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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반려동물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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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귀여운 토끼가 보이시나요? 바로 이책의 주인공 사월이에요~ 사월이가 토끼풀 사이에서 풀을 잔뜩 물고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지요? 귀를 쫑끗하고 있는 사월이를 보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더욱 궁금해 지는데요~ <사월이> 저와 함께 만나볼까요?   사월이의 원래 이름은 백설공주였어요. 하얀 털을 가진 토끼에게 딱 어울리는 이름이지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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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의 귀여운 토끼가 보이시나요?

바로 이책의 주인공 사월이에요~

사월이가 토끼풀 사이에서 풀을 잔뜩 물고 쳐다보는 모습이

너무나도 귀엽지요?

귀를 쫑끗하고 있는 사월이를 보니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더욱 궁금해 지는데요~

<사월이>

저와 함께 만나볼까요?


 

사월이의 원래 이름은 백설공주였어요.

하얀 털을 가진 토끼에게 딱 어울리는 이름이지요?

백설공주를 꼭 안고있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넘 따뜻한 기분이 드는데..

이렇게 빨리 커버릴 줄 몰랐다는 엄마의 이야기가 마음에 걸리네요 ㅠ.ㅠ

백설공주가 너무 빨리 커버린 것인지..

철장이 있는 집 안에서

깡총~ 깡총~ 깡총~

세번만 뛰면 머리를 콩~하고 부딪혔는데..

어느날 토끼장이 흔들리더니 자동차 소리가 나고,

어지러워 정신을 잃었다가 차려 보니

캄캄한 하늘에 별이 반짝였어요.

낯선 냄새에 몸이 떨린 백설공주.

풀 속에서 잔뜩 몸을 웅크린채 바닥에 바짝 엎드러 있는 뒷모습이

너무나 안쓰럽네요.

 


 

백설공주가 새롭게 살게 된 곳은 커다란 공원이었어요.

다행히도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당근이며 상추며, 사료까지 가져다 주셨지요.

그리고 사월이라는 이름도 새로 지어주셨구요!

또 까망이라는 귀여운 까만 토끼친구도 생겼어요~

외롭던 사월이에게 좋은 단짝친구가 생겨 너무나 다행이예요.

그런데.. 산책하던 큰 개가 사월이를 보고는 컹컹 짖었어요.

그 모습을 본 개 주인이 개의 목줄을 풀어 주었어요.

"물어 와!"

저와 아이들은 이 장면에서 너무나 놀라서 한참동안 말을 못했어요.

아니.. 공이나 선반을 잡아 오라는 것도 아니고

살아있는 토끼를 물어 오라니!!

너무나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겨 나갔어요~


 

다행히 사월이와 까망이는 함께 위기를 넘겼어요.

그리고.. 어느새 사월이 배가 조금씩 불러 왔어요.

새 식구가 생기려나봐요~

아직 작고 여리기만 한 사월이와 까망이는

무사히 아기 토끼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

작년 봄에 아이들 외할아버지 지인께서 키우던 토끼가 새끼를 다섯마리 낳았어요.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키워보고 싶어 하기도 했고,

인형들 중에서도 토끼를 워낙 좋아해서

딱 1주일만 키우기로 약속을 하고 집으로 데려 온 적이 있었어요.

똑같이 하얀 토끼 한마리와 까만 토끼 한마리였는데..

바로 가스파드와 리사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지요 ^^

그림책에서.. 동물원에서만 보던 토끼를 직접 보니

아아들은 너무나 이쁘다고 하면서도 선뜻 만지질 못하더라구요.

그러다 용기를 내어 안아 보았는데..

어찌나 따뜻하고 보들보들 하던지..

그 기억을 잊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토끼 친구들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잘 먹고 쑥쑥 자라더라구요.

잘 먹으니 똥이랑 오줌도 어마어마하구요 ㅋㅋㅋㅋ

저희는 뚜껑이 없는 집에서 키웠는데..

일주일새 쑥쑥 자란 토끼들은..

아침에 우리가 출근하고, 애들은 할머니 댁에 가고 없으면

밖으로 뛰어 나와서 베란다를 온통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여기저기 똥을 싸놓고,

아끼는 화초들을 여기저기 뜯어먹고.. ㅋㅋㅋ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라 했던가요.

실제로 키워보니 토끼는 너무나 쑥쑥 잘 자라서

집 안에서 키우기는 적당하지 않았던 거 같아요~

데려다 주기로 약속 한 날,

너무나 아쉬웠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이다 싶기도 했지요.

돌아가면 텃밭이 있는 넓은 곳에서 살 수 있으니

신선한 풀도 많이 먹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니까요!

산책을 하다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요.

추운 겨울 외투도 입혀주고, 신발도 신겨주고,

유모차에 태워서 다니시는 분들도 요즘은 정말 많이 보여요!

이렇게 잔뜩 사랑받고 소중한 존재로 인정받으며 같이 살고 있는 반려동물이 있는 반면,

아직도 수많은 동물들이

길과 공원에 버려지고 있다고 하니

너무나 속상하네요.

한 생명과 함께 하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워요.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야 할 일이 너무나도 많고,

내가 생각했던 모습과 다른 모습일 수도 있어요.

친구네 놀러갔다 오거나,

산책할 때, 엘리베이터에서 만나는 반려동물들을 보면

아이들도 키우고 싶다고 보채곤 하지요~

하지만 무작정 키울 수는 없는 노릇이예요.

그래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

반려동물을 고민하고 있는 가족들이

새 가족을 맞이 하기 전

<사월이>를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반려동물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 해 보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사월이>였습니다 ^^

씨드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s******1 2021.01.22. 신고 공감 2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사월이
"[서평] 사월이" 내용보기
#사월이 오구 오구~정말 넘넘 귀여운 토끼 사월이! 꼬마의 집에 살 때는 이름이 '백설공주'였어요. 그렇지만 공원에 버려지게 되면서 공원에 먹이를 주는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4월에 백설공주를 만나게 되면서 새롭게 '사월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체와 색채를 보고 명랑한 내용의 책인 줄 알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토끼를 엄청 좋아해서 정말
"[서평] 사월이" 내용보기

#사월이
오구 오구~정말 넘넘 귀여운 토끼 사월이!
꼬마의 집에 살 때는 이름이 '백설공주'였어요.
그렇지만 공원에 버려지게 되면서 공원에 먹이를 주는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4월에 백설공주를 만나게 되면서 새롭게 '사월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귀엽고 사랑스럽고 따뜻한 그림체와 색채를 보고 명랑한 내용의 책인 줄 알았어요.
우리 아이들이 토끼를 엄청 좋아해서 정말 읽고 싶어 했던 책이고요.
그런데 가슴 아픈 이야기였어요.
직접 토끼를 키우고 있는 우리 가족이 읽기에 매우 속상한 이야기였어요.
현실적이고 객관적이고 사실적이어서 더욱이요.

 


꼬마와 엄마가 학교 앞에서 토끼를 산 지 겨우 한 달 만에
토끼가 빨리 큰다는 이유만으로 깜깜한 밤 공원에 '백설공주'를 몰래 버렸어요.
'버렸다'라는 말을 쓰면서도 마음이 너무 안 좋아요.

'백설공주'는 공원에서 토끼들에게 사료를 주는 마음씨 좋은 아저씨에게 사월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어요.
그리고 사월이가 공원에 온 후에 온 까만 토끼 '까망이'와 함께 다니게 되었지요.

그러던 어느 볕이 좋은 날이었어요.
개와 산책을 하던 어떤 사람이 큰 개의 목줄을 풀어 주며
"물어 와."라고 하자 개가 사월이에게 사납게 달려들었어요.
"미친 거 아냐?" 저도 모르게 욱-해서 큰소리를 냈어요.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다가 저도 모르게 버럭 화를 냈네요.
아이들도 "엄청 나쁜 사람이에요!", "이상한 아저씨네!"하며 함께 화를 냈어요.
진짜 제정신 아닌 인간이죠!
실제로 이런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더욱 화가 났어요.

다행히 사월이는 무사했어요.
어려운 일을 함께 겪은 사월이와 까망이는 가까운 사이가 되었고, 사월이는 새끼를 낳았어요.
그런데 그만 비가 엄청 와서 언덕 아래에 있던  굴이 물에 잠겨 새끼들을 다 잃게 되었어요.
 


그 후 두 번째 출산에서 5마리를 낳았어요.
1마리는 고양이가 잡아가고,
1마리는 사람이 키우겠다고 데려가고,
1마리는 맛나겠다며 데려갔어요.
남은 2마리는 독립 시키려 멀리 쫓았어요.
까망이와 둘만 남게 된 사월이는 곧 들이닥친 고양이 떼를 피해 도망갔어요.
다시 집으로 돌아왔을 때 까망이는 보이지 않았어요.

혼자 남게 된 사월이는 홀로 겨울날 준비를 하고, 힘겹게 겨울을 보냈어요.
봄이 찾아오자 사람들이 다시 공원을 찾아오고 먹이를 주었어요.
사월이는 자신을 버린 꼬마와 엄마도 만나게 되었는데
다시 집으로 '백설공주'를 데려가자는 꼬마의 말에
엄마는 너무 커서 안된다며 작은 토끼를 데려가자고 말해요.
또다시 사월이는 혼자가 되었어요.

'사월이'는 무척 속상한 이야기였어요.
사월이는 얼마나 외로울까요ㅠㅠ

 


우리 집에는 토끼가 살아요. 이름은 '깡이'랍니다.
우리 첫째가 지어준 이름이에요.
깡충깡충 뛰어다닌다고 '깡이'라고 지어 주었어요.
사진은 우리 집에 막 왔을 때 찍은 사진이고 벌써 우리 집에 온 지 햇수로 3년이 되었네요.
깡이도 공원에서 데려온 아이에요.
그 공원에 몇 번 찾아간 적도 있고 다른 토끼들도 보았어요.
이 책에 나온 이야기들이 우리 가족이 직접 보고 느낀 부분들이 많아서 더욱 많이 공감되고 마음이 아팠어요.

그리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사월이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사월이 #신나는새싹150 #최진우 #씨드북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j*****n 2021.01.21.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사월이
"사월이" 내용보기
토끼해를 맞아서2023년 첫 그림책사월이를 보았어요.그림이 따뜻하고이뻐요♡하지만 내용이 ㅜㅜ아이가 토끼한마리를사와서 토끼가 크기 시작하니집에서 키우기 힘들어서결국 공원에 버려요 ㅜㅜ그래서 버려진 토끼사월에 공원에 왔다고공원관리아저씨가사월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눈치보면 살던 사월이그러다가 같은 처지에공원으로 온 까망이와같이 친구가 되요.둘이서 우연곡절이 많네
"사월이" 내용보기
토끼해를 맞아서
2023년 첫 그림책
사월이를 보았어요.

그림이 따뜻하고
이뻐요♡
하지만 내용이 ㅜㅜ

아이가 토끼한마리를
사와서 토끼가 크기 시작하니
집에서 키우기 힘들어서
결국 공원에 버려요 ㅜㅜ

그래서 버려진 토끼
사월에 공원에 왔다고
공원관리아저씨가
사월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눈치보면 살던 사월이
그러다가 같은 처지에
공원으로 온 까망이와
같이 친구가 되요.
둘이서 우연곡절이 많네요.
그리고
반전~
아~한숨만 ㅜㅜ

아이나 어른이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을
쉽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 책이네요.
몸집이 커졌다고.
아프다고.
늙었다고.
키울형편이 안된다고.
버려지는 동물들.

정말 무책임한 사람들.
이 책을 통해
아이들과 같이
반려동물을 키우기전에
충분히 이야기를 나누고
공부도 하고
끝까지 책임질수 있을때
반려동물을 키워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그렇게 하지 못할바에 키우지
않고 동물들을 도와주고.
사랑할 방법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겠네요.

흑토끼해를 맞이하여서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되기를 바라며~♡
YES마니아 : 로얄 j*****9 2023.01.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월이 / 최진우 글 / 문명예 그림 / 씨드북 / 신나는 새싹 150 / 그림책
"사월이 / 최진우 글 / 문명예 그림 / 씨드북 / 신나는 새싹 150 / 그림책" 내용보기
사월이 / 최진우 글 / 문명예 그림 / 씨드북 / 2021.01.13 / 신나는 새싹 150             책을 읽기 전         문명예 작가님의 그림이 궁금해서 읽고 싶던 그림책이었지요. 토끼풀 가득한 저곳에 귀여운 토끼가 저를 바라보네요. 어떤 이야기일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아이, 귀여워. 맛있게 잘 먹어
"사월이 / 최진우 글 / 문명예 그림 / 씨드북 / 신나는 새싹 150 / 그림책" 내용보기


 

사월이 / 최진우 글 / 문명예 그림 / 씨드북 / 2021.01.13 / 신나는 새싹 150

 

 

 

화면 캡처 2021-01-27 184417.jpg

 

 

 

책을 읽기 전

 

 

 

 

문명예 작가님의 그림이 궁금해서 읽고 싶던 그림책이었지요.

토끼풀 가득한 저곳에 귀여운 토끼가 저를 바라보네요.

어떤 이야기일지 들어가 보아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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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귀여워. 맛있게 잘 먹어. 백설공주야.”

“토끼가 이렇게 빨리 클 줄 엄마도 몰랐어. 사 온 지 한 달 밖에 안 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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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어느 날, 캄캄한 밤에 토끼장이 흔들리고 정신을 잃었어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 정신을 차려 보니 그곳은 토끼가 살던 곳이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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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풀밭에 남겨진 토끼를 아무도 찾으러 오지 않았어요.

4월에 버려진 토끼 사월이는 그곳에서 무사히 다음 봄을 맞이할 수 있을까요?

 

 

 

 

 


 

 

 

 

 

책을 읽고

 

 

 

 

학교 앞에서 사 온 아기 토끼는 한 달 만에 몸집이 커버렸어요.

귀엽다고 예쁘다고 사랑만 주더니 어느 날 밤 아무도 모르게 공원에 버려버렸지요.

혼자서 먹이를 찾아 본 적도 없고, 자신을 위협하는 존재로부터 몸을 지키는 법도 모르지요.

집에서만 지내온 토끼, 백설공주는 그렇게 혼자가 되어 버렸지요.

 

 

 

하얀 토끼 백설공주는 그렇게 사월에 버려져 힘겹게 한 해를 보내요.

천적의 공격, 영역 싸움, 굶주림, 사람들의 학대까지 정말 많은 위기들이 있지요.

여기에서 백설공주의 힘겨운 반전은 끝이 아니었지요.

 

 

 

“엄마, 애 백설공주야. 다시 데려갈까?”

“안 돼! 너무 커서 놓아주었잖아. 키우고 싶으면 저 작은 토끼를 데려가자.”

 

 

그림책에서 가장 큰 반전 부분은 이 대화였지요.

왜 작은 토끼인가요? 다시 크면 버리시게요?

필요가 없으면 버려도 되는 생명도 있나요?

출판사의 책 소개 내용에서 올림픽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에 사는 토끼들에 대해 들었어요.

공원에 살고 있는 토끼들은 방사된 토끼가 아니라 버려진 토끼라고 해요.

생명을 쉽게 생각하고 약한 존재를 책임지지 못하는 일에 화가 났지요.

부모의 행동을 보며 아이는 어떤 배움을 가져올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생명을 책임진다는 의미에 대해 생각을 깊게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우리의 외로움 삶에 귀엽게 등장하는 인형이 아니잖아요.

그림책을 읽는 동안 계속, 계속 화가 나가다 다시 홀로 남겨진 사월이를 만났지요.

유기 동물에 관한 그림책들 중 버려졌지만 대부분은 주인을 만난 해피엔딩이 많지요.

그런데 이렇게 <사월이>처럼 다른 결말은 더 많은 생각을 남겨주는 것 같아요.

반려동물 쉽게 살 수 있게 인식에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 '반려동물 유기'에 관한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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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미안해 미안해>은 그림책은 아니지만 주인의 사랑을 받다가 유기견이 되고 안락사 되는 결말이지요.

<나는 기다립니다> 가장 최근에 읽어서 기억이 났고, 그래도 여기 반려견은 다시 찾으러 온 주인을 만났지요.

<박스> 읽어보지 못한 책이지만 라면 박스에 버려진 강아지가 박스를 떠나지 못한 모습이 그려졌다고 해요.

<모두의 개>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되었다 다시 버려진 개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그림책이지요.

<검은 강아지> 버려진 장소에서 다시 만날 기대감에 떠나지 못하는 개 이야기이지요.

<어느 개 이야기> 연필의 선만으로 버림받은 반려견의 모습을 그려서 큰 아픔이 느껴지는 그림책이에요.

<내 이름을 불러 주세요>은 유기견들도 있지만 유기묘에 대한 그림책이 있지요.

 

 

 

 

 


 

 

 

 

- 문명예 작가님의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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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예 작가님의 아홉 권의 그림책 중에서 <사월이 / 씨드북>과

<시베리아 호장이의 집은 어디일까? / 씨드북>, <구두 한 짝 / 웅진주니어>은 그림 작업에 참여하셨지요.

나머지의 여섯 권의 그림책은 쓰고 그린 그림책이지요.

 

 

대학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출판 디자이너로 일하셨어요.

글과 이미지가 만드는 세계를 즐겁게 탐험하고 있다고 해요.

그림책 《여름밤에》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지요.

 

 

 

 

<여름밤에> 포스팅 : https://blog.naver.com/shj0033/221678024205

 

 

 

 

 

 

행복한 그림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3 2021.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애완동물을 키울까 고민될 때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 [서평] 사월이
"애완동물을 키울까 고민될 때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 [서평] 사월이" 내용보기
신나는 새싹 150 사월이 최진우 글 / 문명예 그림 / 씨드북 출판   많은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어하지요. 저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워킹맘으로 아이 둘 기르기도 버겁기 때문에 아무리 주위에서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이라고 추천을 하더라도 저는 끝까지 키울 자신이 없어 아이들에게 제 입장을 명확히 밝
"애완동물을 키울까 고민될 때 읽어보면 좋을 그림책 [서평] 사월이" 내용보기

 

신나는 새싹 150

사월이

최진우 글 / 문명예 그림 / 씨드북 출판

 

많은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어하지요.

저희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워킹맘으로 아이 둘

기르기도 버겁기 때문에

아무리 주위에서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이라고

추천을 하더라도 저는 끝까지 키울 자신이 없어

아이들에게 제 입장을 명확히 밝히고

아직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말합니다.

온전히 너희 힘으로 너희가 스스로

키우고 돌볼 자신이 있을 때 애완동물을 키우라고요.

키우다가 어느 때가 돼서 힘들다면

그 때는 어찌 할 거냐고요.

나도 너희를 키우다가 힘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너희를 밖에 내다버리면

너희가 어찌 되겠냐는 질문과 함께 말이죠.

하지만 아이들이 그런 것들을

쉽게 받아들이진 못하죠.

특히 둘째는 그냥 무조건 갖고 싶다고

떼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아이들의 의견에

쉽게 굴복하고 아이가 원하는 대로

애완동물들을 집에 선뜻 들이곤 하죠.

 

씨드북에서 나온 그림책

사월이의 소재도 바로 그 애완동물입니다.

한 아이가 있습니다.

그 여자 아이는 토끼를 키웁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처음에만 작을 뿐

생각보다 빨리 자라지요.

아기 때 모습을 보고

귀여워서 데려온 애완동물들은

그렇게 커갈수록 점점 곤란한 존재가 되곤 합니다.

그러면 슬며시 어두운 밤을 틈타

그 애완동물들을 산에, 공원에 버리곤 합니다.

그렇게 버려진 동물들을 보살펴 주는 이들도 있죠.

사월이란 이름도 그런 활동을 하는 사람이

이 토끼에게 새롭게 붙여준 이름입니다.

하지만 그런 도움의 손길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애완동물들이

생존하는 건 너무나 힘듭니다.

아이도 저도 정말 가장 화가 났던 장면!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

강아지 목줄을 풀고

토끼 몰이를 시킵니다.

! 화가 납니다.

이게 뭐하는 짓인가요!

강아지의 사냥 본능을 깨우고 싶다면

정당한 방법으로 합법적으로 해야죠.

사람들이 오가는 공원에서

강아지의 목줄을 풀어

재미만을 목적으로 사냥놀이를 시키다니요!

 

사월이는 같은 처지의 까망이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집니다.

그리고 둘은 더욱 가까워지지요.

책을 읽던 7살 둘째 아이가 물었습니다.

엄마 언덕 아래에 굴을 파고,

가슴 털을 뽑아 굴 바닥에 까는 게 무슨 의미야?”

~ 사월이가 임신을 한 겁니다.

하지만 첫 번째 출산은 성공적이지 못했고,

이듬해 다시 새끼를 낳은 사월이는

지난해의 시련을 거울삼아

이번엔 새끼들을 철통같은 보호로

제법 잘 키워냅니다.

! 그런데 또 사람들이 나타났어요!

아이가 이젠 큰 목소리로 화를 냅니다.

왜 버려놓고 또 가져가? 또 버릴 거면서!”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너무 무책임하고 안일한 사람들...

하긴.. 애완동물만이 아니라

최근 사회적으로 크게 논란이 된 사건들처럼

동물이 아니라 아이를 입양해서도

그 따위로 구는 인간들도 있으니까요. ㅜㅜ

그리고 어느 날 까망이도 사월이 곁을 떠납니다.

항상 행운이 그들을 지켜줄 수는 없으니까요.

사월이는 혹독한 겨울을

가까스로 이겨내고 이듬해 봄,

우연히 자신을 키워주던

그 꼬마아이를 만납니다.

과연 사월이는 그 가족과

다시 함께 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책을 덮고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사람들 미워, 이 책은 너무 슬퍼

라며 말이죠.

책 말미 작가의 말까지 꼼꼼히 다 읽은 후

잠자리에 누워서 아이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서...

책임감이라는 것에 대해서...

 

아이도 예전처럼 마냥 떼를 쓰지 않고

이번엔 수긍을 해주었습니다.

정말로 끝까지 책임질 수 있을 때

애완동물을 키우겠다고 말이죠.

무책임한 사람이 되느니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을

참아보겠다고 말이죠.

 

무턱대고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사월이를 함께 읽어보고

부모님도 아이도 진지하게

한 번 더 고민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월이, #최진우글, #문명예그림, #씨드북출판, #신나는새싹150, #애완동물, #애완동물유기, #토끼#책세상서평이벤트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b****0 2021.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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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이 (반려동물 토끼이야기) 동화책은 늘 따뜻함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워낙 동물을 좋아하다보니, 동물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보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읽게 된 <사월이> 는 토끼 이야기에요.     아이는 학교앞에서 토끼를 사오게됩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는 또 너무 빨리 자라게 되지요. 가족의 귀여움을한몸에 받고 자다라,,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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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월이 (반려동물 토끼이야기)

동화책은 늘 따뜻함이 있는것 같아요.

아이가 워낙 동물을 좋아하다보니, 동물에 관련된 책을 많이 보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읽게 된 <사월이> 는 토끼 이야기에요.

 


 

아이는 학교앞에서 토끼를 사오게됩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는 또 너무 빨리 자라게 되지요.

가족의 귀여움을한몸에 받고 자다라,, 금방 공원으로 홀로 남겨지게 됩니다.

우리 어렸을때만해도 학교앞에서 동물을 팔기도 했었지요.

저도 물론 병아리를 키워본적있으나 오래가지 못했었고 ㅠㅠ

최근엔 아이학교앞에서 학원홍보를 하면서 소동물을 가지고와 아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관경도 보게되었어요 ㅠ

참... 씁쓸했지요...

 


 


 

본론으로 넘어와, 하얀 토끼는 공원에서사계절을 보내게 됩니다.

하얀토끼의 이름은 4월에 버려져 사월이라는 이름이 생긴것이고요,

공원에서 먹이를 주는 아저씨가 지어주었어요.

공원은 우리가 아는 평화로운곳,,, 이 아니라 토끼에게는 ㅠㅠ 무섭고 두렵지만 살아남기위해 버텨가는 모습들이

보여지니 너무 안타깝고 속상하더라구요.

공원에서만난 까망토끼와 서로의지해 가족도 생기긴하지만 이내 끝까지 함께하진 못하더라구요.

 

 


 


 

추운겨울이 되면 공원에 먹이주는 사람도 없을뿐더러

너무 춥고 배고픈상황, 그리고 토끼를 쫒는 고양이들의 습격 등

위기에 위기상황이 자꾸 오니 아이도 책을보면서 너무 슬퍼하더라구요 ㅠㅠ

사랑스러운 그림을 봤다가도 너무 슬픈 상황이 찾아오니 기분이 좋지 않아보이더라구요.

요즘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정말 많이 늘어났죠.

이렇게 처음에는 가족들품에있다가 공원에 버려지는 동물들이 많다네요.

몽마르뜨 공원에 가면 풀밭에 뛰어다니는 토끼들을 쉽게 볼수있잖아요.

아이들은 토끼들을 보며 예뻐하고 즐거워하지만 그 토끼들은 사랑받다가 버려진 토끼들이 많다고 하네요 ㅠㅠ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에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고 데리고 가야 맞는것같아요.

저도 지금은 물고기와 햄스터를 아이때문에 키우고있지만,

여전히 아이는 다른동물을 키우고싶어해요. 저도 동물을 보는걸 좋아는 하지만 그 아이들을 보살펴주는게 사실은

쉽지 않다는생각에 여러번 고민을 하기도 했죠. 아이들 밥줄시간그리고 청소등 손을 놓아선 안되는것도 많고

계속 신경쓰고 있어야하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사랑으로 키우고 가족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우리집에 온 아이들은 정말 오래오래 잘자라긴 하더라구요.

단순히 동물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동물들도 키우려면 책임감이 따라야하는것 같아요.

사월이와 모든 버려진 동물들도 함께 했던 가족을 그리워하고 또 한편으로도 정말 원망할지도 모르겠네요.

예쁜 책처럼 우리 모두가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이 더깊고 예쁘게 소중하게

지켜줬으면 좋겠네요.

 

 

 

+ 이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된글입니다,

 

 

 

 

 



 

l******0 2021.01.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씨드북 사월이 읽고 반려동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가져요!
"씨드북 사월이 읽고 반려동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 가져요!" 내용보기
#씨드북 #반려동물책 사월이 읽고 반려동물 아끼는 마음 잊지말기!   저는 어릴때 시골에 살았어요! 그래서 항상 마당에, 강아지 혹은 고양이가 살았어요. 애기일때 데리고 와서 성인견이 되면서 새끼도 낳고~또 낳고~ 항상 그렇게 같이 지내면서 자라왔는데요, 크고 더 넓은 세상에서 살다보니. 참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가지 안타까운 사실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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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반려동물책

사월이 읽고

반려동물 아끼는 마음 잊지말기!

 

저는 어릴때 시골에 살았어요!

그래서 항상 마당에, 강아지 혹은 고양이가 살았어요.

애기일때 데리고 와서 성인견이 되면서 새끼도 낳고~또 낳고~

항상 그렇게 같이 지내면서 자라왔는데요,

크고 더 넓은 세상에서 살다보니.

참 반려동물에 대한 여러가지 안타까운 사실들이 많더라구요..

저희 딸은 올해 8살이 되는데요,

외할머니댁에 가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만나지만,

아직 직접 키운적은 없어요.

말로는 고양이 키우고 싶다~

내방에서 키우면 털도 안날린다~괜찮다, 하지만

키우는게 쉬운 일이 아니란걸 알기에, 저희집에는 아직 반려동물이 없어요.

항상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어하는 딸이

#사월이 를 읽게 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생각을 할지!?!


 

누구나 처음 반려동물을 만날때는 참 많이 아껴줍니다.

매일 쓰담해주고, 밥 챙겨주고, 놀아주고

사랑을 듬뿍 주죠!

하지만, 반려동물도 커 갈수록, 자신도 커갈수록

소월해집니다.

 

사월이는 한가정의 반려동물로 있다가,

너무 커버리자, 공원에 버려지게 되는데요.

사월이는 사는 곳과 달라서 너무 놀랍니다.

바스락 소리, 처음 맡는 냄새에도 귀가 쫑긋 해집니다.

공원관리를 해주시는 아저씨는 사월이를 처음보고는

4월달에 왔다고 해서 #사월이 라고 불려집니다.

 

반려동물로 가족의 보살핌을 받다가,

버려지게 되면 많은 위험한 일이 생깁니다.

#사월이 도 개에게 쫒기기도 하고, 자연재해도 피해를 보기도 하고,

자신의 새끼들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 자연재해만 적이 아니에요.

다른 동물들의 위협을 받기도 하지요!

그렇게 힘들게 생활하면서

추운 겨울이 오면 추위를 힘들게 이겨내며

다름해 따스한 봄날도 맞이하게 됩니다.

 

저는 이책을 보고 좀 충격을 받았는데요.

제가 이때까지 반려동물에 대해서 생각했던 거와는 전혀 다른 일들이 있는 걸 묘사된걸 보고는

너무 슬폈답니다..

키우다가, 크다고 버리고..아프다고 버리고...

필요없어서 버리고... 반려동물들도 사랑받고 보살핌받다가 버려지는 기분을 알텐데

또 지나가는 사람들이 먹이를 주면 어쩔 수 없이 꼬리를 살랑 하는 그 기분이 어떨지...

딸은 이거 보고 어떤 느낌 받았어? 하니,

"엄마 나는 사월이 만나면 평~생 사랑해줄꺼야"라고 하더군요!

그이쁜 마음,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면 좋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r*******z 2021.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월이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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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공원에 버려진 하얀 토끼의 험난한 사계절 생존기 이 책은 유기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 나라 인구를 5천만명이라 가정 하면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천 만명이니 무려 20%이상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고 그 추세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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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공원에 버려진 하얀 토끼의 험난한 사계절 생존기


이 책은 유기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리 나라 인구를 5천만명이라 가정 하면 반려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천 만명이니 무려 20%이상 반려 동물을 키우고 있고 그 추세는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반려 동물로써 인기가 가장 높은 동물은 단연 강아지이다. 대표적인 반려 동물로는 강아지와 고양이가 있다. 반려(伴侶)의 사전적 의미는 짝이 되는 동무이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가족과 동일한 느낌과 감정을 느끼면서 같이 살아간다. 현재 한국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수는 500만 가구이며 660만 마리를 키우고 있다. 대표적인 반려묘와 기타 동물들까지 합치면 대략 천 만명에 이르는 숫자이다.


백설공주라 불리는 하얀 토끼는 사 온 지 한 달만에 많이 커졌다. 어느 날 토끼장이 흔들리더니 정시을 차려 보니 철망도 없고 바닥도 평평하지 않은 곳에 있었다.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당근이며 상추며 사료를 뿌려주는 것을 보고 허겁지겁 달려가 먹었다. 아저씨는 나에게 사월에 왔으니 '사월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어 주었다. 한 달쯤 지나자 까만 토끼 한 마리가 나타났다. 까만 토끼도 다른 토끼들과 어울리지 않고 혼자 있었다. 까만 토끼는 먹이 주는 아저씨에게 '까망'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사월이와 까망이는 무사히 잘 지낼 수 있을까? 이 토끼들은 왜 이곳에 잇는 것일까?

반려(伴侶)의 사전적 의미는 짝이 되는 동무이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가족과 동일한 느낌과 감정을 느끼면서 같이 살아간다. 하지만 거의 모든 반려 동물은 인간보다 수명이 짧기에 죽음의 이별을 피할 수 없다. 하지만 통상 15년의 수명을 가진 대표적인 반려 동물인 ‘강아지’를 예로 든다고 해도 태어나 죽음까지 같이 하는 반려인은 전체의 10%밖에 되지 않는다. 절대 다수는 중간에 키우는 것을 포기 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반영하는 <사월이>는 유기 동물과 반려 동물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 준다.

올림픽 공원과 몽마르뜨 공원에 가면 풀밭을 뛰어다니는 토끼들을 쉽게 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작고 귀여운 토끼가 어느 새 커다란 성인 토끼가 되면 키우던 사람들은 쉽게 공원에 풀어 준다. 알아서 잘 살겠거니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한다. 토끼들은 죽을힘을 다해 먹이를 찾고 맹수로부터 피해 다니면서 살아가고 있다. 토끼 개체수가 너무 많아져 공원에는 더 이상 토끼를 공원에 버리지 말아달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고 한다. 이 책은 반려 동물을 키우는 아이, 키우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을 듯 하다. 8살 아들에게 읽어주니 책의 내용이 다소 슬프다고 하면서 자신이 초등하교 입학 후 키우고 싶어 했던 햄스터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c*********g 2021.01.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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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출판사의 신나는 새싹 시리즈 사월이 그림책이예요   백설공주라는 이름을 가진 하얀 토끼는 당근, 상추를 먹고 아이의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토끼장이 흔들리더니 자동차 소리가 나고 토끼는 어지러워서 정신을 잃었어요 토끼가 정신을 차려보니 철망도 없고 캄캄한 하늘에 별이 반짝였어요 어둠 속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자 토끼는 귀를 쫑긋 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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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북 출판사의 신나는 새싹 시리즈 사월이 그림책이예요


 

백설공주라는 이름을 가진 하얀 토끼는 당근, 상추를 먹고 아이의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토끼장이 흔들리더니 자동차 소리가 나고 토끼는 어지러워서 정신을 잃었어요

토끼가 정신을 차려보니 철망도 없고 캄캄한 하늘에 별이 반짝였어요

어둠 속에서 바스락 소리가 나자 토끼는 귀를 쫑긋 세우고 가만히 숨어 있었어요

 


 

다음 날 마음씨 좋은 아저씨가 당근과 사료를 주자 토끼들이 달려들어 허겁지겁 먹었어요

그리고 하얀토끼에게 사월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었어요

다른 토끼와 잘 어울리지 못하는 까만 토끼도 나타났어요

 

공원에서 사월이와 까망이는 사나운 개에게 쫓기기도 하고 비바람을 맞기도 했어요

하얀 눈이 내린 겨울이 깊어지며 굴속에 모아 놓은 먹이도 줄고 굴속에서 웅크리고 배고픔을 견뎠어요

 

그리고 봄이 오자 공원에는 사람들이 또 다시 모이고 어떤 사람들은 토끼를 데려와서 풀어주고 어떤 사람들은 아기 토끼를 데려갔어요


 

공원에 버려진 하얀 토끼의 험난한 사계절 생존기를 그렸어요

집에 고양이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다보니 사월이의 이야기가 더 가슴 아프게 느껴졌어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어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며 함께 하는 집이 많지만 때로는 생각과 달리 보살피기 어렵다는 생각에 끝까지 함께 하지 않고 외면해버리는 현실도 있다는 것을 티비나 인터넷 기사를 통해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났어요

 

하얀토끼 사월이가 공원에서 힘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아이와 사월이를 함께 응원하며 책을 읽었어요


 

사월이 책을 보며 작은 동물에게도 생명이 있음을 느끼고 누군가의 삶을 책임지는 일이라고 진지하게 생각하길 바라면서 반려동물을 함께 하는 일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것을 꼭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씨드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1 2021.01.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