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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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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하는 둥글둥글 시리즈. 이번에는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 단얼르 처음 들었을 때 언뜻 떠오르는 것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그러다가 유기농식품들을 파는 매장이 제일 먼저 생각났다. 그리고는 농협, 수협, 축협 등의 이름이 떠올랐다. 책을 살펴 보니 협동조합은 생각보다 훨씬, 무척이나 광활했다,. 협동조합의 특징 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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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하는 둥글둥글 시리즈.

이번에는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

단얼르 처음 들었을 때 언뜻 떠오르는 것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다.

그러다가 유기농식품들을 파는 매장이 제일 먼저 생각났다.

그리고는 농협, 수협, 축협 등의 이름이 떠올랐다.

책을 살펴 보니 협동조합은 생각보다 훨씬, 무척이나 광활했다,.

협동조합의 특징 중에서 제일 눈에 띄는 것은 돈을 벌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여러 기업에서 '사람'이 빠진 경영으로 인해 눈살 찌뿌리게 하는 일이 많은 요즘은 특히나 더 관심이 가는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은 여러 개인이 주인이기 때문에 경제 위기에서도 강하게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오로지 사장만을 위한 회사들이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하찮게 생각하는 것과는 많이 대비되는 모습이다.

협동조합의 종류를 보니 정말 무척이나 많다.

노동자 협동조합, 금융 협동조합, 농업 협동조합, 소비자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 문화 예술 협동조합, 공동 이용 협동조합.

심지어 협동조합 도시도 있다고 한다.

우리가 상표로 익히 알고 있는 썬키스트나 제스프리도 농업을 살린 협동조합의 아주 성공적인 예라고 한다.

우리 나라의 농업도 이렇게 살려서 세계적인 유통망을 형성할 수 있는 협동조합으로 커 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농민들도 살고 나라도 살고 소비자도 살고.

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고 생산자에서 소비자로 바로 갈 수 있으니 말이다.

집값이 엄청나게 비싼 우리 나라 국민으로써 참 부러웠던 이탈리아의 주택 협동조합 무리.

세계 최고급 건축 자재를 사용하고 친환경 자재에 태양광 설비를 갖춘 집이지만, 다른 집보다 더 싸다고 한다.

평생 벌어야 집 한 채 겨우 장만할까 말까한 우리 나라 현실에서는 정말 부러운 사람들이다. 

공동육아 협동조합인 성미산 어린이집, 그리고 성미산 마을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정말 꿈같은 곳이었다.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을.

부모가 둘 다 일하러 가고 아이들만 있어도 불안하지 않은 옛날 우리네 고향같은 분위기일 것 같다.

하지만, 없는 게 없다는 말처럼 문화적인 혜택도 많이 누릴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싶다.

'Tip Box'에는 협동 조합 이야기를 들려 주면서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추가로 알려 준다.

세계 1% 부자가 가진 돈이 나머지 사람들이 가진 돈보다 더 많다는 뼈아픈 자본주의의 현실도 실려 있다.

 

둥글둥글 시리즈를 읽을 때 눈에 띄는 삽화도 읽는 재미를 더하는데, 캐나다 등산용품 협동조합인 MEC 등의 페이지에서는 멋진 사진도 함께 볼 수 있다.

좋은 등산용품을 이익을 거의 없이 낮은 가격에 팔고 할인이 없고, 거기다 하루 사용해보고 살 수 있다니 요즘 아웃도어의 거품이 문제가 되고 있는 우리 나라에서 보니 참 정직한 기업이다.

이렇게 책을 읽고 보니 세계에는 사람을 위하는 멋진 협동조합들이 참으로 다양하게 있구나 싶다.

 

n******n 2015.08.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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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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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출판사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중 18번째 이야기인 '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를 만났어요. 협동조합에 대해 크게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올해 초 우연치 않게 마을 협동조합을 만드는 과정을 옆에서 보게 되면서 협동조합에 관심을 갖게 되었거든요. 마을 협동조합을 만드는 취지는 먹거리와 일거리 그리고 교육부분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마을 안 공동체를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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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출판사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중 18번째 이야기인 '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를 만났어요. 협동조합에 대해 크게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었는데, 올해 초 우연치 않게 마을 협동조합을 만드는 과정을 옆에서 보게 되면서 협동조합에 관심을 갖게 되었거든요. 마을 협동조합을 만드는 취지는 먹거리와 일거리 그리고 교육부분을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마을 안 공동체를 만들기 위함이라는 말을 들었던 거 같아요.

협동조합이 우리나라에만 있는 줄 알았던 무식함을 책을 보면서 깨달았네요.


협동조합도 돈을 벌고 사업을 한다는 면에서, 다른 기업과 마찬가지인 기업이에요. 그러나 협동조합은 돈을 벌지만, 돈이 목적이 아니라 '사람의 행복한 삶'이 목적이지요. 협동조합은 사업을 하지만, 다른 기업과 경쟁하는 방식이 아니라 '협동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해요.

협동조합은 지금과 다른 사회, 다른 경제, 다른 기업을 위한 하나의 실험이에요.

-작가의 말 중-

돈이 아닌 행복한 삶이 목적인 협동조합...

이런 협동조합이 마을 안에 있다는 게 뿌듯해지더라고요. 돈보다는 사람의 행복에 목적을 두고, 서로 협동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한다는 게 쉽진 않을 거 같아요. 그럼에도 지금과 다른 사회를 꿈꾸기에 그 실험에 동참하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는

협동조합이 뭐지?

세계의 농업 협동조합

세계의 노동자 협동조합

세계의 소비자 협동조합

세계의 금융 협동조합

세계의 사회적 협동조합

세계의 공동 이용 협동조합

세계의 문화 예술 협동조합

세게의 협동조합 도시

를 다루고 있어요.

우리 나라 농협도 이런 협동조합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책 내용에는 우리나라 농협에 관한 이야기는 없더라고요.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었던 썬키스트가 미국의 오렌지 협동조합의 상표이고 제스프리가 뉴질랜드의 키위 혐동조합 상표라는 것은 책을 보면서 알게 되었네요.

흔히 생협과 한살림은 들어 봤는데 이용해 보진 못했거든요. 그런데 생협과 한살림이 소비자 협동조합이라는 생각을 못했었어요.

그저 좋은 상품을 얻을 수 있는 루트라는 것, 그리고 농사를 짓는 이들이 판매처를 확보해 놓고 농사를 짓기 때문에 더 좋은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농사를 짓는데 있어 판매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만 했던 거 같네요.

한동안은 생협이나 한살림 제품을 사용하려고 고민했던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시중에 판매되는 제품들보다 가격이 비싼 편이어서 고민을 했어요. 물론 그만큼 더 싱싱하고 좋은 제품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전 친정에서 갖다 먹는 것들이 조금 많은 편이거든요..

책을 보면서 마을협동조합을 구성한 분들이 하고자 하는 것이 '공동 이용 협동조합'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교육, 일자리 창출, 주택 등 마을 안에 필요한 사업들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었거든요. 아이가 어려 시작을 함께 하진 못했지만, 준비과정을 봐 온 입장에서 객관적인 시선을 둘 수 있을 거 같기도 하네요.


우리나라 협동조합의 희망이 '원주'라는 것을 처음 접했어요.

한국의 공동육아 협동조합의 시발점이 된 '성미산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다른 책을 통해 접했었거든요. 그리고 요즘은 사회적 기업을 비롯한 사회적 협동조합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듣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아이와 함께 있다보니, 자연 경제적인 이윤보다는 함께 하는 사람에 더 관심이 가는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제가 살고 있는 지금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는 더욱 사람과의 연계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s*******h 2015.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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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이야기 - 살벌한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법
"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이야기 - 살벌한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법" 내용보기
류재숙 작가의 세 번째 책이다. 작가의 목소리는 일관되게 사회와 경제의 모순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 전작인‘역지사지 생생토론대회-복지논쟁’,‘행복한 노동’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연장선상에서 다루고 있다. 류재숙 작가의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나 알기 쉬운 형식으로 쓰여서 술술 잘 읽히며, 삽도와의 조화도 재미있어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다. 딱딱하기 쉬운
"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이야기 - 살벌한 세상을 행복하게 사는 법" 내용보기

류재숙 작가의 세 번째 책이다.

작가의 목소리는 일관되게 사회와 경제의 모순을 지적하고 해결책을 찾고자 한다. 전작인‘역지사지 생생토론대회-복지논쟁’,‘행복한 노동’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연장선상에서 다루고 있다.

류재숙 작가의 책은 초등학생을 위한 동화나 알기 쉬운 형식으로 쓰여서 술술 잘 읽히며, 삽도와의 조화도 재미있어 쉽게 읽히는 장점이 있다. 딱딱하기 쉬운 내용을 여성 특유의 감성으로 부드럽게 서술하는 점은 이제 작가의 큰 강점이 된 듯 하다.


책의 내용은 협동조합의 의의와 역사, 전 세계의 다양한 협동조합과 국내의 상황을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 재벌이 설치는 비정상적인 경제 상황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고 있거나, 자녀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면 추천하고 싶은 내용들이며, 성인이 봐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만큼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세계는 점점 부유해지고, 부자는 많아졌지만, 우리는 빈곤하고 행복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다. 이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자본주의의 구조적인 문제이며, 결코 기존의 자본주의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이다.

부의 양극화와 자본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계 각국은 협동조합을 발전시켜왔다. 협동조합은 부를 기업이나 개인이 소유하는 것이 아닌, 조합원에게 배분하고, 자본을 위한 이익 추구가 아니라, 인류의 행복을 위한 자본의 활용이라는 목표로 행복하고 안정적인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2008년 세계 경제 위기 때 무리하게 이윤을 추구했던 글로벌 기업들은 파산하거나, 잔인한 해고 등으로 구조조정을 했야 했지만, 협동조합 기업은 오히려 직장을 늘리고 성장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길게 오래 보면, 모두 행복하고 바르게 사는 목표를 가진 협동조합이 오히려 더 성장성이 높고, 자본주의의 근원적인 모순을 해결하는 있는 것이다. 탐욕스런 자본주의에 지친 사람들은 이제 협동조합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더 행복해지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

미국의 썬키스트, 뉴질랜드의 제스프리,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 등, 우리에게 친근한 이름들도 전부 협동조합의 브랜드이다. 생각보다 세계의 협동조합은 우리 곁에 가까이 있다. 국내에도 한 살림이나 의료 생협 등, 다양한 협동조합이 존재하고 성과를 만들가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재벌 경제에 의존하는 방식은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없다.

소비자가 팔아준 마트와 생필품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이 되더니, 결국 자식들의 상속 싸움으로 기업의 가치를 훼손하는 재벌들의 모습은 분명 상식적이지 않다. 돈은 우리가 벌어주었는데, 이윤의 과실은 왜 재벌들이 소유해야 하는가? 수 많은 특혜와 비리 속에서 성장한 독버섯같은 재벌들이 지금의 불안정하고 불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낸 주범이다.

재벌들의 비정상적인 부는 비자금으로 쓰이거나, 축첩, 사치, 도박, 범죄, 뇌물 등, 비윤리적인 곳에 사용되어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재벌 기업은 대한민국의 경제를 이끄는 존재가 아닌, 실망과 배신의 아이콘이 되어 버린 지 오래다.

비싼 집, 비싼 차, 치솟는 물가, 떨어지는 임금, 빡빡한 삶과 절망적인 미래, 여기에 대한 해결책은 정말 없는 것인가?

이제 재벌을 대신할 수 있는 협동조합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하며, 협동조합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삶을 실현해야 한다. 협동조합의 정신은 바로 홍익인간이다. 이는 오천년 전부터 우리에게 새겨진 한민족의 진정한 역사이자 실체가 아닌가?


협동조합에 관한 수많은 책을 보고 공부할 수 없다면, 이 책을 통해서 가볍게 협동조합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지금의 경제가 문제가 있고, 미래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면, 협동조합을 통해서 해결해보자. 전 세계에 수많은 사람들이 협동조합을 통해서 행복한 삶을 개척하고, 만들어냈다. 이제는 우리 차례다.

더 좋은 미래, 더 건강한 사회, 행복한 삶을 원한다면, 협동조합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가장 손쉽게 내용을 담아낸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k*****k 2015.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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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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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 큰 금융기관이 없다보니 신협, 농협등을 거래하는 부모님을 따라 막연히 어릴적부터 조합원이란것에 가입되어 있었는데요. 연초 정기총회에 참여하면 조합원에 가입된 주민들이 다수 참여해 1년의 운영과정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곤 하더라구요. 저야 1인 1표로 추첨권을 준다는 생각에 아무생각 없이 앉아있곤 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주변에 비슷한 공동체 산업에 대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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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이라 큰 금융기관이 없다보니 신협, 농협등을 거래하는 부모님을 따라 막연히 어릴적부터 조합원이란것에 가입되어 있었는데요. 연초 정기총회에 참여하면 조합원에 가입된 주민들이 다수 참여해 1년의 운영과정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곤 하더라구요. 저야 1인 1표로 추첨권을 준다는 생각에 아무생각 없이 앉아있곤 했는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주변에 비슷한 공동체 산업에 대해 자주 접하게 되었답니다.

신협, 농협등의 금융기관, 농촌 작목반, 친환경 식재료를 파는 한살림, 공동육아를 실전하는 어린이집등 협동조합이란 조합원인 주인인 기업으로 농민 서민 장애인등 경제적으로 가난하고 사회적으로 힘없는 사람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만든 공동체의 일원이라고 하는데요. 세계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다른나라와 함께 하는 지구촌 협동조합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오렌지 주스로 유명한 선키스트, 뉴질랜드의 제스프리등 마트에가면 당연 믿고 구입하는 명품 과일브랜드부터 FC바르셀로나등의 축구단도 협동조합이단 사실 알고 계셨나요?

협조동합은 일자리를 지키는 일원으로 경제 위기를 이기지 못하고 줄줄이 파산되는 기업을 탄탄하게 운영하여 일자리를 늘이고 안정적으로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는데요. 조합원 모두가 주인이란 생각으로 투자자의 이익을 내는 주식회사외는 다른 개념이라고 합니다.

이중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으론 이탈리아가 대표적이라고 해요. 국가의 복지 축소 사업을 대신하기위해 정부의 지원아래 사회적 협동조합법까지 만들고 장애인 노숙자등의 사회적 약자의 고용을 의무화하고 세금 보험료등의 감면으로 비용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에 다른 나라에서 사회적 조합을 만들어 운영할때도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하는데요. 아이 돌봄 서비스인 카디아이, 정신 장애 환자들을 위한 논첼로는 정신병 환자의 인권 보호및 권리를 주장해 바자리아법으로 정신 장애인에 대한 차별없는 생각을 이뤄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선 공동육아를 시작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함께 나눠 먹는단 개념의 두레 생협이 만들어지고 덕분에 아이들에게 좋은 식재료를 공급하며 책방, 놀이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는 석미마을이 소개되었는데요. 저도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며 공동육아에 대해 접하게 되었는데 부모님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교류하고(새로운 친구가 입학할 경우에도 찬반토론을 거친다고 하더라구요) 행사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의외로 이런 공동체 육아가 전국적으로 많아지는듯 하더라구요.

 

b******n 2015.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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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이야기...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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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지구 곳곳의 협동조합 이야기들을 담았다. 친구가 협동조합에 대해 이야기하며 설명회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몇년전에 했었다. 최근 지인도 협동조합에 대해 공부하고 지원금 받으며 사업구상하고 팀으로 활동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요즘 협동조합에 대해 관심들도 많고 지원도 많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것인지는 몰랐다. 단지 5명이상이 모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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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지구 곳곳의 협동조합 이야기들을 담았다.

친구가 협동조합에 대해 이야기하며 설명회 다녀왔다는 이야기를 몇년전에 했었다.

최근 지인도 협동조합에 대해 공부하고 지원금 받으며 사업구상하고 팀으로 활동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요즘 협동조합에 대해 관심들도 많고 지원도 많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정확히 어떤것인지는 몰랐다.

단지 5명이상이 모여 만들수 있다는 것 정도.

그래서 풀빛에서 이번에 협동조합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내놓은 걸 보고 제대로 알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정말 제대로 알수 있어서 좋았다.

단순한 협동조합에 대해 알게 된게 아니라 어떻게 어떤이유로 누가 만들었고 나라별로 그 특징에 따라 발전해 왔는가 하는 역사들과 운영에 대한 것들을 잘 알려준다.

류재숙님의 글도 쉽고 잘 이해를 할수 있게 하지만 이진아님의 그림들도 내용을 잘 도와준다.

친근하고 마음 푸근하게 하는 그림^^

협동조합의 역사가 이렇게 오래되었나? 살짝 놀랍기도 했다.

그 시작이 부당한 사회의 모습에 대해 스스로 일어선 사람들의 용기와 필요에 의한 것이란것이 다소 씁쓸하기도 했지만 변질되지 않고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필요에 의해 이익보다 사람을 위하는 진정성이 담겨 있고 그것을 지속시켜 오고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

그리고 세상에 이렇게 많은 협동조합들이 있었나? 익숙한 이름들이 협동조합이란 사실도 너무나 새롭다.

키위의 대명사 제스프리, 썬키스트 오렌지, 축구팀 FC 바로셀로나, AP 통신 등등등.

이름은 들은적 있지만 우리나라에 이런 협동조합이 있었나 놀라웠던 <성미산 어린이집>

다양한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협동조합들이 정말 독특하고 부럽고 멋지다.

노숙인들의 협동조합, 장애인 협동조합, 어린이 연극 협동조합, 공동육아 협동조합 등등

이익이 아닌 필요에 의해 좋은 물건을 구하고 소비하기 위해, 교육하기 위해, 자립할수 있도록 돕기위해, 힘없고 약한 사람들을 위한 든든한 조합의 모습들을 보면서 필요를 위해 누군가 무엇을 해야하겠다 마음이 있다면 길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할까.

마음이 같은 사람들이 몇몇 모이면 그 힘이 작았다 할지라도 그 마음들이 모여서 세상의 이익을 쫓는 이들보다 더 단단해 질수 있다는 것.

참 귀한 경험을 하게 된것 같다.

그래... 뭐든 제대로 알아야 해~

언젠가 마음을 같이 하는 친구들과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마음을 담은 따뜻한 필요를 위해 협동하는 그날을 만들게 되지 않을까 싶다.  

l*****1 2015.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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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많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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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함께 사는 시리즈>를 꾸준히 만나고 있다. 평소 쉽게 접하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접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어 여러모로 도움을 받는다. 우리들이 관심을 가져야할 부분들이기에 꼭 읽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번에 만나게 될 이야기는 협동조합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분명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내용이다. 일부 어른들에게도 그리 친근하지 않는 주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많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기업" 내용보기

아이와 함께 <함께 사는 시리즈>를 꾸준히 만나고 있다. 평소 쉽게 접하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접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어 여러모로 도움을 받는다. 우리들이 관심을 가져야할 부분들이기에 꼭 읽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번에 만나게 될 이야기는 협동조합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분명 아이들에게는 생소한 내용이다. 일부 어른들에게도 그리 친근하지 않는 주제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협동조합이 늘어가고 있고 그와 관련된 사업속에 우리도 포함되어 있기에 그냥 지나칠수만은 없는 이야기이다.

 

 

협동조합이라는 단어가 아이들에게는 생소할 것이다. 잘 들어보지 못한 것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새로운 이야기일수도 있지만 나와 관련되지 않은 이야기라 생각할수도 있다. 어른들에게도 조금은 낯설기도 할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일까. 주변에서 협동조합을 만들어 활동하는 분이 있어 책을 보며 아이에게 설명해줄수 있는 기회가 된 것이다. 우리나라는 2012년에 협동조합 기본법이 만들어졌으며 서울시와 광주시가 '협동조합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2013년부터 주변에서 많은 분들이 협동조합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았으며 어떻게 활동하는지 조금씩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던차에 이 책을 만나게 된 것이다. 우리와 먼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수 있는 활동인 것이다.

 

협동조합이 만들어진 이유는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였다. 그렇게 시작한 협동조합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우리와 무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은 협동조합 가입수를 보면 알수 있다. 이 책에서는 협동조합을 이용하는 수가 10억명 정도 된다고 한다. 세계인구 7명당 1명이 사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우리와 무관한 이야기가 아니라 누구나 가입되어 있는 협동조합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 된다.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가입해 있다하더라도 아이들에게는 조금 어려운 내용일수도 있을 것이다. 글로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삽화를 통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삽화만 보더라도 무엇을 전하고 있는 것인지 알수 있다.

 

개인의 이익이 아니라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응 위해 만들어진 협동조합. 좋은 의미를 가지고 출발하였고 실제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협동조합을 만나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길을 안내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많은 사람들을 위해 시작한 사업이니 앞으로도 좋은 쪽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랄 것이다. 경제가 어렵다고 말하며 실제적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인지 아니면 조금더 나은 모습으로 발전해 나갈지 생각해 보게 된다. 책에서 언급했듯이 99%를 위한 착한 기업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 

n******e 2015.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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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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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다양한 협동 조합이 있습니다..협동조합은 것은 5명이상만 되면 협동 조합원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협동조합이 활성화 된 것은 바로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협동 조합은 농업 협동조합과 축산업,수협 그리고 인삼업 협동조합입니다..농업 협동조합은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협동조합이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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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다양한 협동 조합이 있습니다..

협동조합은 것은 5명이상만 되면 협동 조합원을 만들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협동조합이 활성화 된 것은 바로 경제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제가 알고 있는 협동 조합은 농업 협동조합과 축산업,수협 그리고 인삼업 협동조합입니다..농업 협동조합은 우리나라에 가장 많이 활성화되어 있는 협동조합이면서 그들은 농사를 짓는 조합원의 이익을 우선시 하게 됩니다.


우리의 토지는 다양하게 나뉩니다...특히 전으로 되어 있는 토지를 사게 되면 그 소유주는 농사를 지어야 합니다. 농사를 짓지않은 채 방치하게 된다면 지자체에서 조사가 나오게 되고 과테료를 물어야 합니다..개인적인 이유로 주말 농사를 시작하게 되면서 저도 농업협동조합을 알게 되었고 조합원에 가입하였습니다.조합원이 되면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그 혜택을 받기위해 읍면동 사무소를 들러야 했습니다.


조합원이 되려면 그곳에서 준하는 기본적인 자격이 있어야 합니다.농협이나 축산업과 수협에 조합원으로 등록이 되려면 조합원 또한 그에 걸맞는 일을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들은 협동조합에서 정하는 최소 금액을 출자하게 되면서 조합원으로서 혜택을 받게 됩니다..그 혜택은 농산물을 사는 경우라던지 농사를 짓는데 필요한 농기계를 살때 혜택을 받는 것입니다..그리고 명절이 되면 다양한 혜택을 같이 받게 됩니다..


이러한 협동조합은 다양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어떤 목적을 위해서 조합원이 모이게 되면 서 조합원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우리나라에서 인삼업을 보호해 주는 인삼업 협동조합이 있듯이 미국의 썬키스트,뉴질랜드의 제스프리,인도의 아물 협동조합은 오렌지와 키위 그리고 우유산업을 보호해 줍니다...여기에는 노숙인과 장애인을 위한 협동조합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에서 관심이 갔던 것은 공동육아 협동조합이었습니다.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폭행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생기는 학부모의 불신..맞벌이 하는  부모님들이 모여서 만든 성미산 어린이집....마포구에서 10년째 시작하고 있는 이 협동조합은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처럼 돌보고 키우면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리고 행복한 아이,건강한 아이로 자라나게 해 줍니다..그리고 부모님은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게 됩니다.

k*******2 2015.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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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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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는 이유는 좋은 직장에 다니기 위함이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싶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함이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태교를 시작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수렁처럼 모두들 공부의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끊임없이 경쟁을 부추기다 보니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만 과하게 키워지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법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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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대학을 가려고 하는 이유는 좋은 직장에 다니기 위함이고, 좋은 직장에 다니고 싶은 이유는 돈을 많이 벌기 위함이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태교를 시작으로 끝이 보이지 않는 수렁처럼 모두들 공부의 경쟁에 내몰리고 있다. 끊임없이 경쟁을 부추기다 보니 나만 잘되면 된다는 이기심만 과하게 키워지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법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도 점점 사라지고 있다. 과연 이런 삶이 행복할까. 결국 극단적인 표현으로 OO충~이라는 유행어까지 생겨나게 된 이기심이 판치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또한 돈이 돈을 버는 세상인 요즘은 돈을 가진 기업이나 부자는 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반대로 돈이 없는 사람들은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각종 편법으로 자식에게 기업을 세습하는 대기업의 횡포와 재산 앞에서는 가족도 원수가 되어버리는 이런 씁쓸한 현실이 답답하던 차에 풀빛 출판사의 함께 사는 세상 시리즈 중 <동글동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협동조합이 뭔지는 대충 알고 있었다. 건강한 밥상을 위해 생협의 조합원이 되어 좋은 식재료를 착한 가격에 구입하며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책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정말 다양한 종류의 협동조합이 있으며 어려운 경제 위기를 이겨내고 힘없고 약한 자 편에 서서 일자리를 지켜주는 착한 기업으로써의 협동조합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 보다 자세히 협동조합에 대해 알게 되니 내 주위에 가깝게 있는 협동조합은 무엇이 있는지 찾게 되고 대기업의 횡포에 당당히 맞서 싸우는 협동조합을 지지하며 올바르게 활용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협동조합 이야기를 읽으며 많은 사람들이 나만의 행복보다는 우리 모두의 행복을 생각하고 나 혼자 이기는 삶보다는 모두가 이기는 길을 선택하며 살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다. 나 또한 작은 실천을 통해 착하고 좋은 사회와 경제, 기업을 가질 수 있길 바래본다.


협동조합은 돈이 지배하는 세상을 사람이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고, 사람이 경제를 위해 일하는 게 아니라 경제가 사람을 위해 일하는 구조를 만들고, 돈이 사업의 목적이 아니라 사람이 사업의 목적인 기업을 만드는데 그 목적이 있다. 협동조합도 돈을 벌고 사업을 한다는 점에서는 일반적인 기업과 같지만 돈이 목적이 아닌 사람의 행복한 삶이 목적이 되고, 다른 기업과의 경쟁이 아닌 협동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함으로써 지금과는 다른 사회와 경제 그리고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고 한다.  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주인인 기업이기 때문에 누가 조합원이냐에 따라 협동조합의 종류가 나누어지는데 대표적인 5가지 모델로 농업 협동조합, 노동자 협동조합, 소비자 협동조합, 금융 협동조합, 사회적 협동조합이 있다. 책에서는 이외에도 문화 예술 협동조합, 공동 이용 협동조합, 세계의 협동조합 도시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세계 속의 협동조합에 대한 소개도 매우 유익했지만 우리나라의 성미산 어린이집의 공동육아 협동조합과 우리나라 협동조합 도시인 원주에 대해 알게 되어 나름 뿌듯했다. 일반 기업이 더 많은 이익인 '자본'을 목적으로 사업을 한다면 협동조합은 돈도 벌지만 좋은 상품, 좋은 주택, 좋은 유치원, 좋은 일자리처럼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을 만들기 위한 '한 사람이 아닌 99%의 사람을 위한 기업'이라는 말이 가슴에 남는다. 


YES마니아 : 로얄 q******h 2015.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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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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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이라는 단어는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오직 하나 '농업협동조합(농협)'만을 알고 있었고 그마저도 그저 은행에 한 종류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 '협동조합 이야기'를 읽고 나서는 협동조합이 이렇게 종류도 많고 이런 나라에서도 이렇게 운영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사실 '협동조합 이야기'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책이어서 그리 많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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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이라는 단어는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오직 하나 '농업협동조합(농협)'만을 알고 있었고 그마저도 그저 은행에 한 종류라고 생각하며 살아왔다. 그런데 이번에 이 책 '협동조합 이야기'를 읽고 나서는 협동조합이 이렇게 종류도 많고 이런 나라에서도 이렇게 운영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사실 '협동조합 이야기'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책이어서 그리 많지 않은 글과 눈에 속속 드러오는 재미있는 삽화로 되어 있어서 정말 읽기가 쉬웠다.실제로 아이들에게 보여주자 우리 둘째가 초2데 참 열심히 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물론 "무슨 말인지 알겠어?"라는 질문에는 전혀 모르는데 삽화를 보고 축구를 좋아하는 아들은 "FC바로셀로나가 협동조합이래"라며 뭔가 특별한 것을 안것처럼 이야기를 하였다.  

 본격적인 책 이야기를 해보면 제일 먼저 책을 받아보고 느낀 생각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다는 생각이었다. 이쁘고 재미있는 그림들은 눈길을 사로잡았고 또한 가끔 다른 책에서 보이는 삽화와 글의 불일치가 전혀없고 글을 읽다가 삽화를 읽어도 글이 끊어지는 일이 없어서 더더욱 좋았다. 특히 '협동조합'이 은행밖에는 없다고 생각했던 나에게는 이렇게 많은 종류의 협동조합이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일이었다. 책을 보면서 주변을 둘러보자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협동조합들이 참으로 많은 것을 알 수 가 있었다. 내가 쇼핑도하고 은행일도 보는 농협이 있었고 가까이 있어서 은행으로 선택한 '신용협동조합(신협)'도 있었고 아이들에게 유기농의 좋은 채소와 과일을 먹이려고 가입한 '생협'도 있었다. 이렇게 많이도 주변에서 생활하면서 쉽게 접하는 '협동조합'인데 그동안은 딱히 큰 신경을 쓰지 않아서 모르고 있었나보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특히 책 협동조합 이야기에서 나 역시 가장 놀랐던 것은 바로 축구클럽 FC바로셀로나였다. 메시라는 세계적인 스타가 소속된 축구팀인데 이것도 협동조합이라는 이야기에 참으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바로 축구팀을 그것도 프로 축구팀을 운영하는 이유는 무언가 경제적으로 분명한 이득을 남기기 위해서 일텐데 협동조합이면 그 이득을 줄여야 할텐데 어떻게 운영될까라는 생각은 협동조합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쉽게 풀릴 수 있었다. 이렇게 서로가 협동을 한다면 정말 좋은 기업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다니는 직장이 어렵고 그로 인하여 언제 어떻게 일자리를 잃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언제나 가슴조리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노동자들이 협동하여 만드는 노동자 협동조합이 너무나도 꿈 같은 이야기이었다. 일자리를 잃지않고도 어려운 현실을 헤쳐나가는 협동조합의 모습은 한 쪽으로는 감동적이기까지 하였다. 왜냐면 현재 내가 처한 상황이 언제든 오너인 대표가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하는 불쌍한 노동자 신세이기 때문 이었다.

서로가 필요한 것을 나누고 협동하여 기업을 이끌어가고 모두가 그 일터에 주인이되는 협동조합이야 말로 지금과 같은 시대에 꼭 필요한 존재가 아닌가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통하여 협동조합에 대하여 알게되었고 좀 더 협동조합을 자세하게 알아보고 협동조합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시스템은 많이 사용하고 정착이 되어야하겠다는 이야기다.   

e******3 2015.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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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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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좋다, 싫다로 정의내리는 것이 무척이나 많았던 것 같다. 저친구는 이래서 좋고, 이 음식은 이래서 싫고, 저 색깔은 이래서 좋고, 좋고 싫음을 명확히 얘기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가끔 그립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많이들 하는 얘기지만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무조건 좋은 면만 있다고도 나쁜면이 있다고도 할 수 없는 경우가 나이를 들면 점점 더 많아지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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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좋다, 싫다로 정의내리는 것이 무척이나 많았던 것 같다.

저친구는 이래서 좋고, 이 음식은 이래서 싫고, 저 색깔은 이래서 좋고,

좋고 싫음을 명확히 얘기할 수 있었던 그 시절이 가끔 그립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다.

많이들 하는 얘기지만 지금 벌어지는 일들이 무조건 좋은 면만 있다고도

나쁜면이 있다고도 할 수 없는 경우가 나이를 들면 점점 더 많아지게 되는 것 같다.

나쁘다고만 생각했던 일이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기도하고,

좋다고 생각했던 일들이 나중에는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도 무척이나 많기 때문이다.

이래저래 옛날 이야기까지하며 흑, 백으로 나뉠 수 있던 어릴때가 그립다 말하는 이유는

[둥글둥글 지구촌 협동조합 이야기]라는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외국시스템 중에는 어쩜 이렇게 좋은 것이 많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우리나라에도 좋은 제도가 분명히 많겠지만, 가까이에서 들여봐서인지,

외국보다 서민을 위하는 제도가 적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협동조합이란 개념이 무척이나 대단하고 크게느껴졌다.

협동조합이란 개념을 어른들은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아이들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첫장에서는 선키스트라던가, 바로셀로나라던가하는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예로 들어주며 사장이 아닌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협동조합의 개념과 이유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설명하며 곁들여있는 그림또한 무척 유쾌하게 그려져 있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쉽고 재미있게 설명되있다는 생각과 아이들의 사회책이 이런 형식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것 같다.

중반부에 나오는 콥이라는 개념이 나올때 협동조합을 잘 활용하고 있는 외국의 사례가

가장 부럽게 느껴졌는데, 중소기업과 작은 가게들이 협동해서 협동조합 형태로 대형마트를

운영한다는 예는 무척이나 인간적이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드는체제였다.

경쟁만을 시키며 내 이익만을 위해 싸우는 우리나라를 보며 자란 아이들이

책속에 나온 한명만을 위한 나라가 아닌 곁에 있는 이웃이 모두 잘 살 수 있도록 협동하는

이야기가 가득한 협동조합이란 개념을 이해하며 어떤 생각을 할지 무척이나 궁금해지는 책이었다.

가끔 아이들이 혼자만의 이익과 편함을 위해 이기적으로 굴때가 있는데,

이 책을 읽어보고 어떤 생각이 드는지를 이야기해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책이었다.

r******3 2015.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