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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마음에 쏙? 드는 책을 만났다.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 아이가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한 사람이 되길 바라는 엄마마음을 듬뿍 담아 나란히 앉아서 함께 읽어보았다.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은 제목 그대로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항목들을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 책이다. 1장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 2장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법, 3장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비법, 4장 도전하여 성공하는 비법, 5장 일상이 즐거워지는 비법으로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각 장마다 10개의 비법들이 소개 되어 있다. 아이가 큰 목소리로 비법을 하나씩 읽으면 내가 그에 맞게 설명된 이야기를 읽었다. 그리고 난 후 각자의 생각을 나누었는데 생각보다 아이가 깊게 생각하고 고민이 꽤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책을 읽고 난 후 마음이 튼튼해지기 위해서는 자기 스스로 생각해보고,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깨달은 아이를 보니 흐믓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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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겁내지 않고, 혼자서도 씩씩하고, 실수해도 주눅 들지 않는 50가지 비법!
아이들 책이라 슬슬 읽어보자 싶어 펼쳤다가 후루룩 뚝딱 다 읽은 후에 마음속으로 박수를 쳤다.
이 책에는 아이들의 일상생활 속 다양한 고민에 대해 명쾌한 조언이 담겨있는데, 생각해보니 아이들의 삶과 어른의 삶에 대한 고민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먼저 가장 중요한 건 내 마음을 다잡는 것이고, 친구들과의 관계를 원만히 맺어가는 것(어른의 사회생활도 비슷할 테고), 공부할 때 도움 되는 비법(어른도 새로운 정보 습득을 위해 필요하고), 도전하여 성공하는 비법까지!
일본에서 혁신적인 교육 개혁으로 주목받아 온 저자답게 짧고 간결한 글이지만, 정말 단호박 위트가 넘치는 현실적인 조언이 담겨있다.
너무 어리게만 봤던 우리 아이들도 이미 자신들의 세계가 있을 텐데 내가 너무 몰라줬구나 하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아이들의 세계를 존중하고 아이들의 입장에서 고민을 같이 공감하고 해결해주는 '비법' 멀리 있는 게 아니다. 사실은... 나에게도 필요한 말이었다.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 10>
어른들도 저마다 생각이 다양해요. 어른이라고 해서 상상 옳은 것도 아니지요. 그러니 부모님이나 선생님 말씀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을 길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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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쿠토유이치 .글 / #사사키카즈토 .그림 / #김보경 . 옮김 우리 아이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몸이 크듯 마음도 눈에 보일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인지 #마음이튼튼한어린이가되는법 의 제목처럼 방법을 알 수 있다면 내 아이가 씩씩하고 당당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봅니다.
#쿠도유이치작가님 은 현직 교사로써 생생한 현장 속에서 아이들의 다양한 고민들을 명쾌하게 전달해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자율적인 사람은 스스로 소중히 대할 줄 아는 마음인 자존감이 높아요. 또 주위 사람을 존중하며,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지요. '자율'과'존중'이 무엇인지를 한 번 알아볼까요? <차례> ⑴장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 ⑵장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법 ⑶장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비법 ⑷장 도전하여 성공하는 비법 ⑸장 일상이 즐거워지는 비법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 을 통해 나 자신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적절한 행동이 첫 걸음이라 생각해요. 아직 어리다는 이유로 어른들의 충고에 무조건 적으로 반 응이 하기보다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결정을 길러줘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새로운 일을 능숙하게 하려면 그 일을 '반복'해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해요.그래서 뛰어난 운동선수는 최고의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자신반의 방법으로 반복해서 연 습한답니다. p22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법을 통해 친구들과 완만한 관계 형성을 위해 부모님들 은 입버릇처럼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라고 한다. 그렇게 해야 부모님 마음이 편해 지기 때문이다. 친구의 마음을 조금더 헤아릴 수 있거나 서로의 다름을 편하게 생각 할 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친구관계가 어렵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요. 나와 똑같은 사람은 없지요.그러니 의견 차이가 생기는 것은 당연하답니다.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겁낼 필요가 없지요.p42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방법을 통해 결과에 치중하게 되다보면 올바른 과정이 바 뀔 수 있을 때를 많이 보게된다. 목표를 먼저 세우고 그에 대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감을 잃지 않게 용기를 복돋아 주면 좋을 것 같다. 공부라는 긍적적인 인식을 할 수 있었어요.
-노트에 필기를 할 때 느낀 점이나 요점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해 둬요.그렇게 정리 한 메모는 미래의 나를 도와줄 중요한 메세지랍니다. p7
일상이 즐거워지는 방법을 통해 요즘 자유롭게 다닐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을 조금 더 다른 측면에서 긍정적이게 행복하게 느낄 수 있는 법을 찾아 가도록 만들어 주는 면이 많아 좋았어요. 주위를 둘러보는 시야를 넓혀 나아 갈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발휘하는 사람이 되지않을까 하는 마음을요.
-갖고 싶은 것 두 개 중 하나르 갖게 되었다면,'하나밖에 얻지 못했어'라고 생각할 건가요, 아니면 '하나라도 얻어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할 건가요?행복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렸어요. p104
. . . . 여러분에게 소개한 50개의 비법을 보니 어떤가요? 저는 공감가는 비법도 많았고 이건 어렵겠는데 하는 비법도 있었어요.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게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사람과만남이 중요한다는 거예요. 만남으로 소심한 성격을 바꿔 주거나 잠재 력을 놀라울 만큼 높여 줄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말은 내가 다른이에게도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이예요. 그래서 우리는 자율과 존중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멋진 아이,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재밌고도 아이들의 이해를 할 수있을 만큼 잘 풀이되어 나온 책으로 손색이 없네요. 이 책을 모든 아이에게,부모님에게 선물해 주고 싶네요.
#개암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읽고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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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은
'자율'과 '존중'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법을 안내해주는 책이더라구요 1장.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 2장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법 3장.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비법 4장. 도전하며 성공하는 비법에 대해서 우리 아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말해주고 있어요. ![]()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을 읽으면서 우리 딸은 본인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는지를 적용해보면서 읽어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꿈이 반드시 이루어지는 건 아니에요" 라는 말은 모든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하더라구요.
모두가 너무 성공을 바라면서 전진하다가 실패하면 금방 낙심하고 좌절하는 경우가 요즈음 더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아이 또한, 무언가를 위해서 전진하며 나아가다가 실패하더라도 이 말은 꼭 기억하면서 앞으로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생겼습니다.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 속의 비법 하나하나를 읽어가면서 나 자신을 위해서, 친구와의 관계에서 공부할때, 도전하며 성공하는 비법을 잘 알게되었고, 앞으로 이 말들을 잘 기억하면서 살아가겠다고 했어요. ![]() 이 책을 읽고, 우리 딸은 "나만의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을 적어보았어요.
1.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방법 : 다른 사람의 말을 흘리지 말고 나의 의견을, 나의 생각을 말하자.
2.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 서로 배려하면서 또는 서로 지켜주면서 사이를 돈독히 지켜내자.
3. 공부할 때의 도움이 되는 비법 : 실패해도 좋고, 성공하면 더욱 좋다. 실패하는 건 즉 성공하는 단계다. 그러니 실패해도 슬퍼하지 말자.
4. 도전하여 성공하는 방법 : 그 도전한 것을 쭉~ 열심히 하면 끝은 오로지 성공밖에 없다.
5. 일상이 즐거워지는 비법 : 하루에 한 번씩 마음의 지식을 쌓자.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마음에 닿는 부분을 적어보거나 재미있었던 부분을 요약해서 적자.
우리 아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지금부터 마음을 튼튼하게 해서 어떤 일이 닥쳐와도 스스로 지혜롭게 잘 헤쳐나가는 사람이 되길 바래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협찬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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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내지 않고 용기있게 혼자서도 씩씩하고
요즘처럼 인성이 중요 시 되는 시대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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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딸이 책을 읽고 직접 쓴 리뷰예요^^)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란 어떤 모습일까요? 제 동생에게 물어보니 싸울 때 지지않고 이기고, 마음의 병이 걸리지 않게 스스로 단단한 마음을 갖고, 잘 울지 않는 잘 참는 어린이가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래요. 저도 이 책을 읽기 전 제목만 보고.. 자주 기죽지 않고, 겁내지 않고, 울지 않는 어린이가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이 책은 -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 -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법 -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비법 - 도전하여 성공하는 비법 - 일상이 즐거워지는 비법 의 내용이 담겨 있는데 글밥이 많지 않지만 자기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요. 내용이 어렵지 않아 동생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책 앞부분에 있는 "이 책을 읽는 부모님께"는 우리 엄마도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 꼭 읽어보시라고 했어요. "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는 어떤 어린이일까?" 9살이 된 동생과 차례로 이 책을 읽고 또 물어봤어요. " 스스로 결정하고 생각하고 나만의 방법으로 꾸준히 연습하는 어린이인 것 같아!" 라고 해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는 어떤 모습인가요? 저는 이 책을 읽고 "당당한 어린이"라고 생각이 바뀌었어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 궁금하네요. 몸이 튼튼한게 중요한 만큼 마음이 튼튼한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책을 읽고 우리 모두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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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 때, 둘째는 나나 첫째와는 성격이 영~ 달라서 뭘 해도 나서는 걸 좋아하고 관심받기를 좋아하는 데다가 자신이 지는 것 같으면 뭐든지 훼방을 놓아버리는 아이였다. 그런데 이상하게(아마도 엄마와 언니의 환경적 영향?) 자라면서 점점 "발표하려니 떨린다"는 말을 자주 한다. 특히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선 걱정이 태산이란다. 선생님께 혼날까봐도 걱정이고 발표시킬까봐도 걱정이고 공부가 하기 싫어서 걱정이고 이런 저런 숙제도 걱정이란다. 그렇지 않다고, 잘 할 거라고 설명해도 잠시 뿐, 때때로 생각하며 걱정하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환경적 변화란 어마어마한게 크게 다가올테니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런 아이에게 괜찮다는 (그냥 하는 것처럼 느껴질지도 모르는)말보단 제대로 안심시켜주는 책을 읽어주면 좋겠다.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은 바로 그런 책이다.
우선, 목차를 보면~ 크게 5장으로 나뉘어 1장은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 2장은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비법", 3장은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비법", 4장은 "도전하여 성공하는 비법", 5장은 "일상이 즐거워지는 비법"으로 구성된다. 모두 아이들이 학교 생활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다. \
일러스트가 굉장히 단순하고 원색적이다. 그래서 아이들을 집중시키기 좋다. 한 장에 커다란 일러스트가 자리잡아 시선을 집중시키고 위편에 제목이 작게 자리집고 스스로에게 되뇌며 기억해야 할 문장은 크게, 그에 대한 설명은 조금 작은 글씨로 자리잡는다.
무엇보다 주제를 잘 나누어 필요한 항목별로 정리된 것이 가장 유용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도 좋지만 이런 책의 경우 그렇게 읽으면 자칫 그냥 넘길 수도 있고 지루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보단 마음에 드는 항목을 찾아 읽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훨씬 유용하다.
올해 코로나로 1학년이나 그 부모나 무척 힘들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모든 학년이 마찬가지지만 이제 막 환경을 바꾸어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이 아이들이 제대로 생활해보지도 못하고 1년이 그냥 지나갔다. 입학식도, 친구도 사귀지 못한 채. 아마 내년에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은 이때, 자신을 다독이고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를 대비해서 잘 지냈으면 좋겠다.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마음을 튼튼하게 하기!" .
*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마음튼튼 #어린이 #개암나무 #초등저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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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봄, 어느 한 날에 봉숭아씨를 심었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심은 씨앗의 발아나 발화가 다르단 것은 볼 때마다 참 신기했고, 어떻게 자라나야 하는지 알려주지 않아도 알아서(!) 성장하는 모습 역시나 문득 문득 놀랐지요. 세상의 아이들 역시 색색깔깔 꽃처럼 저마다 다른 모습과 향기로 자라납니다. 누군가는 아이들은 알아서 크니 부모는 가이드로써의 역할에 충실하면 된다고 하던데 아이들은 한 철 혹은 몇 해 피고 지는 식물이 아니잖아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아주 많은 시간을 학교라는 작은 사회에서 소비할텐데요. 확실한 것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식물처럼 제각각의 타고난 속도에 맞춰 생활하는 것과 반대로 같은 기준을 두고 헤쳐나가야 할텐데 그거 꽤 어려운 일이잖아요. 오늘도 머리만 채우는 하루 몇 장 문제집으로 자꾸 아이 잘되라고 고유한 영역을 침범하게 되는 경우를 스스로 경계하고 반성하며 튼튼하게 마음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 준 개암나무 출판사 신간이자 양서,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을 서평으로 남깁니다.
#마음이튼튼한어린이가되는법 제목처럼 참 바르고 교훈적인 내용이 담겨 있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저자는 중고등학교 교장이라고 하는데 흔히 떠올리는 교장님 훈화와는 정 반대의 책을 한 권에 담으셨더라구요. 무작정 양보해라, 이해하라, 견뎌라 등등의 단순 무식하고 공감 덜 가는 지루하고 길기만 한 내용이 아니라 아이들 입장에서 벌어질 일들과 지금 해나가는 일상 속에 필요한 부분들 가운데 진정으로 아이 자신을 위한 자유와 책임에 대해서 솔직하게 깔끔하게 단 다섯~여섯줄의 짧은 조언 내지 격려를 건네주는 도서랍니다. 위의 목차에서 확인 할 수 있는 타인을 어떻게 배려하고 존중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공부에 도움되는 비법과 도전하고 성공하는 비법 역시 마찬가지였어요. 짧고 굵게 딱 딱 핵심만 떠올리고 방향을 정할 수 있겠더라구요. 이래저래 바쁜 부모님들에게도 내 아이들의 인성과 공부 방향 등에 대한 또 하나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라고 여겨졌구요. 아이들에게 '무엇무엇을 하세요'가 아니라 '무엇무엇을 하지 마세요.'라며 결이 다른 저자가 전하는 메시지를 보면서 저는 정말 아이와 1일 1치킨 하듯 이 책을 1일 1장, 아이와 냠냠 먹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답니다. 괜히 답답한 마음에 아이들에게 이런 저런 소리 늘어놓지 않고 이 책과 함께 해보면 좋을 듯 해요. 순서에 크게 관계 없는 책이니까 약간 포춘쿠키처럼 랜덤으로 하루 1장씩 열어봐도 서로 재미날 거 같아요! 읽고 나서 끝이 아니라 읽은 부분은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는 하루로 성장하면 분명 튼튼해질거니까요. 새해의 마음의 양식은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으로 시작 하길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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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둘째는 친구 사귀는 것이 쉽지 않고, 마음을 잘 표현하지 않기도 하며,
상처도 잘 받는다. 주도적으로 무엇인가를 하기보다는 시켜서 마지못해 하는 아이.
엄마로서 늘 마음이 쓰이기에 무엇보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마음이 단단한 아이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항상 고민을 하게된다. 그런데 이번에 이런 나의 마음을 들여다 본 듯한 책.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이란 책을 만나게 되었다.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은
쿠도 유이치라는 일본 요코하마에 있는 소에이 중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쓴 책이다.
작가는 오랫동안 아이들을 보면서
어떤 어린이로 자라야 마음이 튼튼해지고,
그런 아이들이 자라, 어떤 어른이 되어서 어떤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하여 정리했다.
작가는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은 바로 '자율'과 '존중'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자율적인 사람은 자존감이 높으며 주위사람을 존중하고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여러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때문인데
그러나 이 '자율'과 '존중'은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미 우리 어른들은 알고 있다.
작가는 '자율'과 '존중'을 익히기 위한 방법들을 5장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 있다.
어찌 보면 교장선생님의 훈화 말씀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글이 많지 않고, 딱 핵심만 가지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그림도 곁들여져 있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한 장 한 장
넘기기 좋게 구성이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권하기 더 좋지 않을까한다.
1.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
첫번째 장에서는 우선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에 대해 소개한다.
그 가운데 내가 아이에게 이야기해본 적이 없으나
아이가 생각해봤으면 하는 것이 바로 "'당연한 것'을 의심해요."였다.
사실 나 역시도 '모두가 하니까' 또는 '예전부터 그래 왔으니까' 해왔던 일, 그리고 하고 있는 일들이
있는데 그건 올바른 태도도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것도 아니라고 작가는 말한다.
왜 모두가 하는 것이지? 왜 예전부터 그래왔던 것이지?
나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 예전부터 그래왔던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알 수도 있고,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부분,
아니면 어떤 것을 하는 다른 방법들도 떠오를 수 있을테니까.
그리고 때로는 겉으로 보이는 것 외에 그 행동들 속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되는 때도 있지 않을까?
나를 단단하게 만드는 비법 중에 우리 아이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것도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참고 견디지 말고 해결하기 위해 움직여요'였다.
곤란한 일이 생기면 혼자 끙끙대는 우리 아이들,
아이들에게 늘 든든한 엄마, 아빠가 버팀목이 되어 준다는 사실을
또 한 번 얘기해주고 싶다.
2.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 친구와 사이 좋게 지내는 방법에도 10가지 비법들을 소개하지만
그 중에서도 우리 둘째를 걱정하는 엄마 마음에 일침을 가한 말이 있었다. '친구가 많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집 둘째는 인간관계가 넓고 얕기보다는
깊고 좁은 편이다. 그래서 늘 걱정이었는데
작가는 '친구가 많지 않아도 괜찮으니 누구와 어울릴지 누구와 어울리지 않을지
스스로 정하라고 한다.
어릴 때야 부모가 나서서 친구도 초대하고, 이렇게 저렇게 아이들이 어울릴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지만 어느 정도 크고 나면 그것도 불가능해진다.
아이의 성향이 그러하거늘, 솔직히 인간관계가 깊고 좁은 것이 단점만은 아니니
그 장점을 좀 더 크게 바라봐야겠다.
![]() ![]() 3.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비법
공부하는 것을 즐기는 아이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은 대부분 잘 알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야하는 공부인만큼 공부할 때 도움이 되는 비법은
아이들에게도, 공부를 유도하는 부모에게도 꼭 필요한 비법일 것이다.
이 장에서는 진정한 공부가 무엇인지 목적을 알고 공부를 하며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 찾기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우리 딸은 '공부는 평생 하는 거예요'를 보며
나와 우리 친정 아버지 이야기를 했다.
나 같은 경우 요즘 영어원서 읽기를 꾸준히 하고 있고,
친정아버지는 기억을 잊지 않으려고 한자 공부를 열심히 하고 계신데
이런 모습을 보니 공부는 평생해야하는 건가 싶다고 했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서 하는 공부는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즐거워서, 하고 싶어서 하는 공부이니만큼 정말 재미있다라고 해줬는데
아직은 반신반의 하는 눈치이다. 하지만 우리 아이들도
언젠가 공부를 즐기며 할 날이 올 거라 믿어 본다.
![]() 4. 도전하여 성공하는 비법
무엇에 도전하는 것을 귀찮고, 두려워 하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비법들이 이 장에 들어 있다.
그 중 가장 인상 깊은 것은
"먼저 '하지 않을 것'을 결정해요."
였다.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이것도 해야하고, 저것도 해야한다고
할 것을 쌓아놓고 고민하는 딸에게 '하지 않을 것'이 무엇인지,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라고 해야겠다.
5. 일상이 즐거워지는 비법
여가시간을 휴대폰만 들여다보는 아이들에게
좀 더 즐거운 일은 뭐가 있을까?
아이들의 일상이 즐거워지는 비법이
궁금해졌다.
둘째녀석이 책을 보다가 '한가롭게 보내는 시간을 소중히 여겨요'
이 부분을 들고 나에게 왔다.
"엄마! 여기도 나와 있어요. 한가로운 시간은 어린이에게 주어지는 특권이래요."
맞는 말이다. 사실 아이가 휴대폰을 들고 빈둥빈둥하면 바로 내 레이더 망이 돌아가기 시작한다.
뭔가 아이가 한가로운 모습을 보면 "책을 봐라. 할 것은 다 했냐." 잔소리를 하곤 하는데
사실 한가로운 시간은 어린이들의 특권인 것이다.
그런데 자꾸 엄마는 그걸 잊는다. 한가로운 시간 보내기
이번 방학 만큼은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너의 그런 시간을 인정해주도록 노력해보마.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 50가지 비법을 소개했음에도 작가는 더 보태고 싶은 게 있었나보다.
마지막 부분에 '적극적인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데 그 만남으로 인해 인생을 바꿀 수 있고,
여기서 나아가 나 역시 다른 사람에게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고 이야기 한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얼마전 학기를 마친 둘째의 '인성카드' 가 떠올랐다.
매일 선생님께서 '다름, 존중, 배려' 등 다양한 단어와 그 의미가 새겨진 카드를 올려주시고,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 계획 등을 적어보는 활동을 했다.
그런 활동을 통해 아이는 자신을 돌아보고, 내가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생각해보며,
실천하여 기록해보는 소중한 활동이었는데 한 학기동안 이런 활동은 참 좋은 경험이 됐던 것 같다.
그리고 이 책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을 살펴보니 이 책 역시 그 연장선의 의미가 아닐까 싶다.
엄마가 말하면 잔소리로 여겨지겠으나
친숙하고 큼지막한 그림과 더불어 읽다보면
그렇겠구나 싶은 이야기들.
길지 않은 문장을 따라가다보면 분명 아이도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올 겨울방학, 예습도, 복습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서
우리아이의 마음을 좀 더 단단하게 다지기 위해서
자율과 존중을 키울 수 있도록
이 책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가 되는 법'을 선물해 보면 어떨까?
책장을 넘기면서 마음도 한 뼘 더 자랄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 이 포스팅은 개암나무 출판사에서 무료로 제공된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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