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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 작가의 <모피를 입은 비너스>를 읽고. 마조히즘이라는 개념 자체가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시절 제베린은 이웃집 미망인인 반다에게 반해 그녀에게 복종하고 지배받는 관계를 자처한다. 책의 내용 자체는 수위가 크게 높지 않아서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일방적인 관계는 어느 순간에 멈춰야 할지를 모른채 결국 끝을 보고야 만다는 점에서 비극적인 것 같다. 이 책이 실화라는 점이 놀라울 따름이다 |
| 레오폴트 폰 자허마조흐 (Leopold von Sacher-Masoch) 저 모피를 입은 비너스를 대여이벤트로 저렴하게 읽어보았습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접한 작가인데 어느정도 볼만해서 다른작품도 기회되면 볼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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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시작은 마조히스트라는 단어에서 시작 됐다. 그 단어가 사실은 사람의 이름에서 따왔고 그 사람은 작가 자허마조흐라는 얘기를 들으니 호기심 떄문에 모비를 입은 비너스를 구매했다. 그 사람이 왜 마조히스트의 표본이 됐을까 하는 궁금증이었다. 그런데 책을 읽으니 뭔가 아쉽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마지막에는 결국 그런 성향을 청산?하고 농사를 짓게 되는데, 파멸?을 생각한 나로써는 밍밍한 결말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 이야기를 시작할 때도 뭔가 정리가 안된 느낌이라 읽기 힘들었다. 반다와 제베린이 만난 순간부터 이야기를 이해했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반다라는 인물 역시 뭔가 나에게는 애매했던 거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