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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를 주재로 하고 있는 기다란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기다란 그림책은 단순하지만 내용이 아주 담백하다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아직 어린 유아들이나 초등 저학년들까지도 이 책을 많이 사랑할것 같습니다 이 책은 개미들이 줄줄이 마치 한줄기차를 하고 다니는것처럼 보이는데요 먹을거리를 찾아 나서는 장면들이 무척이나 재미있게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개미들이 기차놀이를 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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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톨군의 책놀이를 준비할 때 책을 읽고 관련된 책놀이를 준비하는 경우보다는, 미리 갖춰둔 재료를 살펴보고 자료를 찾아본 후 관련된 책을 읽고 책놀이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가끔은 약간 억지이구나 싶은 경우도 생기긴 하지만 즉흥적인 것보다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기는 합니다.
이번에도 냉장고 속의 서리태 콩을 보면서 벼르고 벼르던 개미 만들기 놀이를 드디어 해보았습니다. 책장 속에서 개미 관련한 책을 여러개 꺼내보다가 다양한 표정과 개성 있는 특징을 지닌 개미들을 비교하는 재미가 있는 이 책을 골랐지요.
그냥 옆에 개미친구를 그려주더니 그만하자 합니다. 이번에도 밤톨군 그림의 특성을 보여주네요.
개미들의 배경으로 사용한 것은 하뚱동화 워크북입니다. 원래는 차일드애플 전집의 워크북으로 나온 것인데 그것과 상관없이 이렇게 다른 책의 책놀이에 유용하게 활용하고는 합니다. 밤톨군 어릴때 사두고는 제대로 다 활용못한 것을 지금이라도 활용하고 있네요.
아이가 책놀이하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생각하지 않고 (사진으로 남길) 그럴듯한 결과만을 중요시했던 것 같아 아이에게 미안했던 순간이었습니다. 그래도, 자신의 그림놀이는 즐거웠던지 다음날 "엄마 다 말랐어요? 내 개미들? " 이라고 물어보네요. 뒷끝 있는(?) 엄마만 맘에 담아두고 있고 아이는 버~얼써 잊고 즐거운 기억만 담고 있는가보아요. 글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