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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비밀 편지 박현숙 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120 좋은책 어린이 저학년문고 시리즈 벌써 120번째 책이 출간되었어요. 이번 책은 수상한 시리즈로 유명한 박현숙 작가님의 책이네요. 아이도 책 표지를 보더니, 자기가 좋아하던 동화작가님과 이름이 같다며 표지를 넘겨보더니, 작가 소개에서 보고 바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처음 받자마자 바로 읽기 시작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120번째 이야기 엄마의 비밀 편지. 다 읽고보니 책 표지의 그림들이 하나 둘 이해가 되기 시작했어요. 표지만 보아도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아요.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는 매 권마다 홈페이지에서 활동지를 출력하여 책을 읽기 전 후 독서 활동을 해 볼 수 있는데, 이번 책과 관련된 첫 물음은 책을 읽기 전 제목이 주는 느낌과 표지 그림을 보면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생각해 보는내용이었어요. 아이가 쓴 내용을 보니 엄마가 생일 선물 리스트를 적어서 아빠한테 비밀 편지를 쓰는것 같다라고 썼더라구요. 혼자 읽어보면서 잠깐 베시시 웃었네요. ^^
주인공 서인이와 옆집에 사는 개구쟁이 민성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줄거리는 시작되는데요. 책 속의 주인공이 생활하는 환경이나, 주변 상황, 아이들의 일상 또한 평상시 경험하는 일과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야기들이라, 더욱 공감이 되는 이야기더라구요. 민성이가 서인이에게 유독 장난을 심하게 굴어서 서인이가 밤에 잠을 잘 못자기도 하면서 엄마에게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책을 읽는 내내 부모의 입장에서 좋아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아이의 모습에 서인이 엄마가 서인이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는 모습 등 이런 소소한 부분까지 책 내용을 공감하며 읽었네요. 그러던 어느날 서인이가 우연히 옷장 구석에서 발견한 옷과 관련한 에피소드 및 엄마의 눈물과 비밀 편지 한통을 보게 되면서 갈등은 고조에 이르고, 아이는 엄마에게 배신을 느끼고 이제 할머니집에서 살겠다는 내용까지 전개되면서 아이의 관점에서 이런 생각을 할 수 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이의 시선으로 펼쳐지는 내용의 전개는 아이의 순수함도 느껴지고, 아이의 호흡으로 초등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주는 교훈과 다양한 메시지까지 읽고 나니 마음이 더 훈훈해지더라구요.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독후 활동지 또한 잘 활용해보았답니다.
초등 고학년 아이도 동생 옆에서 함께 읽어본 엄마의 비밀 편지, 고학년 아이도 독후 활동이나 글쓰기 연습이 부족한 경우 이렇게 어렵지 않은 책과 함께 시작해 보면 아이도 부담이 적을것 같아요. 부모 또한 독후활동지가 있기에 출력만 하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좋은책 어린이의 저학년 문고 잠깐이라마 아이도 오랫만에 책 읽고 독후활동지도 작성해보니, 더욱 책 내용이 기억에 남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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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20. 엄마의 비밀 편지 박현숙 글/ 백정석 그림 / 좋은책 어린이
아이들과의 수다를 좋아하는 박현숙 작가님은 저학년문고를 통해 많이 만나 뵈었는데 이번 엄마의 비밀 편지를 통해 또 한 번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주시네요. 서인이에게는 늘 든든한 지원군인 엄마. 늘 서인이를 품어주시는 따뜻한 엄마가 있어서 행복한 서인이. 어느 날 엄마 아빠가 장보러 간 사이 서인이는 부모님을 위해 청소를 하다 엄마의 옷장 안에서 예쁜 옷을 한 벌 발견합니다. 자신의 생일 선물일거라고만 생각한 서인이는 모른척 시치미 뚝!
민성이는 서인이네 옆집에 사는 친구에요. 하지만 요즘 민성이와 서인이는 사이가 좋지 않아요. 놀래키기도 하고 맛난 것도 혼자 먹으며, 놀리기도 하고 엘레베이터를 붙잡아 두어 한참을 기다리게 하는 등 서인이를 괴롭히거든요. 그 날도 민성이의 장난에 애꿎게 혼이 난 서인이는 서둘러 집에 들어왔는데 눈물을 흘린 흔적과 함께 엄마가 황급히 무언가를 숨깁니다. 이후 서인이는 엄마와 이웃 아주머니의 대화에서 자신보다 2살 어린 동생이 있다는 사실과 함께 자신이 입어 보았던 옷이 또 다른 딸에게 보낸 선물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지요. 큰 충격을 받은 서인이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되며 엄마의 숨겨진 딸은 또 누구일까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 책을 읽기 전, 읽고 난 뒤 독후 활동을 각각 할 수 있는 워크지가 있어서 더욱 알찬 책읽기가 가능한 저학년문고. 엄마의 비밀 편지를 읽고 워크지도 열심히 작성해 보았어요.
이번 이야기를 통해 우정과 신뢰, 배려와 나눔까지!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답니다. p.s. 책을 읽고 다시 표지를 보면 숨겨진 힌트가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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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뭔가 비밀스럽다. 엄마는 뭘 숨기고 싶은걸까?
그런데 표지의 맨 아래쪽에는 아프리카를 상징하는 동물들이 가득 그려져 있다. 비밀. 아프리카. 편지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120 [엄마의 비밀 편지] 는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우리집2호는 표지를 보더니, 남매가 엄마에게 뭔가 비밀이 있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그런데... 가만히 보더니, 표지 밑의 동물들 때문에 헷갈린다고 했다. 아프리카. 편지. 그럼 후원하는 이야기인가? 아마도 학교에서 후원했던 기억이 있어서 생각을 확장시키는 것 같았다. 그런데 『왜 비밀 편지지? 후원하면 좋은 일인데, 굳이 비밀로 할 필요가 있을까?』 궁금해서 얼른 책장을 넘겨봤다.
남매인 줄 알았는데, 옆집에 사는 같은 나이의 민성이와 서인이였다. 민성이는 계속 서인이를 괴롭힌다.
먹을 걸로 약 올리고, 가발을 쓰고 귀신처럼 굴어서 서인이를 많이 놀래킨다. 아휴 이런 친구 있으면 정말 힘들 것 같다. 귀신 장난에 너무 놀란 서인이는 잠도 제대로 못 잔다. 다음날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민성이를 밀었는데...
민성이가 손에 들고 있던 음식물 쓰레기 봉투를 떨어트려서 엘리베이터가 엉망이 되었다. 그런데 어른들에게 야단을 맞은 것은 민성이가 아니라 서인이였다. 이렇게 속상할때가..... 7층 할아버지는 음식물쓰레기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다고 야단을 치신다. 어떤 추억이냐는 질문에는 <비밀>이라고만 말하고 말이다. 결국 서인이 엄마가 음식물 쓰레기를 모두 치우게 된다.
며칠 뒤 서인이 엄마는 포테이토 피자를 만들기 위해서 재료를 사러 외출한다.
신이 난 서인이가 엄마대신 청소를 하다가, 옷장 속에서 우연히 새 옷을 발견한다. 서인이는 당연히 자신의 옷이라고 생각했는데.... 옷을 발견하면서 엄마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엄마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있는 걸까? 왜 서인이에게는 비밀로 했을까?
책을 보면서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이 너무 많다. 7층 할아버지의 비밀은 뭘까? 서인이를 좋아하다고 계속 괴롭히는 민성이의 행동은 괜찮은가? 앞뒤 설명도 안 들어보고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던 아이가 서인이라고 야단치는 경비원 아저씨의 행동은 바른 것인가? 왜 엄마는 자신의 행동을 비밀로 했을까?
뭔가 이야기 보따리를 풀다가 얼른 묶어버린 느낌! 차라리 엄마가 왜 비밀로 했는지 이야기를 좀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굳이 왜 비밀로 해서 서인이에게 상처를 주는지 말이다.
비밀. 혼자만 가지고 있기에는 입이 근질근질 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키기로 약속을 했다면 꾹 참야야한다. 비밀 중에는 굳이 비밀로 할 필요가 없는 것도 많다.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의 장점은 각 이야기마다 활동지가 있어서 내용을 정리하고 생각을 확장하기 좋다.
좋은책어린이 홈페이지에 가면 누구나 내려받아서 사용이 가능하다. https://children.sinsago.co.kr/parent/book_report.aspx?ch=c 내용을 확인하는 문제도 있지만, 이렇게 줄긋기등 활동도 있어서 재미있게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다.
책을 보고 나서 우리집2호 동글동글하게 그려진 그림이 재미있다고 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서인이에게 계속 장난을 치는 민성이는 너무 밉다고 했다. 자기만 생각해서 늘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는 모습도 안 좋아 보인다고 했다. 아파트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 중에 하나가 엘리베이터 문제일 것이다. 왜 서인이는 먼저 내려가서 기다리면 될 것을 엘리베이터를 잡고 있는지 이해가 안된다고 했다. 이야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공동 생활의 규칙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되기는 했는데.... 그 행동에 대한 야단을 원인을 제공한 민성이가 아니라 서인이가 받는 것이 좀 속상하다고 했다.
아이들과 책을 보고 나서 '재밌었어!' 라고 덮어버리기 보다 이렇게 자신이 생각을 여러가지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 주인공이 안쓰럽고 안되기는 했지만 말이다.
책을 보고 나서 <하트 접기>를 해봤다.
색종이 한 장으로 요리조리 접어서 하트를 만들었다. 책 속의 인물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어주려고 말이다. 예쁘게 접은 하트에다가 우리집2호와 서로에게 편지를 써봤다. 코로나로 늘 집에 있긴 하지만 서로 마음을 나누는 기회는 더 줄어든 것 같아서, 서로에게 편지를 써봤다.
서로에게 보내는 마음을 [엄마의 비밀 편지]를 읽고 전해봤다. 서로 꼭 안아주면서 말이다. 우리는 비밀 편지가 아니라 서로에게 공개 편지로 말이다. 비밀보다는 사랑하는 마음을 널리널리 알려줬으면 좋겠다. 사랑이 더 멀리 멀리 번져나가게 말이다.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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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있잖아~ 이건 비밀인데,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돼~!! 나는 자기 전에 엄마랑 책 읽을 때가 제일 행복하다?!" 올해 7살이 된 수아에게 이 말을 들었을 때 엄마도 가슴이 터질듯이 행복했다. 사실 엄마도 자기 전에 나란히 누워 수아와 함께 책을 읽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때마다 편안하고 행복하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과 표지를 봤을 때 '이건 꼭 읽어야 해!!' 하는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른다.
제목만 봐도 왠지 재미있고 사랑스런 헤프닝이 생길 것 같다. 표지 그림을 보고 수아는 엄마가 비밀이 생겼는데 딸한테 그걸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안 된다고 하는 내용일 것 같다고 유추했다. "엄마 생각은 어때?!" 하는 물음에 "엄마 생각에는 왠지 엄마와 딸이 서로 비밀을 편지로 주고받는 내용일 것 같아." 하며 솔직하게 답했다. 서로의 예상이 달라 누구 생각이 맞을까?? 하며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져갔고, 책을 펼치자마자 빠져 들어갔다.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이 책의 초반에는 엄마와 딸 서인이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인이와 이웃집 친구 민성이가 대립하는 내용이 중점적으로 전개되었다. 서인이는 최근 들어 민성이가 자꾸 괴롭히고 못살게 군다는 생각에 점점 부아가 치밀어 엄마에게 하소연을 한다. 물론 엄마는 무조건 서인이 편이다. 엄마가 다음에 민성이를 만나면 한소리 해준다는 말에 서인이는 무척 든든해 한다. 그러던 중 얄미운 소리를 하는 민성이에게 그 동안 쌓였던 일들을 떠올리며 심술을 부렸는데 둘다 곤란한 상황에 놓인다. 결국 엄마가 나타나 일을 해결해주고는 민성이에게 더 이상 서인이를 괴롭히지 말라고 따끔하게 말한다. 엄마의 사이다 발언에 서인이는 엄마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마구 샘솟는다. 그러던 어느 날 서인이는 엄마가 숨겨둔 비밀 선물을 발견하고 엄마가 생일 선물을 미리 준비했을 거라고 지레짐작하며 기대에 부푼다. 의아한 점들이 있긴 하지만 엄마에 대한 믿음이 커서 서인이를 위한 것이라는 점에는 전혀 의심이 없다.
다음날, 서인이는 엄마와 이웃집 아주머니와의 비밀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되는데 엄마의 비밀을 안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엄마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대체 엄마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고 엄마와 서인이와의 관계는 회복될 수 있을까??
이때부터 책을 읽는 수아의 표정이 더욱 심각해진다. 수아가 격하게 공감한 글귀
------------------------------------------------------------------------------------- 엄마는 매일 웃는 얼굴이지만 한번 화가 나면 어마어마하게 무섭거든요. 그리고 엄마는 무조건 내 편이에요. 나는 엄마만 있으면 뭐든 무섭지 않아요. ------------------------------------------------------------------------------------- 수아가 이 글을 보고는 "이거 우리 엄만데?! 우리 엄마랑 똑같은데?!" 하며 격하게 공감했다. 엄마는 수아에게 늘 관대하다고 생각했는데 훈육을 위해 잘못했을 때 단호하게 말한다는 게 수아에게는 무서웠나보다...
내용 중 민성이가 개구리 아이스크림을 들고 서인이를 놀리는 장면에서는 "나도 개구리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 딱 한 번만 먹어보면 좋겠다~" 하며 궁금해 하길래, "개구리 아이스크림은 어떤 맛일 거 같아??" 하고 물으니, "음... 개구리처럼 팔딱팔딱 뛰어가는 맛?!"이라고 해서 엄마의 웃음꽃이 빵 터졌다.
좋은책 어린이의 책들은 아이도 엄마도 생각하게 할 뿐만 아니라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많은 것 같다. 이번에 출간된 "엄마의 비밀 편지"를 직접 아이와 함께 읽어보니, 교훈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아이와 많은 생각을 나누고 대화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더 많은 가족들이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책 어린이의 많은 책들이 초등 추천도서이지만 미취학 아동들 중에서도 글밥이 있는 책을 읽기 시작한 수아와 같은 6세, 7세 아이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만큼 그림도 잘 표현되어 있고 흡입력 있는 내용으로 짜여져 있다. 이번에 읽은 '엄마의 비밀 편지'를 쓴 박현숙 작가님이 쓰신 다른 책들 (마음을 배달해 드립니다, 1004호에 이사 왔어요!, 수상한 아파트, 구미호 식당)도 읽어볼 예정이다. 어린이들과 수다 떠는 것을 좋아한다는 작가님의 소개글을 보고 '아, 그래서 이렇게 재미있는 동화를 쓰실 수 있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다른 책들도 매우 기대된다.
- 상기의 내용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급 받아 직접 읽고 난 후, 주관적이고 솔직한 견해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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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부터 궁금해지는 좋은책 어린이의 120번째 책 제목부터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서인이와 민성이는 25층에 사는 이웃사촌이다. 개구쟁이 민성이는 귀신으로 변장해 서인이를 놀래키고 그런 민성이를 곯려주기 위해 서인이는 일부러 민성이의 발을 걸어 음식물쓰레기를 쏟아버리게 한다. 그러나 서인이는 마냥 두렵지만은 않다. 바로 든든한 엄마가 있기 때문! 엄마는 무조건 내편이고 엄마만 있으면 뭐든 무섭지 않다는 서인이. 엄마가 몰래 갖고 싶던 옷도 사두고 서프라이즈~해줄거라 굳게 믿고있는데.. 엄마의 또다른 딸이라니...청천벽력같은 말이다. 비밀편지의 진실을...서인이는 알아낼 수 있을까? .... 요즘시대에는 많은 아이들이 결핍을 잘 모르고 자란다고 한다. 그러나 아이들은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알 때 진심으로 성장한다.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외면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용기내어 그 나눔을 실천할 때 조금씩 더 나은 세상이 될 것임을 믿는다. 서인이도 엄마를 보며 소중한 깨달음을 얻었겠지? <좋은책어린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느낀점을 솔직히 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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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비밀 편지 표지에는 아프리카에 사는 친구들 그림과 함께 엄마가 쉿!하는 장면이 눈에 띈다. 서인이는 무조건 자기 편인 엄마가 있어 뭐든 무섭지 않다. 일요일 아침, 엄마가 피자를 만들어 준다며 아빠와 함께 마트에 간다. 그러다 우연히 아직 어리고 여린 아이라 상처를 얼마나 받았을지...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네... 전세계적으로 기아에 죽고, 의식주가 해결되지 않는 개발도상국들이 많다. 아이가 학교에서 털실을 들고 왔길래 퇴근 후 물어보았다.
정리를 해서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면 개발도상국에 수출된다고 하니 많은 아이들에게 혜택이 돌아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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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창작동화에요. 교과서 수록,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추천도서 선정,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 선정,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창작상 수상 등으로 그 가치를 널리 인정받고 있답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이야기 엄마의 비밀편지 제목과 표지를 보면 어떤 이야기를 일것 같으세요 저희 아이는 엄마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파티를 할 것 같다는 이야기 일 것 같데요. 정말 그런 이야기 일까요 어떤 이야기인지 가 보아요~~~ 서인이와 민성이는 친구에요. 서인이 앞집에 바로 민성이가 살고요. 서인이는 민성이가 먹고 있는 개구리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었어요. 하지만 엄마는 감기 기운이 있어서 안된다고 해요. 그런데 서인이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어요. 먹고 싶어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는 서인이는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갔는데 엘리베이터가 6층에서 꼼짝도 안 하는 거에요. 서인이네는 25층인데 1층까지 걸어갈 수 없었던 서인이는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 갈려고 하는데 민성이가 귀신 분장을 하고 서인을 놀리지 뭐에요. 민성이는 요즘 서인이만 보면 자꾸 놀리거든요. 그리고 다음날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서인이가 어제 밤 일때문에 화나가서 민성이를 밀었어요. 그런데 민성이가 그만 넘어졌고, 들고 있던 음식물 쓰레기가 사방으로 흩어졌어요. 그 광경을 이웃 주민들이 보았고, 25층에 도착했는데 어느새 엄마가 음식물쓰레기 치울 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민성이는 서인이가 밀어서 그런거라고 서인이 엄마한테 말하지만 서인이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깨끗하게 치웠답니다. 거기다 방향제까지 뿌렸고요. 그리고 엄마는 민성이한테 서인이가 왜 밀었다고 생각하냐고 물으면서 민성이를 혼재주었어요. 서인이는 이런 엄마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하루는 엄마와 아빠는 피자 재료를 사러 마트에 갔고, 서인이는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해 줄려고 청소를 했어요. 청소를 하다가 옷장 구석에서 종이 가방을 발견했는데 종이 가방에는 서인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이 있었어요. 서인이는 엄마가 자기 생일 선물로 산 옷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서인이는 그 옷이 또 입고 싶어서 학교에서 빨리 돌아와 옷장을 열었는데 옷을 넣어 둔 종이 가방이 보이지 않았어요. 서인이는 엄마에게 내 옷 어디 갔냐고 물었고, 엄마는 너무 놀라서 당황했어요. 서인이는 엄마가 비밀로 나를 놀라게 해 주고 싶었는데 내가 알아 버려서 당황한 거라고 생각을 하고 더는 옷에 대해 묻지 않기고 한답니다. 서인이가 학교에서 돌아 왔을 때 엄마는 종이를 들고 있었는데 울고 있는 것 같아요. 서인이는 평상시 엄마하고는 다르다고 생각했어요. 서인이가 학원에 가는 길에 벤치에 앉아 있는 엄마를 보았어요. 서인이는 엄마를 놀래 주려고 숨을 죽이고 엄마 등 뒤에 바짝 다가섰어요. 그런데 그 순간 옆집 아줌마랑 엄마랑 이야기를 하는 걸 듣고 깜짝놀랐어요. 백화점에서 산 옷을 그 아이한테 보내 줬다면서... 그 아이는 서인이보다 2살 어리고, 딸이라고 하는거에요. 딸은 자기 밖에 없는데 엄마가 이야기 하는 딸은 누구일까요 서인이는 학원에 가지도 않고 집으로 돌아와 울었어요. 서인이는 그 후로 엄마 얼굴을 마주 볼 수 없었고, 엄마가 낯설게 느껴젔어요. 서인이는 아빠도 모르는 엄마의 비밀이 있다면서 파헤쳐 봐야 겠데요. 서인이는 며칠 전 엄마가 종이를 들고 울고 있었는데 서인이를 보고 황급히 서랍에 넣는 모습이 떠 올랐어요. 그 종이에는 영어는 아닌 거 같은데, 뭐라고 쓰인건지 도대체 알 수가 없었어요. 그때 민성이 누나가 생각이 났어요. 민성이 누나는 대학생인데 외국어 공부를 한다는 거에요. 종이를 들고 민성이네 갔는데 누나가 없어서 민성이 한테 부탁을 하고 왔어요. 번역을 했더니 이 글자는 스와힐리어라고 아프리카에서 쓰는 글자래요. 민성이는 서인이 한테 아프리카에 있는 아이가 너네 엄마한테 보낸 편지지 딸이 엄마에게 보낸 편지... 그 말을 들은 서인이는 민성이가 더 이상 말을 못하게 입을 막았고, 집으로 와서는 가방을 싸고 할머니집에서 산다며서 가방을 싸고 방에서 나왔어요. 그런데 그때 민성이가 왔어요. 민성이는 서인이가 오해를 하고 있기에 사실을 말해 주기 위해 온거에요. 알고 보니 엄마가 아프리카에 사는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해 주고 있는데 그 아이한테서 온 편지라는 거에요. 서인이는 자기가 한 행동을 후회했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미안해 했어요. 엄마의 비밀편지 이제 알겠죠....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엄마의 비밀 편지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을 겪을 수 있는 일들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잘 표현 한 것 같아요. 나눌 줄 알고, 베풀 줄 알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마음 참 따뜻한 이야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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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유명하고 아이들에게 듬뿍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라서 시리즈 소개는 이제 그만~ ^^ 최근 두 권의 신간이 (바나나 핫도그와 엄마의 비밀편지) 연달아 출간되면서 우리 아이도 행복의 비명을 질러댑니다! 소리 질러 ~♬ 저 역시 책 한권을 들여 줄 뿐인데 저희집 아이는 이 분위기를 이어 다른 책들까지 잔뜩 꺼내서 읽어 주는 모습이 예쁘기만 하고, 독서 활동지에 채워 넣어주는 아이의 생각들을 보면서 기특함을 맘껏 뿜어 주고 있습니다 ^^ 그래서 이 책은 책 한권의 가치를 넘는구나 싶어 신간을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이번에 두 권의 연달은 출간은 얼마나 반가운지.. 미취학 아동이라면 무조건 집에 두고 두고 볼수 있는 책이라고 강력 추천 중인 좋은책 어린이 시리즈! 이번에 읽게된 엄마의 비밀 편지 역시 아이와 저 모두를 만족 시키고도 남은 사랑스러운 책이었습니다. 그 이야기를 살짝 소개해 볼께요! 독후 활동지 꼭 해야 하나요? 사실 아주 어릴때는 독후 활동을 거부한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독후 아이가 원하는 활동이라면 적극적으로 지지하지만 반 강제적인 활동은... 글쎄요.. 하지만,, 초3 이상 쯤이라면 독후 활동지 활동 적극 추천드립니다. 특히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는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독서 활동지 파일을 다운 받을수 있어요. 집에 프린트가 없어요~! 괜찮아요. 프린터 할수 없다면 step1은 엄마랑 가벼운 대화로 이끌어 주시고, step2는 퀴즈 형식으로 진행하시면 된답니다. 사실 step3이 가장 유익한 활동인데, 그 부분은 엄마가 예쁘게 독서록에 써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꼭 활용 해 보세요~ 아이들의 생각이 아주 조금씩 자라고 있음이 느껴지네요! 첫 1권부터 모두 파일이 있으니 QR코드 없다고 실망하시면 안되요~ ^_^ 어느 순간부터 교과연계에 신경을 쓰는 저를 발견합니다. ㅠ 어떤 책이든 모두 아이에게 피가되고 살이 되는건데.. 그래도 이왕이면 연계가 되어있음 더 좋고, 학년 단원이 제시되어 있으면 그 단원에 한번더 책을 읽으면서 어느 부분이 연계되어있고, 활용측면을 생각해 보는것도 책을 좀더 잘 활용하는 방안이 되겠죠?! 엄마가 열심히 준비해 놓은(?) 독서 활동지 파일에 아이가 제목과 표지가 주는 느낌을 적어 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정말 아이들의 깜짝 놀랄만한 상상력.. ! 이 책 제목을 보고 저희 아이는 뭐가 했을까요? 옛날에 주인공 엄마와 아빠가 이혼을 해 아빠는 아프리카로 떠나고 엄마는 한국에서 쌍둥이를 낳는다. 엄마는 남편이 보고 싶어 비밀편지를 보내다가 서로 만난다. 아이가 이혼이란것에 대해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아빠를 엄마가 그리워 한다는 생각을 하는것도 ^^ 의외였습니다. 예비초6 아이라 아마 이렇게까지 깊이 생각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는 나이라는 사실에 새삼 많이 컷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step1을 쓰자 마자 아이들 책을 들고 후다닥! 이 책은 사실 6학년이 되는 아이가 읽기는 짧은 이야기죠~ 그래서인지 아이는 하나 호흡에 읽어버리네요! 한 번 으로는 성에 차지 않으니 바로 2회까지! 그러곤 씩~ 웃습니다. 왜냐고 하니, 제목과 표지를 보고 자기가 쓴 내용과는 너무 다른 이야기라 민망하다고 하네요..ㅋㅋ 괜찮아~ 엄만 너의 톡톡 튀는 생각이 참 좋은데?! 무슨 이야기인데? 절대 스포 할수 없다며 엄마가 읽어 봐! 란 말을 남겼습니다. 책을 읽는 제 옆에서 떠나지 않는 아들입니다. 옆에서 재잘 거리는 아들~ "저런 가발 나도 하나 있었음 좋겠다. 형아 놀리게~" "우와! 음쓰(음식물쓰레기)도 버리고.. 저걸 어떻게 버리지? " "엄청 억울하겠지?" "핑크소녀는 블랙핑크와 소녀시대를 더한건가?" "피자 먹고 싶다..." 책 읽는데 옆에서 열심히 이야기 하는 아들이네요~ 그러더니 옆에서 조용히 또 함께 읽고 있습니다! 저학년 문고의 글밥을 보면 초등저학년 문고 답게 저학년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그림책에서 문고로 넘어가는 그 사이에 징검다리 책으로 활용하면 정말 좋아요. 책이 흡입력이 있어서 글이 조금 많다 싶어도 아이는 그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읽게 되지요! 또한 3,4학년쯤 되면 책을 읽고 독후 활동지까지 활용할 수 있으니 소장각이죠? 저희 큰 아이 7살때 구매한 30권의 책이 아직도 둘째 아이가 보고 있어요~ 긴 시간 동안 먼지가 앉을 시간이 없었답니다. 워낙 좋아해서요.. ^^
엄마의 비밀 편지 책은 엄마의 소중함을 알고, 나눔을 실천 하길 바라는 마음을 심어 주고 싶을때 아이에게 읽어 주면 좋을것 같아요. 세상의 단 한명의 내편을 찾는다면 바로 엄마겠죠. 그런 엄마의 사랑을 누구와도 절대 나눌수 없답니다. 하지만 그 큰 사랑의 한 귀퉁이를 나눌수 있는 그 배려깊은 아이, 나눔을 실천 할 수 있는 아이가 되길 바란다면 이 책을 함께 읽고 생각하는 시간 추천합니다. 아이가 감정을 풍부하게 느끼길 바란다면 추천합니다. 주인공 서인이와 민성이의 표정에서 참 많은 감정을 배울수 있습니다. 또한 그 감정을 어떻게 그림으로 나타내어지는지도 배울수 있어요. 그림이 주는 커다란 효과를 놓치지 말기로 해요! 고학년인데 책을 안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저학년 문고 중에서도 어떤 책은 고학년이 공감하기 힘든 내용들도 있어요. 그런데 엄마의 비밀편지 같은 경우는 고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는 이야기 랍니다. 이런 책을 통해 책의 즐거움을 알게 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학년 문고니까 저학년만 읽어야 한다는 편견은 잠시 내려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내편 엄마에게 민성이를 혼내 달라고 울먹이는 서인이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입니다. 장난꾸러기 민성이, 같은 층에서 살면서 친구 사이인 두 아이는 아무래도 함께 놀고, 함께 놀다 보니 자꾸 부딪히는 일이 생기고 서인이가 마음 상하는 일이 자주 생기네요! 하지만 서인이는 괜찮아요. 이런 서인이의 마음을 깊이 공감해주고, 자기의 편이 되어주는 엄마가 있으니까요. 엄마는 그런 존재죠! 참 사랑 많이 받고 자라는 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일까요? 급 반성 모드~ ;;; 민성이 때문에 서인이가 또 곤란한 상황에 처했어요. 아이구.. 저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너무나 억울하겠구나. 서인이와 민성이는 절교? ㅋㅋ 그런데 이 부분이 저는 참 인상 깊었어요. 물론 서인이가 무척 억울한 상황이었다는것은 맞아요. 그 감정도 읽어주는게 필요하고, 또 아파트의 공공예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점점 자기 중심적인 아이들로 자라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부모는 해야 하고, 아이들은 사실 몰라서 그런 경우도 많으니 알려줘야 하는 의무를 가졌다고 생각해요. 티격 태격 하는 민성이과 서인이지만, 둘 사이는 우정 이상의 신뢰가 쌓여 있었네요! 서인이가 힘들때 누군가에게 비밀을 털어 내고 싶을때 그래도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민성이예요! 찐 우정 맞네요~ ^^ 민성이가 한 말중에서.. [ 나는 나를 믿는 사람과의 약속은 꼭 지켜. 내 특기가 비밀 잘 지키기야. 우리 누나 비밀도 잘 지키고 있잖아. 그러니까 그런 걱정은 놀이터 그네 기둥에 붙들어 매 놔." _p.50] 그런 걱정은 놀이터 그네 기둥에 붙어 매 놓으라니.. 장난꾸러기 민성이지만 이럴땐 너무 재치있는 아이란 생각이 들어요. 저 역시 믿음이 팍팍 가는데요!믿음, 비밀, 약속, 신뢰! 와 좀 거리가 있어 보였던 민성인데... ^^ 엄마에게 깊은 오해를 하기 시작한 서인이는 엄마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죠! [엄마는 엄마 딸 데려다가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아!] 사실 저 정도의 말에 상처 받기엔 요즘 엄마들의 내성(?)이 있어서.. ㅋㅋ 저만 그런걸까요? 그럼에도 서인이가 한 말은 아직 우리 꼬맹이들이 엄마에게 할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얼마나 속상했는지 알 수 있었어요. 그 말을 하면서도 눈물이 쏟아진걸 보니 서인이가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되었는지 알수 있겠죠? 집 나갈 준비를 마친 서인이.. 과연 서인이는 엄마를 버리고(?) 할머니와 함께 살게 될까요? 독서 활동지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책 읽기 전 >> 읽으면서 >> 읽은 후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직 글쓰기가 자유롭게 되지 않은 친구들은 그냥 말로도 충분히 할수 있는 step1과 step2이고 세번째 활동은 가능하면 적어 보는걸 추천드려요! 책을 읽기전에 step1 작성했고, 책을 읽어 가면서 step2도 작성했습니다. 이미 페이지를 힌트로 주고 있기 때문에 저학년 아이들도 충분히 풀어 낼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여기까지는 가볍에 아이와 이야기 주고 받듯이 활동지 활용하면 되고요, step3 여기부터는 아이의 생각 주머니를 키우는 단계입니다.! 생각퀴즈 서인이가 꼭 비밀로 지켜야 될것은? 이유는? 7층 할아버지의 비밀 비밀을 알고 나쁜사람들이 현관에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수도 있어서! 전 민성이의 비밀(서인이를 좋아함)이라고 답할 줄 알았는데.. 우리 아이가 이만큼 자랐네요! 그리고 마지막은 편지쓰기입니다. 본인이 서인이가 되어서 엄마의 딸인 동생에게 편지쓰기가 이어지네요~ 아이는 과연 어떤 내용을 담아 편지를 썼을까요?! 『안녕? 나는 너의 옷을 준 분의 딸 서인이라고 해. 우리 엄마한테 듣자하니 내 동생이라고 하더라. 나는 사실 처음에 나 말고 엄마의 딸이 또 있나 하고 엄마에 대한 배신감 너의 대한 화남에 대한 여러가지 기분이 들었어. 하지만 나중에 민성이에게 네가 진짜 딸이 아니란 소식을 듣고 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 미안한 마음으로 나도 네가 좋아할 만한 선물을 보낼께! 안녕~ 』 저희 아이의 진짜 마음이겠죠? 나눔은 가르친다기보다는 이렇게 서인이 엄마처럼 실천으로 직접 보여주는게 가장 맞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제가 할수 있는 나눔을 저 역시 실천 해 보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 역시 본인의 사랑스러운 마음의 한 귀퉁이를 나눌수 있는 아이가 되길 바라봅니다. 아이의 편지속에서도 느껴지지만 아이는 참 많은 감정을 배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서인이과 민성이 사이에서의 감정, 엄마와 서인이 사이에서의 감정, 그 외의 인물들과 있어서 사건속에서의 감정들.. 바르게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느끼고, 그 과정이 아이의 마음을 한 뼘 키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주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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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콜렛바다예요 사실은 두권의 책을 받고 사랑군이 먼저 선택해서 읽은책은 이유는 그림이 익숙해서 작가 이름을 보니 자기가 읽었던 완전 영유아기에 읽었던 꼬꼬마과학자 깨끗한손 깨끗한이 부터
그리고 워크지 작성도 이젠 알아서 척척!! 백정석작가의 그림체는 일러스트가 만화그림처럼 단순하게 그려져 있고 그림도 재미나게 표현이 돼 있어서 책을 더 재미나게 해준다는 사랑군 스토리도 넘넘 맘에 든다는 엄마의 비밀편지 자기엄마가 대화에서 새로운 딸이 있다는걸 듣고 상처를 받은 서인이 이야기에 나온 친구의 상황을 겪게된다면 자기도 똑같은 당황하고 놀랐을것같았다고해요. 기부하는 문화도 넘 좋았고 자기도 기부했던 기억이 떠올랐고 자기 용돈으로 기부할수있어서 더 뜻깊었다고해요.
일요일아침 엄마가 피자를 만들어 준다며 아빠와 마트에 가시고 그런데 그 선물이 자기의 것이 아닌 자기가 모르는 또 다른 딸이 있다고 하니 충격을 받은 서인이 민성이로부터 말을 끝까지 듣지 않아 생긴 해프닝
개구쟁이 민성이때문에 힘든 서인이에게 일어나는 일들 민성이의 행동이 미워서 음식물쓰레기를 버리려고 나온 민성이를 밀어 민성이가 들고 있던 음식물쓰레기가 엘리베이터에 다 쏟아지는 일이 생겼고
책을 읽기전 표지읽기 어떤 이야기일지 미리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보는 시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본다는 책이라고 강추해서 구입을 했고 겨울방학 추천도서로 강추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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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에서 새로운 책이 출간되었어요. 책의 제목과 표지 그림을 보면서 아이와 먼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어요. 엄마인 저는 두 아이 중 누군가에게 편지를 쓴 엄마가 비밀을 지켜달라고 '쉿' 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희 아이는 엄마가 집으로 다시 돌아오려고 하는데 깜짝 놀라게 하고 싶어서 딸한테만 알려 주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어요. 아마 책을 같이 읽은 저희 아이는 남자아이인데 누나가 있어서 자신의 상황과 엮어서 생각한 거 같아요. 표지 그림에서 보면 남자아이 입술이 뾰로통한 게 본인 입술 같다며 똑같이 따라 해보아서 책을 읽기 전 정말 많이 웃었어요!
"개굴개굴" 민성이는 아이스크림을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개구리울음소리를 내며 궁금하면 사 먹어 보라며 약 올리기만 하고 서인이를 놀리며 얄밉게 개구리 아이스크림을 먹었어요. 개구리 아이스크림을 먹지 못하면 잠도 안 올 것 같아 서인이는 엄마 몰래 집에서 나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6층에서 멈춘 엘리베이터가 아무리 기다려도 꼼짝도 하지 않고 멈춰 있었어요. 쌔애앵 쌩. 갑자기 창문이 열려 있는지 바람도 불고 전등불이 깜박깜박이더니 꺼져버리고 계단은 한순간에 캄캄해졌어요. 무서워진 서인이는 개구리 아이스크림을 포기하고 집 현관 앞으로 다가갔어요. 바로 그때 "으흐흐흐흐흐" 이상한 소리와 함께 뭔가 목덜미를 스치고 지나갔어요. 어둠 속에서 바람을 휘날리는 긴 머리카락 귀신이 "파란 종이 줄까? 빨간 종이 줄까?" 뒤에서 속삭이는 말소리가 들렸어요. 울음이 터져 나오자 귀신이 웃음을 터뜨렸어요. 그러더니 삑, 삑, 삑 현관문 비밀번호 누르는 소리가 들리고 머리털이 허리까지 오는 귀신이 민성이 집으로 들어갔어요. 긴 머리털은 모자처럼 가볍게 벗겨지고 민성이는 푸히히 재미있다는 듯이 웃더니 현관문을 쾅 닫았어요. 서인이는 울면서 조금 전에 있었던 일을 엄마한테 말했어요. 엄마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먹을 게 있으면 가져오던 민성이인데 요즘 변한 것 같다며 서인이를 위로했어요. 자려고 눈을 감으면 자꾸 머리털이 긴 귀신이 떠올라 엄마와 함께 잤어요. 비가 그쳐 화창해진 토요일 서인이는 개구리 아이스크림을 사 먹으려고 집을 나서는데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가는 민성이를 만나게 돼요. 서인이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어젯밤 일이 머릿속에 떠올라 뒤에서 슬쩍 민성이를 밀었어요. 슬쩍 밀었을 뿐인데 민성이는 고꾸라지려고 하면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었어요. 그러다 그만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엘리베이터 바닥에 떨어뜨리고 말았어요. 음식물 쓰레기는 사방으로 흩어져 고약한 냄새가 났어요. 엘리베이터에 탄 7층 할아버지와 5층 할머니는 서인이가 밀어서 음식물을 쏟았다는 말을 듣고 서인이 엄마한테 전화를 한 모양이에요. 서인이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를 깨끗하게 치웠어요. 그리고 서인이가 잘못은 했지만 왜 민성이에게 그런 행동을 했을지 단호하게 이야기해 주었어요. 피자 재료를 사러 간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주려고 서인이는 청소기를 들고 안방으로 들어갔어요. 침대에 걸쳐 있는 옷가지를 집어 옷장에 정리하는데 옷장 구석에서 종이 가방을 발견했어요. 종이 가방에 있는 걸 꺼내 본 순간 서인이는 가슴이 콩콩 뛰었어요. 바로 파란 바탕에 반짝이는 큐빅이 촘촘히 박힌 티셔츠와 밑단에 레이스가 달린 반바지인데 아이돌 핑크소녀가 입고 나와 유행인 된 옷이었거든요. 서인이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어보니 딱 맞았어요. 엄마가 여름에 줄 생일 선물을 미리 사 놓은 거라 생각하며 엄마한테는 모른 척하려고요. 자꾸만 자꾸만 옷이 궁금해진 서인이는 엄마가 없으면 몰래 옷을 입어 봤어요. 학교를 마치고 옷장을 열어 본 서인이는 종이 가방이 없어지자 엄마에게 물어봤지만 엄마는 말까지 더듬으며 당황해했어요. 서인이는 엄마가 비밀로 해서 나를 놀라게 해 주고 싶었는데 서인이가 알아버리자 당황한 거라 생각하고 생일까지 더 이상 옷에 대해 묻지 않기로 했어요. 만나기 싫으면 더 만나게 된다니 엘리베이터를 잡아 달라는 민성이 부탁에 출근 시간과 학교 가는 시간인데 엘리베이터를 잡은 서인이는 아래층 사람들에게 혼이 나게 되는데요. 학교 수업이 끝나기를 기다렸어요. 서인이는 빛의 속도로 집으로 달려가 아침에 있었던 일을 모두 엄마에게 말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이상하게 운 거 같았고 서인이 말을 들으며 딴 생각을 하는 것 같았어요. 엄마에게 대단한 비밀이 생긴 거 같아요. 서인이가 학교에서 돌아와도 시큰둥하고 무슨 말만 하면 깜짝깜짝 놀라고요. 학원 셔틀버스를 타려고 걸어가는 서인이는 벤치에 1층 아줌마와 앉아있는 엄마를 보았어요. 엄마를 놀래주려고 숨을 죽이고 엄마 등 뒤에 바짝 다가서는데 그때 산 옷 이야기를 1층 아줌마가 말했어요. 엄마는 그 옷을 보내 줬다고 이야기하며 더 많이 보내 주지 못해서 마음이 아프다고 이야기했어요. 서인이는 내 옷을 누구한테 보내 줬다는 말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1층 아줌마는 서인이 보다 두 살 아래인 아이면 예쁘냐고 물어보시고 엄마는 당연히 우리 딸이니까 예쁘다고 해요. 서인이는 믿을 수 없었어요.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엄마의 다른 딸에게 옷을 뺏긴 거 같아 억울했어요. 슬픈 마음도 들고요. 이건 아무도 모르는 엄마의 비밀이라 생각되어 며칠 전 엄마가 무슨 종이를 황급히 서랍에 넣으면서 당황해하던 모습이 떠놀라 그 종이를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서인이는 요금 민성이와 말도 안 하고 지내긴 하지만 지금은 민성이 누나의 힘이 필요해서 민성이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돼요. 민성이 누나는 외국어 공부를 하기 때문에 종이에 쓰인 글자가 어느 나라 글인지 알아봐 줄 수 있을 거예요. 민성이는 요즘 들어 미운 짓을 많이 하지만 비밀은 잘 지키는 아이라 서인이는 이 내용을 알아도 누구한테도 말하면 안 된다고 약속을 했어요. 민성이 누나 친구가 변역을 해 줘서 스와힐리어라고 아프리카에서 온 편지라는 걸 알게 되고 번역한 종이와 이 편지가 함께 왔을 거라고 민성이가 알려줬어요. 민성이가 종이 가운데를 가리키며 '딸이 엄마에게 보낸 편지'라고 말을 해주며 다음 말을 하려는데 서인이는 민성이의 입을 막으며 비밀을 꼭 지켜 달라고 하면서 뒤도 돌아보지 않고 민성이 집에서 나왔어요. 서인이는 현관문이 부서져라 문을 닫고 집으로 와서 여행 가방을 싸며 할머니 집으로 간다고 엄마를 쳐다보지도 않고 말했어요. 엄마에게 나 말고 다른 비밀의 딸이 있는 걸 다 알았다며 눈물을 쏟으며 말을 했어요. 띵동 띵동 띵동. 다급하게 초인종이 울리고 민성이는 서인이를 데리고 나갔어요. 민성이는 서인이 엄마한테 편지를 쓴 아이는 진짜 딸이 아니고 서인이 엄마가 후원하는 아이일 거라고 이야기를 해주며 후원해 주는 사람들을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주었어요. 엄마가 후원해 준 덕분에 밥도 굶지 않고 학교도 다니면서 공부도 할 수 있게 되었다고요. 서인이는 민성이의 말에 놀라며 빨리 말을 안 해준 민성이를 공연히 원망했어요. 기분이 좋긴 하지만 엄마한테 뭐라고 해야 하나 걱정이 태산 같았지만 서인이는 엄마한테 미안한 마음과 동생한테 편지를 쓰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서인이는 엄마한테 할 말을 생각하며 현관문 비밀번호를 눌렀어요!
책을 읽기 전 표지 그림에서 본 아이들은 서인이와 민성이었어요. 아프리카 동물들 그림을 왜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궁금증이 풀렸어요. 좋은책어린이 홈페이지에서 독후활동지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데 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비밀이 참 많아요. 어떤 비밀인지 바르게 연결하는 활동에서 각자의 비밀을 연결하고 비밀 중에 꼭 비밀로 지켜야 될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 해보았어요. 편지를 써 보세요.에서는 서인이가 되어 동생에게 편지까지 써보는 독후활동이 가슴 한켠 감동으로 오래 남았어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면서 좋은책어린이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실제로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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