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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너무 사랑하는 우리 막둥이를 위해
그림책 응원단으로 받은 책이라 작가님의
바빠요, 바빠!
봄이 와서 밭을 갈아야 해서 트렉터가 바빠요.
놀이공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서 아이스크림차가 바빠요.
마을을 깨끗이 치워야 해서 청소차가 바빠요. 그다음은 어떤 차가 바쁘게 지나갈까요?
아이들이 열광하는 트렉터, 청소차, 버스, 소방차등이
마지막에는 구급차와 소방차에게 양보해주는 장면까지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 아이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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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빈작가님 의 사인본~~자랑하고 넘겨야죠~ 책속에 나오는 코끼리~를넣어 주셨어요^^~기분좋아지는 사인본이네요~
줄거리.... 탈탈탈탈 ! 바빠요,바빠! 뭐가 바빠요? 봄이 와서 밭을 갈아야 해요!
빰빠라밤빰!바빠요,바빠! 뭐가 바빠요? 놀이공원에서 아이들이 기다려요! . . 다들 왜 바쁜지 아시겠죠?^^ 농기계의 소리와 아이스크림 차 를 보았는데도다음에 이어질 탈것이 무엇일지 기대하게 되네요. 반복적인 단어들은 쉽고 머리속에 쏙쏙~들어와 아이들이랑 주고 받으면서읽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다음에 누가 바쁠까요????
마을을 깨끗이 하는 환경미화원의 차가 나오네요~ 우리가 자는 이른 새벽에 일어나 깨끗하게 치워주는 분이죠. 콧노래까지 부르면 운전하는 환경미화원분의 모습에 너무나 감사하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네요.
앗!! 검은 복면을 쓰고 달리는 노란색 자동차~바빠요 ,바빠! 보면 몰라요? 하는데 어쩌죠 ~~가장 바쁠지 모르죠~ . . . 탈탈탈, 부릉부릉 , 빵빵 ,삐뽀삐뽀 !!! 탈것들이 달려가요. #바빠요,바빠!뭐가 그리 바쁜지 몇 장의 그림만 보아도 이유가 있음 알 수 있어요.그리고 다들 아셨을까요? 탈것의 사이드미러에 그 다음 등장하는 탈것을조금은 예측할 수 있게 비추고 있어요^^ 난이도가 있어 아이들과 함께 탈것 맞추기를 해보시면 더욱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주변에는 고마운 이들로 세상이 잘 돌아갈 수 있음 세삼스럽게생각하게 만드네요. 바쁜만큼 우리는 잊고 있는 이들이 참 많네요.그 일을 묵묵히 일함으로써 우리가 안전하고 잘 살 수 있구요. 가끔 주위를 불러보며 고마운이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것도 느끼게 해줍니다.즐거움도 느낄 수 있고, 코로나로 다운되었던 기분이 조금은 바쁘게 움직이는 운전자들의 모습을 보며 좋은 시너지효과가 생기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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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쨍한 원색의 초록이 반기는 <바빠요, 바빠!> 빠르게 지나가는 차들 속에서 누가 제일 바쁠까요? 정상회담을 하러 가는 VIP 리무진? 아니면 출산을 앞두고 있는 구급차? 아니면 도둑을 잡으러 가는 경찰차?
탈 것을 좋아하는 작가님의 첫째 자녀분의 이름 '모세'에서 책의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하니 조금은 결말이 예상이 되죠? 도로 위 모세의 기적이랄까? <바빠요, 바빠!>를 읽다 보니 마가렛 마요의 <큰일났어요!>가 생각나더라고요. <큰일났어요!>도 탈 것 그림책이거든요. 매 장마다 탈 것이 등장하고, 탈 것에 관한 스토리가 있고. 예를 들면 도둑이 도망가고 있는데 경찰차가 온다던지 폭설로 차가 멈춰서 제설차가 오는 상황들이 그려져 있어요. <바빠요, 바빠!>와의 차이점이 있다면 각각의 장에서 벌어진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지는 않아요. 모두 독립적인 이야기들이죠. 하지만 <바빠요, 바빠!>는 동 시간대 도로 위의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거든요. 도로 위에서 가장 빨리 가야하는 탈 것은 누구인지 알려주는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저는 <바빠요, 바빠!>를 보며 아이들에게 저의 추억 이야기를 많이 해줬어요. 이건 엄마가 어릴 때 많이 먹던 아이스크림 포장지 그림하고 비슷하고. 저건 '슬램덩크' 라는 만화의 주인공, 등번호 10번인 강백호인데 엄마가 무척 좋아했어.
이렇듯 <바빠요, 바빠!>에서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아이템들이 있으니 유심히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탈 것 그림책이라 아이들이 좋아하는데, 보드북으로도 나와서 양장본이 익숙하지 않고 날카로운 모서리가 위험한 어린 유아들도 읽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