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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카(VUCA)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철학적 태도
"뷰카(VUCA)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철학적 태도" 내용보기
현대사회를 뷰카(VUCA)의 시대라고 한다. 변화가 일상화되고 그 방향을 가름하기조차 어렵다. VUCA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가 심하고(Volatile), 불확실하며(Uncertainty), 복잡하고(Complexity), 모호하다(Ambiguity)는 말이다. 이런 환경에서 우린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과제이지만 저자는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특히 중요한 이슈
"뷰카(VUCA)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철학적 태도" 내용보기

현대사회를 뷰카(VUCA)의 시대라고 한다. 변화가 일상화되고 그 방향을 가름하기조차 어렵다. VUCA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가 심하고(Volatile), 불확실하며(Uncertainty), 복잡하고(Complexity), 모호하다(Ambiguity)는 말이다. 이런 환경에서 우린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 할까?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과제이지만 저자는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하는 젊은이들에게는 특히 중요한 이슈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이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철학적 태도를 기르는 방법을 설명한다. 급격한 환경변화를 맞아 다양한 방식의 생각을 가지고, 변화에 대응하는 사고의 전환을 해 보고, 그리고 자신만의 삶의 철학을 가질 것을 주문하고 있다. 고대 스토아학파의 사고방식인 ‘이성과 용기’를 기억하자는 것이다. 장애물을 발견하면 배우고 성장하고 강해질 기회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자는 것이다. 

 

"생각하고 나만의 철학을 가져라." 이 책이 주는 교훈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렇게 될 것 같다. 끊임없이 성장하고 앞장서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우리가 처한 환경을 제대로 인식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 책의 원문 제목인 "What  is Water?: How Young Leaders Can Thrive in an Uncertain World"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제목에 조금 생뚱맞아 보이는 물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자의 설명을 들어보면 물속에서 살고 있는 어린 물고기가 자신이 살고 있는 물에 대해 인식하지도 못하면서 살아간다는 점을 지적한 말이다. 내 삶을 구성하고 영향을 주는 요소들이 무엇인지 살펴보고 조사하고 규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지적으로 보면 좋겠다.

 

저자는 쉬운 사례를 들어 뷰카시대를 살아가는 삶의 지혜를 설명한다. 정리해 보면 첫째로는 롤모델을 찾고 분석해 보자는 것이다. 한 사람에게 효과가 있었던 경험이 다른 사람에게도 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살펴 여기에 철저하게 집중하자는 것이다. 내가 어쩔 수 없는 것에 시간과 관심을 쏟기보다는 내가 결과의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에 노력을 집중하는 것이 옳다고 말하고 있다. 셋째는 긍정적 감정이 주는 이익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긍정적 감정이 넘칠 때 우리는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고, 관심과 초점의 폭을 넓혀 부정적인 감정의 완충장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회복탄력성을 높여 빠르게 어려움에서 회복할 수 있게 만들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저자가 제시하는 논제를 독자들이 자신에게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연습문제를 준비하고 공란을 만들어 놓았다는 특색이 있다. 개별적인 문제에 대한 답은 자신이 직접 문제의 원인을 규명하고 해결책을 모색해야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 소개된 자료는 7년 동안 세계 각국의 ‘영 리더스 포럼’에 참석한 참가자, 저자, 기고자들에게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실천적 교훈을 도출하고 싶은 독자들은 이를 적극 활용해 볼 수도 있겠다.

c******4 2021.03.07. 신고 공감 1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2020) _ 케이반 키안 지음 (서평)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2020) _ 케이반 키안 지음 (서평)" 내용보기
언제부터였을까? 세상의 모든 현상과 사물에 '철학'이 없는것이 없구나! 라고 생각한 것이 물론, 여전히 나는 무지(無智) 하지만, 우리의 삶에 '철학'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것이 너가 벌어먹고 사는데 뭔 상관이 있어? 라고 물어본다면 아마 나는 속 시원하게 대답하지는 못할 것이다. 다만, 생각의 확장이 나의 삶의 질(質)을 높여주는 느낌은 들게 해주는 것 같다.    [젊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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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부터였을까? 세상의 모든 현상과 사물에 '철학'이 없는것이 없구나! 라고 생각한 것이 물론, 여전히 나는 무지(無智) 하지만, 우리의 삶에 '철학'이 필요함을 느낀다. 그것이 너가 벌어먹고 사는데 뭔 상관이 있어? 라고 물어본다면 아마 나는 속 시원하게 대답하지는 못할 것이다. 다만, 생각의 확장이 나의 삶의 질(質)을 높여주는 느낌은 들게 해주는 것 같다.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을 읽기 전에 내가 기대했던 건, 기초적인 '철학'의 본질이었다. 말이 어렵게 느껴진다. '기초적인 본질' 그냥 '철학'에 조금은 가깝게 다가가고 싶은 생각이었다. 책을 읽어보니 내가 기대했던 것과는 조금은 달랐지만 저자가 의도했던 책의 내용은 또 그 나름대로 매우 유익했다고 고백하고 싶다.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의 저자 '케이반 키안'은 독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태어난 그 순간부터, 세상은 우리가 감당해야 할 도전과 기회를 들이민다. 지금 모든 일이 잘 되고 있는가? 어떤 일이 닥치더라도 감당할 수 있다는 신념과 확신이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은 적당하지 않다. 그냥 책을 덮어도 좋다. -P15

 처음 시작할 때 부터, 이런 사람은 이 책을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저자는 흔치 않았던 것 같다. 하긴, 책을 읽지 않아도 되는 사람의 조건이 너무 완벽한 사람에 가까워서 대부분은 읽어야 할지도 모르겠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은 무미건조하고 너무나도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속의 불안한 존재인 우리들에게 '자기철학'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 총 6개의 과정을 거쳐야 함을 말하고 있다.

☞ 1장 인식과 선택

☞ 2장 긍정과 부정

☞ 3장 강점과 약점

☞ 4장 나와 다른 사람들

☞ 5장 '이유'와 '방법'

☞ 6장 시작과 끝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을 전체적으로 관통하는 단어는 "뷰카"다. 

* 뷰카(VUCA ; Volatile, Uncertainty, Complexity, Ambiguity = 변동적, 불확실함, 복잡함, 모호함)

세계의 물은 뷰카로 설명할 수 있다. 즉 우리의 세계는 많은 사람에게 변동적이고 불확실하고 복잡하며 모호하게 느껴진다. -P28

 저자는 세계를 '물'로 표현한 것은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작가의 어린 물고기 둘과 나이 든 물고기의 만남에 관한 짧은 이야기 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저자는 설명하고 있다. 대략 이야기는 이렇다.

나이 든 물고기는 헤엄을 치며 지나가다 이렇게 묻는다.

"안녕, 얘들아, 물은 좀 어떠니?"

얼마간 시간이 흐른 뒤에, 어린 물고기 하나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다른 물고기에게 묻는다.

"도대체 물이라는 게 뭐야?" -P23

 이 이야기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알겠는가? 물고기가 인식하고 있는 '물'의 자각의 차이가 삶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는 젊은 리더들에게 필요한 자기만의 '철학'을 만들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다. 하긴, 자기가 속한 세계의 물을 자각했으니 '리더'가 될 수 있었겠지만 말이다. 그럼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리더가 되는 방법은 무엇일까?


 

 책은 위 사진에 처럼 중간중간에 독자들이 '연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는 원리를 참고해서 독자들 스스로의 이야기를 적을 수 있게 해놓았다. 책을 읽으면서 직접 기록은 하지 않았지만 나는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지?를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나중에 긴 호흡을 가지고 책에 하나하나 나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싶다. 

 

 [젊음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은 앞서 말했 듯, 많은 철학적 내용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다. 아주 간단한 수천년전 철학적 이야기를 통해서 지금의 젊은 청년들에게 무엇을 해야하는지 일깨워주고 있다. 책을 따라 같이 나의 이야기를 기록해보면서 나의 장단점을 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책을 읽는 두시간! 나를 생각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


▲ 책의 마지막 '부록'에는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i 2021.01.10.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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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수업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수업" 내용보기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수업   이 책은    이 책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철학적 태도를 기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케이반 키안 (Kayvan Kian), <기업가이자 교사인 케이반 키안은 매켄지앤드컴퍼니 암스테르담 사무소에서 경영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영 리더스 포럼’의 창립자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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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수업

 

이 책은 

 

이 책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철학적 태도를 기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케이반 키안 (Kayvan Kian),

기업가이자 교사인 케이반 키안은 매켄지앤드컴퍼니 암스테르담 사무소에서 경영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영 리더스 포럼의 창립자로, 하버드 경영대학원, 프랑스 국제비즈니스 대학(에이치이시 Hautes ?Eludes Commerciales de paris), 프랑스 정치대학(시앙스포 lnstitut d'Etudes Politiques de Paris) 등의 학교에 초청되어 강연했다.>

 

이 책의 내용은 

 

먼저 이 책의 제목부터 짚고 넘어가자.

우리말 제목은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인데, 원제는 다르다.

원제는 <What is water?>이고 부제가 <How young leaders can thrive in an uncertain world>이다.

 

그러니 우리말 제목은 원제 대신 원제의 부제를 약간 수정해서 우리말 제목으로 삼은 것이다

 

그럼 원제 <What is water?>의 의미는 무엇일까 

작가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의 이야기다.

그는 어린 물고기와 나이든 물고기의 만남에 관한 짧은 이야기 속에서 이런 어려움을 그려내고 있다.

 

나이든 물고기는 헤엄을 치며 지나가다 이렇게 묻는다.

안녕, 얘들아, 물은 좀 어떠니?”

얼마간 시간이 흐른 뒤에, 어린 물고기 하나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다른 물고기에게 묻는다.

도대체 물이라는 게 뭐야?” (23)

 

도대체 물이라는 게 뭘까 

 

물은 우리가 사는 환경과 그 환경의 영향을 뜻한다. (24)

 

그 안에 있으면 자칫 알아채지 못하고 그냥 흘려버리는 환경을 말한다.

그 어린 물고기는 자기가 살고 있는 환경인 물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이다.

그처럼, 우리들도 살아가고 있는 환경에 녹아들어, 그게 어떤 것인지를 모르는 것이 아닐까 

 

해서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인 을 바라보기 위하여 물 위로 올라가서 자신이 있는 자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갖자는 것이다.

 

저자는 물을 제대로 살펴보기 시작한다.

먼저 25물 가까이 들여다보기라는 항목을 살펴보자.

세계의 물, 지역의 물과 개인의 물을 구분하여 생각하게, 한다.

 

지난 6-12개월 동안 나온 뉴스 중에서 떠오르는 머리기사는 무엇인가 

지금도 생각나는 정치적 사건과 경제적 사건은 무엇인가 

내가 사는 지역, 도시, 동네에 어떤 일이 일어났나?

나의 개인적 삶과 주변 사람들의 삶에는 어떤 일이 일어났나? 등등.

 

그런 식으로 내가 살아가고 있는 물이 어떤 곳인지를 살펴보게 한다.

그런 물을 살펴보면서, 공통분모를 찾아내는데, 그 물을 뷰카로 설명한다.

뷰카 (VUCA) 변동적이고, 불확실하고, 복잡하며, 모호하게라는 의미다.

V : Volatile

U : Uncertainty

C : Complexity

A : Ambiguity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물, 곧 환경이 그렇다는 것이다.

정말 그렇다. 정말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 누가 오늘의 코로나 19로 인한 펜데믹 상황을 꿈엔들 생각했겠는가 

정말 세상은, <변동적이고, 불확실하고, 복잡하며, 모호하게라는 말로 설명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저자는 그것을 기본으로 하고, 이 책에서 다음 6개의 항목을 가지고, ‘철학 수업을 시작한다.

 

1장 인식과 선택

2장 긍정과 부정

3장 강점과 약점

4장 나와 다른 사람들

5이유방법

6장 시작과 끝

 

몇 가지만 적어둔다.

 

우리가 경험하는 긍정적 감정은 완충장치와 마찬가지로, 리가 일상에서 겪게 될지도 모를 부정적 사건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83)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몰입하라. (109)

 

다른 사람들이나 우리 자신을 보살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은, 우리의 통제권 안에 있다. (139)

 

의미를 경험하라. - 새로운 활동이나 뜻깊은 활동에 착수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미 하고 있는 일을 다르게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의미를 느낄 수 있. (166)

 

다시 이 책은? - 저자는 우리에게 묻는다,

 

저자는 이 시기를 아주 적절하게 표현해 내고 있다.

이른 바 뷰카(VUCA) 시대.

 

변동적이고, 복잡하며, 모호하고, 불확실한 불안의 시대를 돌파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

과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저자는 위의 6개 항목으로 우리에게 도전하고 있다.

그런 도전에 응답하여, 이 시기를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법,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다.

s***h 2021.01.0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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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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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수업』 _케이반 키안/ 힘찬북스(HCbooks)     “생각하는 방법”   “이 책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라고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 대신 2천 년 전 또는 바로 오늘 아침에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것, 실생활에서 사람들이 어려움을 딛고 더 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생각의 다양한 방식’을 찾을 수 있다.”   솔직해서 좋다. 이 책에서 새로운
"생각하는 방법" 내용보기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수업』 _케이반 키안/ 힘찬북스(HCbooks)

 

 

“생각하는 방법”

 

“이 책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라고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 대신 2천 년 전 또는 바로 오늘 아침에 실제로 도움이 되었던 것, 실생활에서 사람들이 어려움을 딛고 더 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생각의 다양한 방식’을 찾을 수 있다.”

 

솔직해서 좋다. 이 책에서 새로운 것을 찾으려고 애쓰지 말라는 이야기다. 기업가이자 교사, 경영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저자 케이반 키안은 이 책을 통해 ‘인식과 선택’, ‘긍정과 부정’, ‘강점과 약점’, ‘이유와 방법’ 등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는 여러 상황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용은 간결하면서 핵심적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와 그 세계가 제시하는 시험대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인지를 살펴본다. 방법론적으로 고대 스토아학파의 사고방식을 빌리고 있다.

 

이 책에서 뽑을 만한 키워드 중 뷰카(VUCA)라는 단어가 있다. 이는 미 육군에서 처음 만든 용어로 현대 세계의 변동적이고(Volatile) 불확실하며(Uncertain) 복잡하고(Complex) 모호한(Ambiguous)특성의 두음을 딴 용어이다. (역자는 VUCA를 ‘부카’로 적는 것이 더 적합하나 이미 대부분 매체에서 ‘뷰카’로 표기하고 있어 이를 따른다고 한다) 저자가 VUCA를 앞에 내세우는 이유는, 이러한 세계에서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보편적이고 단순한 무언가를 제안해보고 싶었다고 한다.

 

누군가 위대한 예술가 미켈란젤로에게 물었다.

“조각상은 어떻게 만듭니까?”

미켈란젤로의 대답은 매우 놀라웠다.

“응, 그건 아주 쉽습니다. 먼저 대리석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내가 만들려고 하는 조각상이 아닌 부분은 모두 제거합니다. 남은 것이 바로 조각상입니다.”

 

저자는 ‘조각상이 아닌 것은 모두 제거하기’라는 챕터에서 이 예화를 든다. 넓은 의미에서 ‘사회생활’을 커다란 대리석이라고 생각해보자고 한다. 따라서 조각상으로 생각하지 않는 부분을 확실히 구분하는 일부터 시작해보자는 것이다. 괜찮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 삶에 별로 도움이 안 되는 일 또는 관계를 과감하게 정리하기란 그리 쉽지는 않다. 그러나 시도해볼만하다. 그래서 남는 사람은 내가 어려운 상황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때 손을 잡아 줄 수 있는 사람이 남을 것이다.

 

“뷰카 세계에서는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이 많은 도전에 대한 완충장치 역할을 한다. 또한 실망에 대처하고, 예리한 정신을 유지하며, 힘든 시기를 헤쳐 나가고,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책은 다소 독특하게 편집되었다. 혼자 또는 여럿이 적용해볼만한 워크북 형식이다. 각 챕터마다 연습장이 있다. 저자가 이 책에 소개하는 실용적인 연습방법은 7년 동안 세계 각국의 ‘Young Leaders Forum' Workshop에서 수천 명의 참가자와 저자들, 기고자들에게 검증받은 공동 작업의 결과물이라고 한다.

 

 

#젊은리더들을위한철학수업

#케이반키안

#힘찬북스

#북코스모스도서평가단

#쎄인트의책이야기2021

 

 


 

 

s******5 2021.01.08.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기계발]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 : 뷰카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계발]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 : 뷰카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용보기
세상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껴질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은 ‘종교’와 ‘철학’이다. 철학이 세상보다 더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낀다면 이 책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의 구성이 독특하다. 책이라기 보다는 곁에서 강의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문체도 구어체에 가깝게 느껴진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
"[자기계발]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 : 뷰카시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내용보기
세상이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껴질 때 가장 생각나는 것은 ‘종교’와 ‘철학’이다.
철학이 세상보다 더 복잡하고 어렵다고 느낀다면 이 책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을 읽어보길 바란다.
 

 
 
이 책의 구성이 독특하다.
책이라기 보다는 곁에서 강의를 듣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문체도 구어체에 가깝게 느껴진다.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특정 철학이 아니다.
살아오면서-혹은, 살아가면서- 한번쯤 느꼈을 생각이나 고민을 질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털어놓게 만든다.
 

 
 
위와 같이 질문을 계속 던지고, 그 답을 책에 직접 적게 하고 있다.
연습문제에 답을 적다 보면, 숙제를 하는 기분이 든다.
나만이 채점할 수 있는, 나만의 문제에 대한 숙제.
 
마지막에는 아래와 같이 깔끔하게 저자가 말한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다.
 

 
 
뷰카 환경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특유의 사고방식을 공통분모로 가진다고 생각해보자.
어떤 태도가 그에 걸맞은 사고방식이 될 수 있을까?
그것은 바로 고대 스토어학파에서 가르쳤던 마음가짐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그 태도의 본질은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철저히 집중하는 것'이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인가?
‘통제한다’란 말은  ‘내 것’이란 의미이다.
‘가능’의 여부가 아니라 ‘통제’의 여부에 집중해야 한다.
'가능'한 일을 할 것이 아니라,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내 통제 밖에 있고, 내게 중요하지 않은' 것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지만, 기업가들은 "나는 내가 가진 것으로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라고 말하곤 한다.
 
이것은 자신의 삶에 관심을 가지는 사고방식이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모든 생각과 노력과 에너지를 자신에게 효과적인 방식으로 하는 것이다.
 
위의 글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 책을 통틀어 가장 의미있게 다가온 글이다.
모두들-당연하겠지만- 자신의 삶에 관심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행동을 보면 '정말 그런가?'란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어떻게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사냐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맞다.
그런데.. 하고 싶은 일을 아주 조금이라도 ‘정말’ 하고는 있는가?
 
글을 읽는 시간보다 생각한 시간이 더 많았던 책이다.
많은 문제를 보았고, 답을 찾느라 많은 생각을 한 것 같다.
몇몇 문제는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내가 알려주고 싶은 철학이 이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지 않다.
소크라테스의 문답법처럼 질문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철학을 찾기를 바라고 있다.
 
나만의 철학을 갖는다는게 결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도전해야 하는 이유는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l*****0 2021.01.21.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 내용보기
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도전과 기회가 찾아온다. 인생에 닥치는 모든 것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을 하거나 어떤 일이 닥쳐도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있는지 그리고 스스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면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한 수업 이 책을 펼쳐보자.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많은 선택지가 주어지고 우리는 최상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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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우리는 수많은 도전과 기회가 찾아온다.

인생에 닥치는 모든 것에 대해 준비가 되지 않은 것 같다고 생각을 하거나 어떤 일이 닥쳐도 대처할 수 있는 지혜가 있는지 그리고 스스로 성장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면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한 수업 이 책을 펼쳐보자.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많은 선택지가 주어지고 우리는 최상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선택한다. 그리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최소한 세 가지 차원에서 그 일을 경험하게 된다. 이 책에서는 고대 스토아학파의 사고방식을 빌려왔고 보편적인 토대를 다진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자동으로 일어나는 과정에서 감정적 반응이 일어난다.

책 속의 예시로 나온 결혼식 축사를 예를 들면 축사에 관한 메시지를 완전히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반대로 완전히 개인과 관계없는 방식으로 메시지를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축사에 대해 의미하는 무언가를 모든 것 또는 특정한 것에 의미를 둘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축사의 효과가 영구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고 일시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삶에서 일어나는 상황이 매우 모호할 때도 있고, 의사소통이 불완전한 경우도 많다. 그래서 상황에 신중하게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고대 로마와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인간에 탐구한 책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즐기며 긍정적인 감정은 완충장치가 되고 부정적인 부분, 불필요한 부정성을 제거하고 감당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래서 현재의 상황 중 감사할 것들을 찾는다면 긍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한하다. 이 책을 읽는 방법은 하나로 정해지지 않고 목차를 보고 자신이 읽고 싶은 부분을 먼저 읽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내가 관심 있어 하는 부분에 대해 깊이 들어갈 수 있는 연습문제들이 있어 연습문제를 풀이하면서 평소에 생각만 하고 있었지 적어보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준다. 어떻게 보면 친절하지 않지만 깊이 생각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본 후기는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y******7 2021.01.19.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케이반 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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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대학생활을 마치고, 사회초년생이 된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고 고민이 있는 와중에 이 책을 발견하였다. ‘불안의 시대, 자기 철학이 있는 자만이 미래를 열 수 있다!’는 말이 관심을 가게 하였다. 평소 생각이 많은 나에게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책을 시작하기 전 작가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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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대학생활을 마치고, 사회초년생이 된다.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모르고 고민이 있는 와중에 이 책을 발견하였다. ‘불안의 시대, 자기 철학이 있는 자만이 미래를 열 수 있다!’는 말이 관심을 가게 하였다. 평소 생각이 많은 나에게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다. 책을 시작하기 전 작가가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보편적이고 단순한 무언가를 제안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라고 말한 것처럼, 읽기 심오하고 어려운 내용이 아닌 단순하고 핵심만 정리한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볍고 빠르게 읽을 수 있다.

장마다 ‘연습’이라는 것이 있는데, 내가 겪은 일들과 생각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다.

기억에 남는 파트 첫번째는, ‘오후에 일어나는 일은 오후에 일어날 것이다.’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철저히 집중하는 것이다. 중요한 결과를 앞두고 있을 때 자제하려고 노력하지만 나도 모르게 신경이 결과에 치우쳐 있을 때가 있다. 그럴 때마다 불안은 더욱 커졌고 걱정을 하느라 현재 내가 할 일을 소홀히 하였다. 이런 나에게 이 글이 도움이 되었다. 결과는 이미 정해진 것이므로 불안해하거나 기대하며 현재를 보낼 필요가 없다. 미래는 내가 통제하거나 바꿀 수 없는 것이므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야겠다고 생각을 하였다.

또한 부정적인 감정을 주는 것들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최근, 친구들을 만나며 그들이 하는 이야기들에 부정적인 감정을 느꼈다. 이에 계속해서 이들을 만나야 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을 때, 이 책의 2장 ‘긍정과 부정’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연습’에는 일상생활에서 부정적 감정을 일으키는 것들의 목록을 적고, 내 삶에 부정성을 불러오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없는 장소, 매체, 사람, 생각들을 떠올린다. 그 중에서 내가 제한하거나 완전치 멈추어도 괜찮은 항목 옆에 표시를 하는 것이다. 이 연습을 하며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것을 생각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내 감정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에 마음이 가벼워졌다. 이 연습을 꾸준히 하면 부정적인 감정들을 통제할 수 있을 것 같다.

5장에서는 ‘벽돌과 기둥과 학교에 대하여’가 나온다. 관점에 따라 내가 하는 일이 의미가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 것이다. 벽돌에서 기둥, 기둥에서 학교로 갈수록 나의 일을 더욱 크고 의미 있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 긍정적인 편이라 하기 싫은 일이 있어도 ‘나에게 도움이 되겠지’ 하며 즐겁게 하려는 노력을 한다. 이것이 기둥 정도의 관점이었다면, 이 글을 읽고 더욱 자세하고 확장된 의미를 가지는 학교만큼의 관점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은 이 책의 내용과 비슷한 생각을 해온 나에게 글로 정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내가 생각한 것의 한 단계 위의 생각하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평소 스쳐가듯이 한 생각들을 글로 적으며 다시 생각하고, 정리할 수 있는 ‘연습’이 있어서 도움이 되었다. 더 넓은 시야를 가지기 위해서는 결국 내가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내가 통제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등 자신에 대해 잘 알고 나만의 철학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t*******9 2021.01.19.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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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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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하나만 잘해도 성공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전문성이나 압도적인 역량, 실력은 어떤 단위나 가치로 환산하거나 표현하기 힘들다는 점도 함께 존재한다. 그만큼 우리는 연결사회를 살아가고 있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 경쟁하거나 서로에게 긍정이든, 부정의 영향을 주고 받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존재들일 것이다. 책에서도 그만큼 자기에 대한 이해, 자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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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하나만 잘해도 성공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전문성이나 압도적인 역량, 실력은 어떤 단위나 가치로 환산하거나 표현하기 힘들다는 점도 함께 존재한다. 그만큼 우리는 연결사회를 살아가고 있지만 또 다른 의미에서 경쟁하거나 서로에게 긍정이든, 부정의 영향을 주고 받으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존재들일 것이다. 책에서도 그만큼 자기에 대한 이해, 자기철학이나 경영으로 불리는 가치에 대해서 주목하며 관리해야 더 큰 단위의 일들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아무리 개인주의적 성향, 경쟁에 치여서 사람들이 단면적으로 보거나 판단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우리는 사회라는 단위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사실에는 공감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하더라도 자기철학이나 원칙, 신념 등의 가치도 중요하지만 결정적인 변화나 성장, 성공적인 결과를 바란다면 또 다른 누군가의 지지나 도움이 필요하다는 그런 의미를 동시에 갖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흔히 말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어쩌라는 것인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의 정체성 혼란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에 휩쌓인다는 의미이다. 

 

전혀 다른 차원의 연결, 소통사회, 그리고 개인에게 요구되는 역량이나 능력, 이를 규합해서 더 많은 가치나 높은 단위의 일들을 하게 하는 리더십의 모습 등은 일반적인 느낌은 아닐 것이다. 기존의 아날로그적 방법이 통할 수도 있고 전혀 다른 차원에서 접근해야 사람들의 반응이나 좋은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분야도 존재하는 법이다. 그래서 우리는 정답찾기에만 매몰되어서도 안되며 철저한 자기철학과 경영원칙을 갖지만 더 중요한 것은 변화에 따른 유연한 마인드를 갖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여전히 그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는 사람에 대한 평가와 중요성일 것이다.

 

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에 대한 공감과 이해, 그리고 이를 조율하며 더 나은 과정이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면 어떤 분야에서도 빛나는 리더십의 모습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시대변화에 따르는 새로운 세대들이 등장하고 있고 기존의 가치는 무조건 부정적인 의미나 낡은 느낌을 주는 것도 사실이지만 때로는 이런 지난 단위들이나 대상들을 통해 배우거나 모방하며 더 나은 형태의 현재가치, 혹은 미래가치로 만들어 낼 수도 있는 것이다. 즉 발상의 전환, 생각의 변화를 통해 더 많은 것을 표현할 수 있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자신에 대한 관리나 노력 등을 추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수업을 통해 배우면서 실무적으로도 어떤 판단과 행동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자. 

 

m**********m 2021.01.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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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리더들을 위한 철학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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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카라는 신조어를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단어를 검색해보니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함, 모호성을 말하는 단어로 딱 요즘시대를 단어하나로 표현해 놓은 듯하다. 이런 뷰카시대에 아이들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예전 우리와는 완전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맞이해야하는 내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인생을 살아야 할지 그 방법을 터득하게 하기 위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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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카라는 신조어를 책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다.

단어를 검색해보니 변동성, 불확실성, 복잡함, 모호성을 말하는 단어로 딱

요즘시대를 단어하나로 표현해 놓은 듯하다.

이런 뷰카시대에 아이들은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할까?

예전 우리와는 완전 다른 새로운 세상을 맞이해야하는 내 아이가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인생을 살아야 할지 그 방법을 터득하게 하기 위해

엄마인 나는 어떤 길을 보여줘야할지 많은 고민이 된다.

 

긍정적인 사고에 대한 이야기는 자주 접하는 이야기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에게는 신기하게도 긍정적인 일들만 일어난다.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것 만으로도 내 삶이

훨씬 풍요로워지고 느긋해지는 걸 경험할수 있다.

 

나의 강점은 무엇인가? 장점에 대해 나열해보려하니 10개도 꼽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해서 약점이 그리 많은 것도 아니고, 아니. 나의 강점이나 약점에 대한

생각은 잘 해보지 않은탓이다. 어느정도까지가 강점에 포함이 되는 것인지

약점에 포함되는 것인지를 모르기 때문에 쉽게 나열하기가 힘든것일지도..

약점을 최소화하기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기에 성공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나는 약점을 강점으로 바꿀만한 자질이 될까???

시도해보기도전에 불가능할것 같은 생각이 들어 지레 포기하는 내 모습이 보인다.

 

책을 읽다보니 나는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어떤 의미를 두고 있나에 대해 새삼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여러 많은 경험들과 다양한 사고방식이 불확실한 세상을 견뎌낼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준다는 걸 항상 생각하면서 뷰카세상을 현명하게 잘 맞서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나의 업적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업적이라는 단어가 거창해서인가, 나같이 평범한 사람은 감히 쉽게 다룰수 있는

그런 단어는 아닌듯하다. 무두가 아는 유명한 사람에게나 쓸수 있는 그 단어를

나의 인생에 대입해 볼때 나는 이때까지 살면서 어떤 업적을 이루었나...

생각해보니 나는 업적이라는 걸 너무 거창하게만 생각한듯하다.

조금만 기준을 낮추면 충분히 업적을 이룬것들을 찾아볼수 있다.

 

웬지 내가 철학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것 같은 생각이 든다.

r*****t 2021.01.20.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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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카의 시대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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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 케이반 키안은 뷰카(VUCA)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특히, 젊은 리더들을 위해 마련한 철학교과서라고 한다. 형태도 교과서 아니 참고서와 비슷한 체제로 연습문제도 실려 있어, 읽다가 생각해보고, 적어보고 또 다시 살펴보는 그런 연습장과도 같은 입체적으로 구성돼있다. 뷰카시대-흔히 불확실하며, 최소한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의 고정됨이 없는 변화와 더불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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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지은이 케이반 키안은 뷰카(VUCA)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특히, 젊은 리더들을 위해 마련한 철학교과서라고 한다. 형태도 교과서 아니 참고서와 비슷한 체제로 연습문제도 실려 있어, 읽다가 생각해보고, 적어보고 또 다시 살펴보는 그런 연습장과도 같은 입체적으로 구성돼있다.


뷰카시대-흔히 불확실하며, 최소한 짐작할 수 있을 정도의 고정됨이 없는 변화와 더불어 복잡하며 모호함을 특징으로 하는- 에 자기만의 철학을 어떻게 갖출 것인가?, 지은이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여기에 고대 그리스 철학자를 비롯하여 현대 사상가에 이르기까지 어려움을 이겨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잘 버물려 우리 앞에 내놓는다. 대략의 내용은 출판사의 서평이나 다른 서평이나 소감 등이 제법 나와 있으니, 여기서는 생략한다.

조금 눈여겨 본 대목은 이렇다. “젊은 리더들이 갖춰야 할 마음가짐이란 뭐냐?” 결론을 정리하면, 자신감을 가지되 선택과 집중(신중하게 자신을 평가해보라, 세상은 나 혼자 사는 게 아니라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공동체다. 여기서 나는 어떤 쓸모가 있는 사람인지)하라. 나아가 나와 주변을 구별해서 보는 과학적 훈련을 계속해서 하라. 나 혼자 되는 일은 없다. 하지만 나 혼자서 나와 다른 이를 망치게 하는 일은 있으니 이 또한 경계하라. 사고는 절대로 이분적법적으로 하지 말라. 부정과 긍정은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니, 부정적인 상화에서도 이를 극복할 때의 긍정적인 요소를 기억해내고. 이를 연습하고 훈련하며, 긍정마인드를 가지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뷰카시대에 들어맞는 이야기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생각해보면 역사 이래 뷰카시대가 아닌 적이 언제 있었던가? 하는 의문도 든다.

그리고 이 책의 방법론을 유심히 살펴보자.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 꽤 친절하다. 어려운 전문용어를 써가며 사람을 주눅들게 하지 않고 평범한 일상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 사고의 허점을 날카롭게 지른다. 동서고금의 보편적 진리를 바탕으로 지금껏 우리가 살펴보지 못한 사각지대- 나는 모르면서 남을 알고자, 남을 다 아는 척 하는 태도나 자세를 지적한다. 델포이신전에 새겨진 ‘너 자신을 알라’는 것처럼,

이 책 읽는 방법을 조금만 달리하면 색다른 느낌이 든다. 만약 이 책을 우리나라 사람(아니 동양적 사고에 대한 이해가 있는)이 썼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가정이다. 아마도 그리스 철학자 대신에 00가 가라사대로 시작하거나, 옛 속담과 사자성어 혹은 고사(성어)로 풀어 대치 또는 대체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풀어내는 이야기의 내용은 같다.

이 책을 읽고 복습하는 방법을 염두에 두자. 책을 읽는 중이라도 상관없다. 내 자신의 강, 단점과 기회와 위기요소(SOWT)를 냉철하게 분석까지는 안가더라도 대충이라도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된다. 지은이는 지금 여기서 항상 문제를 풀려고 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하는데 이 또한 상담심리영역의 이론에서 빌려온 것이다.


책의 순서는 1장 인식과 선택, 2장 긍정과 부정, 3장 강점과 약점, 4장 나와 다른 사람들, 5장 이유와 방법, 6장 시작과 끝으로 짜여져 있다. 각 장에의 배경에 깔린 이론은 긍정심리(셀리그만), 강점관점, 부정성편향을 극복하는 노력(존 티어니 로리F.바우마이스터), 몰입(칙센트 미하이)등의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긍정적으로 사고하자고 한다. 물론 부정적사고의 옮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부정적인 사고 속에서도 긍정적인 요소발견이 가능하다는 취지의 말이다. 반드시 순서대로 읽을 필요는 없다. 내가 읽었을 때의 느낌은 뭔가 보편적인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참 그렇지 그런 구석까지 내가 생각해 봤나, 내 약점은 뭐지 라는 사고가 작동되는 듯한 경험을 했다(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렴풋이 이러저러한 책에서 봤던 이미지와 문맥 등을 모두 한 곳에 모아놓은 듯 했다. 이해하기 쉽다. 그러나 쉬운 만큼 또 심오한 구석도 있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라 실천론이다. “우리 이렇게 한 번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라고, 평가는 10점에 9.5점이다. 옥에 티는 읽는 이들이 찾으시길, 몇 군데 있기는 하나, 곁에 두고 연습 삼아 꾸준히 읽어볼만한 좋은 책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h 2021.04.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