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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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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분야이자 스스로가 못한다고 느끼며 부족함을 느끼는 파트이기도 하다. 바로 육아와 관련된 것들이 그것이다.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며 내 아이와 만났을 때의 감정은 평생을 기억하게 한다. 무조건 사랑스러웠던 내 아이와의 만남,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와 맞지 않는 순간 불행은 찾아오며 부모들이나 아이에게도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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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부모들이 가장 걱정하는 분야이자 스스로가 못한다고 느끼며 부족함을 느끼는 파트이기도 하다. 바로 육아와 관련된 것들이 그것이다. 누구나 부모는 처음이며 내 아이와 만났을 때의 감정은 평생을 기억하게 한다. 무조건 사랑스러웠던 내 아이와의 만남,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와 맞지 않는 순간 불행은 찾아오며 부모들이나 아이에게도 스트레스가 되는 상황 또한 종종 존재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그 방법론에 대해 알고 배워야 한다.

 

책에서도 아이와의 심리적 거리, 정서적 공감과 교감 등을 말하면서 필요한 영역이나 아이에게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이를 읽으면서 판단하게 될 것이다. 이제는 부모의 관점에서 벗어나 아이가 바라는 것들이 무엇이며 나름 좋은 부모라고 여겼지만 지금 나에게 필요한 지도력이나 아이와의 소통법 또한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정서적인 부분, 신체발달을 대하는 자세, 아이와의 소통에 있어서 중요한 마음의 교감과 표현력, 그리고 책에서는 조금 특별한 부분까지 알려주고 있다. 

 

바로 경제관념이나 사회인식, 역사인식 등이 그렇고 어려울 수 있는 관계지능에 대해서도 말하고 있다. 아이의 나이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부분이라 나에게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알아보고 모방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 될 것이다. 결국 내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자세, 이게 기본적인 마인드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또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마음의 여유나 그릇이 형성되어 가는 것이다. 책에서도 부모의 일방적인 통보나 명령적 교육관, 양육관은 경계해야 함을 알리고 있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방법론을 몰라서 실수하는 경우도 있지만, 귀찮다는 이유로 아이들이 알아서 이해하거나 어려서 모른다는 이유 등으로 쉽게 생각하며 행동하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너무 예민하게 다뤄서도 안되지만 동등하다는 기본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정서적으로 가까워지거나 마음의 교감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함께 한다는 이미지를 심어주거나 가족이라는 틀 안에서 사랑하는 감정이 우선되고 있음을 아이도 느낄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그래서 육아나 양육이 어렵고, 자라나는 아이교육이 매우 힘들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 것이다.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어렵다면 어렵지만 책을 통해 배우며 나를 위한 방법론은 무엇인지 판단해 보자. 현실적으로 도움되는 메시지를 제공해 줄 것이다. 

m**********m 2021.01.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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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고 싶은 할머니 육아법 "마음이 자라는 심리 육아"
"따라하고 싶은 할머니 육아법 "마음이 자라는 심리 육아"" 내용보기
#Episode 1   "결혼 해서 애기 낳는다고? 명심해.   친정엄마 옆에 자리 잡아.   그것도 안되면 시어머니 옆에."     언니들이 해주는 이 말이 아가씨 때는 와닿지 않았다.   더구나 '내 책임'인 '내 애'를 엄마나 남편될 사람 어머니께 떠맡기다니.   결혼을 앞두고 분가와 독립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참 멋 없는(?) 말처럼 들렸다.   그도 그럴 것이 '성인은 독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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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sode 1

 

"결혼 해서 애기 낳는다고? 명심해.

 

친정엄마 옆에 자리 잡아.

 

그것도 안되면 시어머니 옆에."

 

 

언니들이 해주는 이 말이 아가씨 때는 와닿지 않았다.

 

더구나 '내 책임'인 '내 애'를 엄마나 남편될 사람 어머니께 떠맡기다니.

 

결혼을 앞두고 분가와 독립을 준비하는 입장에서는 참 멋 없는(?) 말처럼 들렸다.

 

그도 그럴 것이 '성인은 독립적이어야한다. (독립해야한다.)'는 서구식 사고를 철저히 옳다고 생각해온 상태였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기 위해 부모님들 곁에 다시 간다는 것이 부끄럽게 생각이 됐다.

 

 

 

책의 여는 글.

 

#Episode 2

 

결혼 5년 차.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첫 아이 때는 10개월 육아휴직 후 복직했고,

 

둘째는 3개월 출산 휴가만 쓰고 직장으로 돌아갔다.

 

 

 

누군가는 엄두도 못 낼 일을 할 수 있었던 건,

 

바로 옆에 친정 엄마라는 든든한 빽이 있었기 때문.

 

 

독립심, 책임감이라는 고매한 생각은 처절한 육아 전투의 현장 앞에 흩어진지 오래요,

 

전장에서 하루 하루 살아가기 위해서 베테랑 상사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결혼 후 한 번 옮기게 된 집은 전셋집 후보 중에서 친정엄마와 제일 가까운 집이었다.

 

 

「마음이 자라는 심리 육아」는 할머니가 쓴 육아서이다.

 

우리 엄마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읽었다.

 

자식 맡긴 딸은 부모님께 늘 죄송스럽고 부모님이 늘 안쓰럽다.

 

그래서인지 이 책을 읽으며 엄마의 마음을 들여다 볼 한 줄기 실마리를 얻고 싶었다.

 

힘들었냐, 괜찮냐 묻는 질문에 늘 나는 괜찮다, 네가 힘들테니 쉬라 하시는 엄마이기에.

 

 

 

"슈퍼 할맘" 저자는 책 중간 중간에 관련된 심리학자들에 대한 배경 지식도 알차게 넣었다.

 

책 날개를 들춰보면 여느 독자들이라도 바로 알 수 있을 거다.

 

저자는 그냥 할머니가 아니다. 대학에서 미술 강의를 해왔고, 미술과 상담을 접목한 초창기 미술치료사이다.

 

그 옛날에 일본 유학까지 한 엄청난 지식인인 것이다.

 

 

이 멋진 지식인 할머니의 육아를 정의 내리자면 'TV 프로그램 속 슈퍼맨 아빠'라 할 수 있다.

 

사실 바쁘고 지친 부모들이 슈퍼맨 아빠와 현실 속 육아 전쟁을 비교하다 보면 괴로울 수 있다.

 

하지만 아이와의 문제 상황에 대처하는 모습을 참고할 수도 있고,

 

다양한 육아의 아이디어를 제공해준다는 면에서 배울 점이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역시 육아 TV 프로그램과 아주 비슷한 느낌을 줬다.

 

정서 발달, 관계 지능을 키워주기 위해 놀이해주는 모습을 보며

 

'오~ 좋은 아이디어다. 할 수 있을 것 같아.'라며 끄덕이며 읽다가

 

 

경제 관념과 역사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책을 읽어주고, 체험을 하게 하고,

 

단 둘이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면

 

끄덕이던 고개는 멈춰지고, 입이 떡 벌어지다가

 

어느 순간 부끄러워하고 있는 자신을 보게 된다.

 

 

슈퍼할맘의 손자, 도현이의 그림. 이 디테일이 7세의 것이라니!

 

하지만 그래야 쓰겠는가.

 

배우기 위해, 즐겁기 위해 펴든 책 아닌가.

 

"슈퍼할맘" 저자의 멋진 육아 방법에서 힌트를 좀 얻고

 

아이와 할머니가 노는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 따땃해지는 것,

 

그것으로 이 책의 쓸모를 더해가야 하지 않겠는가.

 

 

 

할머니와의 놀이는 놀이 자체로의 기쁨을 줄 뿐 아니라 세대를 이어주는 역할도 한다.

 

 

손주를 돌보는 할머니의 마음을 헤아려 보겠다는 마음으로 폈던 책이었는데

 

어느새 육아 선배의 꿀팁 전수를 하나라도 더 듣겠다는 마음으로 바뀌어 있었다.

 

 

 

글을 읽은 후, 36개월이 넘었지만 배변훈련 중인 아들과 '똥 관찰' 놀이를 했더랬다.

 

저자의 육아법은 '현명한 기다림' 이다.

 

할머니라서 그럴 수 있는 것일까.

 

아이를 보며 '건강하게만 자라달라.'고 하던 우리 부부는

 

만 3세가 되어도 대소변을 잘 가리지 못하는 아들을 보고 조급한 마음에 아이를 다그치기도 했는데.

 

저자는 아이가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서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고 응원해주었다.

 

 

이런 모습은 나의 친정어머니에게서도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자신의 자식을 한 세대 키워내고 난 노련함과 포근함은 그녀들만이 가질 수 있는 귀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아이가 계속 말을 하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불안을 다스리기 위한 하나의 방법이므로 담백하게 반응하자.

 

이해하고 나면 사랑하게 된다.

 

아이들은 불안할 때 계속 말을 하면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불안을 조절한다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비슷한 말을 계속 듣다가 그만 하라고 하기도 했는데...

 

이 글을 읽고는 '아, 아이가 답답한 상황이구나.'라고 이해가 되었다.

 

그래서 말을 하게 두었고, 감정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담백하게 응할 수 있었다.

 

 

이해하고 나면 사랑하게 된다.

 

이해하지 못하면 속이 상하고 화를 내기도 했던 장면이,

 

아이들의 특성임을 이해하니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으니.

 

내 아이를 한 조각 더 사랑할 수 있게 해준 이 책이 얼마나 고마운가.

 

몰랐으면 사랑하지 못했을 부분을 알게 해주어 마음 깊이 감사함을 느꼈다.

 

 

 

할머니가 손자와 단 둘이 여행을 하는 이유

 

저자는 왜 이렇게까지 손자에게 정성을 쏟았을까 

 

위의 질문은 나의 어머니에게 하고 싶은 질문이기도 했다.

 

저자의 답은 이미 책 날개에 나와있었다.

 

 

생에 가장 잘한 일이 있다면 엄마가 된 일, 미술치료사가 된 일이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사랑'이라는 것을 배웠고

 

미술치료를 해오면서 '나를 사랑하는 법'과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배웠다.

 

무엇보다 내가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발견했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고 싶다.

 

 

지금처럼 살고 싶다는 말.

 

그것이 바로 충만한 행복의 상태이리라.

 

 

우리 할머니들이 모두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4******s 2021.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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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에세이 내 일기 같아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에세이 내 일기 같아" 내용보기
아기를 낳고 보니깐 주변 맘들의 이야기들이 항상 궁금하고 귀기울여지는것 같아요-:) 또래맘이나 선배맘의 이야기를 보면서, '그래 나도 나중에 저렇게 되겠지;'란 생각을 미리 할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육퇴후 육아에세이를 보는 편인데 최근에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란 책 읽었는데 제 이야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목차에요~ 정서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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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낳고 보니깐 주변 맘들의 이야기들이

항상 궁금하고 귀기울여지는것 같아요-:)

또래맘이나 선배맘의 이야기를 보면서,

'그래 나도 나중에 저렇게 되겠지;'란 생각을

미리 할 수 있으니깐요!

그래서 육퇴후 육아에세이를 보는 편인데

최근에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란 책 읽었는데

제 이야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목차에요~

정서발달, 표현력, 관계지능에 대한 챕터인데

그 안에서 육아를 하면서

벌어졌던 일상을 담더라고요-:)

각 챕터에 들어가기에 앞서

한줄의 문구들이 있는데 엄청 와닿아요

"어린시절 가족간에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만큼

강력하고 유익한것은 없다"

애착형성에 신경쓰고 있는 요즘이라서 그런지

이런 문구들도 엄청 와닿아요

중간중간 도움이 될만한 육아에 대한

관련 내용도 있어요-)

최근에 제가 관심갖기 시작한

몬테소리 육아에 대한 정의도 있더라고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 속에서

심리학적인 이론으로 접근할 수 있는

정의도 알려주고

그에 따른 그날의 에피소드도 남겨있는

육아 에세이!

육아에세이여서 일기처럼 다가오는 책이에요!

 

l******6 2021.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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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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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은옥주 글/ 미래와 사람 출간     나는 이 책을 할머니 독자로써 읽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아이돌봄 일을 하고 있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내 경험과 비슷한 내용이 나올 때 더욱 공감하며 손뼉을 쳤다. 육아는 때로는 힘들고 어렵지만, 보람도 커서 행복한 일이다.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는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에 감탄하며 적절한 피드백을 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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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은옥주 글/ 미래와 사람 출간

 

 

나는 이 책을 할머니 독자로써 읽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아이돌봄 일을 하고 있어 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내 경험과 비슷한 내용이 나올 때 더욱 공감하며 손뼉을 쳤다. 육아는 때로는 힘들고 어렵지만, 보람도 커서 행복한 일이다.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는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성에 감탄하며 적절한 피드백을 주려고 노력하는 할머니.  할머니의 사랑에 화답하듯 건강하고 총명하게 자라는 손주의 이야기가 한편의 드라마같다.

 

요즘 할미, 할빠 황혼육아가 늘어가는데, 이 책은 쉽게 읽혀 도움이 될 것 같다. 나같은 조부모세대는 자식을 키워낸 일이 까마득한 옛날이라 손주육아가 당황스럽고 서툴기만 하다. 거기다가 교육이론까지 겸비해야 된다니...황혼육아를 담당한 조부모에게는 산너머 산처럼 느껴질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재밌는 에피소드와 시기에 맞는 교육이론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할머니의 시선으로 썼지만, 아이의 엄마, 아빠 등 숨은 조력자의 모습도 보였다. 건강한 가족 구성원 속에서 아이가 잘 자라는 것은 어쩜 당연한 일이다. 직업을 가진 가족이 돌아가며 육아를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모든 일이 그렇지만 육아도 사랑과 정성이 동반되지 않으면 힘들기 때문이다.

 

손주를 키우는 육아서이지만 3대의 이야기가 펼쳐지고, 대물림되는 육아놀이도 재밌다. 조부모의 손주육아가 한 가정의 문화를 만들고, 이어지게 하는 고리가 되는게 좋다. 나는 할머니와 손주가 여행을 가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특히 경주의 역사여행은 추억도 만들고 아이의 호기심을 만족시켜 줄 할머니의 멋진 선물 같았다.

 

이 책은 나의 아이돌보미 일에 좋은 참고서 역할을 할 것 같다. 돌봄 일을 하다 보면 당황하고 어려움에 직면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의 도움으로 아이들을 더욱 잘 돌보고 싶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k******8 2021.02.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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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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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무척 가볍게 읽혔다. 받자 마자 순식간에 다 읽어버린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전하는 바가 가벼운 것은 아니고 정보가 없는 것도 아니다. 묵직한 지혜가 느껴진다. 이 책은 정보 위주의 책이라기 보다 에세이집에 가깝게 읽혀지는 데도, 읽으면서 여러 가지 깨닳음도, 재미도, 그리고 정보도 얻게 되었다. 강요하지 않지만 은근슬쩍 스며드는 조언들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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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무척 가볍게 읽혔다. 받자 마자 순식간에 다 읽어버린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전하는 바가 가벼운 것은 아니고 정보가 없는 것도 아니다.

묵직한 지혜가 느껴진다.

이 책은 정보 위주의 책이라기 보다 에세이집에 가깝게 읽혀지는 데도, 읽으면서 여러 가지 깨닳음도, 재미도, 그리고 정보도 얻게 되었다.

강요하지 않지만 은근슬쩍 스며드는 조언들을 거부감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나는 육아서적을 꽤 읽은 것 같다. 세 아이을 키우는 직장맘으로써 우리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는 건가 늘 불안하고, 최대한 용을 쓰는 데도 늘 부족함이 많은 나로서 택하게 되는 선택인 것 같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직장맘의 딸이자 직장맘으로 두 아이를 키우고, 또 폭풍같은 직장생활을 하는 딸의 아들을 양육하는 조력자로서의 경험을 아주 따뜻하게 적었다. 그래서 술술 읽히면서도 한 번씩 뭉클한 에피소드들이 나온다. 아마도 각자의 경험에 따라 공감하는 부분이 다를지도 모르겠다.

특히나 “사탕 한 알이 사랑이었네”를 읽을 땐 나도 감정이입이 되어 맘이 몇 번 뭉클했다. 책에서 나온 말처럼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는 어른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마음에 깊이 남나보다. 작가의 딸이 한 말처럼 “엄마, 나도 이러는 내가 정말 웃기는 데 왜 눈물이 나는 지 모르겠어” 이 말이 내 말 같기도 하고, 또 내 아이들의 말 같기도 했다.

아이둘을 키우고, 미술치료전문가로 30년을 보내면서 이제는 손주 육아를 통해 느낀 점과 전할 내용을 적은 책이다. 손자를 그린 듯한 그림, 또 손자가 그른 듯한 그림도 들어있어 책이 더 아기자기하고 따뜻하게 다가왔다. 책 말미에 책 추천을 한 사람이 아들과 딸인 것이 매우 인상깊었다. 적오도 2명의 증인이 있다고 말하는 아들의 추천사를 보면서 이 책이 가짜 책은 아니구나 하고 느꼈다.

 

* 이 책은 출판사의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서평입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w****1 2021.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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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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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이 책은 육아에 대한 것이지만 심리육아로 할머니의 손에 의해 길러진 손자손녀의 실제 경험과 조언들이 들어있는 도서다. 나는 x세대인데 예전엔 시골이나 할머니의 집에 가서 할머니의 따뜻한 시선과 돌봄이 기억이 난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할머니 손에 길러진 손자손녀들이 정서적으로 바르게 자란다는 결과가 나온적이 있다. 이런 것을 볼 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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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이 책은 육아에 대한 것이지만 심리육아로 할머니의 손에 의해 길러진 손자손녀의 실제 경험과 조언들이 들어있는 도서다. 나는 x세대인데 예전엔 시골이나 할머니의 집에 가서 할머니의 따뜻한 시선과 돌봄이 기억이 난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할머니 손에 길러진 손자손녀들이 정서적으로 바르게 자란다는 결과가 나온적이 있다. 이런 것을 볼 때 생각하는 것은 나이 많은 어르신들을 대개 젊은이들중에 자신의 잣대와 양아치적 근성으로 꼰대로 치부하는 경향이 많다.

 

사실 젊은 꼰대들이 많은데 말이다. 그러나 우리는 꼰대기질이 있지만 어르신들의 좋은점들도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다. 자신도 그런 꼰대? 할아버지 할머니의 도움을 받은적이 있으면서 말이다. 인간이라는게 자신의 좁은 시야속에서 분노를 표출하고 정죄하는 것을 보면 어리석은 짐승처럼 보인다.

 

은옥주 저자는 연세대 연합 신학대학원에서 상담을 전공했으며 공감미술치료센터와 호주의 공감지부, 한인임상미술치료협회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손자손녀들을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도움을 전하려고 한다. 물론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에게도 다른 육아서적보다 경험과 심리적이고 전문적인 부분들을 통해 도움을 받을 것이다.

 

특히 모든 것을 다 겪어온 저자이기에 부모가 된다는 것은 무엇인지 육아에 대한 어려움들을 조언받고 이야기를 듣는 귀한 독서가 될 것이다. 나는 이런 책이 육아에 대한 필수적인 책으로 읽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를 갖는 것은 정말 생명을 서로 책임지고 같이 키우는 것이다. 힘들다 생각하지 말고 부모가 되어본다면 많은 깨달음과 배움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른 육아서적에서 도움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자의 책을 읽으면 어디에서 얻을 수 없는 육아에 대한 지혜를 얻을 것이라 확신한다. 저자의 심리상담으로 인한 노하우로 아이들의 심리도 이해하고 유익을 주는 귀한도서다. 어디에서도 접할 수 없는 저자만의 심리육아로서 조부모님들 뿐만 아니라 육아를 하는 모든 분들에게 좋은 육아에 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에세이처럼 저자의 심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아이의 존재를 생각하며 진행되어지는 이 책은 육아에 대해 생각하는 모든 부모의 심정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사실 우리나라는 아이를 키우기 쉽지 않은 나라다. 이 책을 통해 힘든 육아를 하고 있는 모든 부모들은 자신을 키워주셨던 부모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이유다.

 
l*****c 2021.01.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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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자라는 심리 육아 ... 미술치료사 할머니의 손자 키우며 알려주는 이야기들~
"마음이 자라는 심리 육아 ... 미술치료사 할머니의 손자 키우며 알려주는 이야기들~" 내용보기
저자 은옥주님은 미술과 심리를 접목한 초창기 미술치료자다. 아들과 딸도 같은 길을 걷게 되어 집안이 모두 미술치료사의 길을 함께 하고 있다. 일을 하는 딸을 위해 손자의 육아를 맡아주면서 아이의 성장과 함께 한 이야기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특징을 심리치료사의 눈길로 전달하는 정보들을 책속에 담았다. 심리와 미술을 전공했기에 책 표지나 내용중에
"마음이 자라는 심리 육아 ... 미술치료사 할머니의 손자 키우며 알려주는 이야기들~" 내용보기

저자 은옥주님은 미술과 심리를 접목한 초창기 미술치료자다.

아들과 딸도 같은 길을 걷게 되어 집안이 모두 미술치료사의 길을 함께 하고 있다.

일을 하는 딸을 위해 손자의 육아를 맡아주면서 아이의 성장과 함께 한 이야기들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특징을 심리치료사의 눈길로 전달하는 정보들을 책속에 담았다.

심리와 미술을 전공했기에 책 표지나 내용중에 나오는 그림들도 자신이 직접 그렸다.

표지속 아이가 바로 손자? ㅎㅎ 호기심 많은 아이의 모습이 보여지는 것 같다.

내용 중간 중간에는 꼬깔 모자를 쓴 아이 그림과 함께 아이들의 성장기에 대한 이해와 특징을 담은 정리 내용이 나온다.

손자의 밝은 웃음과 귀여움이 기분 좋은 느낌을 준다.

꼬깔 아이 그림이 큼직하게 자리한 페이지가 따로 있는데 여러 그림중에 이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고정 캐릭터로 사용한것 같다.

그림 잘 그리는 할머니가 그려주는 손자 그림들... 그림 잘 못 그리는 나는 살짝 부럽다^^

맨 위의 대화체의 '돌돌이'는 할머니가 손자를 부르는 애칭이다.

책 속에는 많은 대화체 글들이 나온다.

할머니와 손자 돌돌이가 나누는 많은 대화들에서 자라는 아이의 성장하는 모습들과 그 과정을 잘 이끌어주는 할머니의 사랑이 전해진다.

아래 펜으로 줄 그은 내용처럼 중요 내용들은 눈길이 가게끔 표기해 놓았다.

아이의 이 빠진 날~ 어린아이의 성장기에 빠지지 않는 큰 상황이고 귀여움이 한도 초과되는 시기다.

중요한 성장기의 한 날을 그림으로 표현해 놓으니 오래도록 기억되고 추억이 되겠다.

내 어릴적 이 빠지던 날들도 떠올려진다^^

책속에는 정밀 스케치 그림과 단순한 스케치 그림들이 드문드문 자리하고 있어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그림들 보는 것도 꽤 재미나다.

책속에 할머니 그림만 있는건 아니다.

미술전공 할머니 답게 아이와 함께 하면서 손자 돌돌이의 그림 공부도 함께 봐 주셨다.

함께 여행하고 견학하고 체험하면서 상황들에 대해 손자가 표현하게끔 한다.

그렇게 그려진 사진도 페이지에 첨부되었다.

날짜와 돌돌이의 본 이름인 김도현이 또렷이 적혀있다.

추억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그림으로 표현하며 남기는 것도 참 좋은것 같다.

여러 그림들이 나오지만 색체 있는 것보다 연필 스케치로 표현된 위 그림이 마음이 들었다.

특히 할머니와 손자 돌돌이의 너무나 행복한 모습이 그대로 전달되는 그림이라 더 그런듯 싶다.

아이의 바른 성장을 위해 무조건 받아주며 응석쟁이로 키우지 않고 많은 대화와 체험들을 하며 다양한 생각과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혀주며 성장하도록 이끌어 주는 할머니의 애정이 담긴 육아 정보 에세이.

저자가 심리와 미술을 전공했기에 잘 키우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생각한다면 다른 가정들에서도 충분히 가능할 방향이다.

정보는 이렇게 책으로 접할 수 있으니 많은 가정들에서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맨 뒤에는 같은 길을 가고 있는 딸과 아들, 제자의 추천사가 나온다.

자녀의 추천사는 거의 본적이 없는 듯 한데 ㅎㅎ 내용도 따뜻하고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애정이 담겨있어 보기 좋다.

l*****1 2021.01.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자라는 심리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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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고 따라합니다.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말이 있듯이 부모님의 행동 및 말투 등이 중요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아이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필요합니다. 부모는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양육 태도를 선택한후 인내심을 갖고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해주어야 합니다. 영유아기의 아이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은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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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어른들이 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고 따라합니다.아이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말이 있듯이 부모님의 행동 및 말투 등이 중요합니다.
좋은 부모가 되려면 아이의 기질적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필요합니다. 부모는 자신의 아이에게 맞는 양육 태도를 선택한후 인내심을 갖고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해주어야 합니다.
영유아기의 아이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은 성격 형성에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이의 기질을 무시한 채 부모의 틀에 맞추려고 하는 경향들이 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부작용을 발생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기질을 살릴수 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사회적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는 방법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요즘처럼 핵가족시대 즉 형제가 적은 아이들에게 사회성 발달을 위한 또래 관계 경험이 중요해졌습니다.
친구를 사귈 때 자기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감정을 조절할수 있어야하기에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훈련이 이루어집니다.
결국 아이일때 또래 친구 사귀기는 발달 면에서 중요합니다. 친구를 통해 관계 맺기를 배웁니다.
친구와 놀며 나눔과 배려 등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긍정적인 경쟁도 합니다.이때 여러 친구와 어울릴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자기중심성이 강해서 다투기도 하지만 놀면서 갈등 해결력을 키우고 감정을 조절할수 있게 됩니다.
다양한 상황을 마주할 때의 문제 해결력과 갈등관리 방법도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익히게 됩니다.
이렇게 사회성을 훈련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람들은 교육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아이의 앞날에서 어린 시절 가족 간에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만큼 강력하고 유익한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많은 것을 보러다니고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아이들와 함께 해야합니다.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금방 흘러갑니다.
그러므로 그 시절에 간직한 추억처럼 귀하고 신성한 교육은 없습니다.
나도 돌이켜보면 어린시절은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지금에 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속에 추억을 많이 간직하고 살아가는 것이야 말고 정말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m****3 2021.01.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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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른이 훌쩍 넘어 남매를 낳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 엄마가 된 일, 미술치료사가 된 일이라고 한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고 손주가 태어나면서도 또다른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런 것들을 글로 써서 여러 사람들과 나누는 과정에서 이 책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가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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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서른이 훌쩍 넘어 남매를 낳았지만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이 엄마가 된 일, 미술치료사가 된 일이라고 한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고 손주가 태어나면서도 또다른 깨달음을 얻게 된다. 그런 것들을 글로 써서 여러 사람들과 나누는 과정에서 이 책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가 책으로 나오게 되었다. 총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표현력, 관계지능, 경제관념 기르기, 사회 역사인식, 신체발달지능 등으로 내용이 나누어져 있다. 이 모든 이야기들은 저자의 일상에서 자신의 아이를 육아하고 손주를 육아하는 과정에서 생긴 에피소드와 아이의 심리 발달을 연결지어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배운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요즘은 어렸을 때부터 촉감놀이와 같은 온갖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감각과 EQ를 길러주려고 한다. 아이들에게 있어 직접 경험 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부모 역시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의식하고 의식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수없이 많은 경험과 놀이를 통해 배우고 성장했다. 손자에게 외숙모가 임신을 한 모습은 낯설기로 하고 외숙모의 배에 동생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다. 아이가 태어나려면 엄마의 배에 얼마나 있어야 하는지 아이에게 설명하거나 '아기 출산놀이'를 통해 아이가 어떻게 태어나는지,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 경험하게 한다. 놀이과정에서 대화하고 웃고 떠들며 즐겁게 소통하는 것이다.    



 

아이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두려움 역시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부모와 분리될 때 그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3세 이후가 되면 공간 지각력이 발달해 공포심이 형성된다. 아이가 자라면서 점점 이런 감정은 좀 더 세분화하면서 다양하게 발달하게 된다. 아이는 두려움을 느끼면 울음을 터뜨릴 수 있다. 어두운 방에 들어가는 것도 두려움을 느낄 수 있어 아이가 어둠에 익숙해질 수 있게 손전등을 하주거나 가로등 불빛을 이용해 그림자 놀이도 한다. 남에 나들이 할 때는 그림자밟기 놀이도 아이들은 재밌어 한다. 손자가 세 살이 되면서 언어가 발달하고 질문이 많아진다. 두부 한 켤레라고 하거나 눈사람 세 송이라는 등 언어를 배울 때 자주 이런 오류가 발생한다. 이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아이들에게 문법보다 언어를 경험하고 표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한다. 아이가 한번 질문을 하면 끊임없이 질문을 한다. 아이들이 자신만의 언어를 사용하고 재밌어하며 귀 기울여 들어주고 반응하는 부모의 태도가 필요하다.  

s********3 2021.01.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자라는 심리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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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잘 크고 있나요?”라고 책 표지에 적혀있다. 그렇다.. 30살까지 공부하고 회사 생활만 하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생활도 많이 바뀌었고, 또 아이를 하나만 키우고 있다보니 사전에 경험이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과연 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걸까? 우리 아이는 잘 크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늘 들었다.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이 있을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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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잘 크고 있나요?”라고 책 표지에 적혀있다. 그렇다.. 30살까지 공부하고 회사 생활만 하다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키우게 되었다.. 갑작스럽게 생활도 많이 바뀌었고, 또 아이를 하나만 키우고 있다보니 사전에 경험이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과연 우리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걸까? 우리 아이는 잘 크고 있는 걸까?라는 의문이 늘 들었다.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이 있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펼쳐보게 된 책이다.


이 책은 미술치료전문가인 작가가 직접 손자를 돌본 경험과 심리학 이론, 30여 년 간의 강의 경력, 그리고 치료 현장에서 만난 부모님들의 어려움을 두루 참고해서 적은 책이다.


이렇게 한 페이지에 글자 수가 많지도 않고 나름 색깔도 들어가 있고 따뜻한 그림체로 그림도 들어가 있어서 막상 책을 펼치니 술술 읽히긴 했다.


그리고 중간중간 박스 안에 유명 학자들의 말이나 육아 팁들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서 참고하기도 좋다.
이 페이지에 있는 ‘안나프로이드는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배우고 자란다고 했다’라는 말도 엄청 공감하며 읽었다.아이들은 정말 놀이를 하면서 규칙도 배우고, 다양한 놀이감을 탐색도 하고 놀이가 곧 공부인 시기라고 생각하며 같은 놀이감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 글에서 공감했던 몇몇 부분을 적어보면
‘자아실현 욕구와 모성 본능 사이엔 엄청난 간극이 있었다. 나는 그 둘 사이에서 갈등하며 치열한 삶을 살아내는 워킹맘이었다. 다 포기하고 싶고 어느 쪽도 제대로 못 하는 듯한 자괴감에 시달렸다,’
이 부분은 정말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한 것 같았다. 특히 아이가 아프거나 하면 정말 마음은 아이한테 가있으나 업무는 해야하고 이도 저도 아닌 이도 저도 제대로 못해내는 속상한 상황을 마주하게 될 수 밖에 없다..
워킹맘은 정말 쉽지 않은.. 정말 익숙해 지지 않는 것 같다

‘어린 시절 가족 간에 있었던 아름다운 추억만큼 강력하고유익한 것은 없다’
정말 어린 시절 가족 간에 있었던 강렬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아이가 커서도 또 커 나가는 과정에서도 중요한 양분이되는 것 같은데 코로나가 심해져서 집에서만 아이와의 추억을 쌓고 있는 현상이 너무 속상했다.

‘아이는 스스로 한 작은 일에도 크게 감탄했다’
아이는 어른이 보기에 별 거 아닌 스스로 옷 입기 등의 작은 일에도 정말 감탄했다. 그리고 어느 날은 내가 손가락 장갑을 끼는 걸 보고 아들이 다가와 “우와~ 엄마는 손가락장갑도 스스로 잘 끼네~ 대단하다!”라고 칭찬해 준 적이 있다. 어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손가락 장갑 끼는 것도 아이들에게는 연습이 필요하고 대단한 일 일수 있겠다 좀 더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를 대해야 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다.

이런 공감가는 대목들도 많고 술술 읽히는 책이라 성장기 아이를 둔 부모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 책인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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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자라는심리육아 #은옥주 #미래와사람 #컬쳐블룸#컬쳐블룸리뷰단





YES마니아 : 골드 k*********9 2021.01.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