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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로 보는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 1 】 : 천지창조 - 중국 편 _정재서 (지은이),김학수 (그림) / 김영사
“동양에도 신화가 있다”
「신화」하면 대부분 서양신화인 그리스-로마신화를 떠올린다. 제우스, 프로메테우스 등의 이름엔 익숙해도, 제강이나 반고, 서왕모, 항아, 잠신, 치우 등의 이름은 생소하다. 게임 캐릭터인가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한다. 그러나 서양에 대대손손 전해져오는 신화가 있듯이 엄연히 동양에도 신화가 있다.
동양신화에 의하면, 천지만물이 생겨난 후 다섯 방향의 큰 신이 천하를 나눠 지배했다고 한다. 동쪽은 태호 복희, 서쪽은 소호 금천, 남쪽은 염제 신농, 북쪽은 전욱 고양, 그리고 중앙은 최고신 황제 헌원이 있다. 동, 서양을 막론하고 신화의 특징 중 하나는 자연에 대한 신화가 많다는 점이다.
태양과 달 그리고 비, 바람, 벼락, 그로 인한 가뭄과 홍수를 만날 때마다 사람들은 자연의 위력을 실감했다. 자연의 뒤엔 엄청난 힘과 능력을 지닌 신과 같은 존재가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세계 신화를 살펴보면 대개 태양신은 남신, 달의 신은 여신으로 되어있다. 하지만 고대 동양에서 태양신은 여신으로 설정되었다. 아마도 모계사회의 영향력과 농경사회에서의 태양의 역할 때문인 듯하다.
동양신화에 나오는 많은 신들 중 특히 ‘서왕모’라는 신이 흥미롭다. 불사(不死)와 생명의 여신으로도 지칭되는 서왕모는 처음엔 마귀할멈 형상으로 묘사되거나 더 옛날에는 사람의 형상도 아니었다. 반인반수였다. 아마도 처음 이 서왕모의 역할이 돌림병을 퍼뜨리거나 코를 베고 손발을 자르는 형벌 담당이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서왕모는 죽음 담당이라 영생의 능력을 가진 신으로도 묘사된다. 그래서 그런가(서왕모에게 잘 보이려구) 후대에 와선 매우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역사적으로 서왕모에게 반한(팬심을 적극 발휘하는)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 책은 ‘신화’에 대한 각별한 열정과 학문의 깊이 소유자인 정재서 교수의 텍스트를 일러스트레이트인 김학수 작가의 글과 그림으로 재탄생했다. 친근한 그림과 유머 넘치는 대화가 특징이다.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출간된 책이지만 부모가 함께 보기로 권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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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양신화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와 북유럽 신화에 너무 익숙해서 마치 우리가 유럽인이라고 생각될 정도입니다. 천둥의 신 토르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거의 없을 겁니다. 망치를 들고 날아다니며 악을 물리치는 그의 모습은 멋있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동양 신화에 대해선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고조선 신화 정도는 아마 알고 계실 거고요, 아마도 거의 아는 게 없을 겁니다. 저도 마땅히 떠오르는 신화가 없군요. 중국의 삼국지는 열심히 읽으면서, 우리나라의 삼국사기는 읽지 않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동양신화의 대표적인 학자 정재성 교수의 《이야기 동양 신화》가 만화 3부작으로 나왔습니다. 만화로 만들었기에 어린이와 청소년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출간한 1권은 천지창조와 문명의 시초를 그렸습니다. 만물과 인류의 탄생부터 시작하는 광대한 이야기입니다. 동양 최초의 어머니 신인 여와, 여러 신과 싸워 최고의 자리에 오른 황제가 등장하고, 불을 선물한 신, 춤과 노래를 알려준 신도 등장합니다. 우리가 잘 아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도 나오고, 다양한 신의 이름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등장도 재밌습니다. 신기한 건 성경과 매우 흡사한 내용이 많다는 겁니다. 제가 성경을 여러 번 읽어서일 수도 있지만, 너무나도 비슷했습니다. 예전에 나왔던 《알이랑 민족》이라는 책이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만화라서 쉽고 잼나게 봤는데요, 2권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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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중 하나가 신화이야기, 천지창조, 왕이야기 이런 것들이다. 어벤져스의 증조할어버지 버전인 신화창조이야기 이번에는 동양신화다. 창조와 사랑의 신들을 동양신화에 입각해서 만화로 설명해준다. 인류탄생부터(토기 만들듯이 사람을!!!!) 사랑과 질투를 아우르는 신들의 세계 만물의 근원, 창조한 신은 어떻게 무엇을 하면 살았을까? 태양과 신의 관계는 어떨가... 객관적인 사실과는 벗어나는 신화지만 아이들이 이러한 신화 이야기에 열광하는 이야기는 이러한 산화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물론 재미도 있기 때문이다. 내 아이의 상상력을 키우고 싶은가? 책을 읽으려 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친절한 정재서 교수의 만화로 입문하는 신화이야기를 통해 아이의 상상력을 키워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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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신화라고 하면 그리스로마신화를 생각하거나 단군신화 정도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정재서 교수님의 '이야기 동양신화'는 동양에서 바라보는 세상의 창조와 우주 만물의 생성원리를 동양의 신들을 빌어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들어본 듯 처음 들어보는 듯 한 신들의 이야기가 흥미롭습니다.
*이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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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은 초등 인문서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많이 읽지만 정작 우리는 동양신화는 낯설고 접하기 쉽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래서 신화학자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베스트셀러 <이야기 동양 신화>를 3부작 만화로 재탄생! 어린이/청소년이 읽기 쉬운 책으로 출간이 된 것이 반갑네요 <(만화로 보는)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는 신화학자의 철저한 고증과 해석 하지만 친근하고 유머 넘치는 대화 속에 신화를 쏙쏙 담아내고 있어서 핵심 지식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면서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답니다 1권의 내용은 천지창조 1만 8천 년의 잠에서 깨어나 세상을 만든 '반고'의 야야기로 동양의 천지창조는 막을 엽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동양신화의 신들 하지만 읽다 보면 묘하게 그리스 로마 신화와 겹쳐지는 신화관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동양신화의 뼈대뿐만 아니라 동양신화 Q&A도 매우 흥미로운데요 왜 동양신화에는 반인반수가 많은지 동양에도 제우스가 있는지 견우와 직녀와 선녀와 나무꾼의 유사성 등 읽을수록 재미와 지식을 모두 잡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고학년이 되면서 '철학적인 사고' '논리' '논증'과 같은 자신의 주장을 펼치며 글쓰기 및 말하기를 해야 하는데요 가장 원초적인 질문 우지는 어떻게 생겨났고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등 확실하고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들을 이해하고 생각할 수 있는 기초 인문학이기에 신화 공부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또한 신화 속 신들의 능력 괴물 등 상상력을 자극하는 존재들은 영화감독이 꿈인 아들에게 생각의 깊이와 너비를 무한대로 늘려줄 수 있죠 무엇보다 동서양의 괴물의 묘사라든지 불사의 존재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충족시키며 만화도 집중해서 봤지만 오히려 정 박사님의 재미있는 신화 교실을 더 탐독하던 아들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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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랑 함께 읽는 동화책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정재서 원작/김학수 글·그림/주니어김영사)> 우주와 인류의 탄생은 항상 수수께끼와 같았다. 그 기록을 우리는 신화라고 부른다. 우리가 신화를 즐겨 찾는 이유는 그 내용이 사실이기 때문이 아니라 당시에 대한 우리의 상상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이 가진 유한성, 그 한계에 대한 아쉬움과 절망을 극복해내는 대상이 바로 신神이 아닐까 한다. 신들에게 의해 만들어진 우주와 인간 세상. 그 신들을 만들어낸 인간. 신과 인간의 조화와 관계가 신화로 기록되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신화라고 하면 바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떠올린다. 우리의 문화가 서구 중심으로 쏠려있다는 씁쓸한 증거다. 이제 우리 사고의 균형을 이루기 위해서라도 동양의 신화에 대해서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는, 서양신화로만 국한되었던 우리의 상상력을 동양신화로 확장시키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동양에 대한 이해는 결국 우리 문화의 뿌리까지 배울 수 있는 교육적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이미 출간된 《이야기 동양신화》 [중국편]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풀어내고 있다. 만화를 좋아하는 막내가 계속 들여다보면서 등장하는 신들을 설명해주고 있다.
혼돈의 신 제강에서 시작해서 최초이 생명이자 세상 만물의 시작인 반고, 큰 홍수로 모든 사람이 사라진 후 다시 인류를 이어가는 복희와 여와, 죽음의 여신에서 생명의 여신으로 변신하는 서왕모 등등 생소하지만 설명을 통해 익숙해지는 동양의 신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우리의 전설이나 이야기에도 등장하는 견우 직녀 이야기나 선녀와 나무꾼도 소개된다. 재미있게 읽으면서 상상력을 확장시키는 즐거운 책이다. 상상력의 보물창고, 우리 문화에 숨겨진 수수께끼를 찾아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정재서교수의이야기동양신화 #정재서 #김학수 #주니어김영사 #동양신화 #만화로보는 #이야기동양신화 #함께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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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창조한 신은 남자였을까 여자였을까? 태양이 원래 열 개였다고? 요지경이라는 말이 어디에서 나왔을까? 견우와 직녀는 어쩌다가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헤어졌을까? 섣달 그믐날 밤에 자면 왜 눈썹이 희어진다고 했을까? 신화를 볼 때마다 알 수 없는 호기심과 신비감이 든다.왜 우리는 허무맹랑해 보이는 오래된 이야기에 빠져드는 걸까?원시 시대에 우리 인간이 맨처음 떠올렸던 생각과 느낌이 신화 속에 담겨 있기때문에 신화를 알면 인간의 참모습을 볼 수 있고,인간이 만든 모든 문화의 뿌리를 이해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제우스가 있다면 동양신화에는 황제가 있다. 이 책은 천지창조와 문명의 시초에 등장하는 신들이 주인공이다. 세상 만물과 인류가 탄생하는 천지창조의 광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1권을 보면 신들의 이야기가 나와는 거리가 먼 예전의 일 같지 않다.나와 내 가족이 반고의 품 안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서 읽으면 흠뻑 빠져들 수밖에 없다. 인류와 만물을 창조한 동양 최초의 어머니 신인 여와, 여러 신과 싸워 최고신의 자리에 오른 황제와 같이 엄숙하고 늠름한 신들도 등장하는 반면, 무기 만드는 법을 알려준 신, 불을 발명해 선물한 신, 춤과 노래를 알려준 신처럼 인간을 도와준 신들도 많이 만나게 된다. 동양과 서양을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독창적 창의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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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대표 신화학자 정재서 교수가 들려주는 동양신화 이야기. <이야기 동양신화>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읽기 좋은 만화 형식으로 새롭게 나왔습니다. 동양신화 처음 접하는 어른들도 함께 보기 좋아요. 그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나 북유럽 신화 같은 서양 신화는 잘 알고 있었지만 동양 신화는 낯설고 생소합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정재서 교수님의 강연이 있었는데 그때 동서양 문화의 차이를 엿볼 수 있는 신비로운 동양 신화 매력을 느낄 수 있었어요. 켈트 신화의 영향을 받은 해리포터, 게르만 신화를 바탕으로 한 반지의 제왕, 일본 요괴 신화를 바탕으로 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각종 문화 산업에 많은 영감을 주는 신화. 이제는 동양의 신들을 만날 기회입니다. 상상력의 원천인 신화. 동양신화는 동양의 문화와 사고방식을 담은 신들이 등장합니다. 서양의 신과는 달리 동양의 신은 반인반수가 많은데 외눈이여도, 괴물 같은 생김새여도, 추한 노파의 모습이어도 외모에 대해서는 너그러웠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반인반수를 흉물로 여기지 않고 동양의 여신들을 묘사할 때도 외모에 대한 편견이 담긴 언급은 덜하다는 걸 볼 수 있어요. 카오스 상태를 표현하는 신의 모습은 특히 재미있습니다. 혼돈의 신 제강은 눈, 코, 입, 귀가 없지만 춤과 노래에 능한 신기한 형체입니다.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탄생한 거인 반고는 최초의 생명입니다. 거인이 깨어나며 하늘과 땅이 열리지요. 세월이 흘러 나이를 먹은 반고는 숨을 거둔다는 것도 서양의 신화와는 차이납니다. 반고가 죽으면서 숨결은 바람, 목소리는 우레, 왼쪽 눈은 해, 오른쪽 눈은 달... 이런 식으로 자연이 만들어집니다. 거인의 죽은 몸이 세상의 만물을 이룬 셈입니다. 이렇게 몸이 세상으로 변하는 걸 신체화생설이라고 부릅니다. 신화는 인간의 몸과 자연을 하나로 여기는 원시 인류의 생각에서 나온 거라고 합니다. 인간을 만든 태초의 위대한 신은 여와입니다. 여와는 세상의 질서를 세우고 만물을 창조한 동양 최초의 어머니 신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있었듯 여신이 먼저이고 남신이 나중이라고 합니다. 여와는 진흙으로 인간을 만들어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흙에서 인간이 탄생하는데 왜 흙일까요. 사람이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는 모습에서 사람의 몸과 흙이 동일하다고 믿었기 때문이래요. 여와는 창조신, 대지모신, 고매신 등 다양한 별칭으로 불리며 지구 보수 공사의 달인이었습니다. 천재지변이 터지면 수습하느라 열심히 뛰어다녔다고 합니다. 모계사회를 반영한 신화입니다. 남신들과 달리 파괴적이지 않고, 생산적이고 치유적 역할을 했습니다.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존중하는 동양신화의 특징을 하나씩 배울 수 있습니다. 만화로 구성된 스토리텔링과 함께 실제 남아있는 벽화, 예술품 등을 토대로 신화의 해석을 실감나게 도와줍니다. 고구려 벽화에 꽤 많은 신화 이야기가 남겨져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신화를 알게 되면 우리의 마음과 행동의 원천을 엿볼 수 있게 됩니다. 인간이 불을 어떻게 사용하게 되었고, 문자는 어떻게 생겨났는지, 우리에게 잘 알려진 견우와 직녀 이야기에 담긴 비밀은 무엇인지 흥미진진한 동양신화의 세계 속에서 동방의 역사를 함께할 수 있습니다. 전래동화로만 알고 있었던 이야기들이 동양신화에서 비롯된 것들이더라고요. 낯설기만 했던 동양신화를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어린이 교양만화 <만화로 보는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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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대표적인 신화학자 정재서 이화여대 명예교수의 베스트셀러 <이야기 동양 신화>가 만화로 나왔다. 총 3권으로 되어있는 동양신화 시리즈.
1권은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로 문명의 시초에 등장하는 신들이 주인공으로 인류와 만물을 창조한 동양 최초의 어머니 신인 여와, 여러 신과 싸워 최고신의 자리에 오른 황제와 같이 엄숙하고 늠름한 신들도 등장하는 반면, 무기 만드는 법을 알려준 신, 불을 발명해 선물한 신, 춤과 노래를 알려준 신처럼 인간을 도와준 신들도 많이 만날 수 있다. 그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만 알고 있던 우리 아이들이 우리나라의 이야기라고 하니 신기해했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동양신화의 세계로 빠져 봅시다~!
#도서협찬 #만화로보는정재서교수의이야기동양신화 #정재서 #김영사 #동양신화 #신화이야기 #이야기동양신화 #신화학자 #신화학 #어린이책 #어린이만화책 #만화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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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씨가 그리스 로마신화를 좋아해서 학습만화를 통해 저도 같이 본 적은 있는데 동양신화는 접해볼 기회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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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차이 나는 클라스'에서 동양신화와 서양 신화를 비교해 설명했던 정재서 교수님의 강연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는데 몰랐네요;;; 그런 강연이 있었다는 것도 <만화로 보는 정재서 교수의 이야기 동양신화>를 통해 알게 됐으니까 말이죠. 책 먼저 읽어보고 영상도 찾아서 봐야겠어요~ 처음 접하는 동양신화! 재미있는 만화로 규씨와 읽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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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천지창조는 '중국 편'이고요. 총 5단원으로 구분되어 있어요. 하늘과 땅이 열리고, 여신들과 큰신, 자연에 깃든 신 등 다양한 신들을 주제별로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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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신 '제강', 세상 만물의 시작 '반고' 신들을 통치하는 최고신 '황제' 견우를 사랑한 '직녀', 동양의 비너스 '황아'등등 익숙한 신도 있고 처음 들어보는 신도 소개되어 있었어요. 이 책에 나온 신들을 요약 정리해둔 이 페이지는 참고서처럼 계속 보게되는 매력있는 부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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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는 하늘과 땅이 열리는 이 세상의 처음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 나오는데 빛 한줄기 없는 깜깜한 '혼돈'의 세상에 혼돈의 신 '제강'이 등장해요. 모두가 궁금해 하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는 이 우주의 처음을 눈도 없고 입도 없는 괴상하게 생긴 새로 옛 사람들은 상상했던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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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혼돈의 신이 누구게~?" 갑작스런 규씨의 퀴즈~ 힌트는! 다리는 있는데 얼굴이 없다! 정답은 3번~ 혼돈의 신도 처음 들어봤지만 저렇게 신기하게 생긴 신도 처음 봤어요. 날개를 빼면 꼭 감자같이 생겼다는 규씨의 설명에 웃음이 나며 고개가 절로 끄덕거려졌어요. 혼돈의 시대를 거쳐 거인 반고가 죽어 이 세상이 되었다는 '신체화생설'의 이야기도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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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고의 숨결은 바람이, 목소리는 우레가, 왼쪽 눈은 해, 오른쪽 눈은 달, 손과 발은 산, 피는 강물, 힘줄은 길, 살은 논밭으로 변했다는 이야기예요. 과학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대에 가능했던 기발한 상상력이 아닌가 싶어요. [정 박사님의 재미있는 신화 교실]에는 세계 곳곳에 남아있는 '신체화생설'에 대한 실제 자료들과 함께 부연 설명이 나와있는데 각기 다른 삶의 터전에 살면서 비슷한 생각들을 했다는 게 참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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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씨에게 이 책에서 기억나는 장면이 있는지 물었더니 '뇌공'과 '고비'형제의 이야기 페이지를 펼치며 인상 깊었던 이유를 설명해 주었어요. "인간들이 너무 불쌍해. 뇌공이 물을 다 빼앗아가서 땅이 말랐어. 물 마실 수 없으니까 수분이 없어서... 땅도 다 마르고. 식물도 죽고 먹을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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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뇌공'은 왜 비를 빼앗았어? "뇌공한테 이상한 걸 바쳤나 봐." Q. 규씨가 '뇌공'이라면? "혼낼 거 같아. 왜 이상한 걸 보내줬냐고! 다시 보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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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씨는 혼낸 뒤 다시 보내달라고 기회를 줄 거라고 했어요. 뇌공의 행동이 심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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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경우와 직녀, 선녀와 나무꾼과 같은 설화도 수록되어 있었는데 이게 동양신화라고는 생각을 못 해봤던 것 같아요. 규씨가 좋아하는 포켓몬스터도 동양신화가 모티브였다고 하니 우리가 모르는 사이 생활 곳곳에 동양신화가 자리 잡고 있었던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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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신화의 '여와' 그리스 로마신화의 '가이아' 동양신화의 '서왕모' 그리스 로마신화의 '비너스' 동양신화와 그리스 로마신화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서양 신화에 익숙해 있다보니 처음 접하는 동양신화가 낯선 면도 있었지만 보다보면 훨씬 더 친숙한 동양신화. 재미있는 만화를 통해 쉽고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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