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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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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갑자기란 없다.   우리는 온라인 공연, 밈, 틱톡 등 '갑자기 떠오른 문화'라고 생각하곤 하지만 사실 갑자기란 없다. 모든 트렌드에는 원류가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은 12가지 주제를 각각 트렌드의 발견-트렌드의 원류-트렌드의 이해/유사 트렌드-그리고 2021년 전망으로 나누어 트렌드를 분석한다. '트렌드의 발견'에서는 최근 사례가 여럿 등장하며 트렌드의 현 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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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에 갑자기란 없다.

 

우리는 온라인 공연, 밈, 틱톡 등 '갑자기 떠오른 문화'라고 생각하곤 하지만 사실 갑자기란 없다. 모든 트렌드에는 원류가 있기 마련이다.

 

 이 책은 12가지 주제를 각각 트렌드의 발견-트렌드의 원류-트렌드의 이해/유사 트렌드-그리고 2021년 전망으로 나누어 트렌드를 분석한다. '트렌드의 발견'에서는 최근 사례가 여럿 등장하며 트렌드의 현 지표를 보여준다. 문화소비자로서 직접 그 문화를 체험, 혹은 소비해본 사례도 있고 매체를 통해 들어본 사례도 있어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불과 몇달 전인 최신 사례도 수록되어 있다. 

 '트렌드의 원류'에서는 이 트렌드가 어디서부터 비롯되었는지, 혹은 과거에는 이 트렌드가 어떤 형태로 나타났는지를 소개한다. 이 책이 특별한 이유이다. '트렌드'라는 용어 자체가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있어 정작 트렌드의 뿌리에는 큰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이 책에서는 트렌드의 뿌리에 접근하고, 진화 과정도 간략히 소개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흥미롭다.

 '트렌드의 이해'에서는 각 트렌드에 대해 조금 더 깊게 다룬다. 다양한 트렌드 용어가 등장하기도 하며, 특히나 트렌드에 관한 저자의 생각이 녹아있는 파트이기도 하다.

각 주제의 마지막 부분에는 저자가 2021 트렌드를 예측해보며 마무리 된다.

 

 12가지 주제가 위처럼 구조화 되어 있다고 해서 딱딱하고 무겁게 흘러가는 것은 아니다. 예시가 풍부하며 저자의 통찰력과 고민도 엿볼 수 있어 오히려 술술 읽혔다.

'문화'와 '트렌드'라는 것이 추상적이어서 접근하기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다. 당신이 바로 어제 소비했던 문화가 책 어딘가에 등장하며 친근함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문화 트렌드 2022가 기다려지는 책
 
 
 
* 본 서평은 소정의 보상을 지원받고 작성하였습니다.
q*****1 2020.12.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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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트렌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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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제목만 봤을 때는 어떤 내용을 다룰지 짐작이 가지 않았는데 #OST #부캐 #영역파괴 #외전 #독립기획자 #틱톡 #오디오북 #방구석관람 #크라우드펀딩 #실버유튜버 #조선의힙 #굿즈 책에 쓰인 12가지 주제를 보고 나니 하나도 빼놓지 않고 평소 알고 있던 주제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이런 주제를 가지고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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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봤을 때는

어떤 내용을 다룰지 짐작이 가지 않았는데

#OST #부캐 #영역파괴 #외전 #독립기획자 #틱톡

#오디오북 #방구석관람 #크라우드펀딩

#실버유튜버 #조선의힙 #굿즈

책에 쓰인 12가지 주제를 보고 나니

하나도 빼놓지 않고 평소 알고 있던 주제들이더라고요

그래서..!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이런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글로 풀어냈을지 궁금해졌습니다

 


문화 트렌드 2021

신형덕, 박지현_북코리아

3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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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이미 온라인 문화예술 서비스들은 우리 곁에 와

있었지만, 코로나19로 수요가 급증하면서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 이미 많은 문화예술 서비스들이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이번 코로나19 이후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사실 코로나 사태가 아니었다면 온라인 문화예술 서비스가 단기간에 이렇게까지 수익을 내지는 못했을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 대해 일어나는 어찌 보면 당연한 양극화의 현상이다.

코로나가 하루빨리 사라져서 기존의 문화예술의 주를 이루었던 오프라인 서비스와 현재 큰 성장을 거둔 온라인 서비스가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내서 상생할 수 있길 바란다.

 

4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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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를 평소 즐겨 보는 사람 중 하나로써, 크라우드 펀딩의 시초 격인 개념이 정겨운 곗돈 문화에서 비롯되었다는 설명을 보고 나니 더욱 흥미로워졌다.

8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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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여기에 앞으로 한국 문화콘텐츠가 추구해야 할 방향에 대한 힌트가 숨어있는 것 같다.

우리가 자랑하고 싶은 것이나 하고 싶은 이야기의 일방적인 나열이 아닌, 우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들, 타 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용되고 재생산될 수 있는 콘텐츠, 이것이야말로 '조선의 힙'이지 않을까 싶다.

- 앞으로도 세계를 무대로 한국 문화콘텐츠가 살아남기 위해선 국경을 넘어서 세계인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해내야 한다.

앞으로도 '조선의 힙'을 잘 살려줄 멋진 콘텐츠들이 생성되어서 문화콘텐츠 강국이 되는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149p

 

15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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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제 SNS라는 무제한적인 개인 맞춤형 매체가 등장한 이상 독립영화사나 인디밴드가 기존 기획사의 평가를 받아야 할 이유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 듣고 보니 맞는 말이다.

현재는 SNS로 소규모의 사람들도 자유롭게 홍보를 하고 다수를 상대로 활동을 할 수가 있다.

그렇다 보니 기존의 독립영화사나 인디밴드의 입장이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17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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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새로운 SNS 앱이 나타날지도 주목해야 한다.


 

첫 주제부터 내가 직접 체험했던 콘텐츠를 다루다 보니 시작부터 흥미롭게 책을 읽어내려갔다.

새로운 주제가 나올 때마다 대부분은 TV 프로그램, 영화 등 이미 자주 봐왔던 콘텐츠들을 언급해서 어렵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조금은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내용을 제외하면,

책에서 언급한 대부분의 콘텐츠가 직접 보고 듣고 느꼈던 콘텐츠여서 그런지 읽을수록 더욱 흥미가 생겼다.

 


<문화 트렌드 2021>은 2021 상반기를 기점으로 현재까지 이어져 오는 문화 트렌드에 대한 예시와 함께 자세한 설명을 덧붙인 책이다.

문화콘텐츠에 관심이 많거나

현재 트렌드를 한 번에 익히고 싶다면

출처 입력

<문화 트렌드 2021>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서평입니다.

 

#문화트렌드2021 #신형덕 #박지현 #북코리아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서평단

 

 

t******5 2021.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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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트렌드 2021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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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는 것이 우리 삶에 있고, 모든 활동에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와 지역마다 다른 문화죠. 우리는 한국의 문화와 동아시아라는 문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러 트렌드 책이 있지만! 문화트렌드 먼저 읽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투자, 금융, 부동산, 관광 등 모든 것이 문화를 기본으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트렌드는 크게 12개가 소개됩니다. 각 트렌드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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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는 것이 우리 삶에 있고, 모든 활동에 바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라와 지역마다 다른 문화죠. 우리는 한국의 문화와 동아시아라는 문화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러 트렌드 책이 있지만! 문화트렌드 먼저 읽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투자, 금융, 부동산, 관광 등 모든 것이 문화를 기본으로 변화하기 때문입니다. 트렌드는 크게 12개가 소개됩니다. 각 트렌드별로 4단계씩 설명이 되어있고, 마지막에는 2021년 올해의 예상 트렌드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트렌드는 갑자기 다가온 것이 아니고 서서히 양상을 띄다가 한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 이게 트렌드였나 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받아지는 것 같아요.

가장 먼저 기억에 남는 부분은 책을 듣는 사람들입니다. 저는 종이책보다는 최근 태블릿을 통해 읽는 것이 더 익숙해져서 나름 얼리어답터?이고 미디어 변화에 잘 적응한다고 생각했는데 '오디오 북'이 트렌드라고 하더라구요. 이미 전자책과 종이책 판매량을 넘는 오디오 버전의 책도 있다고 하니 사실 좀 놀랐어요.

오디오책이 있는 것은 알았고, 전에 봉사활동으로 책 타이핑해서 시각장애인분을 위한 음성파일 만드는 것에 함께한 적은 있었는데 일반인을 위한 것이 있다고 해서요!! 이제는 스마트폰, 블루투스 스피커가 일상이니까 씻으면서, 화장하면서, 밥먹으면서 책을 '보는'것이 아니고 '듣는'것이 일상이 될 것 같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모두 들어보셨나요? 저는 요즘 크라우드 펀딩하는 '와디즈'라는 사이트에서 몇번 펀딩했거든요 ㅎㅎㅎ 비록 펀딩하고 물건을 받는데 길게는 한 달도 걸리지만 택배가 오면 선물받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펀딩 사이트가 예술분야, 스타트업 등 목적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저는 주로 스타트업이나 새로운 제품을 시도하는 기업에 펀딩을 했습니다. 정말 구매할 때 이게 나오면 우리 삶이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펀딩하니까 지갑이 좀 더 자주열렸습니다 ㅠㅠㅠ

판매자가 설정해둔 일정 금액 이상이 모이지 않으면 결제가 되지 않아서, 과연 성공할지 안될지 조마조마하게 기다리는 상황도 나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한류입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한류하면 드라마, 예능 수출 등 티비 프로그램 위주로 기억되었거든요. 언제부터인가 해외 여행을 가서 길거리를 가면 케이팝이 들리는 것을 느끼며 국뽕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드라마가 수출되면 드라마 속의 ost, 배우 모두 화제가 되는 것이 트렌드인 것 같아요. 외국 친구들이 한국 배우를 저 보다 더 좋아해서 뿌듯합니다. 2021년 코로나가 아직도 진행중이지만,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소통은 더 늘어나서요. 외국 친구와 시차 없이 같이 공연을 온라인으로 즐기고 대화하는 것이 다가올 것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메신저는 주고 받지만 같이 공연을 즐기는 것! 상상도 못했던 일들이 현실이 되어가니 앞으로의 트렌드가 더더욱 기대되는 책이었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c*******7 2021.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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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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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트렌디’하다는 단어를 떠올려보면 왜 책은 항상 유행에 뒤처지고 트렌드를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느낌이었을까요? 그래서 이 책이 최신 트렌드를 놀랍도록 잘 반영하여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히 감명 깊었습니다. 이 책은 총 12가지의 문화 트렌드를 주제로 해당 트렌드가 발전하게 된 배경과 구체적인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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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디’해지고 싶은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트렌디’하다는 단어를 떠올려보면 왜 책은 항상 유행에 뒤처지고 트렌드를 잘 반영하지 못한다는 느낌이었을까요?

그래서 이 책이 최신 트렌드를 놀랍도록 잘 반영하여 새로운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특히 감명 깊었습니다.

이 책은 총 12가지의 문화 트렌드를 주제로 해당 트렌드가 발전하게 된 배경과 구체적인 예시, 향후 트렌드의 발전 방향을 예측하여 제시하고 있습니다. 

작년 한 해는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팬데믹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무수히 많은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문화 트렌드 2021>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이 문화 트렌드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를 구체적이고 다양하며 대중적인 예시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지루할 틈 없이 이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트렌드에 앞서 전략을 세워야 하는 이 분야의 전문가들에게도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잘 정리된 한 권의 책을 소장하여 필요할 때마다 읽어보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관점에서 현상에 접근해보고 시야를 넓힐 수 있을 것입니다.

s******8 2021.0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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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쉽게 읽히는 문화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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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부하직원이 00님~ 부캐가 쪌어요! 부캐?! 란 단어는 결혼식에서 신부가 들고 있던 꽃인데...;;; 살아가면서 문화와 관련한 컨텐츠를 접하고 살아가기란 바쁜 직장인들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어쪄면 영화 한편 보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 ~ 육아 ~ 일 ~ 육아의 반복된 삶을 살아가는데 이 책은 너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어려운 용어도 배제하고, 12가지의 소재 모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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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부하직원이 00님~ 부캐가 쪌어요! 부캐?! 란 단어는 결혼식에서 신부가 들고 있던 꽃인데...;;; 살아가면서 문화와 관련한 컨텐츠를 접하고 살아가기란 바쁜 직장인들에게 매우 어려운 일이다. 어쪄면 영화 한편 보는 것조차 쉽지 않은 일 ~ 육아 ~ 일 ~ 육아의 반복된 삶을 살아가는데 이 책은 너무 쉽게 읽을 수 있었다. 어려운 용어도 배제하고, 12가지의 소재 모두 하나하나가 최근 유행하는 내용들을 내년도 트렌드로 이어져 사업에 적어도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정도로 소재들을 잘 정리한 것 같다.

Idea가 돈을 만드는 이 세상에 어느 누가 이렇게 쉽게 요즘 이야기를 정리해주는가? 신문 지면은 매일 슬프고 정의로운 이야기들로 가득하여 사람들은 예능을 보는 것을 뉴스보는 것보다 즐겨하기 시작했고 어떤 연령층을 타켓으로 고민하고 대중적으로 만들어 내는 지에 대해서는 "자극"포인트를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아마도 그냥 웃고 끝낼만한 이야기가 아니었나 싶다. 

문화에 대한 갈증은 집합금지로 더욱 심화되서 Untact 공연이 지금부터 성행할 텐데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여행금지로 인한 소비 갈증은 점점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도 사보았지만 지하철 출근길을 즐겁게 해주는 것 같아 작가분을 한번 뵙고 생각하시는 내용을 공유해보고 싶다.

s******9 2020.12.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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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트렌드 속 낯선 새로움을 찾다.
"문화 트렌드 속 낯선 새로움을 찾다." 내용보기
문화 트렌드 속 낯선 새로움을 찾다.  문화에 관심 없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는 문화의 시대 속에 살고 있다. 다양한 문화가 우리 일상 전반에 고루 확산되어 있어 한번쯤은 듣고 관심 갖게 되는 문화, 쉽게 즐겨 매료되기도 하고 너무 빠르게 변해 유행이 이해되지 않을 때도 있는 문화는 항상 그 새로움을 기대하게 한다. <문화 트렌드 2021>은 가장 트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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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트렌드 속 낯선 새로움을 찾다.

 

문화에 관심 없는 사람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우리는 문화의 시대 속에 살고 있다. 다양한 문화가 우리 일상 전반에 고루 확산되어 있어 한번쯤은 듣고 관심 갖게 되는 문화, 쉽게 즐겨 매료되기도 하고 너무 빠르게 변해 유행이 이해되지 않을 때도 있는 문화는 항상 그 새로움을 기대하게 한다. <문화 트렌드 2021>은 가장 트렌디한 문화들을 소개함과 동시에 문화의 원류를 찾아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다가오는 2021년의 문화 트렌드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한다.


본 책은 코로나19와 문화 주체의 확장으로 어느 때보다 엄청난 문화적 변화를 맞은 한 해를 조명한다. 코로나19시대 위축되었다고 생각했던 문화 산업은 빠른 속도로 비대면화되었고, 온라인 콘서트, 온라인 전시 등이 더욱 활성화되었다. 비대면 환경은 문화가 소비자와 소통하는 방식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틱톡과 유튜브의 영상 위주의 플랫폼이 호황을 맞이했다. 흥미로운 점은 트로트의 유행이나 시니어 유튜브 채널에서 살펴볼 수 있듯 다양한 연령 층이 문화의 소비자이자 생산자로 등장, 문화 소비자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문화 투자자로 그 형태를 다변화했다는 것이다. 자의적이지 않은 고립과 단절 속에서 연결성을 제시하고 여러 역할 변화를 맞이한 문화 트렌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문화의 많은 초석을 마련했다. 2021년에도 문화는 기존 트렌드와 결합한 변화와 발전을 계속할 것으로 보인다.


마케터로 일하면서 제법 유행하는 문화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했으나 책을 읽으며 스스로 문화의 범위를 과소 평가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작가는 미술관부터 틱톡까지 다양한 문화의 경향을 소개하여 우리가 향유하는 문화의 선택지를 넓히고, 새로 등장한 문화들을 시대의 흐름 속에 분석하여 심층적인 이해를 돕는다. 문화는 항상 배경을 알게 되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12가지 다른 문화, 새로운 문화 트렌드를 이해함으로써 흥미롭게 문화를 살펴볼 수 있었고 동시에 주입되는 트렌드를 비평적인 시각에서 읽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 같다. 문화에 매료된 문화인, 혹은 최신 유행 문화에 한번쯤 의구심을 품어본 현대인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다. 책을 통해 마주하게 되는 문화 속에 새로운 취향을 찾고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장을 넘기고 난 후에는 새로운 문화 영상을 찾아보고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어플을 설치한 자신을 마주하게 될지도 모른다. 


g*******2 2020.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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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트렌드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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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로 인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영역이 어디일까? 그건 바로 문화 Culture가 아닐가 싶다. 2020년 '언택트'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와 트렌드 순위에 자리매김하며 한해를 장식하였죠. 그렇다면 과연 2021년에는 이 흐름이 어떻게 변경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란색 표지에 적힌 '문화트렌드 2021'을 통해 그 흐름의 변화를 예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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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로 인해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영역이 어디일까?
그건 바로 문화 Culture가 아닐가 싶다.
2020년 '언택트'라는 단어가 실시간 검색어와 트렌드 순위에 자리매김하며 한해를 장식하였죠.


그렇다면 과연 2021년에는 이 흐름이 어떻게 변경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란색 표지에 적힌 '문화트렌드 2021'을 통해 그 흐름의 변화를 예측해 봅니다.


 


1. 책을 듣는 사람들
책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전 아직도 활자가 인쇄된 형태를 떠올립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윌라 등이 선전한 한 해였죠. 이 3 서비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바로 전자책, 오디오북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오디오북의 퀄리티는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이제는 책을 읽는 것이 아닌 듣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멀티태스킹, 지적이고 싶은 욕구 등 현재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2021년 트렌드 예측 :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들려주고, 듣기 좋아하는 인간의 특성인 호모 나랜스의 전진


2. 집콕 시대의 방구석 문화 관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변화된 세상.
특히 문화와 관련된 분야의 변화가 눈에 띈다.
방방콘 더 라이브, 온라인 미술관, 랜선 페스티벌 등이 변화된 방구석 문화의 대표주자다.
2021년에는 20년 방구석 공연관람 트렌드의 확장판 개념으로 온,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새로운 관람문화가 탕생될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변화를 만끽하며 즐기면 되지 않을까 싶다.


3. 크라우드 펀딩이 만드는 다양한 가치
텀블벅, MBC에능 <같이 펀딩>, 영화 <귀향>, 메이크스타 등은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플랫폼을 대표적인 예시들이다.
이는 특히 밀레니얼 세대를 통해 급속히 우리 일상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이제는 거부할 수 없는 크라우드 펀딩, 이는 새로운 소비 방식의 하나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4. 40년생, 그들의 지치지 않는 도전
시니어 인기 박막례 유튜버, 꽃보다 할배 등 시니어가 중심이 된 문화가 우리의 일상속에 뿌리깊게 들어왔다.
40년대생으로 대표되는 시니어들은 문화소비에서도 확연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니어 콘텐츠의 인기 비결은 다음 3가지로 요약된다.

"솔직함, 새로운, 워너비"

시니어들의 이러한 강점이 젊은 세대들의 문화와 함께 조화된다면 그것만큼 가치있는 게 있을까 싶다.


5. 한류, 콘텐츠를 넘어 플랫폼으로
어느샌가 K-DRAMA, K-POP 열풍이 세상 곳곳에 퍼져있다.
코로나로 인한 집콕의 영향으로 그 열풍의 세기는 더욱 거세졌다.
이러한 트렌드는 장점도 있는 반면 그 이면에 혐한과 국뽕이라는 부작용도 있다는 것을 반드시 인지하고 가야 한다.
2021년은 이러한 한국 대중문화의 관심을 더욱 확장시켜 나가야 할 시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자랑하고자 하는 것에서부터, 우리를 잘 모르는 사람들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깃거리들, 타 문화 속에서 자연스럽게 수용되고 재생산될 수 있는 콘텐츠 이것이 '조선의 힙'이지 않을까 싶다.


6. 굿즈의 시대, 팬심에는 한계가 없다
연예인 굿즈, 뮤지엄 굿즈,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굿즈 등 그야말로 굿즈의 전성시대다.
주객이 전도되어 구즈를 얻기 위해 본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다반사다.
이런 굿즈는 이전에는 팬심(?)에서 활성화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이러한 팬심없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되었다.
이러한 트렌드는 한 단계 진화하여 제작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할 수 있는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7. OST 에서 엿보는 주객 전도의 시대
보조적 요소였던 OST가 본연의 요소인 콘텐츠를 이끄는 추세. 바로 주객 전도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는 예술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 심지어 정치 분야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주객 전도의 현상을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될 것이고 점점 더 우리의 일상속에 파고들 것이니 이를 지켜보고 향후하는 것도 나름 재미있을 것으로 보인다.


8. 부캐, 정체성의 확장
2020년 한국 예능에서는 부캐릭터(부캐) 또는 멀티캐릭처(멀티캐)의 열기가 대단했다.
유재석에서부터, 이효리, 비 등 내노라하는 연예인들이 주축이 되어 나타난 문화양상이다.
이제 이 부캐는 일회성이 아닌 나라는 존재를 드러내고 수익과 연결시킬 수 있는 정체성의 확장으로 변화되어야할 시기가 다가왔다.
특히 100세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제2인생을 맞이하기 위해 특히 자신만의 정체성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9. 인생은 짧고 예능은 길다
예능에서도 과거와 확연한 변화의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바로 정치인, 스포츠인, 예능인 사이의 영역이 모호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즉 영역 파괴 예능 전성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동상이몽 시즌2의 이재명 경기도지사,도널드 프럼트의 어프렌티스 출연 등 전 세계적으로 영역의 구분이 없어지는 추세에 있다.
이러한 흐름은 정치인의 탈권위화, 스포츠인의 예능인화, 성취형 예능과 프로페셜널리즘, 경쟁 대신 협력이라는 형태의 트렌드로 나타나고 있다.
2021년에는 이러한 변화된 흐름이 좀 더 확고한 자리를 잡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10. 외전의 복합적 진화
TV 예능 프로그램의 수많은 외전, 영화분야에서의 '스핀오프'라는 이름의 많은 외전들이 소비자들을 맞이했다.
이러한 외전 전성시대는 서로 다른 영화에서 등장했던 캐릭터의 크로스오버 현상, 소설과 드라마·웹툰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산으로 나타날 것이다.
이는 해당 콘텐츠를 소비하는 소비자의 세계관을 한층 더 강화하고 확장하며 충성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11. 독립기획자 전성시대
요즘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벌어들이는 수입도 상상이상이다.
영화 리뷰에서부터 정치,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러한 흐름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유튜브 채널의 확대 트렌드는 새로운 수익모델의 창생으로 연계되고 이는 독립기획자들에게 기회의 장을 열어주게 될 것이다.


12. 틱톡을 넘어서 온라인 플래시 문화의 시대로
요즘 청소년 중 틱톡을 모르는 아이들은 거의 없는 것 같다. 일상 속에 하나의 문화로 이미 자리를 잡은 것이다.
15초 내외의 동영상을 통해 창작과 변형의 형태로 우리의 삶 속으로 전파된 것이다.
이러한 틱톡은 사람들의 따라하기, 내보이기, 참여하기의 욕구가 하나의 형태로 구현된 것이라 정의할 수 있다.
틱톡의 인기를 대중에게서 멀어질 수 있지만 이 3가지 사람의 욕구는 또 다른 형태로 우리들 앞에 나타날 것이다.
특정 집단의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메세지는 짧은 동영상과 해시태그를 통해 전 세계로 전파될 경로가 이미 만들어져 있기에 이를 통해 팬덤을 형성하고, 경제적 이득을 추구할 것이다.

'문화 트렌트 2021'은 우리 주변에서 문화 트렌드에 대한 12가지로 정의 하고 각 항목의 역사와 유사 트렌드, 2021년 트렌드에 대한 예측을 하였다.

동떨어진 이야기가 아닌 현재에 기반하여 앞으로 변화할 흐름에 대한 방향을 알려주는 책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분량의 한계상 깊이 있는 분석이 첨가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는 책을 접하는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며 몸으로 체득하여 나만의 시각을 채우는 것이 좋을 듯 하다.

그래야 나만의 정보와 지식으로 남게 될 것이기에.

 

◆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현재의 문화트렌드와 21년 변화될 트렌드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 문화트렌드의 힌트를 얻고자 하시는 분

 

◆ 나만의 한줄
문화 트렌드란 분야는 우리와 너무 친숙하여 자칫 흘려버릴 수 있지만 각 내용의 정의와 유래를 통해 가까운 미래를 볼 수 있게 도와준다.

 

※ 본 서적은 컬처블룸을 통해 북코리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후기입니다.

h****o 2021.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문화트렌드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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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민MC유재석의 활약은 단연 눈에 띄게 들어왔어요. 유산슬이란 캐릭터를 시발점으로, 라면집 사장님, 유두래곤, 지미유등 수많은 프로젝트 그룹과 뭉쳤다 흩어졌다 반복하며 끝임없이 새로운 부캐릭터들을 만들어 냈는데, 그의 활약상은 최근 '영원한 직장은 더이상 없으며, 수익채널을 다채널화 해야 한다'는 트렌드에 꼭 맞는 다변화 캐릭터를 보는듯해서 몰입과 함께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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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국민MC유재석의 활약은 단연 눈에 띄게 들어왔어요. 유산슬이란 캐릭터를 시발점으로, 라면집 사장님, 유두래곤, 지미유등 수많은 프로젝트 그룹과 뭉쳤다 흩어졌다 반복하며 끝임없이 새로운 부캐릭터들을 만들어 냈는데, 그의 활약상은 최근 '영원한 직장은 더이상 없으며, 수익채널을 다채널화 해야 한다'는 트렌드에 꼭 맞는 다변화 캐릭터를 보는듯해서 몰입과 함께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문화 트렌드 2021은 현재 우리 문화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캐와 같은 수많은 문화트렌드중 12가지를 정리해서 소개하고 있어요

 


 

유튜브와 인스타등의 SNS채널이 하나의 큰 문화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이 들어와 자리 잡았듯, 현재의 문화트렌드를 이해하고 준비한다면 앞으로의 문화트렌드에 적응하고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을것 같아 도움이 되는듯 해요.

 


 

경제트렌드와 교육트렌드 등 한해가 가고 새로운 새해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트렌드 관련 책들이 쏟아지지만, 최근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파워와 유튜브등의 채널이 미디어의 흐름을 어디로 어떻게 끌고 가는지 확인할 수 있는 현재의 상황들을 보며 문화의 트렌드를 알고 준비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되요.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문화트렌드들을 보면서 자금적 여유가 충분한 대기업들은 충분히 진행하고 끌고 갈만한 기반이 되지만 소상공인은 문화라는 거대한 공룡앞에 아직은 적응하고 추진할 힘이 딸리지 않을까 우려스러운것도 사실이예요.

 


 

 

하지만 문화를 알고 이해한다는건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한발 앞서서 준비할 수 있고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는 반증으로 문화트렌드를 알아가고 접목하려는 노력은 그래서 가치가 있는것 같아요!

z****i 2021.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신형덕, 박지현] 문화 트렌드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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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트렌드 2021은 사람들의 문화를 파악하고 앞으로 형성될 문화를 예측하고 분석한 책이다. 트렌드는 사람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만들어지기 때문에 낯설다고 느껴지지 않을, 일상에서 느껴왔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트렌드 서적은 챕터의 제목을 보면 어떤 이야기가 나올 지 유추가 가능하기 때문에 목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각의 챕터 중 내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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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트렌드 2021은 사람들의 문화를 파악하고 앞으로 형성될 문화를 예측하고 분석한 책이다. 트렌드는 사람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며 만들어지기 때문에 낯설다고 느껴지지 않을, 일상에서 느껴왔던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래서 이와 같은 트렌드 서적은 챕터의 제목을 보면 어떤 이야기가 나올 지 유추가 가능하기 때문에 목차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각각의 챕터 중 내가 2020년을 살아오며 트렌드의 변화를 직접적으로 체감했던 것들을 위주로 설명해보고자 한다.

 

 

 

1. 책을 듣는 사람들

 

제목만 봐도 이 챕터의 내용이 무엇인지 예측할 수 있다. 언제부턴가 서점에 가면 서적과 함께 오디오 서적을 홍보하는 포스터들이 나열되어 있었다. 나는 책을 넘기는 종이의 질감과 글을 읽을 때의 몰입감을 좋아해서 오디오 북을 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었지만 오디오 북, 팟캐스트, 책을 읽어주는 남자 등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 콘텐츠들이 많이 생기는 것을 보면 2021년의 하나의 트렌드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지지를 받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에서는 그 이유를 세가지로 정리하고 있다.

 

첫번째는 열심히 듣지 않아도 된다는 점. 이것은 멀티테스킹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책을 읽기 위해서는 온전히 책만을 바라보는 집중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오디오 서비스는 설거지 혹은 버스 안 등 무엇인가를 하면서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 24시간을 바쁘게 다니는 현대인들에게는 중요한 이유일 수 밖에 없다.

 

두번째는 듣는 것이 매우 간편해졌다는 점. 옛날에 오디오를 듣기 위해서는 오디오 카세프나 테이프 등 필요로 하는 물건이 많았지만 현재는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들을 수 있다. 굳이 오디오를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도 언제나 휴대하고 있는 폰을 이용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이용하기 용이한 것이다.

 

세번째는 인문학에 대한 갈망이다. 물 밀듯이 들어오는 정보를 수용하는 현대인들은 많은 정보를 수용할 수 있지만 깊이 있는 정보를 수용하기는 어렵다. 단편적인 미디어 정보(스넥컬처)보다 깊이 있는 정보를 원하기 때문에 책을 원하게 되지만 읽을 여건이 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오디오 북이 선택된 것이라 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이유로 사람들이 오디오 컨텐츠를 선호하는 경향은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시대의 흐름에 따른 변화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 가속화 될 전망이라 예측하고 있다. 아직 실물 책을 선호하는 나로서는 공감하기 어렵지만 이론적으로 그렇다는 것에는 공감한다. 나 또한 오디오 책의 매력에 빠져드는 날이 올까. 현재로선 실물 책에 매력을 따라 올 무엇인가는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연간 평균 독서량이 약 7.5권이라고 한다. 세어보니 나도 작년에는 7권 재작년에는 8권을 읽었다. 내가 평균이라니.... )

 

 

 

 

 

 

3. 크라우드 펀딩이 만드는 다양한 가치

 

2020년에 가장 많이 들린 소식이 바로 이 크라우드 펀딩인 것 같다. 이용신 성우님의 달빛천사 ost펀딩이 7000%가 넘는 펀딩 금액을 달성하는 경이로운 일이 벌어진 일을 계기로 디지몬 어드벤쳐 ost 펀딩, 웹드라마 펀딩 등 성우계에서 펀딩 열풍이 불었던 기억이 강하게 남아있다. 저자가 말했듯 크라우드 펀딩은 자본금을 만들어내기 어려운 문화예술계에서 저력을 보이는 시스템이다. 그에 가장 걸 맞는 예가 성우 펀딩 열풍이 아닌가 싶었다. 성우라는 직업이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주목받고 있지 못하는 만큼 애니 혹은 웹툰의 저작권 등을 생각했을 때 무엇인가를 시도하기에 그 만큼의 자본을 모으기 쉽지 않다. 하지만 관객들에게 자신의 프로그램이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려 그것을 시도하기에 충분한 자본력을 얻을 수 있다. 앞서 방구석 문화예술 관람에서 봤듯이 코로나가 커지면서 온라인으로 문화예술이 변화가는 현상황에 피해를 보고 있는 것은 제대로 된 온라인 시스템을 만들어낼 수 없는 소규모의 집단들이다. 이런 문화의 지속이 문화예술계의 양극화 현상을 초래하는 것이라는 문제점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극화 현상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앞으로 크라우드 펀딩의 활약을 기대해야 한다.

 

 

 

 

 

 

 

6. 굿즈의 시대, 팬심에는 한계가 없다.

 

문화 예술과 굿즈는 서로 떼어낼 수 없는 관계이다. 그 중 가장 유별난 것은 연예인을 향한 팬심인데, 팬심이 다른 분야보다 수익을 창출하기에 유리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책을 보면서 놀랐던 부분이 있었다. 미국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에 희생된 시민의 사건을 계기로 촉발된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캠페인을 지지하며 BTS와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이먼트가 100만 달러를 기부하자 그의 팬클럽인 아미도 같은 금액인 100만 달러를 모금해 기부했다는 것이다. 100만 달러는 우리나라 돈으로 약 11억에 달하는 돈으로 일반 사람들이 감당하기엔 턱없이 높은 금액이다. 수도 없이 많은 사람들이 지지해줘야 가능한 일 일 것이다. 이런 팬덤들의 행보는 자선활동이나 기부를 통해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서라고 하니 팬덤의 팬을 위한 팬심은 한계가 없다는 말이 말 그대로 인 것 같다.

 

 

 

 

총 12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현재 흘러가는 문화계의 흐름을 살펴볼 수 있었는데 각 챕터의 내용이 실제 살아가면서 느껴오던 내용을 중점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해하기 쉬웠고 공감대가 형성되는 책이었다. 코로나 19로 모든 상황이 급변하는 지금 트렌드의 흐름을 잘 맞춰 상황에 맞게 발빠르게 변화를 취하는 업계들이 살아남을 수있는 시대가 된 것 같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d*********6 2021.01.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