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시절 안데르센의 동화를 한 번이라고 읽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엄지 공주', '인어 공주', '미운 오리 새끼', '빨간 구두',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등등...그의 주옥같은 작품은 끝이 없다... 어른을 위한 책은 많다...그러나 어린이를 위한 책은 얼마나 되는가...어린 시절 읽은 좋은 동화책 하나가 아이의 정서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칠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동화 작가는 일반 작가들하고는 좀 다르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기본적으로 작가라고 하면 풍부한 상상력과 글을 이끌어 가는 구성력과 작가 나름의 문체가 있어야 한다...여기에 동화 작가는 아이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제되어야 한다고 본다...동화 작가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아이들의 행동을 바꾸어 줄 수 있는 감동이 있는 이야기를 써야 하는 것이다...바로 이런 작가가 안데르센이 아닐까 생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