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이트를 만드는데만 익숙한 웹 개발자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동일한 웹 페이지를 빠르게 로딩되도록 만드는 기술들이 있다는것을 처음 알게되었네요. 지식에서 끝나지 않고 실습을 통해 직접 내 웹 사이트에 적용하고 최적화 된 내용을 테스트하여 개선을 확인할 수 있도록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선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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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에 관한 좋은 도서가 많이 없었는데, 이론과 실습방법까지 잘 담아서 나온 책인것 같습니다. 특히 서버사이드나 네트워크 쪽의 성능 최적화 방법은 레퍼런스가 비교적 많지만 프론트엔드쪽은 많이 못본 것 같은데 프론트쪽에서 잘 다뤄준 느낌이라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마지막단에는 실습할 수 있는 가이드도 있어 따라해보고 익숙해지면 성능 측정 실력도 좋아질 것 같네요. |
자바 개발자 10년차로서 개발함에 있어 제일 중요한건 성능과 속도 라고 생각합니다. 웹을 나타내는 기술은 많이 있지만 , 어떻게 하면 좀더 빠르게 나타나게 할지에 대해서는 막상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과감히 구매하였습니다. 제목만 봐도 , 개발자들이 필수적으로 봐야 될거 같습니다. 웹을 최적화하기 위해 , 개념과 이론을 넘어, 실습을 통해 웹사이트 성능을 평가하고 최적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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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개발에 기본 바탕이 되는 내용입니다. 서비스 기획자 관점에서 웹 성능은 마케팅, 영업, 그리고 그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험, 심지어 백엔드와 파트너 시스템의 성능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큽니다. 이 책은 개발자를 위한 웹 프런트엔드의 성능 개선과 최적화를 주로 다루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동시에 성능 개선에 대한 고민은 궁극적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기획자와 서비스 운영자들의 고민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 역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개발 과정에서 개발자들이 어떻게 고객과 소통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