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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직접 자녀를 인서울대학에 보낸 학부모, 현직 교사, 입시 전문가 이렇게 4명이 공동집필을 하였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었다.
【1부 창조적 파괴, 사춘기 이해하기】 사춘기는 초등학교 고학년에 해당하는 4학년 전후부터 대입 초반까지 해당된다. 사춘기를 통틀어 ‘감정’은 중요한 문제이다. 사춘기는 ‘셀프 산통’을 통해 태어나는 ‘제 2의 탄생’ 시기라 볼 수 있다. 에스트로젠과 테스토스테론과 같은 성호르몬과 뇌의 상호작용은 사춘기의 거대한 변혁의 핵심이다. 뇌의 양을 엄청 늘렸다가 정리하는 시기로 뇌세포 간의 연결망 밀도와 신호 속도와 효율성이 정리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전두엽이나 언어 담당 부위의 발달로 이성적 사고나 비판, 고차원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능력 즉, 전두엽보다 공격, 분노, 도피 등 본능적인 반응을 담당하는 부위인 편도핵이 가장 활발하게 작동한다. 이 시기에는 이성과 감성의 발달 및 통합은 많은 경험과 실패로 인해 그 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다. 실패를 경험할수록 신경망이 강화되고 감정과 이성의 힘이 길러집니다. 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수면 패턴으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성인이 부모의 입장에서 보았을 때 이해가 되지 않는 사춘기 자녀를 좀 더 넓은 이해심으로 자녀를 바라보고 자녀 스스로 경험, 실패, 좌절을 겪어나가며 하나의 인격체가 되도록 기다려 주는 부모의 용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다. 저자도 자녀를 키우고 나니 자녀에게 가졌던 큰 기대로 인해 자식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하고 갈등을 겪었다고 한다. 자식에 대해 신경을 쓰지 말라는 것이 아닌 욕심과 집착을 내려놓고 좀 더 수용적인 태도로 자녀의 변화된 행동을 받아들인다면 사춘기의 자녀와 원만하게 지내며 고입과 대입에 자신의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고 한다.
【2부 갈림길투성이 미로에서의 선택】 사춘기 자녀는 공부도 해야하고 인격체로의 성장도 이루어야 한다. 이 두 가지를 다 신경을 써야지 어느 하나에만 치중하거나 또는 포기해서는 안된다. 극단적으로 한쪽만 고집하지 말고 상황과 시급한 정도를 고려해 그때그때 배합하고 선택해야 한다. 수학선행에 관한 작가의 경험담이 나온다. 수학 선행 학습은 학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얻는 것보다는 잃는 것이 더 많았다고 한다. 가장 큰 부작용은 어려운 수학 개념을 이해할 준비가 안 된 자녀를 ’인지적 과부하‘상태롤 만들어 수학을 기피하게 하는 것이였다고 한다. 그래서 현 단계의 수학을 깊이 있게 공부하도록 해주고 그래도 걱정이 되면, 자녀의 수준에 맞게 6개월에서 1년 정도 선행만을 권한다. 내가 제일 궁금했던 수학 관련된 이야기이다. 선행을 무시는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무리한 진도 빼기가 맞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변 아이들의 선행학습에 불안감이 드는 것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이 책에 나온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선행이 적당하다는 나만의 결론을 내어보았다. 고등학교 내신준비는 중학교 시험 준비기간에 했던 공부량보다 훨씬 많고 준비기간도 충분히 잡아야 한다. 중학교에서는 시험시간에 3주 정도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면 어느 정도 점수를 받을 수 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평소 중요과목은 꾸준히 공부하고 시험기간에는 5주 정도는 전과목에 걸친 집중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내신과 수능준비의 차이에 관련한 차이점이 잘 설명되어 있다.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해서 준비할 수 있는 게 내신이라면 수능 유형의 시험은 단기간에 공부해서 대비할 수 없다. 고교마다 처해 있는 여건이나 사정이 다르다 보니. 학교 입장에서는 학생들의의 학업 능력이나 수준을 고려해서 내신을 출제할 수밖에 없다. 고교 내신 시험은 변별력이 중요한데 수능 수준으로 어렵게 출제하면, 변별력이 떨어질 수 있다. 우등생은 그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하거나, 성적이 낮았던 학생은 찍어서 맞히게 되는 성적 왜곡 현상이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 아이가 중학생이다 보니 내신준비와 수능준비를 따로 한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이런 차이점을 알게 되니 두 가지 모두 다 잘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어디에 더 중점을 두고 신경을 써야할지를 알게 되었다. ’수시‘와 ’정시‘ 중 어느 것도 쉽게 놓아 버려서는 안된다는 게 입시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한다.
【3부 자녀의 학습력을 높이는 과목별 공부법】 국어 수능에서 수학을 어렵게 출제하면 사교육을 부채질한다는 비난을 사기에 국어는 어렵게 출제해도 상대적으로 저항이 덜해, 국어의 난이도를 높여서 출제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 짧은 시간 안에 처음 보는 긴 지문들을 빠르게 읽고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을 풀기 위한 독해 능력이 필수이다. 어린 시절 독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국어 실력의 기본이다. 독서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도록 유지해야 한다. 지속적인 독서를 하면 기억력과 사고력이 향상된다고 한다. 미디어 세대인 현재 사춘기 자녀들에게 미디어를 단순히 멀리하게 하는 것도 이것에도 읽기의 의미를 부여해 다양한 미디어 독해 방법을 활용하는 법도 배워나가는 게 필요하다. 독서활동이 학생부 기록에 반영되는 것은 2023학년도 대입까지이며 그 이후에는 기록은 되나 입학사정관이 독서내용을 볼 수는 없으나 자녀의 지적 능력 향상에 중요한 의의를 지니는 활동이므로 평소 독서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지도해야 한다.
수학을 공부할 때에는 외울 것과 이해할 것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을 이해하되 공식은 암기해야 하며, 자주 나오는 문제유형은 숫자를 바꿔도 풀 수 있도록 암기하는 동시에 이해해야 한다. 수학은 학년별 학습 내용이 연계되어 있기에 ’균형과 연계성을 고려한 학습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개념을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데 공식은 개념을 한 줄로 표현을 한 것이고, 진짜 개념은 공식이 나오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의미한다. 고교 수학에서는 개념 이해와 공식 암기, 적용, 그리고 세부적인 계산까지 모두 필요합니다. 내신 수학문제를 풀 때는 문항 순서대로 풀어도 무방하지만, 수능 수학을 풀 때는 킬러 문항과 그렇지 않은 문항을 구분하여 시간을 배분한다.
과학 과학 이론의 목표는 최대한 단순한 이론으로 최대한 많은 것을, 최대한 정확하게 설명하는 것이다. 입시 과학 공부는 정기 고사 집중과 지원 학과 관련 내용 탐색이 주를 이루는 만큼, 수능 공부는 다른 교과나 희망 학교 등을 고려해서 필요한 만큼만 하는 것으로 계획한다. 평범한 과학 공부는 조금씩이라도 평범하게 현상이나 개념을 확실하게 공부하고 탐구하는 과학 공부를 해야한다. 과학도 암기가 기본이며 암기의 대상을 기본 개념과 원리는 물론, 개념 간의 관계, 문제나 문제 풀이로 확장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영어 내신 시험에서 집중적인 암기를 요구하는 문제를 많이 출제하는 학교라면, 시험 기간에는 거기에 맞추어 공부할 수밖에 없다. 영어 어휘와 영어 문법을 가장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영어독서이다. 한 문단 정도만 파편적으로 나오는 독해 문제집보다는 하나의 주제를 향해 나아가는 긴 지문인 영어 원서를 읽으면,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지만 문장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진짜 영어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영어 공부의 핵심은 단어이고 단어를 공부할 때 철자와 뜻뿐만 아니라 정확한 발음과 품사, 파생 형태, 문장에서의 쓰임새까지 공부해야 한다. 무수히 많은 영어 문장들을 분석해보면 모두 다섯 가지의 문장 형식 중에 하나에 해당된다. 문장 형식만 제대로 이해하면 이미 알고 있는 영어 단어 몇 개를 선택하고 배열함으로써 충분히 이해 가능한 영어 문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4부 입시의 실제】 고등학교 선택에서 가장 먼저 고려할 점은 아이의 성향이다. 둘째, 자녀의 학습 상황과 태도를 고려해야 한다. 셋째, 자녀에게 유리한 고교 선택 시, 자녀의 특기를 고려해야 한다. 넷째, 지원하고자 하는 고교의 대학 입시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야 한다. 추천서와 자소서는 순차적으로 사라질 예정이라 ’학생생활기록부‘가 대입의 유일한 평가 근거가 될 예정이다. 대입 수시에서 학생부가 지니는 의미를 간단히 말하면 ’유일한 감각 수단이자 표현 수단‘이다. 어떤 과정을 거치든 내가 나의 특성과 목표에 대해 뚜렷한 상을 세우는 것이 먼저이며 이것은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메타인지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가능한 일이다. 학생생활기록부에는 이런 나의 특성과 목표가 성장해 나가는 것을 담아야 하는 것이다.
그 외에도 과목별 공부의 방법이 더 자세한 설명과 암기 방법, 성적표를 보는 방법과 수시와 정시의 준비 과정에서 중점을 두어야 할 것들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대표적인 대입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들도 책에서 소개된다.
이 책의 장점은 아마도 입시에 관한 전반적인 준비 과정을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고 자녀를 인서울대에 보낸 경험을 가지고 쓴 점이다. 그리하여 작가의 경험담을 알려주기에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물론 입시를 코앞에 둔 자녀들이나 부모들은 이 책에 실린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올해 큰아이가 중학교 2학년이 되다보니 이제부터는 내신도 신경써야하고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기에 이 책은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막연하게 입시를 준비하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만 해왔지 공부의 방향을 어떻게 잡을지에 대해서는 안개 속이었기에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을 눈여겨볼 수밖에 없었다. 앞으로도 입시의 변화는 지속적일거라 예상은 되지만 우리 아이들이 대입을 준비할 때는 지금과 그리 큰 차이는 없을 거란 생각이 들기에 중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겐 도움이 많이 될 거라 여겨진다. 책을 읽고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부모가 아이의 학업이나 입시에 대한 정보를 얻는데 소홀히 하면 안되겠구나라는 것이다. 자녀만 열심히 공부를 한다고 저절로 정보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것이 아니며 부모도 입시 정보를 공부하고 아이와의 협업을 해야하는 것이 입시 성공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렇다고 부모의 엄청난 정보 과다로 아이를 과부하 속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 자녀의 학업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과목별로 공부 방향을 세워 더욱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계획을 자녀와 함께 세워야 한다는 것이다. 아이의 성향, 태도나 의견을 무시한 부모만의 계획은 부작용을 일으키고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간과해서도 안 된다. 아이가 모든 걸 알아서 하면 정말 좋겠다는 야무진 꿈을 꿔보기도 했는데 이 책을 보니 부모도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하고,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자세를 갖고, 과도한 부모만의 욕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아이와의 관계에서도 성공함을 잊지 말아야겠다.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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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오랫만에 서점에 갔다. 내가 사는 곳은 큰서점이 없어 모처럼 쉬는 날을 이용해 다녀왔다. 큰아이는 팬시에 눈이 팔려있고 작은아이는 코믹북 코너에서 나올생각을 안하고 이번 방학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수험서, 문제집 코너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이것저것 신나게 골라보고 싶었던건 순전히 나의 욕심이었나보다. 아니, 이건 비단 나혼자만의 이야기가 아니었나? 문제집코너엔 사람들로 북적북적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학부모로 보였다. 대부분이 엄마로 보이거나 간혹가다가 아빠로 보이는 어른들, 학생들은 다어딜 가있는거지? 아무튼, 나도 그 틈새에 끼어들어 꼼꼼히 살펴보다가 내마음에 드는 책들을 골라 구입했다. 하지만 이 교재들을 이용해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 나아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에 꾸준히 갈수없었던 작년 한해, 올해도 어찌될지 모를 불안감에 이번 겨울방학을 어찌 보내야할지 고심이 되던 요즘 좋은책을 만났다.
이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간략하게 알아보자면 1부에서는 사춘기에 대한 의문점과 이해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이야기가 펼쳐져있고 2부에서는 자녀교육과 입시를 앞둔 부모의 입장이라면 한번은 고민했을법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3부에서는 자녀의 학습력을 높이기 위한 과목별 공부법을 설명해주며 마지막 4부에서는 고입과 대입 준비에 알아두어야 하는 여러 방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목차를 보면 알수 있듯이 내용의 대부분은 의문점을 제시하고 그에 대한 해답을 속시원하게 밝혀주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다. 그리하여 처음부터 순차적으로 읽는것도 물론 좋지만 그동안 내가 궁금했던 의문점부터 찾아서 읽는것 또한 또하나의 좋은방법이라 생각된다. 이제 중학교에 입학하는 둘째아이와 중학교를 졸업하게 될 첫째아이가 있는 나의 입장에서는 이책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중 3부. 자녀의 학습력을 높이는 과목별 공부법과 4부. 입시의 실제 부분이 가장 관심있게 다가왔기에 그내용들 위주로 리뷰를 작성해본다. 국어 실력향상의 중심엔 역시 '독서'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다.
수학공부법은 단순히 문제만 많이 풀어보기보다는 외울것과 이해할 것을 구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개념을 이해하되 공식은 암기하며 기초를 탄탄히 잡는것이 필요하다고 제시한다.
과학을 잘하기 위한 뻔할수도 있지만 강력한 방법으로 '호기심'을 갖고 끝없이 질문하며 내가 무엇을, 왜 하는지 '인식'하는것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네가지 공부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암기, 문제풀기와 선생님 따라붙기,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닥치는 대로 모으기, 괸심법이 이에 속한다. 영어 공부법에서는 내신과 수능을 위한 영어 실력향상을 위해 문법과 어휘력 공부법이 소개되어 있다. 한단어 한단어 제대로 공부하여 탄탄한 어휘력을 쌓고 이렇게 익힌 단어들을 적재적소에 배열하여 문장을 만들수 있는 문법실력 연마또한 중요하다.
책속에서 별표를 수도없이 치면서 기억해야 할 중요한 내용들을 수시로 접할때마다 반갑기도했지만 한켠으로는 안타까웠다. 이런 좋은 이야기를 아이들이 읽었으면 하는 간절함이 앞섰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이야기라도 부모인 내가 하면 아무리 해도 아이들에겐 잔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을거란걸 알기때문이며. 본인 스스로 읽고 깨달으면 느끼는바가 크게 작용할수 있을텐데... 아이들에게 읽어보라고 권유해도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한은 읽지않을테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채 나혼자 깨닫고 이해해야하는 이 현실이 좀 갑갑하기만 하다. 평소 잔소리를 자주 하지 않는 나이기에 그저 아이를 믿고 공부하는 요령과 방향을 제시하며 이끌어주면서 응원하는 방안을 강구해야할듯하다.
사춘기에 접어든 자녀의 교육과 입시를 대비해 알아두면 좋은 정보가 가득하다. 고입과 대입을 앞둔 학부모들의 고민과 궁금증이 많은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도서다. 내가 학창시절때 공부했던것과 같다고 생각해서는 안될것이다.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제시하는것 뿐만아니라 우리아이의 능력이나 성향및 상황에 따른 입시전략과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에 그저 막막하게만 느껴졌던 지금 가야할 방향을 알수있어 안도감을 주는 도서였다.
YES24리뷰어 클럽을 통해 서평단의 자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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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가 예비 중학생이 되면서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아졌다. 그저 밥 잘 먹이고 책 읽혀주던 게 다였던 초등 생활과는 분명 많이 다를 터인데, 내가 중, 고등 교육과정이나 학교 생활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막연한 두려움과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불안이 가득하다. 그래서 중,고등 학생 때 과연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며 진로를 어떻게 찾아가고 입시를 준비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고 싶었다. 또한, 한창 사춘기 시기를 보낼 아이와 어떻게 하면 지혜롭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학업을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노하우도 배우고 싶었다. 이렇게 고민이 많은 나에게 가뭄에 단비처럼 반갑고도 좋은 책을 만났다. <중고등 자녀교육 골든타임을 잡아라> 라는 책이다. 이 책이 특히 좋았던 이유는 여태껏 읽어왔던 많은 자녀 교육 관련한 책들과는 달리,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아주 구체적으로 정보를 전달해주며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4명의 저자들이 모두 입시 및 교육 관련한 현장에서 오랫동안 종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어느 한 부분도 버릴 곳이 없이 평소 궁금했던 부분에 대해 조목 조목 알려주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내내 가려웠던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 주는 듯한 느낌이었다. 1부에서는 중,고등 아이들의 시기에 맞게 사춘기의 특성과 부모에게 필요한 자세를 설명해주고 있다. 그저 부모가 이해하라는 두루뭉술한 이야기가 아닌, 사춘기의 특성을 의학적인 정보와 함께 설명하고 부모에게 필요한 자세를 알려주고 있다. 이후부터는 현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으로 2부에서는 수학 선행 진도와 내신과 수능 준비에 대해 3부는 과목별 학습 방법(국어, 수학, 과학, 영어), 4부는 입시의 실제로 학생부와 수시 전형, 정시에 대해 구체적으로 차근 차근 알려주고 있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고개를 끄떡이며 읽을 수 있었다. 교육 현장에서 오랜 시간 종사하며 경험이 많은 분들이 함께 쓴 글이라 그런지 마치 옆에서 설명을 듣는 것처럼 술술 읽을 수 있었다. 어려운 입시 제도에 대한 설명 등 자칫 딱딱하거나 지겨울 수 있는 내용이었지만, 부드러운 문체와 학부모의 걱정스런 부분을 꼭 집어 적절한 안내와 방향 제시로 공감되면서도 재미도 있었다.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꼭 한번쯤 읽어봐야 할, 분명 도움이 될 책이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맹목적으로 좋은 대학 합격만을 위해 달려간다면, 부모도 자녀도 결국엔 지치고 상처가 남지 않을까 싶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중,고등 6년이라는 시간을 자녀와 호흡을 맞추어 슬기롭게 잘 보내고 싶다. 나의 욕심이 앞서지 않기를, 욕심과 기대, 세상의 기준을 내려 놓을 수 있는 용기와 실천력이 내게 있기를. 또한 자녀에게도 꿈과 열정이 생기길, 소중한 시간을 가치있게 보내고 성장하는 귀한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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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가 이제 중학교에 올라간다.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초등 졸업식을 마치고, 중등도 아마 비대면 입학식을 시시하게 하지 않을까 싶다. 졸업식이나 입학식이 중요한 건 아니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아이의 학습과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할 때라 나 역시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어느 때든지 골든타임은 있다. 아직 고입을 논할 중3이 아님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 하면 안일한 생각일까? 그래서 더욱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었다. 이 책의 저자는 전현직 교사, 교수, 대형 입시 학원 연구소장 등 학생들의 학업과 입시에서 베테랑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의 경력과 노하우, 과정 등을 가장 피부에 와닿게 얘기해 줄 수 있는 분들이다. 총 4부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얘기하고 싶은 주제는 사춘기를 겪는 아이들의 모습과 부모를 위한 조언, 인성과 공부 그리고 내신과 수능 사이에서의 딜레마, 자녀의 학습력을 높이는 과목별 공부법, 마지막으로 입시의 실제에서 수시냐 정시냐의 준비 과정 등으로 자신의 자녀와 주변 사례들의 이야기를 곁들어 풀어내고 있다. 그중에서도 수학의 진도 빼기 시킬까? 시키지 말까? 그래서 수학 진도 빼기를 했을 때의 효과나 실제 사례는 어떻게 될까? 솔직히 말씀드리면, 옆집 아이도 하는 수학 선행을 우리 아이만 쉬게 할 수 없다는 엄마의 초조함과 묘한 경쟁심이 수학 진도 빼기를 계속하게 만든 근본 원인이었습니다. -p89 수학 진도를 어디까지 얼마나 빼야 할까? 저자는 6개월에서 1년이면 족하다고 얘기한다. 물론 중3이 고2의 진도를 빼고 있는 경우를 교실에서도 흔히 본다. 그러나 정말 그들이 그 어려운 고등학교 개념과 원리를 잘 알고 문제를 풀어내고 있을까? 아주 잘하는 몇몇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결론이다. 대부분의 경우 1년 이상의 선행은 효과가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한다. 중요한 것은 자녀가 이를 해낼 만한 학습 의지와 역량을 갖추고 있는지의 파악이 우선이다. 나 역시 딸아이가 초등 6학년 들어갈 무렵 무리하게 중학교 수학 내용을 선행시켰고, 바로 깨달았다, '아직 배울 머리가 갖추어지지 않았구나. 서로가 어렵게 스트레스 받지 말고 적당한 때에 가르쳐야겠구나.'라고 말이다. '놓칠 수 없는 정시, 반드시 해야 하는 수시' 아이러니하다. 현재 우리나라의 대입 제도는 크게 수시와 정시 전형으로 나뉜다. 수시 전형이란 고교 재학 중에 참여한 각종 활동과 실적, 내신성 등등을 기록한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 종합 전형', 내신 성적을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학생부 교과전형', 논술고사로 선발하는 '논술전형' 등을 얘기한다. 정시 전형은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선발하는 전형 방식이고 대학에 따라 수능과 함께 고교 내신도 일부 반영하는 곳이 있다고 한다. 그럼 내 아이는 수시와 정시 중 어디를 선택해야 유리할까? 보통 고1,2 학생들 중에서 중간, 기말고사를 치르고 나서 내신 등급이 원하는 수준으로 나오지 않을 때 내신을 버리고 수능에 올인할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나 저자는 수시와 정시 중 어느 것도 쉽게 놓아 버려서는 안된다고 조언한다. 물론 이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기도 하다. 정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수시를 위해서라도 수능 공부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는데 왜 그럴까? 일반적으로 수시 원서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아이러니하게도 모의고사 성적입니다. -p103 수시는 수능을 보기 전에 이미 원서를 쓰고 합격하면 수능 점수를 잘 받아도 정시에 지원하지 못한다. 그런데 수능을 잘 보기 위해 연습하는 모의고사 점수가 수시에서 원서 쓸 때 기준이 된다니 또한 이 모의고사 점수 보다 조금 높은 곳으로 대학을 지원하는 척도가 된다니 결국은 수능 준비를 위한 모의고사를 잘 봐야 한다는 얘기이다. 따라서 결국 수시에 집중하든 정시에 집중하든, 수능 준비는 필수라는 결과이다. 책에서 제일 강조하는 것을 하나 꼽으라면 '독서'이다. 국어가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이 된 현실 앞에서 국어는 우리말이니까 별다른 준비가 필요 없다고 생각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짧은 시간 안에 처음 보는 긴 지문들을 빠르게 읽고 이해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들 이를 위한 해답은 독해 능력이다. 이 실력이 하루아침에 쌓이지 않는다. 어린 시절의 독서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기에 평소 자녀의 독서를 꾸준히 챙겨야 하는 것은 역시 부모의 몫인 것 같다. 고교생 자녀를 둔 부모 중 자녀의 국어 점수가 좀처럼 오르지 않아 고민하는 분들이라면 학교 수업 시간에 열심히 듣고 필기한 내용들 집에 와서 반드시 내용 정리하는 복습과 모의고사와 기출문제를 풀면서 꾸준히 노력해 보라고 조언한다. 독서가 모든 공부의 기초라는 말에 공감하면서 조금 더 자녀의 독서에 강제로라도 관심을 기울여야겠다. 또한 영어시험을 위해 본문을 외우는 것이 관행이나 된 것처럼 학원에서도 달달 외우게 하는 경우를 종종 봤었다. 그러나 영어공부에 있어 아직 중등처럼 시간이 있다면 긴 지문인 영어 원서를 읽으면서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지만 문장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진짜 영어 실력을 키우라고 조언한다. 그 외에도 영어 단어를 외우는 노하우와 문법 공부에 대한 설명이 이어진다. 마지막 파트에서는 입시의 실제에 대해 다룬다. 자녀에게 유리한 고교를 선택하는 방법이라던가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한 설명과 활용법, 수시 지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이나 수능 성적을 중심으로 한 입시 결과 자료 해석 방법 등등 중고등 부모라면 꼭 한번 정독해서 자녀에게 적용시켜 볼 팁들이 무궁무진하다. 교육전문가의 조언, 진로와 진학을 고민하는 부모님과 중고등 자녀, 실제 학교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공부 방법, 대입 준비 등등이 생생하게 녹아져 있는 길잡이 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내용이 탄탄하고 좋았다. 주변의 중고등 자녀를 둔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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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우리아이들과 부모님을 위한 책!! "중고등 자녀교육 골든 타임을 잡아라"를 소개해 드려 보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공교육..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총 12년이 결국 대학교를 위한 교육이게 마련인데요 ~~ 이 오랜 시간..의 끝을 현명하게 만들어줄, 지혜롭게 만들어 줄 책이랍니다 ~~
요즘엔 정말 입시에 대해서도 따로 시간내어 공부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다양해졌어요 수시냐 정시냐, 수학진도 어디까지 나가야 하냐, 영어공부는 어디까지?;;; 사춘기 때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까지;;; 예전같지 않은 입시와, 예전같지 않은 요즘 아이들과 부모님의 수준에 깜짝 놀란답니다 ~ 요 책은 현직 교사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만드신 책이랍니다
앞서 가신 분들이 만드셨기에 그 노하우가 쏙쏙히 들어 있어서 좋았답니다 ~~ 사춘기,, 안오는것도 걱정이지만 왔을때 그 시기를 잘 지내는것! 가족관의 유대감을 돈독히 쌓는것!! 수학 진도.. 많이 빼는 것보다 개념을 확실히 알고 지나가는것.. A Change makes me a Chance!! 모든일을 다 잘 할수는 없지만! 우리 뇌는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습득해 갈 수 있다! 자기계발은 효율과 배분의 문제다 !! 집에 책이 많은 것만으로도 아이의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 제가 가장 마음에 든 구절은 바로 부모가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부분이였어요
뭔가 대단한 것을 보여주려고 하기 보다 부모가 최선을 다하면서 행복하게 지내는것! 이것만으로도 아이의 마음 성장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매일 짜증내고, 화내고, 어떨땐,, 아이들에게 우울한 모습을 비쳤는데,, 반성했답니다ㅠㅠ)
정시? 수시? 제가 읽으면서 느낀 점은 어느 한쪽을 아예 포기하기 보다는 함께 가는 쪽을 선택하고 정시에 깊이 있게 공부하며 시험 기간에 수시에 좀더 몰입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
이 책은 중고등을 위한 책이기 보다는 초등부터, 읽어두면 좋은 책이예요~~ 국어영역은 중 고등 몇년 빤짝으로 되는 부분이 아니구 어렸을때부터, 책읽는 습관과 오랜 독서 실력으로 다져지는 것이니까여~~ 그리고 영어에 있어서도! 수학에 있어서도! 장기간에 걸쳐 어떤 플랜을 두고 움직여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답니다 ~~ 이 책을 만나셨다면! 좋은 부모 되는 발걸음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가셨답니다 ~~
**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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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도 오고 공부의 황금기도 오는데 아이가 뜻대로 되지 않아 고민이 늘고 있다면 이 책을 읽기에 골든타임일지 모르겠다. 물론 이 책에서 골든타임을 딱 언제라고 알려주지는 않는다. 다만, 내 아이를 이해하고 어떻게 도움을 적절한 시기에 주어야 할지에 대한 조언들은 가득하다. 책의 구성은 4부로 이뤄져 있다. 1부에서는 아이의 사춘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이 실려있다. 2부에서는 수학선행의 효과에 대한 저자의 경험, 수능이냐 내신이냐의 갈림길에서의 선택에 대한 조언이 실려있다. 3부에서는 학습력을 높이는 과목별 공부법이 실려있는데, 국어와 독서, 수학, 과학, 영어 파트로 나뉘어 상세하게 조언하고 있다. 4부에서는 실제 입시 사례를 통해 고입과 대입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저녁에 자기 전에 파트별로 읽기에도 좋은 책이었는데, 특히 최근 가장 고민스러웠던 수학 선행에 관한 부분이 큰 위로가 되었다. 저자는 무리한 수학 진도빼기는 그리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한 조언이었지만 주변에서 들려오는 선행에 대한 압박이 굳건했던 나의 신조를 자꾸 흔들어대던 시점이어서였는지 큰 위로가 되는 부분이었다. 특출나지 않은 아이에게 지나친 선행은 독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주변에 자꾸 흔들리는 건 어쩔 수 없다. 결국 내가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에 집착하지 말고 현재 아이의 속도에 적합한지 아닌지를 계속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입시와 관련해서는 학교생활기록부의 중요성과 그 활용방안에 대한 부분이 눈길이 간다. '학교생활기록부는 배움을 위한 기록이지 입시를 위한 기록이 아니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점수나 사실의 기록은 일반적일 수 밖에 없으니, 문장으로 기술된 부분에서 차이가 들어날 수 있게 해야한다고 한다. 이 부분은 바람직한 예시가 함께 수록되어 있어 어떤 표현이 좋고 나쁜지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었다. 또한 학생부는 결과를 기록한다는 점에서 나의 특성과 목표에 대해 뚜렷한 상을 세우는 것이 먼저이며, 그를 위한 과정으로 꾸준하게 자신의 성장을 기록하는 것을 저자는 권한다. 이 과정의 기록은 원노트나 에버노트 등 메모앱을 활용할 것을 권하는 등 경험을 바탕으로 상세하게 조언한다는 점이 이 책의 큰 장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수시준비를 위한 지원 전략과 준비 로드맵, 그리고 실제 사례의 부분 및 정시를 위한 수능성적 해석부터 입시결과 자료해석까지 꼼꼼하게 기록된 책, <중고등 자녀교육 골든타임을 잡아라>는 우리집 교학상장의 시작점이 될 것 같다. 많은 조언과 노하우가 담겨있는 책에서 학생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느껴지는 책을 만나 즐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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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귀엽고 예쁜 아이들이 점차 크면서, 뜻하지 않은 갈등을 겪게 된다. 바로 ‘공부’ 때문이다.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아이들이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를 바라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그런데 이러한 부모의 마음과 다르게 아이들은 전혀 다르게 세상을 바라본다. 지겨운 공부보다 친구들과의 우정, 게임, 놀이 등 지금 당장 즐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학교에 보내고, 학원에 맡기지만 사실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제는 부모도 적극적으로 아이들이 어떤 공부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할 지 같이 고민을 해야 한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상담을 하거나, 온라인 강연을 참조할 수 있지만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 그래서 책을 읽고 부부간에 그리고 아이와 같이 이야기해야 한다.
책의 제목에서 밝힌 ‘골든타임’은 의학에서 많이 쓰이는 용어다. 특히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사고 발행 후 빠른 시간 내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져야 함을 말한다. 저자는 교육도 이와 같다고 한다. 결국 한정된 시간 내에 최대한 효과를 내려면 미리 준비해야 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나라 입시 교육 체계는 너무 복잡하다. 수시와 정시뿐만 아니라, 입시 용어는 생소하기만 하다.
이 책에서 공동 저자들은 이러한 복잡한 체계를 설명하고, 중학교, 고등학교 때 어떤 과목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자신의 실제 경험과 전문 지식으로 잘 가르쳐준다. 하지만 전문가들조차도 자신의 자녀 교육은 뜻대로 잘 되지 않는다. 사춘기라는 홍역을 심하게 앓으면 더욱 그렇다. 이러한 문제에 답을 주기 위해서 전직 교사, 현직 교사, 입시 전문가 분들이 모두 이 책에 함께 했다.
무엇보다 책 초반에 ‘사춘기’에 대해서 다룬 것이 주목을 끈다. 그만큼 아이가 사춘기를 잘 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어쩌면 자연스러운 성장 통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그것을 기다리기에 시간적인 여유가 별로 없다. 부모는 속이 타지만 잘 견디고 지나길 기다려야 한다.
이 책의 저자도 마찬가지였다. 아이가 중학교 초반까지 우등생으로 큰 기대를 했으나, 사춘기를 겪으면서 공부를 소홀히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무리 부모가 교사이고, 전문가라도 이러한 아이의 마음은 어쩔 수 없다. 그나마 독서하는 습관을 어렸을 때 잘 들였기 때문에 기대한 것보다 좋은 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사춘기는 흔히들 중시하는 두 축인 ‘진학’과 ‘인격체로서의 성장’ 모두에 접해 있어, 큰 기회인 동시에 고민거리이기도 합니다.” - p17
그렇다면, 사춘기 때 부모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그것은 부모가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너무나 당연한 것이지만 실제로 이를 잘 행하는 부모는 많지 않다. 예를 들어서 이 책에서 저자가 밝힌 바와 같이 집에 책이 많은 것만으로도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TV를 시끄럽게 시청하거나 하루 종일 스마트 폰을 들여다보는 부모보다는 옆에서 같이 책을 읽거나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부모가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바람직하고도 어려운 일은 부모가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 p56
아이들 앞에서 부부간의 싸움도 당연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더군다나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이라면 더욱 그렇다. ‘사춘기’는 단순히 기간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아이의 호르몬과 뇌의 발달이 일어나는 시기다. 즉 성인이 되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이전보다 비판적인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이어서 저자는 본격적으로 각 과목별 대비 방안에 대해서 어드바이스를 한다. 요새 초등학교 5학년부터라면 누구나 하는 ‘선행 학습’은 자칫하면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현재 배우는 수학 개념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정 불안하면 6개월 ~ 1년 정도의 선행 학습은 추천한다. 무조건 2~3년 선행 학습을 한다면 개념도 잘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결국 다시 반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국어’가 중요하다. 영어, 수학 대비 국어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작년 수능 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역시 ‘독서’밖에 답이 없다.
“고교 국어에서 단기간에 점수를 올릴 수 없는 이유는 국어 실력이 독서력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 p113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독서를 꾸준히 하고, 무엇보다 독서한 내용을 잘 기록하고, 이에 대해서 토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수업을 듣고 나서도 이를 잘 기록하고, 읽는 것이 필요하다. 단순히 눈으로 읽고, 이해했다는 착각을 해서는 안 된다는 의미다.
책의 말미에는 ‘교학상장’이라는 말이 무엇보다 인상적이다.
“교학상장 : 가르치는 사람과 배우는 사람이 서로 함께 성장한다.”
교육은 학생의 성장뿐만 아니라, 부모와 교사도 같이 배우고 함께 성장한다. 이제는 단순히 아이들에게 열심히 공부하라고 지시를 할 것이 아니라 함께 고민하면서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한다. 나도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반성했다. 아이들이 곧 중학교, 고등학교에 입학할 학부모로서, 그리고 독자로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부모도 같이 공부하고 성장해야 한다.
* 이번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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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자녀교육 골든타임을 잡아라. 이 책을 만난 것 자체가 나에게 골든타임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중고등 자녀를 둔 엄마, 부모들의 고민을 모두 알고서 그것을 해결 해주려 노력한 책이라는 것. 중고등 과정에서 공부도 중요하지만 공부만큼 아이의 사춘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가 고민이고 티격태격하며 잘 풀고 싶은 것이 엄마들의 마음일거에요 .
먼저 질문을 던지며 시작한 글 . [자녀가 좋은 대학에 들어가길 바라시나요. 아니면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하기를 바라시나요?] 대부분의 부모라면 두 가지 다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그것이 어렵다는 것 또한 알고 있지요 .
1. 창조적 파괴 사춘기 이해하기 이곳에 나온 예들을 보면서 피식 웃을 수 있었던 것은 내 아이도 그렇다는 것. 아이 눈에는 화나고 싸우자고 덤비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 . 저도 사춘기 입문한 아이들이 있다보니 이젠 적응력이 생겨서 사춘기를 인정하고 아이의 이 모습 또한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이라는 생각으로 보게 되었어요 .달라지는 것들을 보면서 그것을 부정하는 것이 아닌 흘러가는 것이고 시간에 맡기기로 .그리고 아이만의 생각 시간 공간을 만들어주고 기다려 주는 것 . 아이도 어쩔 수 없는 시기인 것이 사춘기 이기에 함께 이해하며 인정하는 시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자녀의 학습력을 높이는 과목별 공부법 수능에서 가장 어려운 과목, 국어 국어와 독서는 핵심이기도 하구요 . 진로를 위해 학생부 기록을 위해 독서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 수학은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의 공부법을 각각 알려주구요 . 고등에서의 수능과 내신의 수학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려주어요. 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들에게는 좋은 학습 지도서가 되었어요 . 중학교 영어에서는 교과서를 암기해야 한다 ..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것에 대한 이유와 고등에서의 영어 공부에 대한 것을 알려주고 있어요. 어휘력 기본 문법 원서 읽기 등 영어공부의 길. 내신과 수능 잡기 .
특히나 이 공부법은 아이에게 꼭 말해주려구요. 손바닥암기 놀이에요 . 책에서는 과학공부법으로 알려주고 있는데 꼭 과학이 아니더라도 다른 과목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학습법이 될거 같아요 .
그리고 아무래도 공부를 한다는 것은 진로를 위한것 진로를 위한 고등학교 선택 대학입시에 대한 정보까지 알려주고 있어요 . 학교생활 기록부 그리고 수시를 생각하는 학생들을 위한 길잡이까지 . 그래서 중고등자녀교육 골든타임을 잡아라는 골든타임을 잡을 수 있도록 사춘기와 공부법 그리고 내신과 수능에 대한 실제적인 학습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해요.
중고등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마음 고민을 함께 하는 책. [자녀교육 골든타임을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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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와 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중고등 엄마 자녀교육 노하우 중고등학생을 둔 부모라면 고민인 자녀교육 진로와 진학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 지침이 되는 책으로 중고등 자녀교육 골든타임을 잡아라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입시를 준비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있는데 질풍노도의 사춘기 자녀교육에 있어서는 막막하다는 생각도 들고 사춘기가 오면서 밖으로 도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학업에 소홀하게 되어 진학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조바심이 나는 것 같아요. 중고등 자녀교육의 골든타임을 잡고 성공적인 진로진학의 결과를 얻기 위해 중고등 자녀교육 골든타임을 잡아라를 통해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창조적 파괴, 사춘기 이해하기, 갈림길투성이 미로에서의 선택, 자녀의 학습력을 높이는 과목별 공부법, 입시의 실제 총 4부로 구성되어 유익하게 볼 수 있어요.
감정의 기복이 심한 사춘기를 안정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보내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너무나 중요하단 걸 느끼게 되네요. 사춘기에 다양한 영역을 탐험하고 스스로 행동하고 생각하면서 목표로 세운 영역을 점차 깊게 탐색하는 것이 학습효과가 가장 좋다고 해요. 도전과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어려운 일이지만 가장 바람직한 부모로서의 역할이란 걸 알 수 있어요. 알고 있는 사실이더라도 실천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 사춘기 실제사례를 통해서 공감도 하게 되고 자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태도를 갖는 것이 아이한테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네요. 중학교, 고등학교 내신수능준비, 수시와 정시, 영역별 공부법에 대해서도 살펴보며 어떻게 공부해야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 들이 있는지 관심있게 볼 수 있었어요. 입시전형의 원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 줘서 입시를 준비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고 실제 사례를 들어 흥미롭게 볼 수 있네요. 수능점수 체계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데 수능성적의 등급과 표준점수와의 관계 등급과 백분위 의 관계 어려울 수 있는데 표를 통해서 비교해 보면서 이해를 도와주네요. 대입정보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되어있어 입시경향에 대해 파악해 보는데 도움이 되겠어요. 중고등 자녀가 있는 학부모라면 입시와 관련된 유용한 정보와 자녀교육, 성공적인 진로진학을 위해서라도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성안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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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자녀교육 골든타임을 잡아라 성안당 출판 박원주, 김상태, 송민호, 김진만 지음
현직 교사와 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중고등 엄마 자녀교육 노하우를 알아갈수 있는 책이라고해요. 마침 두아이가 중학에 들어가고 중학생이 있는지라 더욱 궁금했던 내용이었어요. 요즘 엄마로서 필수로 알아야할 상식들이지요. 교육정보며 입시며 말이지요. 모르고 지나가는 무지한 실수는 하지 말아야지 하면서 읽어보았답니다. 아이성장에서도 엄마의 역할속에서도 읽기 좋을 책내용이었어요. 지혜로운 엄마로 거듭나기에 좋으네요.
아이가 중학생이 되면 엄마로서 제일 많이 부딪히는 사춘기시대를 맞이하게 되지요. 어렵다고 해서 그냥 아이맘대로 하기보다 이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도 참 중요한것 같아요. 이책에서도 이시기가 참 중요하다고 하네요. 성장과정을 거치면서 아이는 인격체의 완성으로 다가가지요. 정말 그 성장과정을 잘 표현해서 아이의 성장과정 즉 사춘기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네요. 이해할수록 힘든 초보엄마로서 더욱 잘 파악하고 넘기기에 도움되겠더라구요.
또한 이시기에 제일 고민이 되는 진로에 대한 고민을 확 알려주는 내용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다시한번 포인트로 일러주어서 더욱 이해하기 쉬운 책내용이었지요. 수학진도빼기의 실제 사례를 보면서 저희아이도 겪었던 선행문제에 대해서 진단해 볼수가 있었어요. 또한 초보엄마로서 궁금한 내신제도도 말이지요. 이제 정말 알고 시작해야될 정시와 수시의 개념부터 알아간답니다. 자녀의 학습력을 높이는 과목별 공부법이 나와서 과목별로 진단해 볼수가 있었어요. 평소 독서에서도 소홀해 지지 말하는 조언까지 나오더라구요. 교육의 지혜를 깨쳐갈수가 있었네요.
입시의 실제 코너에서 정말 본격적으로 입시에 대해서 파고들어 볼수가 있었네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아이성향이 제일 중요하다고 해요. 저또한 그 시기를 지나왔지만 엄마로서 바라보는 입시는 참 막막하더라구요. 아이 성장에서 어떤게 도움이 될지 헤매일때 보기 딱 좋을 책내용이었어요. 그리고 예전 교육방식과 지금의 교육방식이 틀리듯 엄마인 저도 공부를 해야할 학교생활기록부에 대해서 약간은 알아가게 되어 도움을 주네요. 진짜 이책의 제목처럼 골든타임을 허비하지 않고 알차게 알아가는 계기가 되는 책이었어요.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정말 읽으면 도움될 내용이 가득해서 유익했답니다. 포인트로 딱딱 짚어주어서 쉽게 볼수 있는 책내용이었어요. 지혜롭게 이시기를 헤쳐나갈수 있게 도움주는 책이었어요.
[성안당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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