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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35권 <<정의의 편에서 권리를 대변하는 변리사>>, 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잘 알려줄 책이라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지식재산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친구에게 말했더니 변리사 할 것 아니면 하지 말라고 해서 아주 오랜만에 변리사라는 직업을 들어보게 되었어요. 평소에 살면서 변리사 이야기는 많이 못 들어보았거든요. 특허를 낼 일도 없었거니와 이과도 아니라서 제겐 너무 먼 직업이지만, 아이들은 꼭 공대에 보내야지, 다짐한 문과 엄마로서 변리사라는 세계는 무척 매력적이네요. 기계공학을 전공하시고 졸업도 전에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신 넘사벽 변리사님! 물론 빨리 원하시던 길에 안착하시고 학점도 후배들에게 깔아 줄만큼 배포가 크신 것도 부럽지만 무엇보다 본인의 일을 잘 하기 위해 가장 최적의 상태를 찾으시는 점과 본인의 일을 즐기고 그에 자부심을 가지신 모습이 더 부러웠습니다. 변리사로서 계속 흥미로운 아이디어나 제품들을 특허 등록하실 수 있길 기원드립니다. 책은 변리사의 세계, 변리사란, 변리사가 되는 방법, 변리사가 되면, 나도 변리사, 변리사 업무 엿보기, 변리사의 일일일, 변리사 유원상 스토리로 구획이 잘 나누어져 있고 편집부와 변리사님이 Q&A처럼 질문하고 답하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읽기 편했습니다. 아, 그리고 지식재산권에 관한 재미난 영화 추천도 감사합니다. 영화 <조이>(24쪽), <플래쉬 오브 지니어스>(64쪽), <소셜 네트워크>(114쪽), <옥토버 스카이>(185쪽)를 소개해 주셨는데 기업가 조이, 와이퍼, 그리고 페이스북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영화도 시간 내서 보도록 할게요.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는 지금까지 총 36권 나왔네요. 프로파일러, 뮤지엄스토리텔러, 벤처캐피털리스트, 국회의원보좌관, 성우, 파일럿, 음향효과감독, 백화점바이어, 승무원, 기관사, 웹툰작가, 중등교사, 세무사, 한의사, 소방관, 예능 PD, 그라피티 작가, 아나운서, 약사, 쇼핑호스트, 웹소설작가, 동시통역사, 영상기자, 인공지능전문가, 쇼핑몰MD, 더블베이스, 기자, 소아청소년과의사, 안과의사, 가정의학과의사, 정치컨설턴트, 정신건강의학과의사, 셰프, 피부과의사, 변리사, 헤드헌터까지 다양한 직업 세계를 조명하는 시리즈입니다. 누구보다 청소년 여러분께 권해요. 직접 읽어 보면서 간접 경험으로 직업에 대해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원래 저희 아이와 같이 읽고 싶었고 아이에게 권했지만 아직 중학교 입학 전인 아이에게는 살짝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중학교 2학년 이상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또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에 관심 많으신 선생님들께도 권합니다. 특별히 중학교에 계신 사서 선생님들이 시리즈를 학교 장서로 구비해 두시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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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를 고민해야하는 청소년 자녀가 있다보니 진로관련 서적이 자꾸 눈에 띕니다.
저 어릴때야 그런 책 없이 그저 공부했고 성적에 맞춰 진학하고 그렇게 일반 회사에 이력서넣고 면접봐서 회사원이 되었지만 아이에게만큼은 보다 넓은 세상이 있고 보다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그 뒤의 선택은 본인 몫이겠지요.
그래서 읽어본 책! 토크쇼에서 출판한 정의의 편에서 권리를 대변하는 변리사 입니다.
사실 저는 변리사라는 직업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저 고액연봉 전문직 리스트에서 봤던 정도. 그렇기때문에 아이에게 권해주려고 해도 그 외의 지식이 없으니 권해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직접 변리사인 분이 본인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 책이 있어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요즘은 수업중에도 저작권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온라인수업을 하면서 특히나 저작권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어서 아이들도 유형의 물체가 아니더라도 소유권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리사라는 직업을 더 잘 이해한 것 같습니다. 왜 정의의 편에서 권리를 대변한다고 하는지 알 것 같습니다.
변리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해야 변리사가 될 수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하고, 어떤 전공을 해야하는 것인지 등등 우리가 흔히 갖는 직업에 대한 궁금한 이야기들이 모두 담겨있습니다. 편집자와 변리사의 문답 형식으로 이루어져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직접 변리사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물음에 답해볼 수 있는 코너도 있어서 간접적으로나마 직업 체험을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토크쇼에서 나온 잡프러포즈 책을 이미 읽어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직업들을 집에서 책으로 경험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양한 직업이 많이 나와있으니 관심있으시다면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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