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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기에 꿈꿀 기회조차 빼앗기는 사회의 부조리 속에서 두 주인공은 꿈을 꿀 권리를 찾아나섭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기초 생활 수급자에 대한 주변의 시선들이 얼마나 곱지 않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네요. 그 시선을 딛고 이쓰키가 당당히 자신의 권리를 찾아나서는 모습이 대견하게 느껴지네요. 아벨과 이쓰키와 함께 하면서 집이 아닌 곳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가를 찾게 된 가즈마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굉장히 현실적인 내용으로 희망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전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주었어요. 이 책은 정말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부조리한 제도, 타인의 잘못된 시선, 부모의 강압적인 교육, 부모의 나약한 보육 등 다양한 측면으로 생각할 거리를 제공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은 '희망''용기'가 무엇인가를 너무 잘 나타낸 책이기에 꼭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