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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네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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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민승지 글.그림 이렇게 추운날이면 뜨근뜨근한 찜질방에서 맛난 계란과식혜를 먹고 싶은날이네요. 아쉽게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오리네찜질방 을 가는 수밖에는 없네요^^:::;;;;; 줄거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휴가를 떠났던 오리 가족이 돌아와 찜질방을 열어요. 오리네 찜질방은 가족끼리 역할을 나누어 맡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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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민승지 글.그림

이렇게 추운날이면 뜨근뜨근한 찜질방에서 맛난 계란과식혜를 먹고 싶은날이네요.

아쉽게도 시국이 시국인지라 #오리네찜질방 을 가는 수밖에는 없네요^^:::;;;;;

줄거리....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휴가를 떠났던 오리 가족이 돌아와 찜질방을 열어요.

오리네 찜질방은 가족끼리 역할을 나누어 맡은 바 척척 해 낸다고 하네요.

할머니는 총지배인, 며느리는 카운터를 담당,아들은 마사지 및 잡일 담당

을 하며 손녀는 매점담당을 맨 마지막 손주는 귀여움 담당을 한답니다.

그럼 오리네 찜질방에서는 어떤 일이 펼쳐질지 생각을 하며 볼까요?

손님들로 북적북적이네요. 고구마 부부,가지 아주머니... 아이들과 함께 손님이

누구인지 알아가는 재미도 있네요^^

조롱이떡 아저씨도 찜질방에서는 무장해제 시킬만큼 고물줄 바지에 헐렁한 티셔츠

를 입고는 방귀를 뿡뿡~ 편안하게 쉬어가네요. 그리고 고구마 부부는 세월의 무게

감이랄까....익숨함이 오히려 편안함을 주겠죠.

#오리네찜질방 의 손님이 누구인지 속속들이 알고 있을만큼 가족같은 곳이

라는 걸 느낄 수있어 너무나 훈훈하고 정겨운 이야기들이네요. 그리고 처음

들어왔을 때 모습과 나갈때쯤 모습들이 너무나 공감가며 혼자 키득거렸어요.

찜질방의 화룡점정은 아마 먹거리이죠? 저는 맥반석계란과 식혜를 젤 좋아

해요. 뜨거운 불가마에서 땀을 흘리고 난 뒤의 시원한 식혜를 먹어줘야 하죠.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이 좋아하는 메뉴일꺼라 생각해요.아~~~ 진짜 읽어

내려갈 수 록 너무나 가고 싶어 지네요. 그립기까지 하는 건 저만 일까요?

작년에는 누리지 못 한 일들이 많았어요. 그중에 대중시설의 혜택을요.

가족끼리 ,연인끼리, 친구들끼리 모여서 수다떨고 몸도 마음도 따뜻해지는

순간을 올해는 누렸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리네찜질방 에 오는여러 손님들의 기억하며 손님들을 위한 오리네 가족들이

너무나 정겹고 함박 웃음을 내내 지었어요.

#민승지 작가님의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들로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친근함만큼

더 가까이 다가오는 #오리네찜질방 추운겨울 그림책만으로도 후끈후끈해지는

이 마음 모든이에게 전해주고 싶네요.

 

#위즈덤하우스추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1.01.03.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리네 찜질방 / 민승지 / 위즈덤하우스 / 그림책 마을 42 / 그림책
"오리네 찜질방 / 민승지 / 위즈덤하우스 / 그림책 마을 42 / 그림책" 내용보기
오리네 찜질방 / 민승지 / 위즈덤하우스 / 2020.12.15 / 그림책 마을 42                   책을 읽기 전       이렇게 추운 계절이면 '찜질방'이 딱 좋지요. 갈 수도 없고 갈 생각도 못 하니 이렇게 책으로 만나 볼까요? 와~ 민승지 작가님의 그림책이었네요. 더 기대되네요.                   줄거리                   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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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네 찜질방 / 민승지 / 위즈덤하우스 / 2020.12.15 / 그림책 마을 42

 

 

 

 

 

화면 캡처 2021-01-03 185309.jpg

 

 

 

 

책을 읽기 전

 

 

 

이렇게 추운 계절이면 '찜질방'이 딱 좋지요.

갈 수도 없고 갈 생각도 못 하니 이렇게 책으로 만나 볼까요?

와~ 민승지 작가님의 그림책이었네요. 더 기대되네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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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휴가를 떠났던 오리 가족이 돌아와 찜질방을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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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에 온 손님들은 불가마에서 땀을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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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깨끗이 씻고 나면...

 

 

 

 


 

 

 

 

 

책을 읽고

 

 

 

꼬질꼬질, 푸석푸석 누구에게도 보이지고 싶지 않아 온몸을 옷에 숨기듯 들어오는 사람들.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만으로 공간이 주는 따스함에 몸에 있는 옷들은 하나둘 무장해제되지요.

옷을 벗을 때의 어색함과 달리 같은 찜질복을 입고서는 모든 것이 편해지지요.

대화가 없는 고구마 노부부, 손주와 둘이서 온 브로콜리 할머니, 시끌벅적 피클 가족까지

여기 오리네 찜질방에 온 손님들의 모습에서 우리네 삶이 보이네요.

 

 

 

찐 달걀, 미역국, 식혜, 아이스커피, 양머리.....

이 모든 것들이 있는 찜질방이지요.

연령별로 찜질방을 찾는 이유는 너무 다르지요.

아이들은 탕 안에서의 물놀이, 저는 뜨끈한 찜질이고

연령대를 떠나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찜질방에서 더 맛있는 먹거리들이지요.

이렇게 누구나 좋아하는 찜질방을 그림책에서 느낄 수 있게

뜨거운 수증기, 시원한 물줄기, 붉은 불가마, 등 찜질방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셨네요.

작년부터 지금까지 코로나19로 갈 수도 없지만

다시 소중한 일상을 즐길 수 있을 때 가장 먼저 가고 싶은 곳 중 한 곳이지요.

나의 힐링 장소인 찜질방에 갈 수 없어서 더 반가웠던 <오리네 찜질방>이네요.

특히, 뜨거운 찜질을 한 후 탕에서 씻어내는 그 시원함을 다른 설명 없이

'쏴아-'라는 텍스트와 두 페이지에 걸쳐 시원하게 그려진 몸에 뿌려진 물이 최고였어요.

 

 

 

이야기의 시작과 끝에 있는 오리 가족이 식탁에 모여 앉아 음식을 나누는 장면은 의미가 있어요.

이 장면은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 The Potato Eaters>를 오마주한 것이라고 해요.

“고흐의 <감자 먹는 사람들>은 노동으로 정직하게 수확한 양식을 나누는 농부 가족을 통해

삶에 대한 감사와 애정, 그리고 가족 간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겨울 한 철 열심히 일하고 다시 휴가를 떠나는 오리 가족을 통해 건강한 노동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그림책의 한 장면에도 이런 의미 있는 오마주라니...

역시! 민승지 작가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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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마다 그림들의 이야기가 있어서 캐릭터를 따라가며 읽는 것도 재미있어요.

사연도 재미있지만 그림이 바뀐 것을 찾아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지요.

탕에 들어오자마자 고추들의 색이 녹색에서 붉은색으로 바뀌었고,

대화가 없던 고구마 노부부는 집으로 돌아가는 장면에서는 남편이 달라진 행동을 볼 수 있지요.

반죽들이 시간별로 변하 가는 모습, 막내 손주의 귀여운 행동들까지 꼬옥 찾아보세요.

 

 

 

 

 

 


 

 

 

 

- 민승지 작가님의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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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네 찜질방>, <농부의 어떤 날>, <제법 빵빵한 날들>은 직접 쓰고 그린 책이지요.

그중에서 <오리네 찜질방>만 그림책이고 두 권은 에세이이지요.

<시원한 책>, <매일 보리와>, <식혜>는 그림 작업에 참여하셨지요.

 

 

 

<식혜>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560594998

 

 

 

 

 

 


 

 

 

 

- <오리네 찜질방> 면지와 굿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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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승지 작가님의 SNS에서 발견한 <오리네 찜질방> 굿즈이지요.

책 뒤표지에 있는 오리네 찜질방 52번 열쇠고리라니요. ㅋㅋㅋ 저 키링 갖고 싶네요.

오리네 찜질방에 방문한 주민들이 사는 곳은 냉장고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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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지의 앞과 뒤에는 두 페이지 가득하여 목욕탕 사물함이 있지요.

그중에 52번 사물함만이 열려 있고 피클 가족의 신발 보이시지요?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1.01.0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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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네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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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하면 생각나는 곳 중 하나가 찜질방이 아닐까 싶은데요 따뜻한 곳에서 몸도 녹이면 참 좋을것만 같은 요즘 날씨에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 한 곳 중 한 곳이라 그립기만 하는것 같아요 그리운 마음을 이 책 한권으로 대신 할 수 있을것만 같은데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판된 "오리네 찜질방" 을 만나보았어요 책표지에도 보이듯 찜질방이 오픈 한 것을 알고 많은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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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하면 생각나는 곳 중 하나가 찜질방이 아닐까 싶은데요

따뜻한 곳에서 몸도 녹이면 참 좋을것만 같은 요즘 날씨에

코로나로 인해 가지 못 한 곳 중 한 곳이라 그립기만 하는것 같아요

그리운 마음을 이 책 한권으로 대신 할 수 있을것만 같은데요

 

위즈덤하우스에서 출판된 "오리네 찜질방" 을 만나보았어요

책표지에도 보이듯 찜질방이 오픈 한 것을 알고 많은 야채 음식 친구들이

모여있는데요.. 오리네 찜질방 왠지 참 따듯할것만 같아요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휴가를 떠났던 오리 가족들이 돌아와 찜질방을 열어요

총지배인 할머니부터 카운터 담당은 며느리가 아들은 마사지 및 잡일을 담당하고

손녀와 손주는 매점과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리네 찜질방이 오픈했다는 소식과 함께 오리네 찜질방 안은 북적북적해졌네요

손님들은 찜질방에 들어서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쉴 수 있는데요

혼자 오는 조롱이떡 아저씨도 있구요 둘이 온 고구마 부부도 있어요

 

또 한 할머니랑 같이 브로콜리 및 반죽 세 친구 그리고 듣기만 해도

왠지 무서울듯 한 깍두기 손님들까지..

다양한 모습들로 각각 찜질방을 즐기고 있는데요

 

그중 피클 형제도 엄마랑 찜질방에 왔어요

피클 형제는 찜질방에 들어선 순간부터 싸우기 시작하고

엄만는 둘이 화해하고 있으라 하고 찜질하러 떠나네요

형 피클은 딱 세살만 어려지고 싶다며 다시 애기가 되면

엄마가 예전처럼 이뻐해줄텐데라는 말에...

왠지 큰애의 마음을 더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네요

 

불가마에 혼자 들어갔던 형 피클은 불가마에서 애타게 형 피클을 찾고 있었던

엄마와 동생을 만나게 되고 펑펑 눈물이 나오고 말았죠

그렇게 피클 가족은 땀과 눈물 범벅이 된 옷을 훌령훌렁 벗어버리고 씻으러 가네요

우리도 찜질하고 나오면 한껏 상쾌한 기분도 들고 피부도 뽀얗게 된것 같아

기분이 좋은데요

 

오리네 찜질방 손님들도 들어올 때와 다르게 반질반질 하고 탱탱해 졌네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변한 요즘

오리네 찜질방을 아이들과 읽어봄으로써 마음이 따듯해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비록 추운 겨울에만 여는 찜질방이지만 그 곳 안에서 많은 손님들이

정을 느끼고 행복할 수 만 있다면 없어지지 않고 계속 그곳에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아이들이네요

 

 

 
v*****7 2021.01.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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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네 찜질방 / 민승지 / 위즈덤하우스
"오리네 찜질방 / 민승지 / 위즈덤하우스" 내용보기
<식혜> <제법 빵빵한 날들>에서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을 선보였던 민승지작가님이 신작을 내셨어요. 오랜 기간 이어진 코로나로 얼어붙고 지친 마음을 따스히 녹여줄 위로가 될 그림책 <오리네 찜질방>이랍니다. 표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리네 찜질방으로 향하는 채소들이 다 어딘가 상해있어요. 지친 표정, 굽은 등, 군데군데 상한 몸에서 쌓인 피로감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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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제법 빵빵한 날들>에서 사랑스러운 그림과 글을 선보였던 민승지작가님이 신작을 내셨어요.

오랜 기간 이어진 코로나로 얼어붙고 지친 마음을 따스히 녹여줄 위로가 될 그림책 <오리네 찜질방>이랍니다.

표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오리네 찜질방으로 향하는 채소들이 다 어딘가 상해있어요.

지친 표정, 굽은 등, 군데군데 상한 몸에서 쌓인 피로감이 느껴지네요.

고단한 매일을 보내며 피곤이 누적되어 상해가는 우리들 처럼 채소들도 저마다 힘든 일이 있었나봐요.

그치만 걱정없어요!

매 겨울이면 오리가족이 휴가를 끝내고 돌아와 채소들의 몸과 마음을 노곤노곤 풀어줄 오리네 찜질방을 열거든요.

 

빠-밤!

할머니, 며느리, 아들, 손녀, 손주 다섯 오리들이 각자 맡은 일을 척척해내며 찜질방 문을 열었어요.

아직 기저귀를 차는 막내의 담당은 "귀여움"!!

머리에 삐쭉 솟은 새싹까지 정말 귀엽죠?

오리네 찜질방을 찾은 손님들은 그야말로 각양각색!

개성넘치는 손님들의 모습은 이 책의 또 다른 매력이랍니다.

대추 대가족은 갈색으로 쪼그라져버린 할머니, 반쯤 갈색이 된 어른 대추들, 아직 푸릇푸릇한 아기 대추들이 왔어요.

머리가 하얗게 센 콜리플라워할머니와 초록브로콜리 손자, 몸에 칼자국이 가득한 깍두기 아저씨들(ㅎㅎ) 등등 그림을 자세히 살필 수록 재미가 배가 된답니다.

어린 채소들과 아기 오리는 벌써 친해져서 와다다다 온 찜질방을 뛰어다니고 있네요^^.

다음에는 엄마아빠와 함께 오자고 하다가

함무니랑만 오는 것도 좋다는 브로콜리 손주의 속깊은 말에는 저도 찡-했어요.

아이와 온종일 있고 싶지만 어쩔 수 없이 일하러 나갔을 엄마아빠,

혈기왕성한 손주를 따라기기엔 힘에 부칠 할머니와 같이 하며 조금은 일찍 철들어버린 손자지만 그렇기에 더 단단히 영글 것 같네요^^.

동생이랑 싸우고 난 후 동생이 태어나기 전 엄마와 단 둘이 찜질방에 왔던 기억을 떠올리는 형 피클.

한증막에서 나온 반죽 아주머니들의 3살은 어려 보인다는 말을 듣고

'나도 세살 어려 져 다시 아기가 된다면 엄마가 나를 예전처럼 예뻐할 텐데...'라며 한증막으로 들어가요.

몇 십년간 첫째로 살아오고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입장에서

형피클도 아직 어린 아가인데... 엄마의 사랑을 온전히 받던 예전을 떠올리며 세살만 어려지고 싶다는 이 대사가 얼마나 가슴 아프던지...ㅠㅠ

부모는 자식 모두를 사랑하지만...

자식입장에서는 형제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나누는 것 같아 슬프고, 서운해서 외동이었다면... 할 때가 있지요.

형제는 나의 가까운 친구이자 조력자지만, 엄마아빠의 사랑을 뺏기지 않기 위해 투쟁하는 경쟁자이기도 해요.

저도 동생과 서로 엄마를 차지 하겠다고 참 많이 싸웠었는데...

이제 내 아이가 그런다면 어떤 말로 마음을 감싸줘야 할까요?

고민이네요.??

형 피클을 애타게 찾던 가족은 꼬질꼬질 해져서 나오는 형 피클과 눈물의 재회를 했어요.

싸우고 나면 꼴도 보기 싫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언제 싸웠냐는 듯 찹쌀떡처럼 붙어 있는 게 가족이죠!

책에는 이 말고도 겉바속촉한 깍두기 아저씨들, 같이 익어가는 고구마 부부 등 다양한 채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우리네 사는 이야기가 작가님의 따스한 일러스트로 이 책에 담겨 있었어요.

들어올 때와는 다르게 반질반질해져서 나가는 손님들.

다들 얼굴엔 윤기가 좌르르, 몸 뿐만 아니라 얼어붙었던 마음까지 노곤 노곤해진건지 따뜻한 대화가 오고 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처음 들어올 때의 그림과 비교해보고 다들 어떻게 변했는 지 찾아보세요^^.

오래 이어진 코로나는 즐거워야 할 연말과 새해 분위기를 딱딱하게 만들었어요.

춥지만 주위 사람들과 온기를 나누며 포근했을 겨울이 거리두기와 경계로 인해 아예 얼어붙어버린 것 같아요.

하지만, 어려운 이 시기도 나에게 <오리네 찜질방>같이 휴식처가 되어주는 소중한 것들과 함께라면 곧 끝날 거예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찜질방에 다시 마음놓고 갈 수 있을 그때를 기다리며...<오리네 찜질방>과 올 겨울을 포근하게 보내보세요^^.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c********4 2020.12.3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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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을 충전하는 그림책 / 오리네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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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네 찜질방 저자 민승지 출판 위즈덤하우스 지난 여름, 민승지 작가님의 '시원한 책'을 읽으며 더운 여름을 이겨냈다면 민승지 작가님의 신간도서 따듯한 위로와 충전을 느낄수있는 <오리네 찜질방>으로 겨울을 지내보려 합니다. <오리네 찜질방>의 표지를 가만히 살펴보면, 이곳은 찜질방 입구에요. 다양한 채소 이웃들이 모두 모여 이곳으로 향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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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네 찜질방

저자 민승지

출판 위즈덤하우스

지난 여름, 민승지 작가님의 '시원한 책'을 읽으며

더운 여름을 이겨냈다면

민승지 작가님의 신간도서

따듯한 위로와 충전을 느낄수있는

<오리네 찜질방>으로 겨울을 지내보려 합니다.

<오리네 찜질방>의 표지를 가만히 살펴보면,

이곳은 찜질방 입구에요.

다양한 채소 이웃들이 모두 모여 이곳으로 향하고 있네요.

오리네 찜질방으로 가는 이유는 무엇일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어서오세요. 여기는 오리네 찜질방입니다.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휴가를 떠났던 오리 가족이

찜질방으로 돌아옵니다.

찜질방의 문을 열고 오리가족들은 각자맡은 일을 시작해요.

오리네 찜질방을 찾는 채소들이 정말 많네요.

가지도 보이고, 고추도 보이고, 브로콜리도 보이네요.

저희 아이들은 이 장면을 보면서

채소이름 맞추기도 해봤는데, 기회되심 아이와 해보세요

정말 재밌어 하더라구요.

 

이제는 집으로 갈시간.

찜질방에서 나오는 손님들을 보고 있으니,

왜이렇게 미소가 지어지는지요.

모두의 얼굴이 반질반질 예뻐지고 행복하고 편안함이 느껴져서 그런가봐요.

 

 

저희 아이들은 찜질방에 가본적이 없어서,

그림책을 보며 찜질방을 배웠네요 ㅠㅠ

<오리네 찜질방>에서 어른도, 아이들도 함께 모여 즐기는 모습을 보니 아이들이 찜질방에 너무 가보고 싶다고 해요.

지금 시국에 모여있는 곳은 갈수없으니 아쉬울 따름이에요.

그래도 #오리네찜질방 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봐야겠어요.

 

 

이거 아시죠?ㅋㅋ

찜질방하면 떠오르는것!

수건 양머리에요

찜질방에서 꼭 하는거라고 만들어줬는데

둘이 너무 즐거워하는거 있죠!

찜질방 온듯 양머리하고 떡국 먹었습니다!

나름 독후활동이였어요.

저도 오리네 찜질방처럼

우리집 찜질방 만들어 아이들에게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주어야겠어요.

여러분도 지친마음을 충전하는 <오리네 찜질방>으로

놀러오세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a****8 2020.12.2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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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네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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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넘 귀엽잖아!" 책 표지게 그려진 귀염뽀작 캐릭터가 눈에 한가득 들어온다. '오리네 찜질방' 이 책은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휴가에서 돌아온 오리 가족들이 여는 찜질방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리들은 한철 찜질방 장사를 한 뒤 번 돈으로 휴가를 떠난다. 부럽다. 코로나 시국엔 특히 더 부럽다. 나도 떠나고 싶다. 첫장을 넘기면 찜질방 사물함이 나온다. 이것만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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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넘 귀엽잖아!"

책 표지게 그려진 귀염뽀작 캐릭터가 눈에 한가득 들어온다.

'오리네 찜질방'

이 책은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오면 휴가에서 돌아온 오리 가족들이 여는 찜질방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리들은 한철 찜질방 장사를 한 뒤 번 돈으로 휴가를 떠난다.

부럽다. 코로나 시국엔 특히 더 부럽다. 나도 떠나고 싶다.

첫장을 넘기면 찜질방 사물함이 나온다.

이것만 봐도 설레인다. 나도 함께 찜질방에 놀러온 듯한 기분이 든다.

오리네 찜질방은 오늘도 손님들로 가득찼다.

손님들 종류도 참 다양하기도 하다.

찜질방 안은 손님들로 반 디딜 데가 없다.

주인은 오리인데, 신기하게도 손님 중엔 동물은 없다.

모두 식물이나 무생물이다. 참 반찬거리도 있다.

고구마, 감, 고추, 오이, 대추, 브로콜리까지..

누군지 맞춰보는 것도 재미있다.

딱 세 명(?) 아니 세 가지를 모르겠다.

눈사람처럼 생긴 애랑, 호빵인 줄 알았더니 호빵이랑 외모만 비슷한 애!

특히 큐브모양에 노랑과 빨강이 얼룩진 험악하게 생긴 애는 '애들은 뭘까?' 한참동안 고민했다.

그들의 정체를 알게 되면 놀라거나 너무 웃겨서 빵 터질지도 모른다.

오리네 찜질방에도 사람들이 다니는 찜질방처럼 식혜도 팔고, 라면도 팔고, 구운 계란도 판다.

심지어 때수건도 있다. 아 웃겨! 정말!ㅋㅋㅋ

한장씩 넘길때마다 다양한 손님들 살펴보고 각각의 대사 읽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다.

'각양각색, 시끌벅적, 왁자지껄'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떠들고 싸우고 투닥거리는 애기들 모습도 정신없음에 한몫한다.

한장한장 모두 재미있고 흥미롭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물론 귀염보짝한 것을 좋아하는 어른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찜질방에 오는 손님만큼이나 볼거리 가득하고,

지금 이 계절에 딱 어울리는 그림책 '오리네 찜질방'을 강추한다.

비록 지금은 찜질방엔 갈 수 없지만 이 책 보며 대리만족이라도 했으면 좋겠다.

 

* 이 책은 위즈덤 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p*****6 2020.12.28.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리네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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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책읽는 별셋이와 엄마, 별셋엄마에요. 찬바람이 서늘하게 불때 생각나는 곳은? 바로 찜질방이에요. 예전에 아이들 태어나기 전에 신랑과 겨울이면 찜질방에서 배깔고 만화책을 쌓아놓고 보던 생각이나요. 아옛날이여~ 오늘은 찜질방 그림책을 가져왔어요. 뜨끈뜨끈한 신간이에요먼저 표지를 살펴볼게요. 오리네 찜질방이라는 제목이에요. 오리네 찜질방에 가기위해서 여러 야
"오리네 찜질방"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책읽는 별셋이와 엄마, 별셋엄마에요.

찬바람이 서늘하게 불때 생각나는 곳은? 바로 찜질방이에요.

예전에 아이들 태어나기 전에 신랑과 겨울이면 찜질방에서 배깔고 만화책을 쌓아놓고 보던 생각이나요.

아옛날이여~ 오늘은 찜질방 그림책을 가져왔어요. 뜨끈뜨끈한 신간이에요

먼저 표지를 살펴볼게요. 오리네 찜질방이라는 제목이에요. 오리네 찜질방에 가기위해서 여러 야채, 음식 들이 몰려오고있어요. 귀여운 그림 하나하나 아기자기 하게 그려있어서 그림을 좋아하는 큰별이와 엄마가 푹빠져서 그림을 구경했어요.

그림책 소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휴가를 떠났던 오리 가족이 돌아와서 찜질방을 열어요.

총지배인 할머니, 카운터 담당 며느리, 마사지 및 잡일 담당 아들, 매점 담당 손녀, 귀여움 담당 손주에요.

기저귀를 차고 돌아다니는 오리 가족 막둥이 손주가 곳곳에 눈에 들어와요.

손님들은 찜질방에 들어서면

모든것을 내려놓고 마음 편히 쉬어요.

찜질방 밖에서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요.

큰별이와 그림책을 하나하나 읽어나갔어요.

귀여운 그림에 더해서 조그맣게 써있는 글씨 하나하를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손주를 돌보는 머리가 하얀 브로콜리 할머니, 아이둘을 돌보니라 얼굴에 다크서클이 가득한 피클 아주머니, 자식들을 다키운 고구마 할머니 할아버지의 모습, 수다떠는 고추 아주머니들 , 얼굴에 흉터가 가득한 깍뚜기 형님들

야채들을 보면서 우리들이 평소에 생각했던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더욱 재미있고 찾는재미가 있어요.

엄마, 여기서 제일 많이 나오는게 뭔지알아?

그래 오리가족? 땡!!!! 아니야

그건 바로 00이야

여러분도 00을 찾아보세요.

그림책을 읽고 그리기, 블록만들기 활동

귀여운 그림을 실컷본 아이는

" 나도 그릴거야 " 라고 하면서 종이와 색연필을 가져왔어요.

엄마도 오랫만에 그림을 그려봤어요. 아이가 엄마 그림을 보더니 더 으쌰으쌰하고 열심히 그렸어요.

엄마 나는 깍두기아저씨들이 재일 재밌어서 그려보고싶어

그래 깍두기 아저씨들 엄마도 웃기더라.

아이와 한가지 그림책을 읽으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면 그동안 하지 못한 이야기까지 할 수 있고, 그림을 그려보면 그림책의 장면을 더 잘 보게되는거 같아요. 아이는 인상깊은 그림책을 보면 먼저 자기가 그린다고해요.

여러가지 장면에서 재미있는 그림을 골르고 골라서 그림을 완성하고 있어요.

짜잔 그림이 완성되었어요.

제일 맘에드는 그림은?

깍두기 아저씨그림이 제일 마음에 들어 처음그렸는데 잘그린거같아.

제일 웃긴 그림은?

멍난 사과그림이제일 웃겨.

그림을 그리고 나서 블럭을 가지고 뽈로로네 찜질방을 만들었어요.

안에 보면 조그맣게 카운터까지 있고, 있을것은 다있어서 웃었어요.

 

오리가족은 휴가를 다녀와서 찜질방을 열어요.

여러 채소들이 오리네 찜질방에서 마음의 힘듬을 내려놓고 쉬어요.

마음의 힘듬을 내려놓고 쉴 수 있는 이 곳 오리네 찜질방으로 오세요 !!!

q*****9 2020.12.27.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리네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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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찜질방과 목욕탕이예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외출은 물론 찜질방도 잘 가지 못하고 있지만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의 오리네 찜질방을 읽고 내년에는 꼭 아이와 함께 손잡고 오리네 찜질방 같은 곳을 꼭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첫 페이지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감들끼리 하는 대화를 보고 오리네 찜질방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커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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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찜질방과 목욕탕이예요.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외출은 물론 찜질방도 잘 가지 못하고 있지만 위즈덤하우스 출판사의 오리네 찜질방을 읽고 내년에는 꼭 아이와 함께 손잡고 오리네 찜질방 같은 곳을 꼭 가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첫 페이지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감들끼리 하는 대화를 보고 오리네 찜질방은 앞으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기대감이 커졌어요

만화 혹은 웹툰을 보듯 귀여운 야채, 과일 그림과 그들의 대화를 통해 각 채소나 음식의 특징을 잘 잡은 이야기가 더욱 재미있게 와닿아요

여름이면 바닷가에서 신나게 휴가를 즐기고 오는 오리네 가족들이에요.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오리 가족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찜질방 문을 열면 각자 맡은 일을 척척해내요

총지배인 할머니, 카운터 담당 며느리, 마사지 및 잡일 담당 아들, 매점 담당 손녀와 귀여움 담당 손주까지 오리네 찜질방 문이 열리면 손님을 맞아 열심히 일을 해요.

 


오리네 찜질방의 재미는 손님들의 이야기가 따로 또 같이 소개되듯 한 페이지에 여러 이야기가 이어지기도 하고 혼자 온 조롱이떡 아저씨 이야기, 둘이 온 고구마 부부 이야기 등 각자의 이야기가 모두 재미있어요.


 

 

아이에게 고추 아저씨들이 하는 이야기를 읽어주었는데 다른 쪽에 혼자 떨어져 있는 박씨를 찾아서 저에게 알려주더라고요

"박씨는 오늘 안왔나?" "친구들, 나왔네"

숨은 그림찾기하듯 서로의 대화를 읽으며 과일이나 채소 찾는 재미가 있는 오리네 찜질방이에요

 


찜질방 단골 깍두기 손님들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가끔 말을 안듣는 아이에게 아저씨가 이놈 한다고 한적이 있어서 공감 백배 했습니다

당황스럽게도 아저씨는 가만 있다가 괜스레 무서운 아저씨가 되신거겠죠


위즈덤하우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1 2020.12.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웹툰을 보는 듯한 위즈덤하우스 오리네 찜질방! 귀엽고 재밌어요!
"웹툰을 보는 듯한 위즈덤하우스 오리네 찜질방! 귀엽고 재밌어요!" 내용보기
오리네 찜질방에서스트레스 풀고 가세요~ 제목부터 아주 몸을 노근하게 해주는데요#오리네찜질방#위즈덤하우스생각해보니공중목욕탕, 찜질방 가본 지 몇 년 지난 거 같아요대학교 때까진 겨울엔 주말마다 간거 같은데결혼하고 아기 낳고는 거의 안간 거 같아요.특히나 요즘엔 코로나 땜에 더욱더 가기 어려워진 것 같은데요그 그리움 느낌#오리네찜질방에서 흠뻑 느끼고 갔습니다! 오리네
"웹툰을 보는 듯한 위즈덤하우스 오리네 찜질방! 귀엽고 재밌어요!" 내용보기

오리네 찜질방에서

스트레스 풀고 가세요~

 

제목부터

아주 몸을 노근하게 해주는데요

#오리네찜질방

#위즈덤하우스

생각해보니

공중목욕탕, 찜질방 가본 지 몇 년 지난 거 같아요

대학교 때까진 겨울엔 주말마다 간거 같은데

결혼하고 아기 낳고는 거의 안간 거 같아요.

특히나 요즘엔 코로나 땜에 더욱더 가기 어려워진 것 같은데요

그 그리움 느낌

#오리네찜질방에서 흠뻑 느끼고 갔습니다!

 

오리네 가족들은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휴가에서 돌아와

찜질방을 열어요!

긴 여름을 휴가를 보내고,

최근 열기 시작하였습니다.

각자 맡은 역할을 아주 열심히 하는 오리네 가족입니다.

 

오픈하자마자 웅성웅성

(지금은 더욱이나 볼 수 없는 장면이라 그립네요..)

다양한 손님들이 와요

피클가족,고구마부부,깍두기 등등

 

서로 다르지만,

찜질방에 들어서는 순간 옷을 벗으면

모두가 똑같아집니다.

멋진 옷, 비싼 옷, 이쁜옷, 저렴한 옷을 입은 사람들이 모두가 같아지지요!

 

 

사진에는 없지만

가장 먼저 만나보는 손님은 조롱이떡 아저씨인데요

이아저씬 찜질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기적인 아저씨랍니다.

티브이 채널도, 생리적인 현상도 참지 않고

막 하는 분인데요

하지만, 찜질방에서 스트레스와 몸이 풀리는 마사지를 받고 나면

아주 가정적인 아저씨로 돌아옵니다.

마사지를 받고 나니, 기분이 좋아져서, 좋은 건 가족과 함께~

아내가 생각나는 조롱이떡 아저씨입니다.

 

그리고 고구마네 부부

고구마네 부부는 참 말이 없습니다.

같이 와서는 각자 할 일을 하다가,

찜질방의 푸근함, 여러가족의 모습에

자기들의 옛날 모습에 대해서 자연스레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렇게 조금 더 익어가는 고구마부부!

마성의 #오리네찜질방 입니다.

 

이렇듯 여러 손님들이 오지만,

찜질방에서 마사지 받고, 이야기 나누고,

씻습니다.

쏴아~하는 이 장면이 모든 걸 반전시키는 장면이라서

아주 인상 깊었어요.

 

찜질방에서 나오는 모습들은

처음과 아주 달라요

지치고, 피곤하고, 화난 모습은 없어지고

행복하고 활기찬 모습들입니다.

 

 

저희 딸은 7살이랍니다.

아직 목욕탕 경험은 많이 없지만,

4살때까지 할머니랑 살다 보니

3~4살때 할머니와 같이 목욕탕을 몇 번 가봤는데요

그때의 모습이 떠오르는지, 책을 읽으면서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따끈했던 목욕탕 풍경,

목욕하고 나오면 간식 먹기

저희딸도 어릴 적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책이었어요!

저는 이 책을 보면서

아주 재밌는 웹툰을 보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아서

아주 재밌게 읽었어요.

특히나, 앞서 언급했듯이 '쏴아~'하는 장면이

찜질방 전후를 보여주는 거 같아서 아주 인상이 깊었고

추운 밖에서 찜질방 안으로 들어가면 온몸이 녹고, 기분이 좋아지고

개운해지는 그런 느낌을 책으로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본 포스팅은 위즈덤하우스로 부터 서평단 자격을 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r*******z 2020.12.25.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