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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없다면 답도 없다"는 시작이 인상적입니다. 저자의 책은 저자가 하브루타라는 유대인 교육법을 접하게 된 계기로 부터 시작되는데 이부분이 공감가며 흥미롭습니다. 누가 뭐라해도 인성과 창의성은 21세기 교육의 화두인것은 분명합니다.유아기때부터 자기의생각을 말하고 짝의 생각을 경청하고 질문으로 호기심과 창의성을 키우게 된다면 더이상 좋은 교육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하브루타의 사례가 유초등 자녀를 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할것 같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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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브루타는 의외로 어렵지 않다. 특별한 시간을 내거나, 장소가 필요하거나 특정 교재가 교구가 필요하지 않다. 어떤 형태로든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아주 경제적인 교육법이다. 아이와 함께 짝을 지을 수 있는 사람 한 명만 있으면 된다. 친구면 가장 좋고 가족이 짝을 해줘도 충분하다. 주변의 평범한 물건들을 가지고 얼마든지 하브루타를 할 수 있다. 유대인들에게 하브루타는 특별한 교육도 의식적 행위도 아니라고 한다. 아침에 눈을 떠서 자기 전까지 일상 생활 속에서 늘 숨쉬는 행위라서 하브루타라는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짝과 대화하고 질문하기라고 소개하고자 한다. 짝과 약간 수준을 높인 수다 떨기, 그것이 하브루타다. p4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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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하브루타를 통해 아이들의 인성과 재능을 키워준다. 하브루타는 유대인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적인 질문 학습법이다. 유대인들은 단순히 지식을 배우고 익히는 것만 중요시하는 게 아니라 타인과의 관계를 중요시한다. 타인과 짝을 이뤄서 서로 간에 질문을 주고받으면서 자신과 타인의 생각의 크기를 함께 키운다. 유대인들은 아이를 잉태하는 그 순간부터 아이와 대화를 시작한다. 아이의 인생에서 첫 번째 짝이 엄마가 된다. p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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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밥상머리 교육을 시작으로 부모와 자식 간의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고, 한 주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질문을 던지며 함께 사고를 확장해나간다. 같은 주제를 두고도 부모는 부모의 눈으로, 아이는 아이의 눈으로 해석을 하기 때문에 사고가 다방면으로 확장될 수 있다. 노벨상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거나, 새로운 해결법을 제시함으로써 학문의 인사이트를 확장시킨 사람들에게 주어진다. 전 지구 상에서 얼마 안되는 유대인이 노벨상의 30%를 휩쓸었던 비결은 바로 질문식 교육방법에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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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상적이기만 했던 유대인 교육법을 쉽게 놀이로 이해할 수 있었던 책 * 사람의 사고 과정은 why -> how -> what 를 거쳐 발전한다고 합니다. 이때 why를 유발하는 것은 '질문'인데요. 요즘처럼 정보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시대에는 질문하는 습관을 가지기 어렵습니다. 하브루타는 질문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강력한 도구로서, '엄마 하브루타 할래요'는 하브루타를 갈고 닦을 수 있는 실제 교육과정을 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