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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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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이 책은    이 책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는 저자 허은희의 미얀마 경험을 기록한 책이다.   내가 알고 있는 미얀마는 이 정도....   아웅산 수치 여사와 1983년 10월 9일 아웅산 테러사건, 그리고 조지 오웰.   조지 오웰은 이튼 스쿨을 졸업했지만 신통치 않은 성적 때문에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미얀마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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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이 책은 

 

이 책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는 저자 허은희의 미얀마 경험을 기록한 책이다.

 

내가 알고 있는 미얀마는 이 정도....

 

아웅산 수치 여사와 1983109일 아웅산 테러사건, 그리고 조지 오웰.

 

조지 오웰은 이튼 스쿨을 졸업했지만 신통치 않은 성적 때문에 옥스퍼드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미얀마 경찰로 근무를 하다가 때려치우고 1929년 영국으로 돌아왔다,

(그래봤자 책, 그래도 책, 박균호, 185)

 

조지 오웰의 나는 왜 쓰는가에서.

이튼을 졸업하고 대영국제국의 경찰간부로서 식민지 버마(1922-1927)에서 근무한다.

고약한 양심의 가책때문에 경찰직을 사직한 뒤, 자발적으로 파리와 런던의 하층 계급의 세계에 뛰어들고, 그 체험을 바탕으로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1933)을 발표한다.

 

조지 오웰이 경찰관으로 근무했다는 버마가 바로 오늘의 미얀마다.

그 미얀마에 빠진 사람이 있다. 미얀마를 사랑하게 된 그 사람이 이 책의 저자 허은희다.

 

이 책의 저자, 허은미는 미얀마를 사랑한다.

해서 저자는 미얀마에 가서 일했고, 또 다시 찾아가 일을 했고, 그리고 지금도 미얀마에 관련된 일이라면, 귀를 쫑긋 세우고 있는, 그렇게 미얀마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저자의 미얀마와 관련된 행적은 다음과 같다.

<2013년 우연한 기회로 미얀마에 발을 디딘다. 이후 2017년 대학원 수료와 함께 저자와 미얀마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된다. 1년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국제개발전문봉사단으로, 6개월은 NGO봉사단으로, 저자는 총 16개월을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미얀마에 살며 근무했다.>

그러니 젊은 저자, 짧은 사회 경력 동안 미얀마라는 나라와 세 차례나 인연을 맺었으니, 그건 인연이고, 사랑이라 할 만하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모두 4개의 파트로 되어 있다.

 

. 밍글라바! 미얀마에 둥지를 틀다

II. 홀로 서기

III. 다시 돌아온 미얀마

IV. 한국에서 만나는 미얀마

 

I ~ II 부는 KOICA 국제개발전문봉사단 - 양곤과 네피도(83)에서의 활동을 기록하고 있다.

 

III 부는 국제 개발협력 NGO 단체인 '월드 투게더(World Together)' 에서의 봉사활동을

기록하고 있는데, 저자는 미얀마 지부에서 지부장 다음의 책임있는 직원으로 일했다. (157)

 

월드 투게더의 사업비는 직접사업비와 프로그램비 및 지부 운영비로 나뉘는데, 직업 사업비가 약 8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직접 사업비는 어린이의 월간 성장을 위한 지원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된다. (163)

 

IV 부는 한국에 돌아온 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현지 정보 - 미얀마의 사정을 알 수 있다.

 

미얀마의 수도는? 양곤이 아니라. 네피도(Nay Pyi Taw)가 미얀마의 수도다. (91)

네피도에 사는 외국인들은 호텔을 제외한 일반 현지 집에서는 거주가 불가능하다. (91)

미얀마의 의료 환경 중에서, 인구 10만 명 당 약 61명의 의사가 있다. 그러니 의사 1명당 약 1,670명을 감당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정부는 의사 교육과 질을 높이기 위한 방편으로 의대 학생 수를 줄이고 있다. 2012년 현재 2,400명에서 1,200명으로 절반이나 줄였다. (41)

 

대중 버스의 90% 이상이 한국과 일본에서 온 오래된 중고차량이다. 한국에서 사용되던 노선 안내가 그대로 붙어있다. (51)

 

양곤 시내의 배수시설은 1800년대 말에 영국 정부가 당시 기술로 파이프 배수 시스템을 지은 이래로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다. (54)

 

미얀마 언어에 대하여

 

저자는 미얀마어에 능통하다. 현지인들과 막힘없이 소통이 가능하다.

그런 저자로부터 외국어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언어를 배우는 매력은 그 언어를 사용하는 세상 사람들의 삶과 사고방식을 이해하고 더욱 깊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다는 데 있다. (29)

 

미얀마어는 3개 성조가 있다.

미얀마어 중에서 동사나 단어가 성별에 따라 변하지 않아 단순하게 단어만 외우면 된다. (31)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저자의 생각과 노력

 

저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국제개발전문봉사단으로 일하면서, 미얀마의 사정을 잘 파악하고, 미얀마가 어떤 나라인지, 그 나라에 무엇이 필요하지를 잘 짚어내어, 기록해 놓았다.

 

업무 외에도 현지의 사정을 파악하기 위한 노력은 현지 활동가인 에밀리를 찾아가 도시 환경개선을 위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으로, 저자의 적극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60)

 

그래서 저자는 다음과 같은 꿈을 갖게 된다.

내가 가진 재능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스스로를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고는 동시에 일상 속에서는 개인의 이상을 펼칠 수 있는 지역사회 운동을 해 나가는 것(60)

 

또한 저자는 국제 개발협력 NGO 단체인 '월드 투게더(World Together)' 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매사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여, 스스로 찾아내어 업무의 개선은 물론, 현지와의 조화를 이루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예컨대 우리 미얀마 어린이들에게는 뭐가 필요할까?>(163) 같은 경우, 저자가 얼마나 현지의 아이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려고 노력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밖에도 미얀마에 대하여

 

저자가 세 번에 걸친 미얀마 체류 또는 여행에 대해 자세한 기록을 남겨놓아, 현지 여행을 비롯하여 현지에서의 생활에 관한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미얀마의 산업에 관하여 (63쪽 이하)

미얀마의 축제 - 띤잔 (75)

여행기 - 인레 호수(115)

껄로 트레킹 (127)

 

다시, 이 책은 

 

저자가 미얀마라는 나라에 가서 그 나라를 사랑하게 되고, 그 나라를 위해 바친 시간과 열정이 아름답다. 저자는 그런 사랑으로 미얀마에게 이런 말을 전한다.

 

현재의 나는 너에 대해 보다 많은 것들을 알고 있어. 너의 역사, 문화, 음식, 멋진 장소들에 대해서까지! 그리고 미얀마어도 잘한다. (248)

 

그런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미얀마에 대하여 잘 알게 될 것이다. 해서 미얀마를 사랑하게 될지도 모른다. 사랑은 곧 관심이니까, 오늘 아침 뉴스에 나온 다음과 같은 기사에 관심을 갖는 것부터, 사랑은 시작되는 것!

 

아웅산 수치 등 미얀마 여당 지도부 구금 상태쿠데타 추정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2010855001&code=97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

 

 

s***h 2021.02.0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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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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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라는 나라는 내게 낯설다. 그래서 이 책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라는 책을 발견했을 때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은 자타가 공인하는 미얀마 빠순이라는 허은희씨가 20대에 봉사를 계기로 알게 된 미얀마에 관해 소개하는 내용의 책이다. 그녀는 코이카를 통해 미얀마에 가서 봉사 활동을 했고 또한 NGO봉사단으로 가서 또 한번 미얀마의 발전을 위해 일을 했고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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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라는 나라는 내게 낯설다. 그래서 이 책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라는 책을 발견했을 때 읽어보고 싶었다. 이 책은 자타가 공인하는 미얀마 빠순이라는 허은희씨가 20대에 봉사를 계기로 알게 된 미얀마에 관해 소개하는 내용의 책이다. 그녀는 코이카를 통해 미얀마에 가서 봉사 활동을 했고 또한 NGO봉사단으로 가서 또 한번 미얀마의 발전을 위해 일을 했고 미얀마라는 매력적인 나라를 소개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고 한다.

 

미얀마 봉사 활동의 시작은 미얀마어를 배우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미얀마어는 3개의 성조가 있지만 어순이 우리와 같다. 주어, 목적어, 동사순으로 말을 하기 때문에 읽고 쓰는것을 배우고 어휘와 기본 문법만 좀 터득하면 한국인이 배우기 쉬운 언어라고 한다. 미얀마어에는 우리처럼 존댓말도 있고 중국어처럼 남녀 구분 언어가 없다고 하니 중국어보다는 배우기 쉬울것 같았다.

 

미얀마는 다민족국가로 버마족이 68%이고, 약 135개의 작은 소수민족들로 구성되어 있다. 미얀마는 중앙정부가 전체를 관할하되 각 지역 정부가 자치권을 갖고 지역을 관리하며 국가 권력의 균등한 분배를 통한 민주주의 국가구현을 추구하지만, 아직은 중앙의 귄한이 너무세다. 그러다 보니 지방의 재정 상태가 약하고 사회의 인프라가 전혀 형성되지 못한 곳이 많아서 다양한 국제기구가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저개발 된 국가이지만 저자는 미얀마의 나눔 문화에 깊이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미얀마는 자비와 나눔을 통한 상생을 강조하는 불교문화의 기반때문에 기부문화가 잘 잡혀있다. 생일이나 결혼등 가족에게 기쁜날에는 꼭 이웃과 공동체에 기부를 한다. 참 아름다운 문화인 것 같다. 또 하나 미얀마 사람들에게서 배운교훈은 서로에게 가까운 존재로 인식되는 순간 머릿속 계산이 사라진다는 점이었다고 한다.

 

책을 읽으며 코로나가 끝나면 다음 여행지로 미얀마를 선택하고 싶은 강한 욕구를 느꼈다. 내가 미얀마에 가서 하고 싶은 일은 '모힝가'를 먹는 것이다. 메기고기를 끓여만든 쌀국수라 하는데 저자는 모힝가를 거의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했다. 정말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데 너무 먹고싶어졌다.

 

[여행지로는 2박 3일의 '껄로트레킹'과 '인레호수'.]

 

'껄로트레킹'은 2박을 산 속에 있는 현지인의 집에서 머물러야 한다. 미얀마의 다양한 소수민족이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삶을 경험할 수 있고, 전통적인 가옥구조 관찰해 볼 수 있다. 불편한 점은 수도와 전기가 없는 곳이라 핸드폰 충전이 불가능하고 책을 보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한다. 우물에서 옷 입은채로 샤워해야 한다는 것이 힘들었다고 했다. 2박 3일을 미얀마의 자연에 파묻혀 걸어보는 경험은 너무도 멋질 것 같다. 트레킹 코스의 끝에는 인레 호수로 가는 보트를 타게 된다.

'인레호수'는 해발 고도 880m에 있는데 8만여명의 인타족이 수상 가옥에서 살아가는 수상 도시를 형성한 곳이다. 특색있는 생활 방식에 해외 관광객이 끊이지 않고 찾는 곳이라고 한다. 저자의 여행 경험담을 읽으며 낯선 곳을 여행하는 떨림의 기억들이 소환되었다. 미얀마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당장이라고 달려가고 싶은 욕구가 차 올랐지만 지금은 그냥 여행 준비의 설레임만으로 만족해야지.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m******n 2021.01.3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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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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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라는 나라를 좋아합니다. 미얀마에 두 번 여행을 했고 그 시간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동남아라는 지역의 여행이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미얀마는 미얀마 특유의 독특함이 있어 좋았고 크고 다양한 불상들 또한 멋졌습니다. 미얀마라는 나라는 그렇게 여행의 기억으로도 좋았지만 저에게는 특별한 인연 또한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팀에 미얀마에서 온 동생 두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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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라는 나라를 좋아합니다. 미얀마에 두 번 여행을 했고 그 시간들이 너무 좋았기 때문입니다. 동남아라는 지역의 여행이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미얀마는 미얀마 특유의 독특함이 있어 좋았고 크고 다양한 불상들 또한 멋졌습니다. 미얀마라는 나라는 그렇게 여행의 기억으로도 좋았지만 저에게는 특별한 인연 또한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팀에 미얀마에서 온 동생 두 명을 만나 이 년 동안 함께 일했다는 것입니다. 동생들로부터 미얀마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들었고 다음에 집으로 초대를 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미얀마 세 번째 여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얀마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으로 이 책을 읽었습니다. 이 저자는 왜 미얀마를 사랑하게 되었을까 궁금했고 최근 미얀마의 소식 또한 궁금해 이 책들 들었습니다. 미얀마 바간의 모습과 꼭 닮은 책의 표지를 보며 잠시 옛 여행의 기억을 더듬어보기도 했습니다.

 

이 책은 여행 에세이라고 생각을 했으나 여행 에세이는 아니었습니다. 저자가 '봉사단'의 일원으로 미얀마에 가서 1년 6개월을 일하고 여행하며 느끼고 겪은 일들을 적어놓은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봉사에 뜻을 두고 외국으로 나가 낯선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모습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네요. 그 용기가 참 부러웠습니다. 단순한 여행 에세이가 아니었기에 미얀마라는 나라를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게 만들어주었네요. 여행자가 알 수 없는 미얀마의 속내를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자는 양곤과 네피도에서 근무를 하였습니다. 예전 미얀마의 수도인 네피도를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 책을 보니 별로 가지 않아도 좋을 것 같네요. 저자도 양곤에 좀 더 깊은 애정이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저자는 1년은 한국국제협렵단 봉사단으로, 이후 6개월은 NGO봉사단으로 미얀마에서 일했습니다. 특히 NGO봉사단으로 일할 때 상사와의 갈등은 책을 읽으며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무엇이 옳다고 쉽게 말할 수 없지만 상사의 태도가 좀 더 적극적이었다면 저자의 봉사단 활동은 좀 더 길어졌을까 의문이 들기도 했네요. 그 일들을 보며 사회생활을 하며 겪는 갈등과 청춘의 열정 등이 느껴져서 좋기도 슬프기도 했습니다. 책 중간중간에는 사진들이 들어가 있는데 이 사진들을 보는 재미 또한 컸습니다. 다시 미얀마에 여행 가고 싶다 강하게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들어준 사진들이었습니다. 모힝가를 먹고 불상에서 멍하니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미얀마가 떠들썩합니다. 정치적인 일로 시위도 하며 계엄령도 내려졌다고 하는데 걱정이네요. 제가 위에서 말했던 동생들도 미얀마에 돌아갔는데 잘 지내고 있을지 한숨이 나옵니다. 순박한 사람들이 살던 아름다운 나라였는데 정치적 문제가 잘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미얀마라는 나라에 대한 그리움을 조금 달랬습니다. 저는 사랑까지는 아니지만 좋아하는 나라였는데 이 책을 읽고 다시 여행을 다녀온다면 저 또한 사랑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자가 미얀마와 사랑에 빠진 이유를 저는 이 책을 보며 알게 되었습니다. 저자의 미얀마 사랑이 오래 지속되기를 바라봅니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 감상을 적었습니다.

 
p******3 2021.02.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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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빠순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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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해이수 작가의 <탑의 시간>을 읽고 무수히 많은 탑의 나라, 평화롭고 느긋하며 몽환적인 미얀마의 분위기에 매력을 느끼고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다. 이번에 미얀마에 대해 좀더 접근해 볼수 있는 신간이 출간되어 반가웠다. 그곳에 봉사활동으로 두차례 다녀온 젊은 저자의 경험과 현지 소개글에 기대되었다.  자타공인 미얀마 빠순이로 칭하는 저자는 외교관을 꿈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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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해이수 작가의 <탑의 시간>을 읽고 무수히 많은 탑의 나라, 평화롭고 느긋하며 몽환적인 미얀마의 분위기에 매력을 느끼고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었다. 이번에 미얀마에 대해 좀더 접근해 볼수 있는 신간이 출간되어 반가웠다. 그곳에 봉사활동으로 두차례 다녀온 젊은 저자의 경험과 현지 소개글에 기대되었다. 

자타공인 미얀마 빠순이로 칭하는 저자는 외교관을 꿈꿨고 세상탐험을 하다가 코이카(KOICA)와 NGO 봉사단으로 미얀마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코로나19로 비록 몸은 한국에 있지만 별명처럼 미얀마의 모든 것에 흠뻑 빠져 있는 저자는 미얀마의 완전한 팬이자 홍보대사가 되어 있다. 사랑에 빠진 미얀마에 대해 모든 것을 담아 책을 펴게 된 것이다. 

미얀마의 대중교통, 상하수도, 쓰레기와 같은 도시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과 봉사의 의미를 살펴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세워보기도 한다. 현지 섬유공장과 양곤 롯데호텔 건설현장을 방문해 세부적인 한국-미얀마 관련 경제를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고 135개 이상의 수많은 민족으로 구성된 국가답게 다양한 문화 소개로 미얀마 새해 물 축제 '띤잔', 순박한 거리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와 방문한 여러 곳을 소개하고 있다. 

로힝야 소수민족 탄압 사건과 표지 그림인 듯한 만달레이 바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이 보이지 않아 아쉬웠다. 현재 몸은 한국에 있지만 언제 어딜 가든 미얀마가 늘 함께하는 저자에게 최근 미얀마에서 군부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안타까운 뉴스에 가슴 아프지 않을까 싶다. 마음 가득 담아 계속 관심을 가지고 노력의 시간을 보내다보면 미얀마와의 외교사절에 큰 역할을 꼭 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저자가 내딛는 앞으로의 발걸음에 화이팅을 외쳐본다. 허은희님, 화이팅!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w****u 2021.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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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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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라바!(안녕하세요!) 미얀마   20대 인생을 미얀마를 만나기 ‘전’과 ‘후’ 둘로 나눠 바라보는 자타공인 미얀마 사랑꾼     호밀밭에서 출판한 허은희 작가님의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는 미얀마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미얀마 정착기의 기록이다. 정착기라고 한 이유는 한국에 있지만, 미얀마를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이 너무 절실하고 언젠가 미얀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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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글라바!(안녕하세요!) 미얀마

 

20대 인생을 미얀마를 만나기 둘로 나눠 바라보는 자타공인 미얀마 사랑꾼

 

 

호밀밭에서 출판한 허은희 작가님의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는 미얀마를 사랑하는 한 사람의 미얀마 정착기의 기록이다. 정착기라고 한 이유는 한국에 있지만, 미얀마를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이 너무 절실하고 언젠가 미얀마로 돌아가 한국식당을 꿈꾸는 바람을 이룰 거라는 생각에 이 책은 중간 기록이다.

 

미얀마야 안녕,

나야, 너를 너무 좋아하는 한국인 여자 허은희.

벌써 우리가 서로 헤어진 지 2년이 다 되어 가는구나.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너에게 재회에 대한 확실한 약속을 할 수 없는 지금이

나는 너무 슬프구나.

너도 나를 떠나보내 슬퍼하고 있을까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중 246쪽 중]

 

미얀마에 대한 사랑이 애틋해 언젠가 다시 돌아갈 것으로 보이는 그녀는 지금 미얀마에 관한 사랑앓이를 하고 노래를 부르고 페이스북으로 미얀마 친구와 소통하고 있다.

 

강원도 홍천에서 태어나 외교관의 꿈을 품고 정치외교학과에 입학한 그녀는 미얀마에 세 차례 방문하는 동안 처음 미얀마 여행에서는 많은 기억을 남길 수 없었다. 고익는 후텁지근했고, 사람들이 착했고, 사원이 많았다. 코이카 활동으로 미얀마를 방문했을 때는 미얀마의 공공 정책을 개선할 방안을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효율적으로 도로를 설계할 수 있을지, 낡은 수도관을 개선할 방안은 무엇일지 고민한다. 공공 정책 대학원을 졸업한 그녀의 관심은 미얀마가 어떻게 하면 좀 더 발전하고 미얀마 어린이가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 고민한다. 이는 어린이 결연 사업의 동기부여가 된다.

 

미얀마개발연구원(MDI) 활동으로 양곤을 떠나 네피도에서 생활하는 동안 조직의 관리자로 한국식 개발을 미얀마에 뿌리내리기 위해 노력한다. 가장 힘든 것은 인간관계라고 했던가? 부지불식간에 찾아온 동료와 상급자와 갈등으로 마음 앓이도 많이 하지만, 미얀마어를 익히고 현지의 친구를 새로 사귀며 기존의 갈등 관계도 하나씩 실타래 풀리듯 해결된다. 미얀마에서 생활하는 동안 방문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은 무엇보다 든든한 지원군인 가족이 있음을 확인한다.

 

따나카를 발라 노란 얼굴에도 환한 미소를 세상을 바라보는 사람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된 모힝가, 미얀마에 대한 사랑은 미얀마 노래로 7만 명의 미얀마 청년들과 소통하며 하루빨리 미얀마로 돌아가길 바라는 그녀를 응원한다.

 

 

미얀마는 2차 세계대전 후, 세계 최대의 쌀 수출국의 한 나라로 우리나라가 굶주릴 동안, 쌀을 지원한 나라이다. 당시 부유한 국가였던 미얀마는 군부 독재와 군사 정권이 들어서며 아직 개발이 더딘 상태이다. 하지만 거대한 땅과 잠재력은 미얀마를 동남아의 떠오르는 투자처로 만든다.

 

우리나라와는 1983년 아웅 산 묘역 테러 사건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당시 전두환 대통령은 네윈 정권을 시스템을 견학하기 위한 수단으로 갑자기 방문지를 변경하는 가운데 테러를 당한 거로 알려져 있다. 당시 우리 행정부의 고위 관료들의 희생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었다. (그들은 왜 순국해야 했는가, 최병효 중)

 

2015년 아웅 산 수 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NLD, National League for Democracy) 정당이 압승을 거두지만, 군부 세력은 이를 부정선거로 규정하고 며칠 전 아웅 산 수 치 여사를 구금했다.

 

미얀마는 중국과 인도와 국경을 맞대고 있고, 과거 영국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았으며 2차 대전 동안 일본의 지배를 받았다. 현재 NLD와 군부 세력의 경쟁 구도는 미얀마를 두고 벌어지는 서방세력과 공산세력의 신냉전의 질서가 재편되는 과정에 벌어지고 있는 거로 짐작된다. 수 치 여사의 로힝야족에 관한 탄압은 국제사회로부터 비난과 NLD의 지지를 철회하는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고, 반대급부로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는 군부에 새로운 국면을 가져갈 빌미를 주었을 것이다. 이는 물론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작가님 같은 미얀마 전문가의 의견이나 국제뉴스를 통해 미얀마의 정치 갈등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봐야겠다.

 

이 책은 한국국제협력단 (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코이카 활동이 궁금한 청년, MDI 활동으로 미얀마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나, 미얀마 여행을 생각한 사람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는왜미얀마와사랑에빠졌을까 #허은희 #호밀밭 #여행에세이 #미얀마 #책과콩나무

r*******n 2021.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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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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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미얀마라는 나라의 코이카 봉사단원으로 다녀온 ngo활동가 허은희 작가가 지은 <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를 읽었다. 나는 태국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주변국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태국만 다니다가, 베트남을 추가하고, 캄보디아에 관심을 가지고, 이제는 조금 생소하지만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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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본 도서는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았습니다.*

 

미얀마라는 나라의 코이카 봉사단원으로 다녀온 ngo활동가 허은희 작가가 지은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를 읽었다. 나는 태국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주변국들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태국만 다니다가, 베트남을 추가하고, 캄보디아에 관심을 가지고, 이제는 조금 생소하지만 매력이 많다는 미얀마(버마)도 가고 싶은 여행지 중 하나라 오래 있었던 이 책을 읽으면 작가의 보석같은 여행지를 내가 하나쯤 여행 버킷리스트에 추가할 수 있겠지 하는 편한 마음으로 보았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미얀마에 대한 사랑의 이유는 대단히 다방면적이고 깊은 것이라 보여진다. 국제봉사를 나갈 수 있는 지역으로 후보지에 올랐던 것으로 시작된 미얀마와의 인연이 두 번 세 번 작가를 이끌었고, 지금은 미얀마글씨를 쓰고 읽고, 미얀마의 정치나 교육, 구호 관련 깊이있는 문제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지게 해주었다고 밝히고 있다. 책을 읽기 전에 단편적으로 알고있던 미얀마에 대한 지식이 작가를 통해 조금씩 꿰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좋았다. 이를테면 미얀마의 소수부족이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는 버마족(68%) 이외 135개의 부족으로 이루어져있다던가, 한국사람들은 샨족과 비슷하게 닮은 구석이 있다는 내용. 유명 향수회사(M)의 여행지의 인상으로 만든 인레라는 것이 미얀마의 냥쉐의 인레 호수를 가져온 것. 아웅산 수치 여사가 미얀마에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하는 것 들이다. 태국의 4월에 쏭크란이 있다면 같은 의미의 행사가 띤잔이라는 것. 치앙마이의 소수부족들이 있는 것처럼 소수부족들은 살아가는 지역이 정해져 있다는 점. 라카인 주의 학살에 관해서도.

미리 말해두지만, 소박한 자연환경과 트레킹 주의사항, 혹은 버스편, 항공편 등을 기대하고 이 책을 읽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개발도상국은 무조건 원조를 해줘야 하는 시혜적 성격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약간은 그런 의도를 가진 방문이니 그 점은 감안해야 할 것 같다. 대신 오래 머물며, 그들의 곁에 있으면서 필요한 것이나,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 동료로서 미얀마 사람들과 부대끼며 느낀점, 작가가 해외 봉사단체에서 중간자 역할을 하면서 겪는 고뇌 등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해외봉사나 제3세계 ngo 활동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읽기를 추천한다. 미얀마어를 공부하고, 귀국 후에도 미얀마와의 인연을 소중히 하며 어학공부 및 민간교류를 훌륭히 해내고 있는 점은 매우 본받을만하다고 생각된다. 하지 쉽지 않은 일 일텐데, 소명의식이 있는 분이라고 생각된다.

 

9****5 2021.01.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왜 미얀마와 사랑에 빠졌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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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라는 나라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아는것도 없었다. 그저 뉴스에 나오는것을 보고 지나가는 정도인데 이책을 보게 되었다. 표지와 제목만으로 미얀마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일까? 작가는 미얀마에서 어떤일들이 있었기에 그곳과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걸까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저자 또한 나와 마찬가지고 미얀마에 대해 특별한것이 없었지만 2013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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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라는 나라에 대한 관심도 없었고 아는것도 없었다.

그저 뉴스에 나오는것을 보고 지나가는 정도인데 이책을 보게 되었다.

표지와 제목만으로 미얀마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일까?

작가는 미얀마에서 어떤일들이 있었기에 그곳과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걸까 

하는 여러가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저자 또한 나와 마찬가지고 미얀마에 대해 특별한것이 없었지만 2013년 우연한 계기로

1년간 한국국제현력단 국제개발전문 봉사단으로있기도 했고

NGO 봉사단으로 6개월을 보내기도 했다고 한다.

우연히 봉사단으로 오게 된 나라, 그 나라에서 저자는 어떤 매력을 느낄수 있었을까 

 

책속에는 저자가 미얀마를 어떻게 갔고 왜 좋아하게 된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미얀마라는 나라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는 나같은 사람들이 미얀마라는 나라를 알수 있도록

그곳에서 살아가면서 보고, 듣고, 느낀것들과 그곳의 역사나 환경,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그곳의 사진들, 작가의 사진들이 담겨져 있다.

 

미얀마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동남아와 서남아와 지역적으로 경계에 위치 해 있어

양쪽의 문화를 다 볼수 있고 국민의 대부분이 불교를 믿고 있다는 것을 알수도 있었고

한국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

 

미얀마를 여행하는 모습들과 네피도라는것을 처음 알게 된것도, 순례자 길이 있다는 것도

많은 새로운 이야기들을 만날수 있어서 좋았다.

너무 모르고 있어서인지 이책을 보면서 더 좋았던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아무것도 몰랐기에 책을 읽으면서 모든것이 새롭고 흥미로웠던것 같기도 하고

책에 집중을 할수 있었고 그곳에 대한 궁금증이 자꾸만 생겨났던것 같기도 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s*******1 2021.02.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