건축물 관광코스를 꼭 넣어봐야겠다.
우리나라에 제주도만큼 박물관이 많이 있는 지역은 없다. 온갖 주제의 박물관이 가는 곳곳마다 있는 곳이 제주이다. 수·풍·석 박물관에 관한 설명이 자세하다. 아름답고 독특한 박물관도 알려주고 들어가는 방법도 설명하였다.
책의 마지막에는 제주도 숙소 중 호텔, 리조트, 펜션, 게스트하우스 외에도 평소 사용하기 부담스럽지만 특별한 날 묵어볼 숙박소도 소개한다,
각 장소의 소개 설명이 자세하여 마음에 꼭 드는 책이다. 시간과 공간에 따라 동선을 적절히 짜주는 코스 소개도 여행을 계획하는 시간을 많이 줄여 준다. 여러 모로 제주도 여행에 도움이 클 책이다.
나무자전거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