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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 다녀왔다는 간증이나 천사를 만났다는 이야기는 그냥 흘려 듣고 잊어버리거나 내가 감히 경험하지 못하는 특별한 사람들의 특별한 체험일 뿐이라고 일부러 무시했던 것 같다. 케빈 제다이는 독특하다. 천국 경험을 자기만의 특별한 체험인양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우리가 알 수 없는 이상한 영적 지식을 설파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경험을 성경의 렌즈에 비춰보며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이고 사는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누리고 살았어야 할 하나님 나라의 역동적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이 책 어딘가에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 복음의 축복을 깨닫는다면 천국 경험이나 특별한 영적지식은 필요하지 않다는 말에 깊이 공감이 간다. 무기력해지기 쉬운 코로나 시대에 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