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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가와 마리모의 순백의 소리 20권입니다. 아기와 나로 유명해진 작가이지만 저는 그 이후 작품들을 더 좋아합니다. JUST GO GO도 명작이었다고 생각하구요.. 이 순백의 소리 역시 깊은 맛이 있는 성장물입니다. 가장 신기한 점은 샤미센 연주를 거의 들어본 적도 없는데 만화를 보고 있자면 꼭 노래가 들리는 듯한 느낌을 준다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연출의 힘이겠지요.. 아무튼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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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백의 소리 20권입니다. 라가와 마리모 하면 아기와 나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지금까지 나온 작품들 생각하면 휴머니즘이나 드라마 쪽 장르에 강한 거 같아요. 전작인 저스트 고하고 순백의 소리는 장르만 다르지 성격적인 면에선 비슷하기도 하구요. 근데 작가님 연출이랑 표현이 좋아서 샤미센에 대해 아는 게 1도 없는데 빠져들게 되네요. 정발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라 뒷권이 궁금해 죽긴 하지만 일단 기다릴 가치는 충분한 만화라 생각됩니다. 재밌어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