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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나의 이름은 강태양이다. 나의 부모님은 현재 별거(?)중이라 나는 아빠를 잘 만나지 못한다. 심지어 최근에는 연락도 잘 되지 않는다. 어느 날, 어릴 때 친하게 지내다 호주로 갔던 친구 우주가 우리 반으로 전학왔다. 그런데 어릴 때는 분홍돼지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로 살찌고 나보다 키도 작아 소꿉놀이할 때는 항상 아기 아니면 강아지 역할을 했던 우주가 나보다 키도 크고 만능 스포츠맨이 되어 돌아온 것이다. 이 때부터 나의 고민은 깊어지고 질투심이 폭발하기 시작한다. 축구할 때면 늘 우리 반의 공격수는 나였는데 내 자리를 우주가 넘볼 지경이 된 것이다. 게다가 늘 아빠와 함께인 우주를 보며 우주에 대한 미움은 더욱 커져만 가는데... 아이들 사이에 흔히 있을 법한 우정과 경쟁에 관한 이야기에 흥미로운 존재인 은달이라는 아이(?)를 등장시킴으로써 좀 더 특이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었다. 은달이는 과연 누구일까? 태양이와 우주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책을 읽어보면 알 것이다. 아이들을 늘 접하는 나는 아이들의 행동을 보며 그 아이의 심리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된다. 저 아이는 어떤 마음으로 저런 행동을 하는 걸까? 저 아이의 속마음은 무엇일까? 그래서 이 글의 주인공인 태양이에게 완전히 공감하며 책을 읽었다.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반면 우주의 행동을 보며 아이가 과연 저렇게 속깊은 행동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현실의 아이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종의 판타지라고나 할까? 어찌됐든 태양이와 우주의 갈등이 해결되어서 정말 다행이다. 다만 태양이 부모님의 갈등도 해결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끝까지 읽었는데 그 내용이 없어서 아쉬웠다. 혹시 2편을 염두에 둔 작가의 영리한 작전은 아니었을까? 제발 그러기를 바란다. 2편에서는 태양이 부모님의 갈등이 해결되고 태양이가 완전한 행복을 찾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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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학년 학생인 강태양이 어렸을 적 친구인 우주와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어머니끼리 친구였기 때문에 태양이와 우주는 아기 때부터 같이 다녔습니다. 그러나 우주가 해외로 갔다가 다시 같은 반으로 전학 온 이후 태양이는 우주가 싫었습니다. 우주가 자신보다 친구의 관심을 더 많이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주는 축구도 잘하고 바른 행동을 해서 친구들의 신뢰를 얻습니다. 태양이가 친했던 친구들도 하나 둘 우주와 더 친하게 지내는 것 같아 태양이는 더 화가 났습니다. 급기야 태양이는 우주를 괴롭힐 부적을 만들어 우주의 신발주머니에 몰래 집어넣습니다. 부적이 효과가 있었는지 우주는 다리도 다치고 6학년 형들이 우주를 때리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태양이는 우주가 호주에 있을 때 어려움을 많이 겪었다는 이야기를 어머니로부터 전해 듣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 태양이의 마음도 불펴해집니다. 태야이는 축구경기에 나가지 않기로 마음 먹고 일부러 보건실에 아픈 척하며 누웠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옆에는 우주가 있었습니다. 급기야 집으로 갈 때는 6학년 형들이 우주를 괴롭히려고 했습니다. 태양이는 우주를 도와주기로 마음 먹습니다. 또 다른 친구 다정이가 재치를 발휘한 덕분에 위기를 넘깁니다. 둘은 다시 서로를 위해주는 좋은 친구로 졸아가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벌어질만한 사건과 내용을 담고 있는 성장 이야기이기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의 아이라면 재미 있게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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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 그래책이야034 나,우주 그리고 산신령 글 이햬령 / 그람 신민재
#우정#경쟁심#가족#잇츠북어린이#그래책이야#초등추천도서#창작동화
요즘 우니가 즐겨있는 책 중애 잇츠북어린이 그래책이야 시리즈를 자주 읽어요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너무 재미있다고 해요 그래서 꼭 먼저 읽어보고는 엄마에게 추천해 주는 책이랍니다
권투 글러브를 끼고 있는 두아이 심판을 보는 듯한 한 아이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잔뜩 기대가 됩니다. . 태양이와 우주는 어릴적부터 친구에요 호주로 떠난 우주가 태양이 반으로 전학을 오고 오봉산에서 만난 산신령 은달이
이 세친구가 보여주는 우정
태양이는 반에서 인기가 많았는데 우주가 오면서 그 인기가 우주에게로 넘어가 태양이는 기분이 좋지 않고 아빠 자라을 많이 하는 우주가 미워요 사실 태양이 아빠는 계시지 않다는 걸 우주가 알고 있었기에 우주가 미웠던게 아닐까 싶어요
태양이는 등반대회에서 우주의 등반 기록을 깨기 위해 오봉산을 오르다 산신령이라고 이야기하는 은달이를 만나요 은달이에게 우주와의 관계를 이야기하고 은들이가 도와주어요. 과연 은달이가 어떻게 도와줄까요?
#우정#경쟁심#가족#잇츠북어린이#그래책이야#초등추천도서#창작동화 ![]() ![]() ![]() 축구 시합이 있는 날 태양이는 배가 아파서 보건실로 가게되고
우주 또한 보건실에 가요
함께 있던 우주와 태양 .....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 ![]() ![]() ![]() 집으로 가는 길 서로에 대해 진실을 이야기하면서 오해도 풀게 되어요 이제는 태양이와 우주의 우정이 더 단단해지겠죠??
재미있는 그림으로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 따뜻한 이야기
나,우주 그리고 산신령 아이들과 이야기 할 꺼리가 많은 책인거 같아요
태양이와 우주를 꼭 안아주고 싶은 책이였어요
#우정#경쟁심#가족#잇츠북어린이#그래책이야#초등추천도서#창작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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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운동을 좋아하고, 지는 걸 싫어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태양이처럼요 어떻게 하면 경쟁이란 것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즐기면서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찰나 이 책을 만났어요 제 고민들이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녹아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들의 경쟁심리를 이렇게 생생하게 표현하다니! 많은 책을 낸 작가님의 저력이 느껴졌습니다 아이도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어내더라고요 축구를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축구대회이야기가 흥미진진했다고 합니다 산신령도 신기했다고 하고요 중학년 아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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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친구와 교류를 하지 못하는 아이가 우정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책이 없을까? 고민하다 만난 책이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이랍니다. 이 책은 그래책이야 34번째 이야기로 친구와의 우정, 경쟁심, 가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 책의 주인공은 강태양이랍니다. 나는 학교에서 인기가 많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고 있었지요. 그러나 어느 날 한숲초등학교 4학년 5반에 김우주라는 친구가 전학을 옵니다. 우주가 전학 오기 전 우리 반의 인싸는 나였는데 우주가 전학 오고부터는 내가 아싸가 된 느낌입니다. 나는 굴러 온 돌이 박힌 돌을 뺀다는 속담이 생각나고 기분이 나빠집니다. 사실 우주는 엄마 친구의 아들로 나와 초등학교 1학년을 같이 보냈던 친한 친구였지요. 그런데 1학년 2학기 때 호주로 떠났고 4학년 때 갑자기 우리 반에 전학을 온 것이지요. 아이들이 나보다 우주를 더 좋아하고 더 친하게 지내려는 모습에 화가 납니다. 그리고 우주는 주말마다 아빠랑 산에 오른다고 합니다. 우리 학교는 4학년이 되면 등반 대회를 합니다. 예전 같으면 등반 대회 같은 건 신경도 쓰지 않았는데 지금은 뭐든 우주 녀석한테는 절대 지고 싶지 않습니다.
이유가 무엇일까? 고민을 했지요~ 아빠가 태양이와 같이 놀아주지 않아서 화가 났을까? 아님 태양이가 좋아하는 친구가 우주를 더 좋아해서 그럴까? 궁금했는데~ 여기에는 태양이만의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태양이 스스로 선택할 수 없는 어른들에 의해 바뀐 삶~
우주를 혼내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이런 태양이에게 나타난 오봉산 산신령!! 오봉산 산신령은 어떤 방법으로 태양이를 혼내줄까요? 그리고 태양이는 왜 우주에게 지기 싫은 걸까요?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친구와의 우정, 경쟁, 친한 친구라도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 그것이 무엇일까요? 사실 우주도 상처를 가지고 한국에 돌아온 것이지요. 우주가 가진 상처는 무엇일까요? 그것이 궁금하시다면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아이들과 읽으며 이야기해보면 좋은 소재랍니다. 책을 읽으며 태양이에게 미안해지고 네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고 안아주고 싶었어요. 강제 방콕하는 요즘 아이들과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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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어린이 그래 책이야 34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초등추천도서 실생활을 바탕으로한 이야기 우정 & 가족이야기
안녕하세요 초콜렛바다예요 표지만 보고서도 사랑군을 맘을 빼앗아 버린 창작동화 경쟁심과 우정 사이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의 성장동화!
재미나게 읽고 마지막장에 책리스트에서 자기가 보고싶은 책을 한권두권 적다보니 전집을 다 적을 요령이네요 ^^
재미나게 읽은 책들은 엄마아빠에게 꼭 읽어보라고 강추하고 그책에 대해 이야기하기 놀이를 좋아하는 사랑군
아빠와 엄마가 읽기를 기다려 준답니다. ^^
그리고 조잘조잘 수다쟁이 사랑군
아빠랑 등산도 가고 싶고 코로나때문에 못하는 것들 코로나 사라지면 꼭 하자고 약속하고 다짐해봅니다.
#잇츠북, #초등추천도서, #창작동화, #나, #우주그리고산신령, #우정, #경쟁심, #가족
아빠의 빈자리가 상처가 된 주인공 강태양 1학년때 호주로 갔다가 태양이네 반으로 돌아온 김우주 오봉산에서 만난 산신령 은달이
태양이 그리고 우주 그리고 은달이가 들려주는 우정이야기
태양이는 학교를 마치면 4학년이 되면 하는 등반대회에서 같은반에 있는 우주의 등반 기록을 깨기위해서 오봉산을 올라요.
아빠와 오봉산에 오르면서 기록이 좋아졌다 자랑하는 우주
태양이는 반에서 자기가 독차지하던 인기를 우주가 가져가 몹시 화가났고 아빠의 빈자리가 컸던 태양이는 매일 아빠 자랑하는 우주가 꼴도 보기 싫어졌어요.
친구들은 태양이의 아빠가 해외에서 일하시는줄 알지만 우주는 진실을 알고 있었기에 더더 우주가 싫었던 것 같아요.
태양이는 오봉산 거북바위에서 자신이 산신령이라고 말하는 은달이를 만나요 은달이를 만나면서 우주와 태양이의 사이를 은달이가 어떻게 도와줄지 흥미진진한 이야기
#잇츠북, #초등추천도서, #창작동화, #나, #우주그리고산신령, #우정, #경쟁심, #가족
은달이는 반에서 우주를 없애려는 태양이를 돕기 시작하지만 어리숙한 은달이를 좀처럼 믿을수가 없었어요.
우주가 전학을 오고 공격수자리고 빼앗기고 인기도 우주에게 빼앗겼다 생각하는 태양 학교 가는길 운동장에 떨어진 빈 음료수 캔을 뻥 찼고 6학년 형이 맞고 쫓아오고 도망가면서 우주를 골탕먹이려고 숨긴 샤프가 떨어지면서 우주가 형들로부터 캔을 차서 맞힌 아이로 오해를 받게된답니다.
그앞에서 태양은 진실을 이야기하지 못하면서 일어나는 일들
그럼에도 우주의 당당함과 멋짐과 축구까지 잘하는 우주에게 샘이 났고 지웅이에게 주먹질까지 하게된 태양이
자칭 산신령이라고하는 은달에게 부적을 받아 우주의 신발주머니에 넣으면서 우주에게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 부적의 효과인지 우연인지 우주가 다치고 형들이 우주를 찾아와서 우주가 난처하게 되자 태양이의 마음속 갈등이 생겨요 .
하지만 친구들은 더더 우주를 걱정하고 우주는 더 당당하고 멋짐 모습에 은달이 마저 믿지않고 은달이에게도 짜증을 내는 태양이
축구시합이 열리고 우주는 다리를 다쳐 뛸수없었고 태양이는 배가 아파 보건실로 가게되고 우주도 태양이가 있는 보건실 함께있으면서 둘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그리고 집으로 가는길 우주가 지난번 캔맞은 형들로 부터 위험에 쳐해 있었고 위험으로 부터 우주를 도와준 태양이 그리고 진실을 이야기하면서 우주와의 다시 친해진 태양이의 이야기속에서 우정 그리고 가족 그리고 경쟁심 등등 학교 생활에서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일들을 이야기속에서 만나보고 어떻게 대처할수있는지에 대해서도 다양한 생각을 할수있는 창작동화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활용후 작성된 솔직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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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친구사이관계에 조금은 관심이 가지게 된 요즘.. 하지만,.. 코로나19의 장기화사태로 친구들과의 관계는 커녕 만나지도 못하다니 ㅠㅠ ![]()
아이들은 학교다니면서 친구와의 관계를 많이 갖게되니 그런 책을 보여주고싶었다 그래서 만나게 된 "나,우주 그리고 산신령" ![]()
이 책은 몇가지의 이야기로 전개가 된다 오봉산이라는것이 앞뒤에 들어가있으니.. 뭔가 이루어지는 장소인가보다 ![]()
나는 새로 전학을 온 우주라는 친구때문에 화가많이났다 그래서 오봉산에 올라가서 우주가 사라지길바라면서 소리를 꽥 지르고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아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
어느 바위틈에서 족자가 있어서 펼쳐보았더니 그림안에있는 초가집에서 불이켜지고 아이가 나왔다 나는 너무 놀랬다 그는 은달이었다 이 산에 살고있었다면서.. 나를 따라서 우리집으로 내려왔다 ![]()
나는 우주가하는 모든것이 싫었다 우주가 운동을 잘하는것도 싫었고 그냥 다 싫었다 그래서 친구들이 우주를 좋아하는것도 싫었다 ![]()
나는 기분이 안좋아서 집으로 들어갔다 은달이는 노란종이를 깔더니 개발새발 그림을 그려나갔다 그리고는 이걸 우주몰래 넣어두고오라고하였다 나는 떨렸지만.... 그렇게했다 어떻게든 우주를 이기고싶었던것이었다 ![]()
어느날 집에 엄마가 계시고 우주엄마도 우리집에 오셨다 왜 그런가했더니 우주엄마를 통해서 우주의 옛날이야기를 들었다 우주도 참 안타까운 사연이 있었다 ![]()
어느날 은달이가 편지를 써놓고는 사라졌다 나는 그냥 주머니에 이 물병을 넣어뒀다 ![]()
어느날 우주가 덩치큰 형아들에게 불려갔다는 말을 들었다 나는 지켜볼수가없어서 은달이가 지난번에 준 물을 마시고는 형아들을 향해서 돌진하였다 과연 그 물의 힘은... 있었을까?? ![]()
상황이 종료되고 우주와 나는 바람에 누웠다 우주는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과연 은달이의 부적은 통한걸까???
이 책은 친구들의 우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써놨다 처음에는 서로 싫어했지만 그래도 서로의 속사정을 알고나니 서로 끌리게되고 서로 도움을 주게되고.. 다시한번 우정을 확인하는.... 그런 이야기다
아이도 이 책을 읽고 친구와의 관계를 잘 헤쳐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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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표지의 컬러감과 우스꽝스러운 삽화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딱이다!
오봉산의 전설
오봉산은 다섯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으로 예부터 산신령들이 살았다고 전해 내려온다. 봉우리 사이 계곡에는...
'설마, 이 녀석이 분홍 돼지 김우주라고?' 하마터면 '분홍 돼지'란 말이 튀어나올 뻔했다...
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이를 부득부득 갈았다. 꽈배기처럼 꼬인 장이 좀처럼 풀어질 것 같지 않았다...
"재수 옴 붙는? 뭔 말이야?" "재수에 옴이 붙으니 재수가 아주 없다는 거지. 그것도 몰라?"
'지금이라도 범인은 나라고 자수해? 아냐, 애들도 저렇게 많은데 완전 한심한 놈 되는 건 시간 문제야.'
"호주에서 괴롭히는 애들이 있어서 우주가 많이 힘들어 했대. 한국에 있을 때는 그래도 네가 옆에 있어서 괜찮았는데......"
우주는 잠시 말이 없었다. 변명이라도 더 하려는 순간 우주가 나를 향해 웃었다. "고마워. 너 아니었음 엄청 맞았을 거야."
"둘이 딱 붙어 있으면 귀신이든 구미호 할머니든 끄떡없어." 내가 웃자 우주도 초승달 눈으로 환하게 웃었다.
아들을 위해 선택한 책이었지만, 엄마가 읽어도 재미있었고, 친구와 경쟁, 우정, 가족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유를 주었던 고마운 책이기도 하다.
책의 말미에 태양이 아버지에 대한 미스터리가 풀릴 줄 알았는데, 아버지의 이야기가 없어서 조금 아쉬운 점도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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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을 거쳐 중학년인 첫째에게 학교 내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친구 간의 우정 이야기 그리고 매일 부대끼고 살아가는 가족 이야기를 유쾌하게 전달해 줄 수 있는 책을 2020년 마지막 책으로 선정하여 읽어보았습니다. 34.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 - 잇츠북어린이 출판사 책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잇츠북출판사- 그래 책이야 시리즈는 꽤 있는데요 지속적으로 출간되고 있는데 소재나 내용 스토리가 어린이 친구들에게 공감이 많이 가는 책들이 많아서 아이도 읽고 나면 유쾌하고 재미있어하는 시리즈인 것 같아요!
초등학교 중학년이 되다 보니 이제 사용하는 언어의 폭도 넓어지다 보니 제목에서 유추해보는 스토리도 꽤나 뭔가 신비스럽기도 하고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네요! 재수 옴 붙다는 표현 또한 저는 뭔가 아이가 새롭게 배워가는 단어인걸 같은 느낌이였어요!
학교를 다니다 보면 친구들의 전학을 오고 가는 친구들 사이에서 이별도 경험하고 새로운 만남도 가지는 아이들에게 이 책은 뭔가 새로운 느낌일 수 있다. 친구들 사이에 흔히 있을 수 있는 우정 그리고 그 사이에 그 미묘한 경쟁심들을 어떻게 표현해 볼지 궁금해지는 책이기도 했는데.. 그 녀석과 나의 인연은 꽤 질기다.에서 유추하든 그리 평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어렸을 적 친구인 우주~ 전학을 갔다가 다시 돌아온 주우와 한 반이 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 친구의 달라진 성장을 통해서 다양한 감정을 가지게 되는 주인공! '나'라는 주인공으로부터 자기 자신을 오버랩해 볼 수 있는 순간이 이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저희 첫째도 가끔씩 친구가 마음에 안 들 때 이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 급 반성하기도 하고 자기 자신을 뒤돌아 본 계기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 책이야 시리즈에서 눈여겨볼 만한 것들이 참 표현들이 신선하면서도 재미있어요! 유난히 까만 눈동자가 꼭 잘 익은 블루베리 같았다는 표현 .. 상상만으로도 참 웃기지만 이런 디테일한 표현이 아이들의 표현력을 높일 수 있는 매개체가 되겠죠?^^
아이가 책을 읽고 난 후 오봉산이 진짜 있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가장 먼저 오봉산을 검색해보니 오봉산이 존재합니다. ^^ 그래서 미스터리한 산신령 은달이의 존재가 뭔가 미스터리하게 느껴지는 순간이기도 했어요 ㅎㅎㅎㅎㅎ 산신령이 아직도 살고 있다고 하니... 아이는 꼭 오봉산을 가보자고 하네요^^ㅋㅋㅋㅋㅋ 샘물을 직접 만나보고 싶다는 아이의 소원이 하나 추가되었네요!
재수 옴 붙은 괴발개발 부적... 초등학생들이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스토리에 저는 웃음이 나지만 아이는 이런 부분 또한 진진하게 재미있게 읽어가네요!^^
다양한 귀신 캐릭터들이 있지만 산신령이라는 소재가 참 독특했던 책이어서 그런지 아이도 보고 난 뒤에 재미있다고 하네요!
나와 은달이를 통해서 흘러가는 재미있는 스토리! 은달이가 맡은 역할이 꽤나 중요하며 그 사이에서 친구와의 우정과 따뜻한 마음도 전달되는 것 같다.
엉뚱하고 독특한 캐릭터의 산신령 은달이를 통해서 늘 나에게 경쟁심을 불러일으키는 친구. 그 친구가 가지고 있는 많은 것들을 통해서 내가 외롭고, 질투심을 가지게 되는 것들이 이 책을 통해서 표현되고 있는데 그런 여러 가지 감정들을 통해서 주인공 태양이의 생활을 엿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처럼 아이들도 그렇게 우정이 싹 트여가며 더 단단해지겠죠? 아이들이 공감 갈 수 있는 소재의 내용이 산신령이라는 독특한 매개체를 통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 아이들이 100프로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초등학교 학생들이라면 친구와의 관계와 가족 간의 관계에서 그 따뜻함을 찾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서로를 바라볼 수 있게 도와주는 재미있는 책! 길고 긴 방학 동안 나, 우주 그리고 산신령을 추천해보아요~~~ 표현이 참 독특하고 재미있는 부분이 많아서 초등추천도서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
이번에 그래 책이야 034/ 나온 #나,우주그리고산신령 책을 읽어봤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여러 가지 감정에 대해서 배우며 표현하게 되는데... 여러 감정 중에 이번엔 #우정 과 #경쟁심 #가족 을 다룬 내용이었다.
차례를 보면..... '전설', '분홍 돼지', '괴발개발 부적', '신비한 샘물' 등등.....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단어들로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 같아 벌써부터 읽어보고 싶어졌다. 아빠와 따로 살고 있는 태양이.... 다시 전학 온 우주... 다시 전학 온 우주가 온 뒤부터 태양이의 인기와 축구 공격수 자리까지 빼앗겨 버렸다.
이런 태양이의 마음은 어땠을까?? 우주가 옴으로써 모든 걸 빼앗긴 태양이 상처와 열등감을 책을 통해서 느낄 수가 있다.
누구나 한 번씩은 친구 때문에... 아니면 어느 누구 때문에... 질투, 열등감, 상처, 말하지 못하는 비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기도 한다. 성장해가는 아이들에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정을 책을 통해 그런 감정을 공감해가며 서로 대화해 갈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거기다 가족에 대한 그리움, 부러움, 아빠의 빈자리는 태양이의 가슴속에 큰 아픔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 그 아픔을 친구들로 채워놓고 있는 태양이에게 그저 우주는 모든 걸 다 빼앗아간 상실감이 클 것 같아요
그런 상실감을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해지더라고요. 산신령인 은달이가 나타나 태양이를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과연... 태양이는 은달이의 도움으로 우주를 저 멀리 보낼 수 있을지...??
이러한 전개가 어떻게 될지..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롭게 계속 읽어 나가게 되었다. 은달이의 도움이 어떤 도움이 될지... 태양이는 어떻게 마음을 풀 수 있을지...
살아가면서 친구라는 존재가 정말 중요하죠.. 그런 친구가 나에게 질투, 경쟁심의 존재가 되기도 하고 나를 위로해 주고 서로 의지가 되는 친구가 되기도 하죠... 나의 내면의 상처 나 아픔을 치유가 되는 책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선입견 없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주와 태양이처럼 찐한 우정이 있는 친구가 생기길 바라기도 하고요 선입견이라는 게 정말 무서운 인식 중에 하나인데... 우리 아이들은 바르고 이쁘게 바라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책인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이 상처 나 아픔을 들어줄 수 있고 도움을 주는 소중한 사람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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