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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5』는 유비가 익주를 차지하고 점점 세력을 넓혀 가는 과정이 중심인데, 그 안에 담긴 갈등과 정치적 계산들이 무척 흥미로웠어요. 단순한 전투 이야기보다 인물들의 말과 선택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읽으면서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유비와 제갈량, 유장과의 미묘한 심리전이 특히 인상 깊었고, 삼국의 판도가 본격적으로 짜여지는 중요한 전환점처럼 느껴졌어요. |
| 삼국지는 황석영이죠. 저는 제갈량을 좋아해서 그런지 재갈량을 높이평가하는 황석영의 삼국지를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어릴때는 읽기 싫었는데 아들이 읽어서 저도 같이 봅니다. 아이와 삼국지로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갱츄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