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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국 5대 황제 용상비가 직전에 버럭 화를 낸 것에 대한 후회를 하는 장면과 그런 그를 뒤에서 호위하는 장철이 달래주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번 권이 시작된다. (그가 이리도 화를 낸 이유가 곧바로 나오는데, 이 장면을 보니 왠지 공감이 갔달까) 아무튼 이번 권도 전반적으로 몰입감이 있었고, 특히 이번 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주서의 부친이 생각 이상으로 강렬했던 것이 인상적으로 남았다. 여기에 다음 권도 빨리 나와주었으면 좋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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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 출판사에서 출간한 미카와 마리 작가의 일화후궁요리첩 3권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성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열람에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화풍 판타지 라는 소재에 후궁이라는 공간적 배경, 여자 주인공이 자신의 특수한 능력으로 난관을 극복해 나간다는 전개 때문에 읽을수록 약사의 혼잣말과 비교하게 되는 소설입니다. 솔직히 약사의 혼잣말에 비해 이야기의 짜임새나 몰입력이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지만, 그래도 요리라는 소재는 확실히 차별성이 있고 가볍게 읽기에 나쁘지 않은 소설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