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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왕후에 대한 평가에 대해선 부정적인 견해들이 많은지라 이에 반한 해석이라 인상적이라는 생각도 들고 단순히 소설이기는 하지만 그녀의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의 색다른 관점이 될수 있기에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자칫 그녀를 옹호하는 입장으로 보여질 수 도 있어 작가로써는 상당히 조심스러웠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려편의 조선역사평설을 통해서 대한제국 말 그녀의 행동은 결국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하기위한 선택에 나라를 이용한 것이었음에 그 이전에 그녀가 여자이고 어머니이고 딸이었다는 부분은 놓치고 있었던것 같네요. 그렇다고 그녀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하진 않지만요. 글쎄요. 판단은 개인의 몫이겠지요. 그저 다양한 해석과 관점은 분명 필요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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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역사소설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역사소설 카테고리를 주로 살펴보는 편이고요. 최근에 구매한 밀찰 살인과 건청궁일기도 최고의 역사소설이라는 생각이듭니다. 기획부터 탈고까지 8년이나 걸린 소설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탄탄한 줄거리와 구성을 자랑하며 독자로 하여금 극강의 몰입을 가능하게 하네요. 비운의 왕비 명성황후의 시선으로 구성되어 있는 건청궁 일기는 그 당시 조선이 당면한 여러가지 난제들을 보여주며 풍전등화와도 같은 조선의 현실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명성황후에 대한 이야기는 많지만 스스로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의 시선으로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점이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