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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배우는 손글씨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 안창우 엮음 | 일러스트 송유경 | 별글 | 70쪽
"입문과 실전을 한 번에, 한권으로 끝내는 캘리그라피북"
이 책에 대한 솔직한 내 이야기를 적어보려 한다. 너무 다 내보여서 내가 너덜너덜해질거 같지만...그래야만 할듯하다.
이 책의 가격은 5,000원이다. 예스24에서는 친절하게 30%할인을 해주어서 3,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살 수 있다. 가격에 집착하는 이유는 밑에서 다시 이야기 하겠다.
우선 캘리그라피라는걸 처음 접한 이야기부터 하겠다. 예스24 블로그 리뷰 이벤트로 딥펜이라는 들어본 적도 없는 캘리그라피도구 세트를 받고 캘리그라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부끄럽지만 '아...이게 만년필같은 거구나' 그때 처음 알았다.
'딥펜캘리그라피' 를 모르시는 분은 아래의 포스트글을 참고 하면 좋겠다.
왠걸...처음부터 나 너무 잘 쓴다. '나에게 천재적인 능력이 있나' 싶었다. 하지만...이 책 앞부분 도구 소개하는 페이지를 보고 깨달았다. 만년필은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워 캘리그라피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는 글. 다른 도구보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글씨를 쉽고 편하게 쓸 수 있다는 글에 ...나의 천재적인 능력은 꿈같이 날아갔다. ㅎ여하튼 이를 계기로 캘리그라피에 흥미를 느꼈고, 이 책을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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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에는 참 많은 도구가 사용된다. 이 책은 그 중 연필, 붓펜, 캘리펜 3가지를 연습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다.
1. 기본 자음과 모음 연습
(가,갸,거,겨,고,교,구,규,그,기) 부터 (하,햐,허,혀,호,효,후,휴,흐,히) 의 받침없는 낱글자 자음과 모음을 합친 14개를 연필, 붓펜, 캘리펜의 3가지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해 14 (자음과 모음 한글) X 3 (3종류 펜) = 42쪽을 할애했다.
3가지 종류의 펜 글씨가 서로 비슷해보이면서도 두께나 느낌등은 서로 조금씩 달랐다.
2. 단어 연습
받침없는 낱글자를 연습하고 나면 단어 연습이 나오는데, 연필 2쪽, 붓펜 2쪽, 캘리펜 2쪽으로 구성했다.
3. 문장 연습
마지막 문장 연습은 연필과 색연필 연습 4쪽, 붓펜 2쪽, 캘리펜 2쪽 으로 구성되어있다. 낱글자 연습양에 비하면 문장 연습하는 페이지가 부족해 보인다.
하지만 난 이 캘리그라피북 또한 무한 반복 연습을 위해 한 바닥에 10장씩 복사해서 사용하므로 크게 흠이 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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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0페이지나 되는 책을 10장씩 복사하니 약 700장이라는 어마어마한 양의 복사물이 생겼다. 너무 오버했나 싶었지만 뒷장은 선연습하고 알뜰살뜰하게 이용중이다.
지금까지 약 150장정도 연습했으며, 그중 반은 글씨에 맞는 펜을 찾는데 시간과 돈을 다 썼다. 사진상으론 많아 보이지 않는데 꽤 많은 양이다. 그리고 몇장은 선연습하고 바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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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 제일 처음 책 가격이 3,500원임을 이야기 했다. 여기에 할 말이 좀 있다. 왜냐하면 이 책에 쓰인 펜을 찾느라 책 가격보다 더 많은 돈이 들었다는 거다.
어떤 펜을 사용했는지 적어줬다면 고생하지 않았을 텐데, 연필은 그냥 있는 걸로 쓰면 됐지만, 붓펜의 경우 종류가 워낙 방대했으며, 캘리펜 또한 어떤걸 써야하는지 전혀 정보가 없는 관계로 네*버 검색, 유튜브 캘리강좌를 찾아가며 캘리에 쓰이는 도구를 공부하고 펜을 구매했다가 아닌듯 해서 또 다른 펜을 구입하는 등 시간을 참 많이 허비했다.
지금부터 도구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쓰고자 한다. 그 이유는 혹시 이 책을 사신 캘리 초보이신 분들이 나와같은 고생을 할듯하여 나와 같은 실수는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주저리 주저리 쓴다. 혹시 캘리 도구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은 그냥 스킵하면 되겠다.
붓펜의 종류로는 크게 스펀지 붓펜과 모필 붓펜등이 있는데, 제일 많이 쓴다는 쿠레타케 22호를 사서 썼다. 모필이라 쓰기도 어렵고 이 책에 쓰인 글씨와는 다른 느낌이 들어 여러가지 붓펜을 다시 사서 써본 결과 스펀지 타입인 '모나미 붓펜' 이 제일 비슷한 느낌으로 써졌다.
캘리펜은 둥근닙과 사각닙이 있는데, 그것또한 제일 많이 쓴다는 지그 사각닙을 샀더니, 이 책의 느낌과 너무 달라, 이게 아닌가 싶어 또 이것 저것 찾아 다른 것으로 재구매했다. '모나미 플러스펜'이나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가 제일 비슷한 느낌으로 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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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으로 캘리그라피하는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다..ㅜㅜ 하지만 적당한 펜을 찾고 난 지금은 너무 재밌게 연습중이다. 세가지 도구를 이용해 다양한 느낌을 줄 수 있다는 장점, 이 책을 통해 캘리그라피에 대한 지식을 조금 더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단 점에서 이 책에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 YES24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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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
저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네요. 아쉽게도 집에 캘리펜이 없지만 연필과 색연필도 가능하다길래 준비해 보았습니다.
연필부터 마커까지 정말 다양한 도구로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필로 따라쓰는 칸이 구성되있었고
캘리펜으로 따라쓰는 칸도 구성되 있었습니다.
한 글자씩 연습이 끝나면 다양한 도구로 단어를 따라쓰는 칸이 구성되 있었습니다.
예쁜 그림과 함께하니 더욱더 즐거운 마음으로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따라쓰기를 한 후 종이에 연습하니 확실히 어려움없이 쓸수는 있었지만 역시 예쁜 캘리그라피를 쓰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연필로 연습할 때와는 다른 기분이더라고요~ 집에 있는 시간이 너무 길어져서 새로운 것이 필요한 요즘 초보자들이 부담감 없이 따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예스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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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배우는 손글씨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 연습 노트 표지부터 동심 가득 눈이 즐겁다. 다양한 색감의 앨리스 일러스트와 캘리그라피 손글씨로 쓴 제목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책은 캘리그라피 글씨를 따라 쓰며 연습할 수 있는 연습 노트이다. 70페이지 분량으로 두껍지 않아 휴대하기 좋다. ![]() 첫 페이지를 넘기면 다양한 캘리그라피 도구를 소개하고 있다. 캘리그라피(캘리그래피) 를 검색해보면 오픈사전에 아래와 같이 나온다.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 좁게는 ‘서예(書藝)’를 이르고 넓게는 활자 이외의 모든 ‘서체(書體)’를 이른다."
캘리그라피 수업을 들을 때 "글씨를 쓸 수 있다면 어떤 도구든 OK"라고 하셨던 강사님 말씀이 생각난다. 처음에는 먹과 붓으로 화선지에 글씨를 쓰기 시작했기에 붓과 붓펜으로 쓰는 것이 캘리그라피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펜의 매력을 살려 자신만의 느낌으로 글씨를 쓰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는 연필, 볼펜, 색연필, 네임펜, 캘리펜, 붓펜, 만년필, 마커 등의 특징을 짧게 서술해 주고 있다. 물론 직접 써보며 필기감과 글씨체에 맞는 도구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필기도구별 특징을 알면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도구 소개 다음으로는 실전이다!
1. 도구별 낱글자 쓰기 먼저 낱글자를 도구별로 따라 적으며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자음 ㄱ부터 ㅎ까지 + 모음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의 조합으로 5번씩 따라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자음 하나 당 연필, 붓펜, 캘리펜으로 나누어서 반복 쓰기가 가능하다. 도구에 따라 글씨의 굵기와 느낌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음과 모음의 크기, 모양, 배치가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같은 글자여도 그 미묘한 차이를 인식하며 따라 쓰면 도움이 될 것 같다.
![]() ![]() 2. 단어 쓰기 단어 역시 연필, 붓펜, 캘리그라피 펜으로 나누어져 있다. 각 도구마다 8개의 다른 단어가 나오며 10번씩 따라 쓰며 연습할 수 있다. 단어는 두, 세 글자로 구성되어 있는데 글자 배치에 대한 부연 설명은 없기 때문에 단어의 모양을 통째로 기억하는 것이 좋을 듯싶다. 단어의 모양을 보며 글자별로 간격과 크기 배치를 염두에 두어 연습하면 좋을 것 같다. ![]() 3. 문장 따라 쓰기 일러스트와 함께 짧은 문장이 쓰여 있고, 오른쪽에 따라 쓰는 곳이 있다. 총 8개의 문장이 나온다. 도구별로 필체의 느낌이 다름을 확인하고 따라 쓰며 연습할 수 있다. 짧은 문장을 어디에서 나누어 적었는지 보고 연습한 후에 나만의 방법으로 다르게 써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 책에 쓰는 것과 보면서 다른 종이에 쓰는 것은 큰 차이가 있다. 보고 쓰다 보면 아주 조금의 차이로 전체적인 느낌이 달라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책 위에 연습한 후 다른 종이에 최대한 비슷하게 써보는 연습을 하면 앨리스 책에 나온 글씨들을 내 것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글씨 조합이나, 문장 구성 등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이 아쉽지만 얇아도 글씨를 써보고 연습하는데 알짜배기 구성인 것 같다. 특히 'ㄹ'을 쓰는 것이 늘 어려운데 보면서 많이 써봐야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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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이 늘 고민이었는데 그렇다고 몇십 년 동안 써온 글씨체를 바꾸는 것 또한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이제 아이가 한글을 쓰는 나이가 되니 아이에게 반듯하고 예쁜 글씨를 강요하는 엄마인데... 그러는 엄마는 예쁘게 잘 쓰던가... 부끄러워진다. 그러다 예쁜 글씨를 쓰는 기술인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요즘은 학원이나 문화센터에서도 많이 교육하는 것 같던데 아이들이 어려 여유 시간이 많지 않은 나에게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던 중 초보 캘리그라퍼를 위한 첫걸음 책이면서 동화로 배우는 손글씨 책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 책을 알게 되었다.
이 책과 연필 또는 펜만 있다면 누구든 쉽게 큰돈 들이지 않고 예쁜 손글씨를 따라 쓸 수 있고 배울 수 있다.
책 첫 페이지엔 글씨를 쓸 수 있는 도구들이 나열되어 있고 그 도구들의 특징을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 우리가 제일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게 연필과 볼펜이 아닐까 싶다. ![]() ![]() 글씨 연습은 자음, 모음 조합 글자 먼저 연습하게 되는데 글자 밑에 같은 글자체를 따라 쓸 수 있도록 연한 먹글자가 가이드 역할을 해주고 있다. 따라 쓰기만 하면 되니 어려움 없이 다른 글씨체를 연습할 수 있게 된다.
글씨 쓰는 도구를 다양하게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연필로 쓰기, 펜으로 쓰기, 붓 펜으로 쓰기 등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서 쓸 수 있게끔 되어있다. 붓 펜 같은 경우 붓의 두께로 글자체가 두껍게 써지므로 가이드 먹글자도 다른 도구보다 두껍게 적혀있다는 게 인상적이었다. ![]() 그렇게 자음, 모음 조합 글자 연습이 끝나면 단어들이 나오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책이라는 이름에 맞게 등장인물이나 등장하는 물건들의 단어가 나온다. ![]() 단어가 끝나면 동화 속 명대사와 함께 그림도 같이 나온다. 쓰는 즐거움과 그림을 통한 동화를 상상해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가 있었다.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따라 쓰며 글씨 연습을 할 수 있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 책. 더 다양한 글씨체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도 있지만 처음 캘리그라피를 시작하는 사람이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보며 연습하기로는 제격인 책 같다.
#이상한나라의앨리스캘리그라피 #이상한나라의앨리스 #캘리그라피 #손글씨 #글씨연습 #글씨체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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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요즘 규니군이 빠져있는 취미 활동 중 하나인데요. 학교에서 방과후활동으로 하고난 후로 캘리그라피의 재미에 빠져 붓펜과 캘리용 펜, 캘리용 용지까지 준비물을 다 마련한 규니군. 어떤 글씨, 어떤 문구를 따라써볼까 하면서 과자 이름, 책이름 등 주변에서 보이는 글씨들로 연습을 하고 있던 찰나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라는 책을 만나보게 되었습니다. 총 72 페이지로 아담한 사이즈에 가벼운 책이라 휴대하기 편해 더 마음에 들었어요.ㅎㅎ
가장 먼저 캘리그라피 도구들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캘리펜 잉크가 다 떨어져 사야된다고 해서 문구점에 갔더니 펜의 종류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색깔별로도 있었는데 구입은 다음으로 미뤘어요. 그걸 구입하면 너무 본격적인 것 같아서ㅎㅎ 이 책에서는 자음과 모음별로 글씨를 직접 따라써볼 수 있었는데요. 연필, 붓펜, 캘리펜으로 각각 연습해볼 수 있어서 도구별로 어떤 느낌이 나는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글씨가 작다는 점이 아닐까. 개인적으로 큰 글씨를 선호하는데다가 붓펜의 경우엔 굵기가 두꺼워서 예쁘게 따라쓰기 힘들더라구요.
글자에 이어 단어를 연습하고 나니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동화같은 문구들이 나왔어요. 그림도 예쁘고 글씨도 예쁘고...ㅠ 동화 속 장면들도 떠올려보고 예쁜 대사들도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힐링이네요.ㅠㅠ
규니군이 책으로 글씨 연습을 끝낸 후 연습장에 끄적인 캘리입니다. 왼쪽은 붓펜, 오른쪽은 파란색 네임펜으로 쓴 글귀예요. 새로운 글씨체를 배운 것 같아 뿌듯해하는 규니군. 이 책에 실리지 않은 글귀라도, 여기서 배운 글씨체로 쓴다면 다 예쁘게 표현될 것 같아요~!ㅎㅎ
규니군의 이번 독서 목적이 취미 활동이라고 한다면, 저는 글씨교정용으로 이 책을 활용하려고 해요. 워낙에 악필이라 고치려고 했는데, 이 책을 활용하면 지루하지 않게 예쁜 글씨체를 익혀볼 수 있을 듯 해요! 새로운 취미 활동을 찾고 있는 분들, 캘리그라피에 관심있는 초보자분들에게는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책이 될 것 같아요. 제 경우와 같이 글씨교정을 위한 책으로도 강추해봅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쓰다보니 저절로 힐링이 되고, 더불어 한글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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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함께한 책은 동화로 배우는 손글씨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이다.
동화 속 내용의 좋은 글귀들을 따라서 써 보기도 하고, 예쁜 일러스트까지 같이 감상 하며 캘리그라피 연습을 할 수 있는 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
우선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한마디 하자면, 이 책은 중급이상의 이미 캘리그라피에 대해 알고있고 캘리그라피를 하고 계시는 분들보다는 이제 시작하고자하는 캘리그라피 초급자에게 맞는 책이라 생각한다.
연필, 볼펜, 색연필, 네임펜, 캘리펜, 붓펜, 만녀필, 마커 등등.. 도구에 따라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양하게 캘리그파리를 표현 할 수 있다.
따라쓰기를 하며 동화속에 등장하는 단어들을 자연스레 접하게 된다.
이전까지 입문과정 이라면 이제부터는 실전과정!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어울리게 쓰여있는 캘리그라피를 보니 감성뿜뿜... 그 감정을 살려 따라 써 보는 캘리그라피. 대표캘리 옆에 연습란이 있어 오른손을으로도 써 보고, 왼손으로도 써 본다.
실전과정을 들어가니 더 재미있다.
생일이 아니어도 축하를 받는 다면 특별한 날이 되지 않을까? 똑같은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캘리그라피의 마법.
책의 뒤표지에 나오는 캘리를 따라 써보는 걸로 마무리를 할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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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캘리그라피 책은 처음이라! 글씨 쓴다는 표현보다는 글씨를 친다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요즘입니다. 정말 펜을 잡고 글씨를 써 본 게 언제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듯합니다. 그래서인지 펜을 잡고 글씨를 쓰려고 하면 너무 어색한 제 자신을 발견하는 거 같습니다.
사실 글씨를 이쁘게 잘 쓰는 편이 아니라, 악필이라고 표현하기에 딱 맞는 글씨체이기 때문에 글씨를 쓰는 것조차 부끄러운 순간이 많이 있습니다. 몇 번이나 악필을 고쳐봐야겠다는 생각에 글씨를 쓰는 것도 연습해보았지만 번번이 실패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이쁜 글씨 쓰기를 포기하고 싶지 않아 캘리그라피 책에 잠시 관심을 가져보았습니다.
ㅣ 다양한 캘리그라피 도구! 캘리그라피에 사용하는 펜은 붓펜이 아닐까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우리 주변에 있는 펜들이지만, 펜의 특징에 따라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책에서 설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특히 볼펜이 캘리그라피의 도구로 들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볼펜이 캘리그라피에서 세밀한 표현을 위해서 많이 사용되는 도구라는 게 신기했습니다.
ㅣ말을 배우듯 기초부터 차근차근 정말 정말 기초적인 '가'를 쓰는 것부터 이 책은 시작됩니다. 조금 특이한 건 연필로 쓰기, 볼펜으로 쓰기, 캘리펜으로 쓰기가 나눠져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도 성질이 다른 도구를 이용하여 쓰면서 각 도구만의 특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 같았습니다. 저는 이 책의 구성중에서 이런 식으로 나눠져 있는 부분이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나다라...'를 쓰고 나면 다음 단계로 두 글자, 세 글자, 네글자 단어쓰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단순한 자음과 모음만 쓰다가 단어로 넘어가면 자연스럽게 간격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조금 난이도가 올라간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이것도 바로 다양한 단어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두글자, 세글자, 네 글자로 차근차근 단계별로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는 바로 문장 쓰기입니다. 문장의 경우에는 단어와 같이 한 글자 한글자 간격도 중요하지만, 다음 줄로 내려와서 쓰는 간격도 매우 중요해 보였습니다.
하나의 문장이 이쁘게 어울려서 자리 잡아야 하기 때문에 앞에 나와있는 연습들이 충분히 진행된 이후에 진행되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ㅣ 캘리그라피를 쉽고 재밌게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에 있는 내용을 한번 연습한다고 캘리그라피를 잘할 수 있게 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캘리그래피가 어떤 것인지 맛보기를 하기에는 충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책이 어렵지 않고, 양도 많지 않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따라 했다면 한 권을 끝까지 따라서 해냈다는 만족감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캘리그래피를 쉽게 시작해보고 싶다면 이 책으로 가볍게 시작해보는 걸 추천해봅니다.
#캘리그라피 #이상한나라의앨리스캘리그라피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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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제가 웬만한 것은 소장할 정도로 무척 좋아합니다. 거기다가 캘리그라피에도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캘리그라피를 동시에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얼마나 반가운 책인지 모른답니다.
책 크기도 앙증맞아서 마음에 들고 글자 한자 한자를 모두 써보면서 연습할 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들더라고요. 책에 나와 있는 글씨체가 우선 제 마음에 들어서 따라 써보면서도 좋았습니다. 제가 별로 선호하지 않는 글씨체였다면 아마도 캘리그라피를 익히기는 하지만 지금보다는 만족도가 덜 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제가 꼭 따라써보고 싶었던 글씨체여서 신나게 따라 써봤어요.
보통 캘리그라피하면 붓펜과 같은 펜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이 책에서는 연필이나 펜 등 다양한 것들을 가지고 연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어떤 것은 연필로 따라써보고 또 어떤 것은 펜으로 따라써 보면서 느낌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어떤 것으로 써야 글씨가 돋보이는지 혼자 열심히 비교해 보았네요.
이 책을 보더니 우리 아이도 자기가 따라 써보겠다고 탐을 냅니다. 아이들 혼자서도 이 책 한 권으로 캘리그라피를 연습해 보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동화로 배우는 손글씨’라는 부제가 붙어 있는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외에 다른 동화들도 이렇게 캘리그라피를 연습할 수 있도록 출간된다면 다양한 글씨체도 배우고 동화도 접하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할 것 같아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제가 평소 좋아하던 구절들을 책 속에서 만나보는 즐거움도 매우 컸습니다. ‘내 기분은 내가 정해. 오늘 나는 행복으로 할래’라는 구절을 이 책 속에서 다시 만나니 반갑더라고요. 예쁘게 써서 책상 앞에 붙여두고 싶은 마음에 이 문장은 더 열심히 연습한 것 같아요. 자신이 좋아하는 구절들을 캘리그라피를 잘 배워서 써두면 더욱 애착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캘리그라피도 배우고 제가 좋아하는 앨리스도 만나고 그리고 덤처럼 앨리스 일러스트까지 마음데 드는 캘리그라피 책이에요. 한 글자 한 글자 더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글들 많이 많이 적어두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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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 는 책제목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내용을 통해 캘리그라피를 할 수 있는 책이다.
우리는 매일 반복되는 일상과 정해진 규칙과 틀에 맞게 살아가면서 자신만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던 중 올 초 발생한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급속히 퍼지게 되면서 기존의 원칙과 문화들은 점차 사라지게 되었고, 자유롭게 누렸던 일상생활들을 제대로 누릴 수 없게 되었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면서 나를 위한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자기계발과 취미생활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이 급격하게 증가하였다.
여러가지 취미 중에서 많은 관심을 갖는 분야가 바로 '캘리그라피' 다.
'캘리그라피' 는 일반적인 손글씨가 아니라 손으로 그린 그림문자라는 뜻처럼 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을 의미하는데,
자신만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면서 자신만의 '캘리그라피' 를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캘리그라피 실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딱딱한 내용의 글보다는 자신에게 익숙하고 흥미로운 내용을 가진 글을 쓰면서 연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 는 자음과 모음 따라 쓰기, 단어 따라 쓰기, 문장 따라 쓰기로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각 Part를 하나하나 따라 쓰면서 배울 수 있었다.
'자음과 모음 따라 쓰기' 에서는 한글을 처음 배우는 것처럼 자음과 모음 한 자 한자를 따라 쓰면서 캘리그라피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었고,
'단어 따라 쓰기' 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인물들과 동화와 관련된 다양한 단어들을 두 글자부터 네 글자까지 여러 형태로 쓸 수 있어서 실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다.
'문장 따라 쓰기' 에서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에 등장하는 유명한 대사들이 그림과 함께 담겨 있고 각 문장들을 따라 쓸 수 있어서 쉽게 익힐 수 있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캘리그라피' 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에서 등장하는 여러가지 장면과 유명한 대사들을 다양한 캘리그라피 도구를 사용하여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한 자 한 자 적어가면서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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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배우는 손글씨
출판서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