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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 밖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인데 요즘 아이들이 공부하는 방식에 대해 고민하다 친구에게 이 책을 추천 받았어요.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주로 중고등학생들이어서 반신반의하는 맘으로 주문을 했는데, 받아서 목차를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느끼겠지만 정말 이 책의 목차만 제대로 이해해도 초등 공부 절반은 정리를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사실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부분 부분 정도는 아는 게 많은 거 같아 보여도 그게 무슨 의미인지, 핵심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아이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인 교양이나 읽기 능력이 부족하면 확실히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에선 차이가 생기는 것 같아요. 한 가지 주제의 책을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심화해 가면서 읽게 하는 것도 좋았고, 책이 다양하게 소개되는 것도 좋아 보이네요. 저는 성적과 관련된 공부를 가르치는 사람이긴 하지만 이 책에선 공부와 독서의 관계를 명확하게 구분해서 설명하는 것도 좋았어요. 차라리 공부를 할 때는 공부니까 어려움을 좀 참아내자고 하는 것도 더 현실적이란 것에 공감하거든요. 저희 아이들은 이미 초등학교를 졸업한 지 오래지만 다른 아이들을 가르치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거 같고, 이런 책이 진작에 나왔다면 우리 아이들 초등학교 때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에 후기를 몇 자 남겨봅니다. 초등부모들께나 교사들께 강추합니다. 초등교사인 제 친구에게도 선물할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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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놀이 일년 열두 달이 나오고 얼마 안되서, 도서관 강의를 오셨을 때 초등생 독서를 위한 책을 쓰는 중이라는 소개를 받았기 때문에,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입을 했지요. 그때, 지방에는 아무래도 교육이나 강의 기회가 적으니 불러주시면 더 열심히 오게된다고 말씀하시는 것도 듣고, 우리 아이들을 순하게 길들이려 하지 말고 선하고 강한 아이로 기를 수 있게 노력하자는 말씀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래도 막상 강의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또 강연장에서 들었던 말들은 어디로 갔는지 아이들을 자꾸 다그치게 되는데, 이 책을 보면서 그때 들었던 말들이 생각나면서 정신이 번쩍 나는 느낌이 듭니다. 내용이 너무너무 많은 책이라 한꺼번에 다 보는 것은 생각하기 어려운 일이고,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저는 1부를 본 뒤에 문학부분부터 읽는 중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반성, 탄성을 왔다갔다 하는 중입니다. P286 어린이 문학책 읽기에서... 정확하게 읽기, 낱말 뜻 알기, 의미 찾기 같은 공부를 시킬 것인지, 책 읽기의 즐거움을 만나는 놀이를 위한 것인지 정하십이오. 공부가 목적이라면 아이에게 공부라고 알려 주어서 그에 따르는 인내를 각오하게 하십시오, 동시에 두 가지를 추구하지 마십시오. 즐거운 놀이가 공부 성과로 이어지는 것이 결과적으로 가능할 지 몰라도 목적의 우선을 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P289 어른이 먼저 '이거 봐라. 너도 이걸 보고 느끼는 게 있으면...;식의 앞서가거나 콕 짚어 하는 잔소리를 삼가야 그 깨달음이 아이 속으로 스며듭니다. 아이가 스스고 판단하고, 스스로 마음먹기 전에 이 책은 교훈을 주는 책이 아니라 그저 이야기가 재미있는 책이어야 합니다. 누구도 잔소리를 책으까지 읽고 싶지는 않을 터이니까요. P323 타인과의 비교나 경쟁에 매몰되면 사람이 얼마나 피폐해지는 지를 잘 아는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를 비교와 경쟁에 몰아넣는 것은 아이러니입니다. 경쟁이 효율을 높인다는 말은 주도권을 쥔 쪽에서 하는 주장입니다. 주도권이 없는 아이에게 경쟁을 강요하는 것은 폭력이 될 수 있습니다. P50 독서로 타인과 경쟁할 이유는 없습니다. 독서는 결과가 아닌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는 시간이니까요. 조금 늦게 시작했다면 그 시기에 더 적합한 책읽기 방법을 찾으면 될 뿐, 다른 사람보다 부족하다고 해서 패배자가 되진 않습니다. 마태효과의 주장이 사실이라 해도, 과거를 돌이킬 수 없다면 언급할 의미가 없습니다. 그런 비교가 출발이 늦은 아이에게 편견을 만들지 않기를, 진행이 더딘 아이를 재촉하는 이유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세상에는 조금 늦게, 더디게 책의 재미를 만났으나, 아주 훌륭한 평생 독자가 된 예가 수도 없이 많으니까요. 구절구절 저를 돌아보게 하는 말들 중에 특히, 50쪽의 '읽기 능력 마태 효과? 다르게 생각해 보세요'가 저는 좋았습니다. 여러 강사님들의 강의나 책에 마태효과란 말이 자주 등장하지만, 그래서 빨리 시켜라, 많이 시켜라 하는 말이 아니라 그래도 아이를 다그치지 말고, 비교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정말 큰 힘이 됩니다. 제가 정말 바라는 것도 아이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니까요. 어쨌든, 저는 한동안 이 책을 보고 또 보며 지내게 될 거 같습니다. 강의 오셨을 때 갈까 말까 망설이다 갔는데, 가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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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둘에게 책을 어떻게 권해줘야 할지 어려웠는데 이 책을 만났어요. 이제 제가 주는 책 보다는 스스로가 보고 싶어야 보는 시기라 책 읽히기가 쉽지 않았어요. 아이들과 함께 독후활동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 책을 읽어볼까? 라고 권하니 선뜻 책을 보고싶다고 하더라구요. 한 가지에 치우치지 않고 과학, 사회, 문학, 예술, 수학으로 세분화 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힐 수 있어요. 초등 아이들 둔 엄마들에겐 필수로 읽어야 할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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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두께에 놀람. 다행히 한 번에 쭉 읽는 책이 아니라 필요할 때 조금씩 찾아 보는 책이니 몇 년은 옆에 끼고 살면서 보게될 거란 예감입니다. 별책도 대박입니다. 교과서 읽기, 말하기와 글쓰기 내용은 책의 차례에 없는 거 같던데 ( 아직 다 읽지 못해서 내용 중에 있는 지는 잘 모르겠지만), 토론을 일찍 시작할 필요하 없다거나 스피치 수업이나 논술을 일찍 시작할 필요가 없다는 거(작가 소개에 박형주 작가님이 쇼호스트로 방송을 했고 잡지나 방송에 글을 쓰던 작가출신인데다 출판사에서도 일했다니 이런 말에 신뢰가 갑니다). 쓰기에 국어 사전을 활용해서 단어나 한자 공부를 함께 시키지 말라는 거, 원고지 쓰기가 의미가 없다고 하는 말들이 있는데, 시원하고 솔직한 조언들이 엑기스(? 표현이 좀 이상하지만 핵심같은)처럼 생각됐습니다. 말은 신중하게 글은 자신있게 연습시키라는 말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놀이는 자료 영상 같은 게 없어서 읽는 것만으로 따라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 되긴 하지만, 놀이에 원칙이 있는 것은 아니라니까, 차차 시도를 해 볼 생각입니다. 미술놀이인지, 엄마 놀이인지 모를 책놀이를 주로 보다가 준비물은 별로 없지만 어쨌든 책을 같이 보면서 하는 놀이를 만나서 걱정도 되고 기대도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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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만드는그림책놀이 일년열두달을 아이랑 유치원다니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초등독서력 읽기놀이가 출간되었다는 소식듣고...보자마자 바로 주문했습니다^^ 유용한 책들과 놀이방법으로 구체적으로 책내용이 아주 많이 수록되어있는것은 동일방식인데, 초등독서력 키우는 읽기놀이는 영역별로 문학, 과학, 사회, 문화예술, 수학별로 1116권이 자세히 나누어져 소개된것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평소에 이해시키기 어려운 정의라든지 평등등 사회개념접근방법이나 과학이나 수학의 중요한 부분을 보충해줄 책들이 필요했는데, 목차에서 내가 원하는 영역별로, 주제별로 접근할수있어 참 편해보였어요. 개인적으로 부록편이 특히 좋았는데요. 1단계~3단계별 책목록, 읽기놀이로 찾아볼 수 있는 책목록이 참 유용할듯합니다. 읽기난이도 별로 단계를 제시해주니, 아이와 쉬운단계부터 접금라기 유용합니다. 많은 지식을 찾고 또 찾을 필요없고, 초등 전과정을 난이도별로 안내해주니 책장에 항시두고 활용하기 편리해여. 초등교육과정에 기반해서 98가지 읽기놀이를 소개해줘서 하나씩 아이와 책읽고 놀이로 이어줄 계획입니다. 활용해본편에 포스티잇으로 표시해두는데...많이 붙여진것보면서 뿌듯하기도하고 아이와 목표가 생기니 참 좋더라구요. 문제질의응답이나 구체적활용이 그냥 막연하게 ~해야합니다. ~가 좋습니다식의 육아책들과 참 달라서 마음에 들어요. 아이와 구체적으로 이렇게해라라고 자세히 알려줄 책이 필요했는데, 그런면에서 정말 유용한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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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그림책을 많이 읽어줬고, 아이도 스스로 뽑아 책을 곧잘 읽었는데.. 양서를 많이 읽혀주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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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을 장바구니에 담아두기만 하다가 구매했어요! 초등아이 책 읽어주기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좋은 책 선택하기도 어렵구요..그런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저도 처음엔 빌려보다가 이건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이!! 잠깐 빌려봐서는 안되겠더라구요 좋은 책소개도 잘 되어있고.. 책육아에 대해 잘 소개된것 같아요 요즘 문해력 독해력 어휘력 무척 중요한데 책읽기부터 잘 시작해야 할 것 같아요.. 이제 저도 아이와 함께 즐겁게 책읽기를 할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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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 책 좋은거 같다고 추천해줘서 무턱대고 구매를 했어요 엄청 두꺼워서 이거 언제 다 읽지???? 하는 맘이 먼저 들었네요 요즘 핫한 내용이잖아요 문해력.... 독서법..... 어떤 책들이 있으며 그런 책들을 읽으면서 아이와 재미있게 할수 있는 놀이에 대해 설명해논 책이라서 그냥 한번 읽고 덮어두는게 아니라 사전처럼.... 집 잘 보이는 곳에 두었다가 생각 날때 마다 시간 있을때 마다 참고하며 아이와 함께 하기 좋을만한 책입니다.
소개되어있는 모든 책들을 다 사고 싶다는 충동이 느껴지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랄까요 이 많은 책을 모두 소장할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고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도서관에 쉽게 가서 대출하기도 힘들고..... 그런점이 아쉬웠네요 정말이지 엄마라는 위치가 쉽지 않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깨닭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알려줘야 할 것도 많고 함께 해야 할것도 많고.....
좋은 책을 어떻게 골라서 부족한 시간 쪼개서 사는 아이에게 읽히면 좋을까 부모라면 한번쯤 하게되는 고민일텐데.... 많은 책들을 추천해주고 함께 할수 있는 생각... 질문들도 정리해놓아서
이 책을 추천해준 친구에게 고마운 맘이 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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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만드는 그림책 놀이 일년 열두달 읽으면서 많이 도움 받고 정보가 알차게 들어있어서 같은 작가님께서 또 2번째 책을 내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구매했어요. 사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미리 공부해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근무지가 초등학교여서 업무적으로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말 첫번째 책보다 두껍고 알차다는 게 느껴집니다! 읽으면서 왠지 모르게 두근두근 하더라구요. 아이와 책을 통해 많이 이야기 나누고 추억을 쌓아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