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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이란 만화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열풍이 생각난다. 그 흥행에 힘입어 실사화 영화까지 제작하기에 이르렀지만 흥행은 노코멘트해본다.
기괴하게 생긴 거인들의 등장해 인간들을 잡아먹었고, 인간들은 그들과 맞서기 위해 성벽을 쌓아 저항하지만 많이 무력하다.
거인의 기원을 찾아가는 이야기로써 전개가 될수록 여러 궁금증과 심장의 쫄깃함을 선사하는 그러한 만화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지만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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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병단은 극비리에 진행된 작전이 실패하고 벽 외 원정에 들어간 비용과 피해의 책임을 지게 된다. 수도에 소집되어 엘런을 넘겨야 하는 상황이 되자 아르민은 헌병단이 된 애니에게 도움을 청한다. 거부하는 애니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말로 설득에 성공한 아르민은 엘런을 미끼로 벽 안에 잠복한 거인을 끌어낸다. 수도의 생각을 바꾸려고 필사적인 조사병단은 벽을 향해 도시를 가로지르는 여성형 거인을 포획하는 데 성공하지만 벽에 감춰진 비밀을 알게 되고, 월 로제가 뚫렸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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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민은 여성형 거인이 나타나 자신의 얼굴만 확인하고 죽이지 않자 먹기 위해 인간을 죽이는 다른 거인과 달리 지성이 있다는 판단을 내린다. 주의를 끌어서 진형이 철수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오래 붙잡아 두려 해보지만 여성형 거인은 자신의 약점인 목덜미를 보호하며 엘런이 있는 방향으로 향한다. 리바이 일행은 거대나무숲 안으로 들어가고, 뒤를 지키던 조사병단이 계속해서 희생되자 엘런은 거인으로 변신하려 하지만 동료들을 믿고 맡기기로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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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스트 구 탈환의 공이 있음에도 엘런의 거취를 결정하기 위한 심의가 벌어진다. 헌병단에 맡겨 해부할지, 조사병단에 맡겨 월 마리아 탈환에 쓸지 생사가 달린 문제다. 엘런이 거인으로 변한 뒤 미카사를 공격했다는 사실이 통제 가능성을 의심하게 만들고, 분노한 엘런의 거침없는 호소로 인해 상황은 불리해진다. 다행히 리바이 병장이 나서 거인의 힘을 억지한다는 조건으로 행동을 함께 한다. 한편 조사병단이 생체 조사용으로 붙잡아둔 거인 2구가 살해되면서 훈련병 중에 범인이 있을 거라 의심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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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런을 살리기 위해 아르민이 즉흥적으로 꺼낸 트로스트구 탈환 계획이 속전속결로 시작된다. 인류의 귀중한 가능성이지만 개죽음을 꺼리는 조사병단은 회의적이다. 엘런은 거인으로 변신에 성공하지만 의지가 반영되지 않아 미카사를 공격하다 쓰러지고, 아르민이 회복되지 않는 거인을 깨운다. 실사영화에서 초반부를 지루하게 만든 훈련병들의 이야기가 원작에서는 트로스트 구를 탈환하고 혼수상태에 빠진 엘런의 꿈으로 처리되어 완급조절이 잘 됨 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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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인지 사람인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엘런을 괴물 보듯 바라보는 병사들은 월 로제 안에 들어온 위험인물을 제거하려 한다. 엘런 역시 잃어버린 팔이 자라나고 기억을 잃어 혼란스러운 가운데 지하실에 진실이 있다는 아버지의 말을 떠올린다. 적의 포격에서 미카사와 아르민을 보호하기 위해 불완전한 거인의 모습으로 변한 엘런은 자신이 위협적인지 아닌지의 판단을 아르민에게 맡긴다. 아르민은 병사들을 설득하기 위해 거인의 힘을 이용해 트로스트구를 탈환할 수 있다는 즉흥적인 계획을 떠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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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이란 만화가 처음 등장했을 때의 열풍이 생각난다. 그 흥행에 힘입어 실사화 영화까지 제작하기에 이르렀지만 흥행은 노코멘트해본다.
기괴하게 생긴 거인들의 등장해 인간들을 잡아먹었고, 인간들은 그들과 맞서기 위해 성벽을 쌓아 저항하지만 많이 무력하다.
거인의 기원을 찾아가는 이야기로써 전개가 될수록 여러 궁금증과 심장의 쫄깃함을 선사하는 그러한 만화이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작품이지만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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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으로 펼친 진격의 거인 24권. 그런데 읽으면 읽을 수록 이번 권의 내용이 금방 이해가 되지 않았다. 다 읽고 난 후의 내 첫 감상은 "아.. 내가 23권을 읽지 않았던 거로구나" 였다. 라이너 브라운이 등장하긴 하는데, 만화 속 배경도 낯설은 데다가 몇년은 지난듯한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어디까지 읽었는지 기억도 못하는 멍청한 내 기억력을 탓하며 결국 만화방에 가서 23권을 읽었다.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이건 내가 분명히 읽었던 내용인데?? 뭐 덕분이라고 해야할지, 앞 몇권들을 복기하는 차원에서 다시 읽어보고 되었고 나는 이제서야 그전에 잘 이해하지 못했던 에르디아인과 마레인의 차이점. 그리고 양국간의 관계 및 그들의 역사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다. (너무 띄엄띄엄 읽어서 그런거니 그런 것도 모르고 읽었느냐고 타박하지 말길 바란다.) 간략해서 말해서 이번권은 라이너 브라운의 마레 귀환 이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영웅으로서의 귀환. 그리고 7년이면 죽는 거인 계승자의 특성상 후계자를 준비중인 라이너 브라운. 그 이외에 이번 권을 통해 라이너와 베르톨드 그리고 애니의 유년 시절 이야기 및 유미르가 엘런처럼 차별화된 거인이 될 수 있었던 이유 등이 밝혀지게 된다. 진격의 거인이라는 이야기 자체가 등장 인물들이 언제 거인에게 잡아 먹힐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읽곤 했었는데, 이번 권은 과거 이야기가 주를 이뤄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 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잔잔하게 흘러갔다. (이번 권의 내용들이 스토리 전개상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었다는 것에는 동의하는 바이지만 그럼에도) 그런 부분이 아쉽게 느껴지긴 하였지만 책 말미에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인물이 등장하며, 라이너 브라운과의 대립을 예고하고 있기에 다음 권부터는 내가 좋아하는 진격의 거인을 다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부터 다음 권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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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단 내에 벽을 부수려는 첩자가 있다는 판단 아래 극비리에 포획 작전이 진행되고 많은 병사가 무의미하게 죽어나간다. 거인으로 변신해 여성형 거인을 상대하려던 엘런은 리바이 단 동료들을 믿고 계획대로 몸을 피한다. 조사병단은 여성형 거인을 꼼짝 못하게 붙잡는 데 성공하지만 다른 거인들을 불러들여 빠져나가고 만다. 다시 거인이 된 여성형에게 동료를 잃은 엘런은 자신의 결정을 후회하며 거인의 힘으로 맞선다. 둘의 대결 장면이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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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만화계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진격의 거인. 이렇게 잔인할 수는 없다. 생각지도 못한 거인의 등장. 사람을 잡아먹는 거인. 그에 맞서 우리의 주인공이 싸운다. 아주 간단한 주제의식으로 독자들의 흥미를 끌어모았다. 이사야마 하지메는 천재이다. 그는 식인거인을 등장시켜 공포 앞에 있는 사람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다. 나는 이 책을 다시 보려고 이렇게 전자책으로 샀다. 여러분도 이 책을 꼭 보길 바란다. 정말 재미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