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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 깊은곳까지 큰울림을 주는 책이었다 내마음 그안에서 무언가가 끊임없이 울었고 나자신에게 계속 되물었다 이상하게 자꾸 손이 가고 이상하게 책을 손에서 놓을수가 없었고 결국 요즘 인생최대의 아픈시간을 보내고 있는 동생에게 선물했다 너에게도 나와 같은 울림이 생기기를 너도 얼른 니가 만든 마음의 지옥에서 나올수 있기를 책표지까지 무언가 아! 하게 만드는 탁월한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가능하다면 선생님을 한번 만나뵙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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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꽃을 발견하고 꽃을 피우는 일이 즐거운 삶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사람을 살리는 말은 어렵지 않고 쉽게 씌여 누구나 어떤 대목이든 내 가슴에 콕 들어와 나에게 말걸며 나를 붙잡아 주는 말인것같다. 이 책이 코로나로 우울하고 암담한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우리네 마음에 마음백신 놓아 주는 책이라 여겨져 참 반갑고 고맙다^^ 이ㅡ책을 읽는 분들의 마음도 그러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나를 살리는 말로 내 주변의 사람들도 살리는 말로 마음에 저장되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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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주님. 지금까지 살면서 내가 힘들고 어려울 때 내 말을 들어준 누가 있었어요?" "없었어. 한 명도 없었어" " 소주가 있었잖아요! 머리 검은 짐승들은 나를 다 외면하고 배신해도 소주가 있었잖아요. 내 곁에서 같이 울어주고. 속도 알아주고. 그런데 그 놈 나쁜 놈 아냐? 난 내 시간주고 돈 주고 인생까지 다 줬는데. 왜 날 이렇게 더 힘들게 하냐?" 그는 자신을 알아준 이의 말을 자신의 마음에 깊이 담았다. 그 결과 술을 마주할 힘이 생기고 술에게 지지 않는 날을 맞이할 수 있었다. p.81] 우연히 운전을 하다 이분의 방송상담 내용을 듣고 눈물이 나서 당황을 했다. 그 뒤로 나의 정신건강을 위해 꾸준히 찾아듣는데 어록제조기라 할 만큼 늘 가슴에 남는 말씀을 많이 하셔서 책을 쓰셨다 길래 사 봤다. '사람을 죽이고 나서 살릴 수는 없다. 먼저 살리면 그가 알아서 죽일 것을 죽인다. 살리는 것이 언제나 먼저다' 책을 보고 이 분은 사람 살리는 일을 하는 분이라는 걸 느꼈다. 숨구멍을 뚫어주는 게 아니라 막힌 줄도 모르고 있던 마음구멍을 뚫어주는 분이다. 판사처럼 옳은 말 하고 진단하고 예측되는 결과를 '저 전문가예요'하고 말하는 게 아니라 사람 살리는 최선의 방법을 늘 고민하고 어려운 말이 아닌 상대가 알아들을 수 있는 적절한 방법으로 전달하는 분인 것 같다. 그게 아니면 어떻게 저런 표현이 가능할까
책을 읽으면 나도 살아날까, 힘들어 하는 내 친구도 좀 살아날까? 방송을 통해 만난 작가의 상담내용이 너무 강렬해서 책은 어떨까 궁금해 하면서 읽었는데. 올 한 해 모든 친구 생일 선물은 이 책으로 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를 살리고 내 주변을 살리고. 일단 마음구멍이 좀 트이고 나면 스스로의 힘으로 죽일 건 알아서 죽일 거라는 믿음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