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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오늘을 살다. 제목 하나에 이끌려 이 책을 선택했다. 그런데 찾아보니 작가가 한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일본 심리학자라고 한다. 일본 심리학자가 바라보는 오늘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이 생겼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조금은 충격 아닌 충격을 받았다. 다른 심리학자가 쓴 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다른 책은 그동안 힘들었지 고생했어 우쭈쭈같은 느낌이라면 이 책은 네 몫으로 주어진 걸 왜 버리고 가려는 거야? 언제까지 도망칠 건데 얼른 그 짐을 짊어지고 열심히 가야지! 하면서 나를 채찍질하는 것 같았다.
그런 식으로 어릴 때부터 줄곧 인생의 짐에서 도망만 친 사람들은 결국 어른이 되어 빚 지옥에 빠진다. 빚은 이자에 이자를 더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 그런 생활 태도가 나이를 먹은 후에는 고뇌로 돌아온다. 불행은 어는 날 난데없이 찾아오지 않는다. 하루하루 일상생활에서 불향의 씨앗을 심어온 사람은 결국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P.41
우리는 때로 나태함에 빠져 더 이상 어찌해 볼 도리가 없다고 말하며 후회한다. 또는 잘 안 풀리는 일은 모두 사회 탓으로 돌리기도 한다. 인생의 짐으로부터 도망치면 자기가 살아온 증거를 어떻게 보여줄 수 있을까? 인생의 짐에서 도망치면 지금 당장은 편하지만 눈앞에 닥친 책임을 전가하고 남을 비난하면 마음의 안정을 얻을지 몰라도 나중에 나에게 청구되는 청구서는 만만치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삶이 힘들어지는 것이다.
저자는 혹시 지금 불행하다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라고 이야기한다. 주위 사람의 말을 다 믿지 말고 왜 그런 말을 나에게 했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내가 생각하기에도 인생이 잘 풀리냐 비참해지냐는 인간관계에 많은 것이 달려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가까운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들, 부모, 형제 등등 인간관계가 불행하면 삶이 불행하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인간관계는 살면서 정말 중요하다.
싫은 사람 때문에 고통스러워하며 생애를 마칠 바에는 차라리 혼자 고독하게 생을 마치는 편이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면 두려워할 건 하나도 없다. P.98
어떤 일이든지 마음먹기에 달렸지만 인간관계도 그렇다. 마음먹기에 달렸다. 끊어내냐 못 끊어내냐는 바로 내가 결정하는 것이다. 미움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기 의지를 확실히 표현할 필요가 있다. 미움받는 게 두렵다면 아직 그 사람이 덜 싫은 걸 수도..
인간관계처럼 모든 건 마음먹기에 달렸다. 바로 '마음가짐' 문제를 문제로 보면 문제로 보이고 문제를 문제로 보지 않으면 문제로 보이지 않는 것처럼 바로 마음이라는 게 참 중요한 것 같다. 병에 걸려서도 마음이 병들면 죽는다고 한다. 그만큼 마음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크다. 모든 걸 선택하는 것은 바로 나다. 문제를 감사로 생각하는 것도 문제를 병으로 생각하는 것도 내가 선택하는 것이다. 내 마음 하나 내 마음대로 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지만 그 마음도 내가 선택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부분부분도 좋았지만 가장 좋았던 부분은 맺음말이었다. 맺음말만 읽어도 좋았겠다 싶을 정도로 모든 내용이 바로 맺음말에 들어있었다.
내가 아무리 '인생의 짐을 짊어져라'라고 써도 많은 사람들은 '그건 싫은데..'라고 속으로 생각할 게 뻔하다. P.225
맞다.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인생의 짐을 짊어져야만 자신감이 생겨난다고 하는데 차라리 자신감 없이 살고 싶은 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내 인생의 짐이 남에게는 짐이 아닐 수 있고 남의 짐이 나에게는 짐이 아닐 수 있는 것처럼 그렇다 그렇지 않다는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나인 것 같다. 이 책이 주는 이야기는 사람마다 다른 인생의 짐이 있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 주위 사람들에게 흔들리지 말고 자기 자신에 맞게 인생의 짐을 해석해서 짊어지고 가라는 것이다.
"나는 이런 일을 당했다"라고 말하는 대신에 " 나는 그만한 일도 견뎌냈다"라고 말하면 원망이 아니라 자신감이 솟아난다. P.230
어떤 삶에 있어서 피해의식을 갖고 사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행복과 불행은 마음먹기에 달린 것처럼 내 인생의 짐을 잘 짊어지고 나아가며 살아가고 싶다. 내 몫으로 주어진 삶을 남에게 떠넘기며 해결되었어 나는 이제 행복해라는 바보 같은 인생이 아닌 기꺼이 오늘을 살아가는 그런 인생. 기꺼이 오늘을 살아냄으로 나를 지켜내는 그런 삶이 되었으면 한다.
때로는 참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는 게 삶이다. 매일매일이 꽃길일 수는 없겠지. 꽃길만 걷는다면 밑에 있는 꽃은 참 많이 아플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꽃처럼 누군가의 희생을 즐기며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돌아본다. 내팽개치고 싶을 때가 하루 이틀이 아니다 하루하루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다. 하지만 결국 그 하루를 만들어낸 것은 나인 것을 .. 누군가를 탓하기에는 너무 바보 같은 생각이 아닐 수 없다. 기꺼이 오늘을 살자. 내 몫을 잘 살아보자. 누군가에게는 그토록 살고 싶었던 하루일지도 모르니까. 누군가가 지켜내고 싶었던 그 오늘을 조금 더 소중히 지켜나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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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있지만 그 안에 사람이 없다. 그것이 자아 부재인 사람의 심리다.' 이 문장을 읽자마자, 자아 부재에 대해 이토록 완벽하게 설명한 문장은 처음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있을 것은 모두 있지만 어딘가 허전한 느낌. 나에게도 자아가 분명히 있을텐데, 왜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하며 서문에 쓰여있던 이 문장 덕분에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사람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증오하고 또 사랑하며 관계를 맺는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모두 사랑하지는 못할 것이다. 사랑하려 노력해도 내 한계를 벗어나는 순간, 그 사람은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된다.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 남을 이용하는 사람, 이기적인 사람. 싫어하는 사람의 종류는 이렇게나 많은데 이런 사람들을 만나도 관계를 끊어낼 수 없는 경우가 있다. 사실 인간관계에 대해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 편이다. 누군가를 싫어하는 감정이 생긴다면 그것도 피곤한 일이므로 그냥 흘러가게 둔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그 감정이 극에 달하면, 그럴 때는 그 사람을 잠시 보지 않기도 한다. 책에서는 이런 감정들에 해답을 제시하고 있었다. 인생의 짐을 지지 않는 사람은 그들 나름대로 불행할 것이라고, 지금은 행복해 보여도 먼 훗날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마치 청구서처럼 위기가 닥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 그런 생각을 하면 내가 내 자리에서 성실히 일을 하고 있다는 점이 억울하지 않게 느껴진다.
어느 날 불행이 들이닥쳤다고 생각했다. 어느 여름날 닫지 않은 창문으로 들이쳤던 소나기처럼, 불행은 어느날, 갑자기, 내 삶속에 들어와서 한동안 내 삶을 지배하고 당연했던 모든 것을 앗아가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불행이 찾아오는 것은 행복이 찾아오기 위함이다. 불행이 있기 때문에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행복과 불행은 필연적으로 이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불행이 씨앗처럼 심겨서 자라난 것이라고 비유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게 아니라고. 고개가 끄덕여졌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불운은 갑자기 찾아온 것이지만 불행은 내가 어딘가 심어놓은 불행의 씨앗때문에 찾아오는게 맞았다. 불행해질거라는 결과를 알고서도 현재의 행복을 택했고 불행해졌다. 불행해질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누군가를 사랑하겠다는 결정을 했었고 불행했다. 불행해질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선택이 커다란 불행을 초래하던 날도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날의 나는 결과를 알면서도 불행을 택했다.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고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내가 싫어하는 책임을 회피하는 사람이 되어보기도 했고, 내 손으로 불행의 씨앗을 심어보기도 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던 항목들에 모두 네 라고 답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사람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정당화 해본다. 그렇게 나는 모순적인 말들을 내뱉으며 또다시 자아들을 숨겨버린다. 그리고 도피한 그곳에서 다시 인생의 짐을 지고 가려고 노력한다.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남에게도 떳떳하게 말할 수 있다. 책에서 말하는 저런 사람이 되고싶다. 잘하고싶어서 노력하지만 그 누구에게도 떳떳하게 말해본 기억은 없다. 스스로가 너무 부족한걸 알고 있고,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인걸까. 그렇기 때문에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우리는 기꺼이 오늘을 살아냈고,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는 없지만 분명히 날 사랑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불행의 씨앗을 심었던, 조금 게으르던, 모두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들이다. 책에서도 살아가는 것도 인생의 짐이 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살아가고 있으므로 인생의 짐을 충분히 잘 지고가고 있는 것이다. 증오와 열등감으로 얼룩진 마음을 노력으로 덮는다면 언젠가는, 남들에게 떳떳하게 '난 그때 최선을 다했고 지금에 만족해'라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기꺼이 오늘을 살아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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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 다이조의 『기꺼이 오늘을 살다』는 당당하게 정면으로 삶을 바라보고 자기 몫의 짐은 온전히 책임지는 삶의 태도가 행복을 가져온다고 말하는 책이다.
자신이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를 온전히 책임지는 것은 자신의 삶에 대하여 당당한 태도를 갖게 하고 그것은 그 사람에게 품격을 부여하며 행복을 선사한다. 도망치는 것, 비겁한 태도 회피하는 습관은 자신감을 빼앗아갈 뿐만 아니라 차곡차곡 쌓여 불행을 불러온다.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온전히 책임지는 태도가 중요하다. 책임을 진다는 것은 모든 관계에 내가 내주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타인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아껴주는 것은 아름답고 서로를 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그렇지만 그것이 불평등한 관계에서 강요되거나, 거짓된 관계임을 알면서도 모른 척하면 불행을 불러온다. 서로를 불행하게 만드는 좋지 못한 관계를 용기 내어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도 자신의 삶에 책임지는 일이다. 남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평판을 얻기 위하여, 혹은 작은 이익을 취하기 위하여 머뭇거리며 관계를 이어가는 것은 비겁한 일이다.
가토 다이조는 자신이 지금 불행하다면 주변에 나쁜 사람들에 둘러싸여 있지는 않은지, 나약한 태도로 그 안에 자신을 내버려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한다고 말한다. 불행의 씨앗을 오랜 세월 동안 키워온 것일 수도 있다. 작은 불이 큰 화재로 이어지 않도록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곧바로 맞서 해결하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한다.
살아가는 것이 겁이 나고 자꾸만 움츠려들고 웅크리고 가만히 있고 싶을 때가 있다. 문제에 부딪치거나 고민이 생겼고 그것을 해결하는 것이 힘들어보일 때 그러하다. 그럴 때 이 책은 힘을 내보라며 다독여준다. 지금 힘을 쥐어짜서 한 발자국 내딛는 것이 결국 다음 발자국을 조금은 가볍게 만들어줄 것이며 그것이 작은 행복들을 맞이할 수 있는 오솔길을 만드는 일이라며 상냥하게 말해준다.
그리하여 좋은 인생은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온전히 받아들이며 수동적인 태도로 휘둘리지 않도록 단단히 서서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갖가지 고민과 문제를 피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개선해나가며 아픔이 있더라도 받아들일 것과 내칠 것을 자신의 관점에서 선택하며 그 결과를 스스로 책임지는 것이다, 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음에 힘이 빠지고 다리가 무거워져 주저앉고 싶은 날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이 책을 읽어보자. 겁주지 않는 평화로운 방식으로 당신에게 조곤조곤 이야기를 건넨다. 괜찮다고, 조금만 힘을 내보자고, 그렇게 너는 잘 살아가고 있다고, 어깨를 툭툭 쳐준다. 그러면 축 쳐져 있던 마음이 스르륵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내가 힘을 내야 나를 지킬 수 있다. 그렇게 기꺼이 오늘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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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고비를 지나니 '운명'이니 '숙명'이니 하는 테마에 자연스레 매달리게 된다. 노련한 심리학자는 운명과 숙명에 대해 어떤 견해를 지니고 있을까. 내가 일본의 저명한 심리학자 가토 다이조의 『기꺼이 오늘을 살다』(나무생각, 2020)를 읽은 이유다. 이 책을 한마디로 소개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숙명'이라고 쓰고, '무거운 인생의 짐'이라고 푼다!
인생의 짐은 크게 두 가지다. 인생의 청구서로서의 짐과 짊어진 사람에게 성취감이나 자신감을 가져다주는 선물 같은 짐. 가토 다이조는 숙명을 짊어진 주체를 '자아가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반대로 숙명을 피하는 사람을 '자아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자신의 짐을 회피하는 사람, 자기 운명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은 심리적·사회적으로 좌절한다. 반대로 자기 인생의 무게를 기꺼이 짊어진 사람은 자신감과 긍지를 갖게 된다.
저자는 인생의 짐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해석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고 강조한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의 짐을 짊어져야 이른바 '자기확실성'이 생겨난다. 불행해지기는 쉽다. 세상 물정 모르는 철부지, 세상 편하게만 살려고 드는 약삭 빠른 사람, 응석받이 그리고 툭하면 남을 시기질투하는 사람은 불행을 찾아드는 불나방과 다를 바 없다. 그런데 이들만큼이나 자신을 불행에 빠뜨리게 하는 이가 있으니 바로 '남에게 잘 보이려 하는 사람'이다. 남에게 잘 보이려 하는 사람은 기실 나약한 사람으로 늘상 약삭 빠른 사람에게 이용당하거나 착취당하기 쉽다. 남에게 이용만 당하다 탈진증후군에 시달리거나 아님 뿌리 깊은 피해자 의식에 젖어들어 삶의 주체성을 상실할 수도 있는 것이다. 현실 도피 경향이 심해지면 심리학자 베란 울프가 말한 '전환 노이로제'가 나타난다. 노이로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뭔가를 얻으려 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편하게 살려고 하면 자신감이나 행복은 찾을 수 없다.
인생의 짐은 보람의 원천이기도 하다. 자신의 짐을 기꺼이 짊어지고 고통을 이겨냈을 때 남는 신의 선물, 그것이 품격이요 행복이다. "불행은 쉽고, 행복은 힘겹다." 마찬가지로, "행복해지기는 힘들지만, 불행해지는 건 간단하다." 저자는 '행복'이란 말보다 '삶의 보람'이나 '자신감'이란 말을 더욱 선호한다. 앞서 말했듯, 인생의 짐은 우리에게 자신감과 성취감, 보람과 긍지를 안겨주는 신의 선물 같은 것이다. 어디선가 읽은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의 말이 문득 떠오른다. "나는 무엇이든 지는 걸 싫어한다. 하지만 내가 가장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승리가 아니라 좌절을 통해서였다. 승리가 신이 우리에게 포상을 내리는 방법이라면 패배는 우리에게 교훈을 깨닫게 해주는 방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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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누구나 자신감 있게 살고 싶다고 원하지만 자신감은 늘 저 멀리에 있어 손을 내밀어도 쉽게 잡히지 않는다. 우리는 누구나 '인생의 짐'을 가지고 산다. '짐'이라는 말이 부정적이고 부담으로 받아들일수 있으나 인생에서 주어지는 짐은 오롯이 나의 몫이다. 저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의 짐을 기꺼이 짊어지는 태도가 그 사람에게 자신감과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말한다. 사람이 자기 숙명, 즉 인생의 짐을 기꺼이 지려 할 때 비로소 '자아'가 드러나며 그 자아는 숙명을 짊어진 주체이다. '고민은 어제 생긴 것이 아니다'는 심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인 베란 울프(W. Be ran Wolfe)의 말처럼 하루 하루의 행동이 쌓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이미 그때 해결할 방법이나 다른 길이 있었음에도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다 결국 막다른 곳에 다다르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비극적인 결말이 아닌 현재의 지옥을 선택하라'고 말한다. 거절은 누구에게나 힘들다. 그러나 그 거절을 못해서 '이젠 죽음 밖에 방법이 없어요'라고 말하는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는 것 보다는 지금 조금 힘듦을 택하는 편이 현명하다. 문제는 해결하지 않으면 점점 더 커질 뿐이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말은 아수라장을 겪은 후 고통의 순간을 돌이켜보며 하는 말이지 고민과 문제 앞에서 할 이야기는 아니다. 아수라장을 피하지 않고 겪어내면 이후의 고통은 시간이 해결해 주지만 피하면 그순간 시간은 적이 된다. 지금 우리가 겪는 대부분은 누군가가, 무언가가, 운명이, 시간이, 어떻게든 되겠지하고 미뤄온 결과다. 문제는 아무도 해결해 주지 않는다. 결국 내 몫이다.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것은 감정이지 문제 자체가 아니다. 문제를 맞닥뜨린 상황은 두렵고 싫지만, 사실 문제를 만나야 진정한 모습이 보인다. 그리고 그 문제가 벌어진 원인을 발견하고 돌아 보아야 한다. 여기에 두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째는 문제를 맞닥뜨려야 하는 것이고 두번째는 그 원인을 발견해야 하는 것이다. 대부분 첫번째부터 어려워한다. 피하고 싶고 마주하기 두려워 한다. 그러나 맞닥뜨리지 않으면 그 문제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는다. 일단 마주하면 원인을 찾는 것은 쉽다. 중요한 것은 지금부터다. 원인을 찾았다면 그것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습관과 태생적 나약함은 여전히 옛 모습을 버리지 못하고 기웃기웃하며 시간을 버린다. 저자는 이에 대해 '문제에서 진정한 것이 보인다'고 말하며 이솝우화의 '나그네와 곰'이야기를 예로 들며 문제가 발생해야 비로소 상대의 본 모습이 보이며 지금 주어진 문제에 정면으로 부딪치길 권한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 각자의 본성이 보인다.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산을 오르는 일은 삶의 낙이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고역이다. 인생의 짐도 마찬가지다. 그것을 짐으로 여기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그 의미를 발견하는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남의 평가나 시선에 주눅들지 말고 오직 자기 자신에게 집중할 때 훗날 '난 여기까지 견디며 살아왔다. 그렇게 필사적으로 노력해 왔다.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굉장하다'고 말하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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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다들 자기 몫의 삶의 무게를 감당하며 사는데 나는 왜 내 몫으로 주어진 삶의 무게를 감당하지 못하는 걸까? 어떻게 저렿게 다들 잘 견디며 살 수 있는 것일까? 왜 나만 혼자 유난히 힘들어 하는 걸까?라는 생각이 부쩍 많이 들어 시무룩... '인생의 무게에서 도망친 사람은 ‘편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지언정 ‘좋은 인생’이 되지 않을 게 분명하다.라고 말하는 책의 한 구절을 만난 후.. 마치 저자가 나를 두고 이야기 하는 것 같아 이 책 한 번 꼭 읽어 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책, "기꺼이 오늘을 살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제일 많이 접하게 되는 단어들은 마음, 짐, 삶의 무게, 자신감, 약삭빠른 사람, 행복인 것 같다. 이 책은 삶의 무게에 짓눌려 괴로워 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의 짐을 부정적으로 바라 보지 말고 그 짐을 밟고 일어서서 오히려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발판으로 사용하라고 말을 하고 있다. 나의 경우 이 책을 읽기 전, 이 책에서 '너 요즘 힘들지? 그래. 나도 너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 그렇지만 이렇게 이렇게 하면 아마도 너의 앞날에 더 도움이 될 거야...'라며 부드럽고 달콤한 위로의 말이 적혀 있지 않을까 기대 했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나의 이런 바램을 처음부터 들어 줄 작정이 없었다는 듯 단호한 어체로 말을 하고 있다. 마치 지금까지 너가 만난 책들은 너에게 부드럽게 '응응 그래쪄? 우쭈쭈~' 해왔었지? 그렇지만 난 아니야! 지금 그렇게 약한 소리를 하는 것보다 단단히 마음을 부여잡고 어려운 현실을 딛고 어떻게 행복한 미래를 만들지 생각해야할 때야. 정신 차리렴!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 보니 읽으면서 뜨끔뜨끔 따끔따끔 혼이 나고 있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던 것이 사실이다. 나의 경우 40개의 챕터를 읽는 중 '17. 지금 외로움이나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지 않은가(100 페이지)'가 가장 충격으로 다가왔다. 불행은 외로움과 열등감으로 부터 시작한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 일 것이다. 그런데, 자존감이 낮은 사람 즉, 열등감을 가진 사람일 수록 자존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남이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말을 건내주면 나를 인정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 진다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며 한 편으로는 이렇게 해석을 할 수도 있구나 했었지만... 내가 이런 바보짓을 하고 있었구나.. 라고 생각을 하니 소~오름이 쫙! 끼쳤다. 저자는 말한다.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는 인생에서 맞딱드린 문제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면 된다고 한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원인을 분석하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고 긍정적인 태도로 답을 찾는 다면 행복은 그리 멀리 있지 않다고 말이다. 항상 무엇인가로 부터 도피를 하는 쉬운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래서 그 도피의 끝이 녹록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읽으며 나와같이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가슴으로는 어떻게 이렇게 말할 수 있지?라고 말 할 수 있지만, 아마도 어려움을 디딤돌로 다져 밟고 그 것을 내 발전의 기회로 삼으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을 가슴에 아로 새긴다면 더욱 환한 미래를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기꺼이오늘을살다 #가토다이조 #나무생각 #문충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 #서평 #서평단 #서평이벤트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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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와세다대 심리학과 명예교수 가토 다이조 박사는 후기 정신분석학파의 다각적인 정신분석 이론을 토대로 개인의 심리적 압박과 고립, 퇴행성을 심층 연구해 왔다고 합니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수많은 상담 사례들을 통해 남부럽지 않게 화려한 시절을 보냈지만 결국에는 외롭고 초라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인생의 짐을 짊어진 사람과 도망친 사람들의 마지막을 보아왔습니다.
이들처럼 자기 몫의 짐을 피하고 남에게 떠넘기며 살아온 탓에 결국 몇 배로 불어난 인생의 청구서를 받은 사람들도 있는 반면에, 인생의 무거운 짐을 떠안고 어려운 상황들을 거쳐 왔지만 자신감 있고 행복한 삶을 꾸려가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또 과도한 타인 의존성은 자신의 존재를 왜곡하는 현상을 더욱 부추기는데, 저자는 내면의 결핍을 인정하지 않고 다른 대상에 의탁하거나 보상받으려는 심리에서 벗어나 진정한 `마음의 지주'를 찾길 강조합니다.
결국 삶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비결은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의 짐을 내팽개치거나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짊어지는 데 있습니다. 오늘 성실하게 당신의 걸음을 옮기다 보면 어깨 위에 놓인 그 짐이 당신을 짓누르지 않고 더 행복한 내일로 이끌어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가족들에게 희생만 당하는 사람, 직장 상사에게 이용만 당하는 사람, 자기중심 없이 사람들의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는 사람, 우울증에 걸린 사람 등의 예를 보여주며 다양한 각도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해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에게 비난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고쳐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습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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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 전에 세면대 앞의 거울에 서서 시간을 들여 얼굴을 뜯어보았다. 때때로 거울로 얼굴을 살피곤 하지만 보통은 잡티가 늘었는지 혹은 주름이 깊어졌는지 같은 것을 생각하곤 했다. 이번은 내가 어떻게 보일지를 최대한 객관적으로 - ! 그럴 수 있을까- 보려고 했다. '불혹이면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Abraham Lincoln "After 40 every man gets the face he deserves.")는 말이 있다. 가토 다이조의 "기꺼이 오늘을 살다"에도 인용(43)된 말이다. 내가 책임져야 하는 얼굴은 어떤 모습이지 지금껏 이 얼굴로 살아왔으나 새삼 책임을 물으니 여직 철이 없어보이는 얼굴이 거울 앞에 있었다.
'삶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나를 지켜내는 심리학'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이 책을 요즘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는 치유계열의 응원책, 이를테면 -해도 괜찮아, 쉬어도 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쪽으로 예상하고 읽기 시작했다. 읽어보니 생각보다 강경한 어조에 자신이 일궈낸 삶의 성숙에 큰 만족을 드러내는 분위기로 치유보다는 조언계열에 가까웠다. 솔직히 처음에는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성공한 인생은 인간관계로 결정 난다(74)' 같은 내용이 있어서 그랬다. 읽어보면 좋은 사람들을 곁에 둬야 한다는 정도의 내용이긴 하지만 다소 공격적인 어조다. 인간관계로 결정나버리는 성공이란 뭘까.
하지만 책을 읽다보니 초반의 거부감은 점차 줄어들고 어떤 마음으로 어떤 말을 전하고자 하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저자는 삶을 '매일매일 86400이라는 동등한 선물이 주어지는 것'으로 보고 있지 않다. "편안한 인생 같은 건 애당초 없다(6)" 고 단언하는 것처럼 삶은 저마다의 상황에서 각자의 무게를 짊어지고 살아내야 하는 것이라 말한다. 그러니 우리에게 지워지는 짐을 어떻게 하면 스스로 짊어지고 살아갈 수 있을까(127)에 대해, 자신의 생존 비법을 알려주듯이 쓴 글이나 다름없이 느껴졌다. 여러 상황적으로, 특히 주변 환경같은 문제들로 힘들다고 느끼고 있다면 이 책의 내용에서 좀 더 와닿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
3장과 4장의 내용들이 1, 2장보다는 더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가장 집중해서 읽은 것은 맺음말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속으로 생각한 내용까지 그대로 읽힌듯한 문장은 " 내가 아무리 '인생의 짐을 짊어져라.'라고 써도 많은 사람들은 '그건 싫은데...'라고 속으로 생각할 게 뻔하다(224) " 마치 돗자리를 편 것처럼 예리한 통찰이었다. 이렇게 잘 아시는 분이 왜 왕도를 벗어나지 못한 소재들을 썼을까 싶다가도 결국 인생을 얘기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겠구나 깨달았다. 얕은 불평은 그만두고, 보기 싫어 외면한 곳을 곁눈질하듯이 나는 내 인생을 책임지고 살고 있는가 생각해본다. 무겁고 무거운 짐이다. 사람들이 다 그런 고민을 떠안고 살고 있는걸까.
우리는 요즘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 했다'며 '쉬어가도 괜찮아'하며 위로를 받는다. 노오력하는데 질려버린 사람들, 그 중에 나도 짐을 내려놓고 한껏 자신에게 관대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은 네가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네 몫의 짐을 지지 않고 어떻게 인생을 피해가려 했는지 보라고 말한다. '인생의 책임' 무엇보다도 던져놓은 그 질문 하나로 너무나 무거운 책이었다. 압박감에 불편한 마음이 들 때 그제서야 부제가 다시 눈에 들어온다. 이 무게에 짓눌리지 않고 자신을 지킨다고 한 것이구나 싶어진다. 한동안 치유계열의 책들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면, 이번엔 이 책을 읽고 다시금 의지를 다져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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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는 일본인 심리학자 가토 다이조 교수는 그동안 수많은 저작을 통해 절망에 빠진 사람들을 위로해왔습니다. 가토 다이조 교수의 대표작인 인생의 무게를 가볍게 하는 심리학은 마음의 짐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큰 동기부여를 전해주었는데요. 이번에 기꺼이 오늘을 살다 라는 이름으로 개정출간되며 새롭게 시작되는 새해 많은 이들에게 성장에 관한 확실한 인사이트를 전해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리뷰는 출판사를 통해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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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가토 다이조는 이 책의 머릿말에서 단언한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으면 본인 인생에 주어진 짐을 기꺼이 받아들이라고..저마다의 인생에는 무거운 짐들이 따라오게 마련이지만 그 짐을 지기 버겁다고 해서 도망갈 생각을 하면 인생 최후의 순간에 고민과 후회만 불어온다고..그러니 내 짐을 지고 가라고... 나도 그럴 수 있을까.. 제 1 장 삶의 무게에 짓눌리지 않는 나만의 내공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을 마주하기에 본인 자신이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과연 짐을 지우려는 마음이 들까? 마음의 여유가 없다면 자신의 짐조차 남에게 떠맡기는 비겁한 선택을 할 것이다.인생의 짐을 기꺼이 받아들인 사람은 그러한 삶의 모습이 얼굴에 배어 나온다고 한다. 즉 품격을 지니게 된다고.. 자기 자신에 대한 확실성은 인생의 짐을 짊어졌기 때문에 생겨난다고 한다.자신의 인생이다. 힘들다고 도망칠 게 아니라 각오하고 받아들이면 모든 일을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마련이다. 그렇기에 자기가 짐을 짊어지고 살아간 만큼 최선을 다해서 살았기 때문에 남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제 2 장 내 인생의 무게, 생각보다 가뿐할지도 - 1장에서 나의 인생의 짐을 기꺼이 짊어질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이어서 내가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나의 짐의 무게를 견딜 것인가에 대한 고찰이 자세히 서술된다. 저자는 현재의 인간관계를 깨끗하게 정리하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 먼저 내 자신을 돌아보라고... 나는 지금 미움받지 않기 위해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을 아는데도 잘 보이려고 애쓰는가??그렇다면 과감히 그 관계는 잘라버려라. 뭐가 그리 두려운가? 계속 불행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의 상황을 직시하고 당신을 미워하고 싫어하는 사람을 정리해서 당신의 인생의 무게를 조금은 가볍게 해라.. 당신을 불행하게 하는 관계라면 차라리 잃는게 낫다. 제 3 장 기꺼이 오늘을 살아가는 지혜와 용기 - 관계를 끊는 데서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마음가짐에 따라 인생의 짐이 가벼워 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삶과 맞서 싸우는 용기를 자신 사람은 자기 의지대로 살기 때문에 어려움이 와도 흔들리지 않는 다고 한다. 그리고 상대방을 말이 아닌 행동을 관찰하며 그 사람이 나에게 불행을 안길 사람인지 나를 이용할 사람인지 파악해서 내 스스로가 내일을 살아갈 수 있는 의지있는 인간으로 거듭게 나가게 된다고 조언한다. 제 4 장 자신감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선물 - 내 자신이 행복해 지기 위해서는 문제의 원인이 남이 아닌 내 안에 있음을 알고, 내 마음속을 직시해야만 미래의 비극을 피할 수 있다. 이 말은 내 인생의 짐은 기꺼이 짊어 질 수 있어야 한다는 1장의 내용과 일맥상통하다. 그렇다면 자신감을 갖기 위해, 그로 인해 행복감을 충족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어떻해야 하는가... 당신의 인생에서 도망치지 말라고 저자는 말한다. 비겁하게 도망쳐서 나의 인생의 짐을 남에게 떠맡기고 평생을 수동적으로 불행하게 살고 싶은가 아니면 나를 직시하고 내 인생의 짐이야 말로 자신감을 가져다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여기는 긍지를 가지고 살고 싶은가.. 책을 읽고, 책을 읽으며 그동안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반추해 봤다.. 나는 나의 짐을 스스로 지우려고 했던가..결론적으로 말한다면 아니..전혀 아니다. 하다못해 엄마로서의 짊어진 짐조차도 아프다는 이유로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전가했으며, 딸로서, 며느리로서의 짊어진 짐조차고 바쁘다는 이유로 동생들이게 전가했고, 내 스스로의 짊어진 짐조차도 친구들에게 지인들에게 나의 힘듦을 의지만 했던 것 같다.. 나의 인생 끝자락에 다다랐을 때 웃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인생에 무수히 닥치게 될 어려움들을 피할 생각 하지 않고 맞서서 내 스스로 능동적으로 바꾸고 싶다. 그래서 기꺼이 오늘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나의 짐을 지고 싸워 이겼음을 자신있게 당당하게 내 스스로에게 말하고 싶다. 나의 인생의 짐이 아무리 무겁고, 힘들어도 피하고 도망치지 않았노라고..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 200%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기꺼이오늘을살다 #가토다이조 #이영미 #심리학 #나무생각 #문화충전 #서평이벤트 #서평단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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