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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개 언어권 출간!
20세기폭스필름 영화화! 페럴 시리즈의 완결편 3 최후의 전쟁이 나왔어요. 덕분에 1편부터 한번에 쭉 읽는 3배의 기쁨을 가질 수 있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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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영어의 뜻 그대로를 말하면 야생을 떠돌아 다니며 사는 동물이라는 뜻이지만 여기에 작가의 상상이 덧대어지며 이 책속의 <페럴 ferals>은 동물들과 교감하며 그 동물을 능력을 이용할수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 된다. 주인공인 까마귀 페럴 "커"는 자신이 13살이 될때까지도 자신의 정체를 모르고 자란다. 부모에게 왜 버려졌으며 왜 쓰레기통을 뒤지며 사는 삶을 살아야 했는지.. 그러다 만난 리디아를 통해 자신이 페럴이라는걸 알게된다.
시작은 특별할게 없었다. 커의 출생과 비밀이 밝혀지지만 그리 어려운내용도 아니고 그래서 확 깊이 몰입되지는 않았으니까.. 그러다 다른 페럴들의 출현, 페럴이라는 특수한 사람이지만 그 능력을 모두 곱게 쓰지는 않는 다는것과 이 책속의 악역인 스피닝맨의 등장... 여기서부터는 참 정신없이 읽은듯 하다.
1권에서는 커가 까마귀 페럴이 되어 스피닝맨과 대적하는 이야기. 2권에서는 페럴이 유지될수있는 비밀과 커의 손에 쥐어진 한 돌멩이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3권에서는 다친 셀레나와 다시 등장한 스피닝맨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미스테리물 혹은 추리물, 판타지물이기 때문에 자세한 줄거리는 생략한다. 아주 분명한 선과 악의 구도, 줄거리로 적었을땐 뻔히 끝이 보이는 결말이지만 상당히 두꺼운 이 세권의 책을 정신못차리고 읽어내게 하는 힘은 여타 판타지물과는 조금 다른 한끗이 있기 때문이었다. 단순히 눈에보이는 선악의 구도야 여기저기서 많이 보던 내용이지만. 이런 판타지물이 공감을 얻으려면 정말 어딘가에 있을법한 이야기라던가, 현실과 접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순히 말로만 친구가 아닌 가진 힘을 나와 이웃을 위해 사용하려는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선과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했다.
아이의 입장에서 본 이야기는 길바닥에 버려진 아이에게 주어진 힘. 그 힘에 적응하고 그 힘을 사용하는 법을 익혀가고 주변인들에게 도움을 받고 또 도움을 주는 등의 이야기가 결국 사회화 되어가는 아이들의 과정들을 담고있어서 공감이 더 갔던듯 하다.
이 책은 영화화 되려고 계약이 되어있다고 들었다. 해리포터와 마블을 잇는 멋진 영화가 되어 많은이들에게 알려지고 또 많이 읽혀지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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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플릭스로 [경이로운 소문][스위트홈][기묘한 이야기]까지 봤더니 땅에 발 딛고 사는 사람들 이야기가 시시하게 느껴지더라. 지금껏 몰랐는데 내가 스티븐 킹을 좋아했던 건 '호러' 때문이 아니라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 이야기라 그랬던 듯싶다.
이런 날 위한 책 [페럴]이다. 아동 출판사인 "사파리"에서 나왔고 아이 때문에 겟한 책이지만 내가 더 좋아라한다.
무려 세 권이나 되지만 걱정없다. 이런 책은 한 번 잡으면 그 자리에 앉아 다 끝낼 수 있다. 긴긴 연휴 동안 즐거운 마음으로 잘 읽었다^^ 페럴의 주인공은 "커"다. 까마귀와 대화하고 까마귀를 부를 줄 아는 초능력자! 까마귀들이랑 같이 산다. 여기서 페럴이런 특정 동물과 교감하면서 그 동물을 부릴 줄 알고 그 동물로 변신 가능한 초능력자들을 가리킨다.
[페럴1-까마귀와 말하는 소년] 커는 매일 밤 부모님이 자신을 창밖으로 버리는 꿈을 꾼다. 그런 커를 까마귀들이 구해주고 커는 버림받은 이유도 모른채 밤 거리를 주로 다니며 까마귀들과 살아간다.
판타지 소설인만큼 악역도 등장한다. 변절한 페럴들을 모아 도시를 점령한 스피닝맨! 당연히 스피닝맨을 물리칠 전설의 힘은 주인공 커에게 존재한다.
[페럴2-미드나잇 스톤의 비밀] 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을 찾은 커는 그곳에서 엄마가 남긴 "미드나잇 스톤"을 얻게 된다. 미드나잇 스톤을 본 고양이 페럴 퀘이커는그 돌을 멀리 가져다 두라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 커는 이런 충고를 또 잘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들에게 쫓기고 페럴들은 모두 잡혀간다. 왜, 어째서! 주인공들을 이리도 모험심이 강해서 누군가의 충고를 이리도 쉽게 무시하는지..... 어쨌던 그놈의 미드나잇 스톤 때문에 야단 법석이 나면서 2권이 마무리된다. 이러니 3권을 안 볼 수가 있나!
[페럴3-최후의 전쟁] 제목 그대로 최후의 전쟁이다. 마블 히어로들이 모여 어벤져스가 된 격이랄까. 3권에서는 1,2권에서 뿌려진 떡밥들이 다 회수된다. 앞서 등장했던 모든 페럴들이 총출동! 그야말로 페럴판 어벤져스가 만들어진다.
동물과 교감하는 초능력이라는 소재 하나만으로 31개국에 판권을 판매한 판타지 소설! 하지만 단순 판타지 읽기에는 사람과 동물과의 우정,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의 힘까지..... 읽는 내내 감동까지는 주는 이야기들로 꽉 차 있다.
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왔지만 판타지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연령대 상관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
한줄평 : 긴긴 겨울방학 지루해하는 아이들에게 페럴의 세계를 선사하는 것도 좋을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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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럴 1,2,3
전 세계 31개 언어권 출간! 20세기 폭스필름 영화 판권 계약! 판타지를 사랑하는 독자들을 위한 놀랍고도 스펙터클한 모험!
판타지를 좋아하는 우리 모녀 책을 받고선 흥분 아닌 흥분을 했답니다 ㅋㅋ
두꺼운 책을 그것도 3권이나 언제 다 읽느냐고요? 걱정하지 마시고 일단 책을 펼쳐보기부터 하세요 놀라운 경험을 하시게 될거예요 책 속으로 빠져들어가 단숨에 읽게 되는 마법의 경험을요 ㅋㅋ
페럴은 특정 동물과 교감하면서 그 특정 동물을 마음대로 부릴 뿐만 아니라 그 동물로 변신하기도 하는 초능력자들이랍니다
동물과 교감하고 대화하고 그 동물로 변신도 할 수 있다니 놀랍네요 어떤 동물의 페럴이 되고 싶으신가요? 일상생활을 잼나게 하고 싶을 때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좋을 것 같고 새들도 나쁘지 않고요^^ 이 책에서처럼 누군가와 맞써 싸워야 한다면 힘이 센 호랑이나 사자 같은 동물의 페럴이 되고 싶네요
그런데 정말 힘이 센 동물의 페럴이 강한걸까요? 꼭 그렇지도 않다는 사실을 이 시리즈를 읽다보면 아시게 될거예요
페럴 1권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
부모에게 버림받고 까마귀들에게 자란 소년, 그 소년을 옥죄어 오는 소름 끼치는 검은 거미의 그림자와의 대결이 박진감 있고 역동적이게 펼쳐진답니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매일 똑같은 악몽을 꾸면서 블랙스톤 오래된 공원의 나무 위 둥지에서 까마귀 글럼, 스크리치, 눈먼 늙은 까마귀 밀키와 살아가는 열세 살 소년 '커'
커는 매일 밤 똑같은 꿈을 꾼답니다 바로 부모님이 자신을 창밖으로 버리고 그런 자신을 까마귀들이 구해주는 꿈을요
커의 부모님은 왜 커를 버려야했는지 커는 어떻해서 까마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건지 아무것도 모른 체 커는 밤에만 주로 활동을 하며 까마귀들과 살아왔어요
그런데 어느 날, 비둘기들과 같이 있는 남자에게 도움을 받고 꿈 속에서 지금까지 한번도 꾸지 않은 꿈을 꾸게 되었어요
꿈속에서 낯선 남자가 나타났어요 거미가 새겨진 반지를 끼고 있고 그의 등에는 M자처럼 보이는 무늬가 선명했어요
낯선 방문자는 문을 한 번 두드리고는 고개를 돌린다 그가 커를 정면으로 바라본다 그 순간 까마귀들은 사라지고 세상에는 커와 방문자만 존재한다 남자는 입술을 거의 움직이지 않은 채 낮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너를 잡으러 왔다"
페럴 1권에서는 커가 자신이 페럴임을 알게 되고 다른 페럴의 존재도 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왜 자신을 창문에서 떨어뜨렸는지에 대해서도요
감옥을 탈출한 죄수들 커는 그 죄수들도 개, 바퀴벌레, 흉측한 뱀의 페럴으로 그들은 모두 스피팅맨을 따르는 악의 페럴임을 알게 되었어요
스피팅맨은 보통 사람들 사이에 섞여 사는 것이 못마땅해 했으며 권력을 차지하고 싶어 했어요 그래서 변절한 페럴들을 모아 도시를 점령해버렸지요 8년전에요 그런데 죽은 그 스피팅맨이 8년이 지난 지금 또 다시 나타난거예요 커에게서 무언가를 찾고 커를 죽이려고 말이죠
커는 마침내 까마귀들을 부를 수 있게 되었어요 "까마귀들이 올 거라고 '믿으면 돼!' 그리고 비둘기 페럴 크럼과 훈련도 하면서 악의 페럴에 맞설 준비를 했어요
스피팅맨이 찾는 것이 고대부터 까마귀 페럴들에게만 전해 내려온 열쇠 크로스비크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스피팅맨은 왜 크로스비크가 필요한걸까요? 크로스비크에는 어떤 힘이 숨겨져 있는걸까요?
그리고 친구 라디아가를 까마귀 페럴로 착각하고는 잡아간 악당 페럴들
커와 착한 페럴은 악당 페럴을 물리치고 스피팅맨의 음모를 막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라디아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페럴 2권 미드나잇스톤의 비밀
블랙스톤과 페럴들의 미래가 걸린 신비한 검은 돌 미드나잇스톤 그리고 거역할 수 없는 까마귀 페럴의 운명!
부모님과 함께 살던 옛집을 찾아갔다가 의문의 남자에게 엄마가 남긴 물건이라며 의문의 검은 돌 '미드나잇스톤'을 받은 커
이 남자의 정체는? 그리고 미드나잇스톤에는 또 어떤 능력이 숨겨져 있는걸까요?
커는 또 자신의 부모님 집에서 셀리나라는 여자아이도 알게 되었지만 그 아이와 있으면 자꾸 위험에 처하게 되었어요 셀리나의 정체는?
고양이 페럴 퀘이커는 "그 돌을 버리라니까 그리고 네가 그 돌을 가지고 있다는 걸 절대 얘기해서는 안돼 크럼과 라디아 그리고 벨마 스트릭햄한테도 그 누가에게도 말하지 마 그 돌은 까마귀 페럴이 대대로 짊어져야 할 짐이야 그러니 그 누구도 찾지 못하게 다른 곳에 버려" 라고 말했어요
그 돌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커의 편인 착한 페럴에게까지 얘기해서는 안된다고 하는 걸까요? 점점 궁금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이 돌을 찾는 그 여자의 정체는 누구일까요?
커는 파리 페럴에 대해서 알게 되었어요
"파리 페럴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다른 페럴들에게 무시당해 왔어 페럴들에게 계층이 있었고 그런 구조 속에서 파리 페럴은 늘 멸시를 받았지 내 생각엔 파리의 습성 때문에 이런저런 의심을 받으면서부터 시작된 것 같아 파리는 죽은 고기나 썩은 걸 먹으니까 누구도 파리 페럴과 어울리려 하지 않았어" 여우 페럴 스트릭햄 부인이 말했어요
그리고 파리 페럴은 늘 여자라는 말이 있다는 것도요
그 여자가 파리 페럴일까요? 파리 페럴은 미드나잇스톤으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셀리나는 커의 친구일까요? 적일까요?
페럴 3권 최후의 전쟁
죽은 자들의 땅에서 부활하며 더욱 강해진 거미 페럴 그리고 마침내 드러난 블랙코버스의 정체 페럴들의 미래를 건 최후의 전쟁이 펼쳐진다
위험에 빠진 커와 페럴들은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조니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어요
조니는 다크서머 전쟁 때 페럴들을 위해 용감히 싸운 영웅이었고 커의 엄마도 안다고 했어요
그렇게 조니는 커와 착한 페럴들의 무리에 합류하게 되었고 커의 집(부모님과 함께 살던 집, 지금은 페럴들의 본부로 사용)에도 오게 되었지요
사라진 셀리나 커는 파리 페럴의 짓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녀가 있는 곳으로 라디아와 까마귀 친구들과 위험을 무릎쓰고 갔어요
파리 페럴은 "하늘로 날아가라고, 그의 거미줄이 닿는 곳까지 거미들의 영혼은 절대 죽지 않아
나는 여덟 개의 춤추는 다리를 몰래 훔쳐보았어 너는 달아 날 수 있어 달아날 수 있다고 하지만 까마귀는 거미의 예리한 눈을 벗어날 수 없어" 라고 웅얼거렸어요
설마 죽은 스피닝맨이 살아온걸까요?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또, 커의 둥지가 불에 탔어요 과연 단순한 사고일까요?
"너는 곧 모든 걸 빼앗길 거다 네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스피닝맨의 말이 커의 머릿속을 스쳤어요
악의 페럴과 선의 페럴간의 싸움이 일어났어요
코요테 페럴 조니는 화이트 우드가 된 셀리나를 죽이려 했고 커는 이를 막았어요
조니는 왜 자신을 방해했냐고 커에게 화를 냈고 조니와 스트릭햄 부인은 미드나잇스톤을 자신들이 보관하겠다고 했어요 조니가 미드나잇스톤을 빼앗자 커는 까마귀로 변신해 돌을 다시 찾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고양이 페럴 퀘이커 할아버지로부터 미드나잇스톤을 다른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까마귀 페럴중 가장 강한 인물이자 미드나잇스톤의 창시자 블랙코버스 블랙코버스는 죽기 전에 자신의 모든 힘을 딸이 아닌 미드나잇스톤에 쏟아 넣은 게 아니라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말해주었어요
이런 일이 가능한걸까요? 블랙코버스는 왜 그런걸까요?
미드나잇스톤의 통해 만나게 된 블랙코버스 블랙코버스는 커가 알던 그런 사람이 아니였어요 커는 그의 조상에 의해 페럴의 능력마저 잃게 되는데...
능력을 잃은 커가 스피닝맨 일당에 맞설 수 있을까요? 스피닝맨으로부터 미드나잇스톤을 지킬 수 있을까요? 최후의 전쟁에서 승리해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페럴간의 싸움도 정말 리얼하게 그리고 있어요 그래서 더 생생하게 다가왔고 마치 영화를 보는듯했답니다
"무엇이든 좋은 점이 있으면 나쁜 점도 같이 존재하는 법이지 그건 네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어"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네요
정말 간만에 너무 흥미롭고 긴박하고 재미있는 책을 읽은 것 같아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스펙터클한 모험 그리고 감동까지~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네요 ㅋ
요즘 코로나 때문에 외출 하기 참 힘들죠 극장도 맘 놓고 못가는 세상이네요
집에서 흥미진진한 페럴 시리즈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정말 너무 재미있는 판타지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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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우울하고 힘든 것도 많았지만 좋은 점을 꼽으라면 집에 있는 시간이 아~주 많아져서 책 읽을 시간이 무척이나 많아졌다는 것이예요. 도서관에 가기 꺼려지는 탓에 빌려읽지 못하고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지만 책을 읽는데 들어가는 돈은 아깝지 않으니까요^^
오늘 소개할 책은 연말 연시를 함께한 스펙터클한 판타지 소설 페럴 1, 2, 3권입니다^^
페럴이라는 것은 특정 동물의 능력을 이용해 초인적인 힘을 발휘하거나 뛰어난 경우 직접 그 동물로 변할수도 있는 사람을 일컫는 것으로 '페럴'들이 펼치는 판타지 이야기 입니다. 각자 특정 동물과 교감하며 선의 편과 악의 편에 서있는 페럴들의 싸움이랄까요.
전세계 31개 언어권에 출간되었을 정도로 인기가 있으며 20세기 폭스필름과 영화 판권까지 계약했다고 하니! 그 내용과 인기를 짐작할 수 있으시겠지요? ^^
권당 400여 페이지에 가까운 두께로 그림이라고는 표지 말고는 전혀 없기에 초등 고학년 즤집 아이는 보자마자 고대..로 내려 놓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몇 일을 틈틈히 붙잡고 앉아 있으니 슬그머~니 다가와서는 "재미있어요?" , "무슨 얘기예요?" 하기에 아.주. 무심하게 "응. 재미있어. 너도 좀 더 크면 글씨만 있는 책도 재미있게 읽게될거야." 했더니 그 이후로 갑자기 읽기 시작! ㅎㅎ 엄마의 계략에 말려들어 이틀만에 세권을 읽어버린 어마어마한 책입니다.
처음엔 그림이 있으면 더 재미있을텐데.. 하더니 곧 책에 빠져들어서는 틈만 나면 책을 읽으려 해서 오히려 제가 쉬어가며 읽으라고 할 정도였으니 그 재미를 짐작하실 수 있겠지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또래 아이들이 주인공이어서 몰입하기도 쉽고, 동물과 말을 하며, 그 힘을 이용해 악과 맞서는 내용이 흥미진진하답니다.
1권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 편에서는 부모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는 주인공 커는 까마귀와 대화하며 혼자 살아가는데, 악의 축인 스피닝맨(거미페럴)을 추총하는 페럴들인 탈옥수들과 얽히면서 본인이 페럴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악의 축과 싸워나가는 어찌보면 전형적인 대결구도 이지만 자꾸 궁금해서 읽고 싶어지고 그 흐름이 흥미진진하여 전혀 전형적이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저 부모에게 버려진 고아라고 생각하던 커가 스피닝맨을 무찌르는 이야기는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합니다.
2권 미드나잇스톤의 비밀 편에서는 누군가 전해준 미드나잇스톤으로 인해 벌어지는 이야기로 그 돌의 능력 또한 어마어마한 힘을 가지고 있어서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될지 손에 땀을 쥐며 보게 한답니다.
3권 최후의 전쟁 편에서는 1권에서 없앤 줄 알았던 스피닝맨이 다른 형태로 나타나게 되고.. 그렇게 최후의 전쟁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를 이야기하기엔 이 재미난 이야기에 스포일러가 될 듯하여 말씀드리지 않지만 글씨만 가득한 책을 쳐다보지도 않던 아이가 단숨에 읽어내려갈 만큼 재미있고 흥미있는 소설이라는 것! 게다가 영화화 된다니 영화를 보기 전 미리 읽어두면 그 재미가 더할 것이라는 점에서 올 겨울방학 아이와 함께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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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럴1,2,3 사파리 출판
이번에 3권을 만나본 페럴이랍니다. 31개 언어권 출간하며 20세기 폭스필름 영화화된 최고의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특정 동물과 교감하여 그 동물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리는 종족 페럴이라 어마무시한 상상력을 가져올 판타지 영역이라 아이가 더욱 좋아라 하네요. 두께가 제법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3권을 동시 읽음으로서 더욱 박진감 있게 줄거리 감 있게 읽어볼수가 있었답니다. 가독성이 있어서 단숨에 읽어 내려가기 좋을 책이었어요.
페럴1.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
끊임없이 악몽에서 시달리는 커는 까마귀와 대화를 할수 있다고 해요. 정말 동물과 교감이 가능하다면 하는 상상력에 푹 빠져 볼수있는 책이었어요.
어느날 감옥을 탈출한 이를 만나고 까마귀를 조정할수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지요. 그러다 위험에 빠진 리디아의 아빠를 구하면서 리디아와 친해지게 되어요. 커가 맞서야 되는 종족도 페럴로 개와 바퀴벌레, 뱀이라는 ... 커가 1권에서 비밀속의 페럴의 존재에 대해서 알아간답니다. 또한 자신의 능력까지 말이지요.
강력한 힘을 지녀서 자기들이 통제하는 동물로 변신하는 페럴들이 있다고 해요. 과연 커가 그런 존재가 될수 있을까 하면서 보게 되는 대목이었지요. 물려받은 유산이 있다는데 커는 도통 알수가 없었지요. 다양한 동물페럴이 등장을 하게 되고.. 이승과 저승을 넘나들수 있는 까마귀종족이라니 말이지요. 한편 리디아가 납치가 되면서 .. 또한 크로스비크와 둘러싼 그들의 공격이 시작되고.. 리디아를 구출하면서 더욱 친해지면서 커와 리디아의 우정이 돋보였답니다. 커의 성장과 더불어 커의 능력도 한층 신장이되어 보기 좋을 1권이었어요.
페럴2. 미드나잇스톤의 비밀
커의 진짜 이름은 잭 카마이클이라고 해요. 부모님과 헤어져 어렵게 자신의 삶을 혼자 개척해야만되지요. 그러면서 더욱 자신이 까마귀 페럴인것을 알게 되어요. 2권에서는 본격 미드나잇스톤에 대한 비밀이 나타나면서 과거여행하듯 볼수가 있었답니다.
페럴모임에 가게된 커였지요. 선과 악의 페럴에서 누가 선이고 악인지 구별하는 힘이 커에게 있었을까요. 열세살 소년 커가 겪어야 할 모험이 예시되듯이 말이지요. 어느날 나타난 악의 무리 페럴이 미드나잇스톤을 탐을 내고.. 엄마를 위해 스파이 노릇을 하는 셀리나를 통해 검은돌에 대해 정체를 알아가려고하지요. 커의 엄마와 관련된 돌의 진실이라.. 점점 박진감을 더해가는 스토리였답니다.
파리페럴과의 한판승을 벌이고. 셀리나와 엄마와 대적을 하면서 누구도 믿을수 없다는 것이 다시한번 생각나는 대목이었어요. 대적으로 인해 무수한 희생을 하게 되지요. 예전 과거의 모습처럼요. 이번 2권에서는 커가 태어나기전 과거에 대해서 스토리 되어질까 하면서 두근두근하면서 보는 비밀을 알아가는 2권의 스토리였답니다. 하지만 셀리나와도 친하게 우정을 나눌수 있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페럴3. 최후의 전쟁.
페럴들의 미래를 건 한판승이 예고되는 3권이었어요. 동물교감을 하듯 동물로 변신하고 부릴수있는 페럴들이라.. 정말 초능력같은 힘을 보면서 비밀을 향해 나아가는 재미가 뭔가 보통하고 틀린 능력이 있다면 보면볼수록 더욱 재미나잖아요. 아마도 페럴이 그런 재미남을 주는 책이 아닐련지요.
파리페럴과의 무리에서 평화를 지켜 나가려는 커를 볼수가 있었답니다. 함정에 빠진 커는..어떻게 위기를 헤쳐갈수 있을까요. 스피닝맨의 경고 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위기속에 많이 풍덩 빠지게 되는 커의 모습을 보면서 그래도 정의는 이긴다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었지요. 그래서 적절한 위기감이 있는 스토리 였답니다.
인간이 적이라고 말하는 페럴 블랙코버스.. 잔인한 심판을 본 커는 환영처럼 서로 적대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 커.. 또한 앞으로 스프닝맨과의 한판승을 하게 될건지 예상하면서 다음장을 볼수가 있었지요. 누구라도 믿으면 안되고 또한 미드나잇스톤에 대해 말하면 안되는것을.. 미드나잇스톤과 관련된 과거의 이야기를 접하고 커는 자신만이 할수 있는 일을 마지막에 하게된답니다. 과연 어떤일을 했을까요? 다시 평화가 올것인지.. 커는 이제 보통생활 일상생활로 돌아온 모습이었답니다. 동물과의 교감과 동물이 되어 동물을 부릴 수 있는 존재인 페럴이라.. 정말 상상력과 판타지라 더욱 박진감이 더해가는 소설이었어요. 선과 악의 페럴들의 한판승이라...마지막을 장식하는 선의 페럴들.. 커의 성장이 더욱 돋보이는 3권이었답니다. 재미난 판타지속으로 풍덩해서 열심히 읽어주었답니다.
[사파리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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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시리즈 페럴 1~3권을 읽었어요. 제법 두꺼운 책이었는데 크리스마스에 코로나로 어디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서 뒹굴거리며 읽다보니 금방 다 읽었네요. 책 제목인 페럴.. 페럴은 특정 동물과 소통이 가능한 신비한 존재들이예요. 노숙자같은 차림새로 길거리에서 버린 음식을 주어 먹으며 나무 위 둥지에서 사는 13살 소년 커가 주인공인데 , 커는 까마귀의 말을 하고 들을 수 있는 까마귀 페럴이었어요. 닥터 두리틀 생각하며, 동물과 말을 하면 정말 신기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귀염뽀짝한 스토리라기 보다 악당 페럴과 싸우는 긴박감 넘치는 모험과 전쟁 이야기였어요 . 부모에게 버림받은 후 까마귀 세 마리와 함께 살아가던 소년은 탈출한 탈옥범에게 당할 것 같은 사람을 구해주게 되고 그러다가 점점 자신이 페럴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고 다양한 페럴들과 만나게 되네요. 저는 새나 개를 다루는 페럴은 멋질 것 같았는데 바퀴벌레나 생쥐, 거미 페럴은 상상만 해도 싫었어요 ㅎ ㅎ 점점 스케일이 커져가는데 시리즈의 마지막 권인 3권에서는 죽은 자들의 땅에서 부활한 거리 페럴과 최종 흑막과 싸우는 이야기예요. 마치 1, 2권에서 각자 싸우던 히어로들이 3권에서는 어벤져스 엔딩게임 처럼 몽땅 나와서 최후의 전쟁을 벌이는 것 같다고 할까요. 스토리의 클라이막스가 담긴 책인 것 같아요. ![]() ![]() 긴박감이 넘치고 페럴들이 자기의 능력을 활용해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싸우는 장면 들이 멋졌어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큰 맹수 같은 페럴들이 나쁜 악당이고 소동물 페럴들이 맞서 싸우는 것도 인상 깊었네요. 동물, 초능력자, 액션이 함께 존재하는 스펙터클한 모험 판타지 .. 푹 빠져 읽을 만한 소설인 것 같아요 20세기 폭스사에서 영화 판권을 샀다고 하는데, 영화로 만들어도 정말 흥미로울 것 같아요. [ 이 글은 출판사에서 제공해 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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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책 가운데 후속작품을 기다리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출간이 멈춰버린 작품들이 몇 있답니다. 그래서 더욱 기다려지는 작품이 말입니다. 그런 작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 책 『페럴』이었습니다. 이 책을 처음 만난 것이 2015년이니까, 벌써 5년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1권이 출간 된 후 불과 몇 달 후 2권 역시 출간되어 구입해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1,2권은 연달아 출간되었는데, 3권은 감감무소식. 가끔 생각이 날 때마다 인터넷 서점에서 검색을 해봐도 3권의 자취를 찾을 순 없었답니다. 한 달여 전일까요? 그때도 문득 책꽂이에 꽂힌 페럴1,2권을 보면서 생각이 나 검색해 봤지만, 역시 감감무소식이었답니다.
그런데, 소름 돋게도 그렇게 검색 한 후 불과 일주일도 되지 않아 이 책 1,2,3권을 서평이벤트 한다는 소식에 얼마나 반갑던지. 마치 서평이벤트에 당첨이라도 된 것 마냥 설렜답니다.
『페럴』은 동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존재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이들 페럴은 동물과 대화하며, 동물을 친구로, 인생의 동반자로, 때론 부하로 불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자들이랍니다(여러 동물과 통하는 것은 아니고 자신만의 고유 동물이 정해져 있답니다. 소설의 주인공 커는 까마귀 페럴이랍니다.). 이 능력은 혈통을 통해 전해지는데, 그 능력을 가진 부모가 죽으면 그 자녀에게 이어지게 됩니다. 페럴들 가운데 특별한 능력을 가진 자는 자신의 동물로 변신하기도 한답니다. 주인공 커는 까마귀로 변신하기도 하고, 까마귀 속으로 영혼이 들어가기도 하는 특별한 능력을 각성하게 된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커의 시작은 불우한 환경에서 시작됩니다. 부모에게 버려진 채 까마귀들에 의해 키워진 부랑아와 같은 소년 커. 그런데, 이미 수년 전에 페럴 간의 전쟁이 있었고, 이 전쟁에서 아들을 살려내기 위한 부모의 희생이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자신은 부모에게 버려진 불행한 존재가 아닌, 부모의 희생으로 살아난 인생임을 말입니다. 아울러, 자신이 바로 페럴이란 존재임을 알게 된 커는 또 다른 페럴들과 관계를 맺게 되면서 점차 페럴의 능력을 훈련하고 키워나게 됩니다. 하지만, 페럴들이 모두 선한 존재들인 건 아닙니다. 오히려 호시탐탐 악한 페럴들이 이들을 위협합니다. 이러한 선과 악의 대립이 소설을 이끌어 간답니다.
1권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에서는 거미 페럴 스피닝맨이 최고 악당으로 등장합니다. 2권 「미드나잇스톤의 비밀」에서는 파리 페럴 신시아 대번포트가 최고 악당으로 등장하고요. 3권 「최후의 전쟁」에서는 또 다른 악당이 최고 악당으로 등장하는 데, 그게 누구인지는 스포일러가 되니 비밀이랍니다. 그런데, 이들 최고 악당들이 악당이 되는 과정을 들여다보면 또한 씁쓸함과 아픔을 담고 있답니다. 왜냐하면, 이들은 누군가에게 의해 멸시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폭력의 희생자가 되기도 하거든요. 이런 폭력의 피해가 또 다른 폭력의 가해자로 괴물과 같은 악당들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준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그들의 악한 행위가 용납되는 것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판타지 소설에서 빠질 수 없는 대립구도가 선과 악의 갈등구조일 겁니다. 이런 갈등 구조 속에서 연약하기만 한 주인공이 점차 성장해나가면서 악을 향해 용기 있게 도전하고 싸워나가는 모습이야말로 판타지 소설의 포기할 수 없는 주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주인공 커의 이런 성장, 용기, 포기하지 않는 정신 등을 소설을 통해 만나게 됩니다. 또한 주인공의 불우한 성장과정, 부모의 희생, 동료의 배신, 우정 등 역시 소설의 맛을 더해주고 있답니다. 어린이 독자들에겐 다소 두툼한 분량의 소설이지만, 커와 까마귀들, 그리고 여러 페럴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판타지의 세계 속으로 금세 빠져들게 되는 소설이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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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콥 그레이(Jacob Grey)’의 ‘페럴(Ferals) 시리즈’는 동물과 교감하는 특별한 능력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소설 시리즈다. ‘페럴’들에겐 동물과 대화하고 나아가 그들의 힘을 자유자재로 부릴 수 있는 특별한 힘이 있다. 그 힘은 혈통에 의해서 오직 한 사람에게만 주어지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 하지만 이 힘은 단지 그들을 매력적이고 강력한 존재로 만들어주는 것 뿐 아니라 그렇지 못한 이들과 갈등을 하게 만들게도 한다. 페럴 시리즈는 그 때문에 일어나는 일들을 겪으면서 자신을 찾아가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페럴 종족은 인간이면서 인간이 아니라는 점 때문에 좀 마녀와 비슷하다. 사람들이 그들을 매력적으로 느끼는 것 뿐 아니라 그들이 가진 힘을 두려워하고 그래서 배척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이로 인한 미묘한 어긋남은 결국 이들을 피할 수 없는 싸움으로 이끌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페럴 시리즈의 악당들은 단순하게 미워할 수만은 없어 보인다. 그들이 거기에 이르게 된데에는 일말의 동정은 물론 약간의 공감점도 분명 있기 때문이다. 이야기는 기본적으로 주인공인 소년의 입장에서 진행되며 소년이 다른 페럴들은 물론 인간들과도 온화하게 지내려는 편에 속하기 때문에, 또한 독자들은 페럴이 아닌 보통의 인간이기 때문에, 자연히 그쪽에 감정이입을 하며 보게 된다만 패럴들의 전쟁 뒤에 있는 이 선악의 모호함이 마냥 일방의 편에만 설 수 없게 하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회색성을 띄는 설정이 꽤 마음에 들었는데, 소설에서는 이걸 크게 부각하거나 그리 주요하게 사용하지는 않아서 좀 아쉬웠다. 빌런들이 그렇게 치달을 수밖에 없었던 사정도 좀 더 그렸으면 좋았을 것 같았달까. 다양한 페럴들이 등장하는 것 치고 중요한 역할이 너무 주인공의 페럴 계보에만 집중된 것도 아쉬운 점이다. 다르게 생각하면 그렇기 때문에 까마귀 페럴인 소년이 주인공으로 선택된 것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만, 설사 그보다는 못할지언정 다른 페럴들에게도 그들만의 특별한 힘이나 역할이 있었다면 더 밸러스가 맞았을 거라는 생각은 지울 수 없었다. 마법같은 힘이 아니라 단지 동물들과 대화하고 그들을 이용할 수 있기만 하다는 것은 다른 판타지물에 비해 페럴들의 능력에 큰 한계가 있는 설정같았는데, 실제로 그래서 그런지 액션신에서 다소 아쉬운 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동물들을 제외하면 그들 자신은 어디까지나 인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은, 그걸 흥미로운 이야기로 솜씨좋게 잘 풀어냈기 때문이다. 도저히 이겨낼 수 없을 것 같은 벽에 부딛히면서도 포기하지않고 결국에는 그것을 극복하면서 성장해나가는 것을 잘 보여준다. 동물들을 페럴들의 힘을 보여주는 단순한 역할로 소모하지 않고 그들과 무엇보다 긴밀한 관계로 그린 것도 좋았다. 여러면에서 페럴이란 종족은 동물과 인간간의 유대를 판타지적으로 새롭게 표현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런 둘 사이의 믿음이나 우정같은 것을 잘 그려냈기에 이들이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았나 싶다. 현대를 배경으로 하면서도 현실과는 동떨어진 듯하게 그려진 세계관도 좋았고, 전체적으로는 꽤 매력적인 판타지 소설이었다. 1권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The Crow Talker), 2권 미드나잇스톤의 비밀(The Swarm Descends), 3권 최후의 전쟁(The White Widow’s Revenge) 총 3권으로 완결된 이 시리즈는 20세기폭스필름과 영화 판권 계약도 했다고 하는데, 부디 챙겨놓기 식으로 판권만 따간 게 아니라 정말로 영화화 되어서 매력적인 판타지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고 작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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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는 세계고전문학에 조금 빠져있었어요 그런데 한문장한문장 의미심장한 책들을 보다보니 독서에도 쉽게 읽히는 힐링도서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볍게 쉬어가는 의미로 읽을책을 찾다가 이번에 마지막 에피소드까지 신간으로 나온 미국 판타지소설 [페럴]1,2,3권 읽어보았어요 :)
페럴 1권은 372쪽, 2권은 384쪽, 3권은 367쪽으로 시리즈 전권을 읽게되면 총 1000쪽이 넘는 양이지만 술술 읽히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에 일주일안에 후딱 읽어보았어요 ㅎㅎ
표지는 이렇게 번쩍번쩍 광택이 있는 책인데 양장본 아니라 편하게 들고 보기 좋아요 ㅎ
이 이야기는 까마귀와 말하는 소년이 나와요 정말 까마귀와 교감하며 같이 사는 소년 부모에게 버림받은 소년은 길거리를 방황하며 버려진 음식을 주워먹으며 살아가요
그런데 어느날 알게된 페럴 이라는 존재! 알고보니 마법사 같은 개념으로 동물과 대화하고 조정할 수 있는 인간과 다른 각 동물마다 페럴이 있더라구요
커도 알고보니 까마귀 페럴이라 이야기가 진행되며 자신의 힘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쁜 페럴과 부딪히며 싸우다가 부모님에게 버림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사연까지!
무엇보다 익살스럽게 각 동물들과 대화는 물론 새로운 비밀들이 밝혀지며 너무나 재밌더라구요 대반전과 끝을 알수없는 사후세계에서까지 그들과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 거창하지만 청소년도 읽기 좋은 소설이예요 무엇보다 동물과 교감의 힘을 보여주는 따스한 판타지 소설이랍니다
간단히 권마다 스토리를 간략히 말하자면 1권은 커가 자신이 까마귀 페럴이라는 사실을 알아가고 악의 페럴인 거미페럴 스피닝맨의 귀환을 막기 위해 결투하는 이야기가 펼쳐져요 그러면서 다양한 비밀이 드러나게 된답니다
2권은 무시무시한 파리 페럴로부터 까마귀 페럴의 가보인 신기한 힘을가진 미드나잇스톤을 두고 싸움을 벌이게 되어요 그러면서 친구와의 우정까지!
3권 최후의 전쟁에서는 1권에 나왔던 거미페럴의 새로운 존재가 부상하게 되면서 블랙스톤 마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커가 고분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진답니다
3권 최후의 전쟁에서는 1권에 나왔던 거미페럴의 새로운 존재가 부상하게 되면서 블랙스톤 마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커가 고분분투하는 과정이 그려진답니다
동물과의 교감이 끊어지기도 하는 위기도 생기고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도 당하지만 13살 소년 커는 결국엔 다양한 상황에서 까마귀와 같이 어려운 여정을 헤쳐나가요
특히나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나누고 동물들과 같이 융합하는 장면이 너무 멋지답니다
크리스마스 연휴기간동안 즐겁게 가볍게 재미나게 읽어본 사파리 판타지소설 페럴!
오랜만에 판타지소설을 읽으니 학창시절 생각도 나고 너무 즐겁더라구요
판타지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으신분들은 페럴1,2,3 즐겁게 읽어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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