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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돋게 치밀하고, 눈물하게 절절하다.
사연없는 캐릭터가 없고, 사연 사이에 빈틈이 없다.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도구가 그림인데, 그 그림들이 캐릭터들의 대사를 따라 움직인다.
각 캐릭터의 대사는 자신이 극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대변하고 있고 캐릭터이 위치는 자신이 극 안에서 살아온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 그것이 독자에게 전달될 때 이 이야기에는 악인없는, 한명 한명의 캐릭터가 모여 이룬 사회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것이 가담항설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생각한다. 랑또 작가의 가장 놀라운 점은, 모든 캐릭터에 인격을 부여하듯, 모든 캐릭터가 살아 숨쉬며 극 안에서 존재하도록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 결과는 놀랍다. 모든 캐릭터의 이야기와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사실 가담항설을 말할 때 그 스토리에 대하여 집중하지만, 그것을 담아내는 그릇인 작화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캐릭터의 감정을 묘사하는 색의 사용도 놀랍다.
다만 단행본으로 볼때 아쉬운 것은, 웹툰처럼 움직이는 효과? 같은것은 없어서 극적이 요소가 사실 덜하긴 하다.
그러나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소장 할 수 있다면, 그 정도는 사소한 것이라 생각한다.
어서 완결까지 단행본이 쭉쭉 나오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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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또 작가님의 가담항설입니다. 이번데 7권부터 9권까지 동시 출간하면서 예약판매했는데, 세트로는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교환권 생기면 단권 구매했습니다. 9권까지 소장하게되어서 무적 기쁘고 신간이라 책이 무척 깨끗해요 ㅠㅠ 지난번에는 포장치가 터지거나 책 표지가 날카로운것으로 절단된 상태로 비닐로 밀봉되어서 있어서 개봉 후에서 절개가 보어더라구요. 택배로 받은거라 그냥 울면서 소장했어요. 책은 3권까지만 다 봤고 4권부터는 아직 안봐서 내용에 대해서는 말못하겠고 그냥 기대있어요. 종이책 완간 기대합니다.새책 냄새 너무 좋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