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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은 절대 사고를 일으키지 않는다. 만일 사고가 나더라도 절대 방사능 유출은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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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적인 교양도서, 이와나미 시리즈. 20번 책은 '원전 프로파간다'랍니다. 프로파간다라는 말은 처음 들어보는 용어인데, 방법을 총 동원하여 선전, 광고하는 것을 말한답니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지진대국, 그런데 그 수 많은 원전은 어떻게 된 것? 책은 원전 안전신화에 대해 프로파간다가 어떻게 가능했는지를 짚어봅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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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원전 광고를 통해 어떻게 세뇌 작업을 해왔는지 보여준다. 광고의 무서움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할까. 광고는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도 주겠지만, 거짓으로 점철되면 그것만큼 무서운 것도 없다. 너무나 잘 포장되어 있기에 그 신뢰성을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일본 원전 광고가 딱 그랬다는 것을 이 책은 철저하게 드러낸다. 원전 안정성에 대해 모든 방책을 마련했다는 듯이 마치 객관적 사실인양 전문가들을 동원하여 진정성 있게 광고하더니, 동일본대지진 때 모두 무너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광고를 포기하지 않는다. 원전으로 이익을 누리는 집단들이 끝까지 국민들의 생명은 아랑곳 없이 다시 거짓말을 해대는 것이다. 이 책은 원전 광고의 거짓을 통해 우리가 주체적으로 어떻게 시중의 정보를 받아들여야 하는지, 어떠한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다. 공짜로 주는 정보에는 다 이유가 있다는 것이다. 정보가 넘치는 오늘날 정말 중요한 메시지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 원전 상황은 어떤가. 한번 깊이 고심해봐야 한다. 누가 프로파간다로 우리를 몰아넣고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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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은 일본의 에너지 생산량의
3분의
1을
담당한다.
원자력 발전을 저항에 부딪히지 않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민들을 세뇌하는 수준의 ‘프로파간다’가 필요했던 것이다.
저자가 제시하는 이같은 방법은 우리나라의 언론을 바라볼
때도 꼭 적용해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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