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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오는 내용중 주요 사건을 간단히 요약하면... 오스만제국과 1462년부터 1718년까지 무려 250년간 7차례전쟁을 치룬 작은 해상도시국가 레판토해전에서 신성동맹측의 일원으로 참가할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했던 공화국 오스만제국에 의해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되어 멸망하지만 이미 200년전에 십자군을 대동하고
콘스탄티노플을 함락하고 라틴제국을 세웠던 작은 거인 베네치아 제노바와 더불어 14세기 지중해해상패권을 두고 경쟁을 했던 이런 도시가 지금은 관광지로 유명하죠 훈족과 게르만족의 침입을 피해 석호에 대피한 주민들이 자연환경을 극복하고 중세역사를 이야기할때 빠질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죠
책 내용중에서도 1년예산이 영국과 필적하고 프랑스에 근접하였으며 십자군을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유일한 항구도시가 바로 베네치아였다고 나옵니다 독일에서 발명된 인쇄술이 꽃피우고 서적출판이 왕성하게 이루어진곳도 이곳 베네치아라고 하네요,,, 엄청난 자본과 이를 소비할 수 있는 경제력과 수많은 인문학자들과 지식인들이 모인곳 피렌체도 유명하지만 베네치아 역시 밀리지 않는듯 하네요 베네치아공화국 관련 서적이 거의 없었는데 마침 이 책이 갈증을 덜어주는듯 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 번 보시길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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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해상제국 베네치아 리뷰입니다. 르네상스의 중심지하면 수많은 예술가들이 몰렸던 피렌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시중에 피렌체와 관련된 서적은 많은데 반대로 베네치아에 관한 책들은 거의 없더라고요. 남종국 교수님의 논문이나 절판된 베네치아 책들을 찾으며 어느 정도 궁금증을 해소한 후 잊고 지냈는데, 뒤늦게 이 책이 출간된 걸 알게 됐습니다. 베네치아라는 국가의 탄생부터 전성기에 활동했던 모습까지. 내용이 알차서 만족스럽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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