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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얼마전에 쉽고 간단한 일러스트 그림책을 보면서 그리기 연습을 했었다. 늘 꾸준히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이고 정말 귀여운 그림이지만 내 손으로 따라그리면 귀여움은 사라지고 만다. 그래서 한두번 그리다가 의욕상실일때가 많지만 그래도 손그림 그리기 책이 보이면 나도 모르게 자꾸 들춰보고 싶어진다. 그런데 이 책은 손그림 일러스트뿐만 아니라 손그림 활용법까지 담겨있어서 그리기와 만들기를 모두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다이어리나 그림 일기에 활용하기 좋은 간단하고 쉽게 그릴 수 있는 일러스트가 있는 것도 좋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해 리스를 만들거나 가랜드, 포장지, 코스터, 메모꽂이 등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담겨있어서 없는 손재주를 괜히 써보고 싶어지게 한다.
그리기에 앞서 기본적인 손그림 도구와 활용법, 손그림 노하우가 간단히 설명되어 있는데 내게는 손그림 노하우가 좋은 팁이 되었다. 간단한 그림이라 늘 동물을 먼저 그려보곤 했는데 동물이 전혀 귀엽지 않아 실망만 하곤 했는데 그리고 싶은 그림을 먼저 그리는 것이 흥미를 이어갈 수 있다는 노하우는 내가 잘 그릴 수 있는 것부터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늘 그렇게 하기는 했지만 왠지 더 응원을 받는 느낌이랄까...
색연필과 색펜을 갖고 그나마 잘 그릴 수 있는 꽃그림을 그리고 모양에 따라 오려보니 그리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화사한 것이 왠지 더 이뻐 보이고 입체적인 느낌이 더 좋아보인다. 선물 포장재에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렇게 오려두면 간단한 손편지를 쓸 때도 오려붙이면 좀 더 생동감있게 느껴져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을 것 같아 기분이 좋아진다.
그림을 그리는 과정도 간단한 설명만으로 과정의 컷을 보며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는데 그림 초보자들은 자꾸 연습을 하면서 익히게 되는 기술들이 작은 팁에 담겨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된다. 물론 지금은 그대로 따라해보려고 해도 설명을 이해한만큼 실제 손그림 실력이 안나와서 조금 의욕을 잃기도 하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잡고 꽃그림 연습을 해서 꽃 리스를 활용한 손카드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욕심을 부리고 있다. 그림이 조금 못나더라도 꽃은 다양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못그린 그림을 조금은 보완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 보면 좀 더 자신감 있게그려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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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손이라 그림을 잘 그리거나, 만들기를 잘 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소소하게 즐기고 싶어 취미생활을 찾고 있는데요, 그중에 손글씨와 손그림을 배우고 싶더라고요. 오프라인 강의는 개설이 안 되지 싶어 온라인으로 들어보려고 해도 금방 훅훅 지나서 재주가 없는 저 같은 사람에겐 쉽지 않을 것 같아 책으로 집에서 연습해보기로 했습니다. <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로 말이죠.
<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는 '그림 도구 소개'부터 알려줍니다. 종이, 색연필, 마카, 펜이 대표적이고 어떤 느낌이 있고 어떻게 사용하면 되는지를 글로 설명합니다. 넓은 면적은 마카를 이용하고, 색이 있는 선이나 얇은 선을 이용한 디테일한 묘사는 색연필을 주로, 검은 점 또는 짧은 점으로 표현되는 동물의 눈, 코 입과 식물의 가느다란 줄기는 펜으로 하면 된다고 '그림 도구 활용법'에서 보여줍니다. '손 그림 노하우'는 이 책으로 어떻게 연습하면 되는지 알려줍니다. <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는 귀여운 동물, 꽃과 과일, 계절과 기념일, 풍경과 여행으로 주제를 나눠 그리는 방법을 설명합니다. 단계별 그림과 설명으로 어떻게 그리는지 배울 수 있어요. 동물뿐만 아니라, 곤충, 과일, 꽃, 꽃 리스, 꽃 패턴, 계절에 어울리는 손 그림, 기념일에 어울리는 손 그림, 유명한 건물도 어떻게 그리는지 보여줍니다.
손 그림 그리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니라, 그린 손 그림을 활용하는 방법도 함께 실었습니다. 수제 스티커, 다용도 클립, 워터 볼, 메모 집게, 코스터, 포장 태그, 미니 화분, 꽃 리스 카드, 사계절 달력, 파티 토퍼, 생일 가랜드, 핼러윈 모빌, 빨대 장식, 미니 트리, 팝업 카드, 자석, 그림 액자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녀와 함께 손 그림을 그리고 만들면 뿌듯할 것 같아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꼭 첫 페이지부터 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한 개의 그림에 자신이 생겼다면 주변에 하나씩 그림을 더하면 더욱 풍성해집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트리 하나를 그린 뒤 눈사람도 그리고, 그 옆에 썰매 등 여러 가지를 더 그리면 됩니다. 어떤 색으로 칠할지 고민이라면 먼저 책에 나온 대로 따라 해도 되고요, 그리기 전에 미리 쓸 색을 정해 놓고 그리면 됩니다.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이 색으로 할지 저 색이 나을지 고민하면 그림 그리기를 어렵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작은 그림이라면 3개의 색깔, 조금 더 큰 그림이라면 5개의 색깔 정도로 색을 미리 골라 시작해봅시다.
마음에 드는 장소에서 언제든지 그릴 수 있는 손 그림,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서 망설인다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로 시작해보세요.
네이버카페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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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으면서 집콕놀이를 찾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실내놀이로 그림 그리기가 좋아요 자유롭게 그려도 좋고 주제를 주어 그리기도 재미나지요 예쁘게 그리고 싶은 그림 쉽고 귀엽게 그리는 노하우가 담겨 있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누구나 그릴 수 있는 동그라미,세모,네모로 간단하게 그려봅니다 동물,꽃과 과일,계절과 기념일,풍경과 여행 그리기 네가지 테마로 손그림을 따라 그려보고 그림을 활용한 나만의 굿즈도 만들어 보아요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부터 그려보면서 색깔을 칠하여 완료해주어요 특히 귀여운 동물그리기는 아이들과 함께 쉽고 재밌게 따라할 수 있어 좋아요 꽃그리기를 연습하여 가계부 한쪽에 그려보니 넘 예뻐서 대만족이에요 특별한기념일에 생일에 관련된 케이크와 생일카드로 꾸밈에 자신감이 생겨요 크리스마스장식을 그려서 오린 후 나만의 미니트리를 만들어 보아요 그림을 그릴때 어떻게 그려야할지 고민하지 않고 자세한 설명과 함께 팁을 보면서 그려나갈 수 있어요 아기자기 귀여운 그림들이 쉽게 그릴 수 있도록 다양하게 예시가 나와서 따라 그리다보니 어느새 나도 일러스트가 되요 종이와 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예쁜 그림 완성! 자유롭게 내가 그리고자 하는 그림을 그려보면서 나만의 힐링을 즐겨보아요 그림을 잘 못그려서 잘그려야한다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손그림으로 나만의 그림을 만들어 봅니다 책을 참고하여 즐거운 손그림 시간 함께해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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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라미 세모 네모 만 있으면 그림 완성하는 마법의 테크닉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 한 권을 만났다. 사실 이 책은 재미있는 책이라기보다는 나에게 필요한 책이다. 육아맘인 나는 책을 읽을 시간이 많지 않지만 아이들을 위에서 여러 가지 책에 관심이 많다. 어느새 내가 관심 있는 책도 아이들의 월령에 따른 주제가 되버린다. 예전에는 이유식, 놀이책 관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림 그리기, 만들기 이런 책에 더 관심을 갖게된다. 특히 요즘처럼 외출을 하기 쉽지 않을 때 소위 집콕 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아이들과 끊임없이 새로운 놀이를 해줘야 한다는 강박관념도 생기게 된다. 항상 새로운걸 원하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로서 고민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 책은 요즘 한창 스케치북과 색연필에 관심을 갖고 사물의 이름에 집중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한 번 정독하고 싶은 책이다. 그림책을 정독한다니 우수워 보이긴 하지만 이 책은 정말 시간 내어 꼼꼼히 보게된다. 예전에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쉽게 그림을 그리는 법에 대해서 방영했는데 이 책이 그런 점을 닮았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 이런 쉬운기본 도형으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우리가 돼지코만 바도 돼지를 알 수 있듯이 코끼리의 긴 코만 봐도 코끼리인줄 알아차리는 것처럼 이 책은 동물이나 사물의 특정 부분을 잘 캐치에서 싶게 그림을 그리는 것을 도와준다. 목차 또한 항목이 잘 알아볼 수 있게 정리되어서 도움을 준다. 동물 ,식물, 계절과 기념일, 풍경 이런 세세한 카테고리가 있는데 그림을 그리는곳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림을 그려 클립이나 책갈피,가랜더 등등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나온다. 완전 잘 그린 그림이 아니더라도 활용하기에 따라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다. 나중에 우리 아이들과 꼭 해보고 싶은 활용법도 많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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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아이패드드로잉을 하면서 느꼈던건 아이패드란 기계로 그리건 손그림이건 내가 그림그리는걸 좋아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어렸을때부터 그림에 관심이 많아 배우다가도 늘지않는 실력에 자주 실망해서 그만두기일수였고그래서 그림실력은 늘 제자리 걸음만 반복하고있었던것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잘 그리고싶다기보다는 그냥 그리는게 좋았을수도 있는데 말이다 현재는 코로나때문에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진탓도 하나의 이유지만 내가 관심가지고 좋아하는 걸 취미생활로 이어가면 좋겠다라는 마음이 들었다 특히나 다이어리를 열심히 쓰고있는 요즘 군데군데 채워놓을수있는 아기자기한그림그리기를 배워보고싶어서내 일상을 기록하는데 도움이될 책으로 하나하나그려보기로했다
작가님의 아기자기한 그림과 작은 홀로그램이 표지 전체적으로 들어가있어 요리조리봐도 블링블링한느낌을 준다 표지부터 귀여운 느낌을 뽐내고 있는 이 책은 작고 예쁜 손그림을 몇 단계만 거치면 쉽게 완성할수있는 일대일 수업을 듣는 것처럼 자세한 설명과 팁이 실어져 있다.
먼저 손그림 그리는데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그림도구에 대한 장단점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해 나와있다. 이어서 그림도구를 활용하는 방법과 노하우에대해 알려주면서 그림을 그리는데 흥미를 느낄수있도록 도와주기때문에 어렵지 않게 다가갈수있는것같다
동그라미,세모,네모 기본도형을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다가가 다양한 그림을 그려볼수있다 또한 우리주변에서 볼수있는 친숙한 동물과 곤충,꽃 등을 이용한 그림그리는 방법을 담아내셨는데,단계별로 배우는 그림그리기가 아닌 삐뚤빼뚤 반듯하지않아도 내가 그리고싶은 것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따라그릴수있도록 또 표현할수있도록 도와준다
책에는 다이어리나 그림일기처럼 일상에서 활용하기 좋은 일러스트가 가득 담겨져있다. 뿐만아니라 코로나로 인해 학교안가는 아이들과 놀아줄수있는 미니크리스마스리스,워터볼,생일가랜드,핼로윈모빌 만들기 내가 그리는 사계절달력과 정성이담긴 팝업카드,수제스티커 등 만들기 등 생활 속 일러스트 180 작품을 이용해 크리스마스 리스, 워터볼, 가랜드 등 나만의 굿즈를 제작할수있는 비법이 수록되있다. 행복하게 또는 재밌게 내가 그림 그리는 걸 도와주고, 또 다양하게 활용할수있는 방법이 나와있는게 이책의 장점이 아닌가 싶다
책에 담겨진 노하우에는 내가 그리고 싶은 그림부터라는 팁이있다. 동물,꽃,과일 등등 다양한 그림그리기 중에 내가 그리고 싶을 것들을 이것저것 그려보았다 책에서 그려진 그림이랑 내가 그린그림이 많이다르지만 실망하지않았다. 내가 사용한 도구와 작가님이 사용한 도구가 다를뿐더러 이건 내그림이니깐! 그리고 자세히보면 내가 가지고있는 색연필은 많지 않기때문에 들어간색이 약간 미세하게 다르다 ㅎㅎ..:)
컴퓨터나 아이패드를 이용해서 그리는 그림과 달리 손그림은 약간의 정감이 더해지는것 같다 둘중 뭐가 낫다라고 말할 순 없는게 각기 장단점이 있고 비교하고 싶지도 않다 우리에게 익숙한 도구 펜과 종이, 색연필만 있어도 어디서든 장소에 구애받지않고 쉽게 시작할수있는 손그림의 매력을 충분히 느껴볼수있었다. 그리고 작가님의 그림을 따라그리면서 느낀건 작가님이 사용하신 색감이나 이 작은 그림들에서 왠지모를 따스함이 느껴진다. 앞으로 그동안의 추억이나 기록하고싶은 내 일상을 글뿐만이아니라 그림으로 채워가보도록할예정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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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를 하던지 일기를 쓰던지 글만 적다보면 뭔가 단조롭고 잘 눈에 안띄는 것 같다.
별표, 한 개, 두 개, 빨간 별, 파란별... 이것도 하다보면 우선순위나 중요도가 잘 들어오지 않는다. 이럴때 기분전환용 예쁜 그림이나 모양등을 슥슥 옆에 그려본다면 얼마나 좋을까.
PC나 스마트폰에서는 이모티콘이나 여러 스티커들이 있지만 또 획일적인 느낌에 손 맛이 느껴지는 투박하더라도 나만의 그림이 갖고 싶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는 테마에 맞추어 여러 작은 그림들을 예쁘고 앙증맞게 (그리고 매우 빠르게)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저자 스스로가 육아 하며 틈틈이 바쁜 사이사이에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발견했다고 하듯이, 하나하나의 작은 그림들을,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특징을 잡아 쉽고 예쁘게 그릴 수 있다.
색까지 칠하는 것이, 처음부터 너무 저자처럼 잘 그리는 것이 부담이라면, 단색으로 스케치하듯 따라 그려봐도 특징을 잡아 그리기에 알아보기 쉬운 귀여운 나만의 손그림이 완성된다.
동물, 꽃과 과일, 계절과 기념일, 풍경과 여행에 관련된 아기자기한 손그림을 따라그리다보면, 나도 이런 것 까지 그림으로 표현할 수 있구나 싶은 뿌듯함에 힐링이 된다.
사이사이 그림을 그냥 그리기만 하는 것이아니라 수제스티커, 워터볼, 포장지 등등 응용해서 활용성을 늘리는 여러가지 손재주 맛도 저자가 많이 챙겨놓았다.
그래도 표정, 동작에 대한 그림이 없어 약간 아쉽다. 메모나 일기등 개인적인 글에는 이런 것들이 더 많이 필요할 듯하다.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 - 2편'이 나온다면 이런쪽으로도 나왔으면 좋겠다. 손 그림을 더 많이 이용하고 여기저기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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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 문보경 알파미디어
![]() 손으로 끄적거리며 그림을 그려보는 것. 그림은 이 책 작가의 말처럼 힐링의 시간이 됩니다. 무엇인가 흥미로운 것에 집중하는 시간동안 생각이 정리되고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니까요. 누군가에게서 그림을 배우기에는 그 시간 내기가 어렵고, 거창한 수업대신 집에서 홀로 틈틈히 시간을 내어 그림을 그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 책입니다.
그리기 도구는 종이와 색연필, 마카 등 집에 있는 도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마카로 색을 칠한다는게 어색한 분들도 있을거 같아요. 마카? 하면 보드마카를 떠올렸는데, 채색용 마카가 있더라구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만화를 그리는 친구들이 사용했던 도구로 본 것 같은데, 있으면 유용하게 쓰일것 같았어요. 하지만, 마카가 굳이 없어도 상관은 없어요~ 내게 있는 도구를 사용하면 되니까요! ![]() 과일그림, 소품그림, 꽃리스, 여행 기록 등등 주변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손그림의 대상이 된다는 것! 분명, 같은 사물을 보고 있었을 텐데 이렇게 간단하고 쉬우면서 그 특징이 드러나게 그릴 수 있구나 하며 감탄하며 보았어요. 집에 있는 색연필을 가지고 작은 스케치북에 따라 끄적이기도 하면서 말이죠. 그림그리는 과정들이 하나씩 나와있어서 그대로 따라그리기에 더욱 좋았지요. ![]() 그리고 더 좋았던 것은 내가 그린 손그림을 활용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알려주는 예시들이 많아서였지요. 과일 그림으로 입히 티 코스터, 포장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손그림 활용법, 미니 화분, 선물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그, 감사 카트 등등 작은 손그림들을 활용해 멋진 소품과 선물을 만들 수 있다는 실용성덕분에 더욱 좋았습니다. ![]() 늘 한번 그려보고 싶었던 꽃리스그리기도 이 책에 소개되어 있었어요. 여러 개의 꽃 리스 중 하나를 정해 따라 그려보았어요. 하나 씩 따라해보니 나도 그릴 수 있겠다 하는 자신감이 샘솟았습니다. 시간은 조금 걸렸지만, 누군가에게 이 그림이 그려진 카드나 엽서를 선물할 생각을 하니 더 잘 그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 엄마가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 셋째가 옆에와서 자기도 그릴거라며 스케치북과 색연필을 집어들고 그림을 그립니다. 책을 지으신 분도 자녀를 둔 엄마이셨어요. 책 중간중간에 만화 컷으로 들어있는 에피소드 속에 우리 상황과 닮은 이야기도 들어있네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시간~! 물론, 길어도 한 시간을 넘지 않는다는게 함정이긴 하지만, 함께 무엇인가를 한다는 자체가 즐거움이었지요. (아이가 그린 노란색 꽃 리스는 자기가 오려서 액자처럼 만들었어요^^)
손 그림 그리기를 배우고 싶은데 독학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고 생각하셨던 분들에게, 아이가 있어 취미에 오랜 시간을 들이기 어렵다 하시는 분들도 그리고 싶은 것을 찾아 바로 따라 그릴 수 있는 책 《나만의 쉽고 귀여운 손 그림 그리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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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고 다이어리를 새로 시작하면서 예쁘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것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어느순간엔가 다이어리 꾸미는데 관심을 보이고 작고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리는것에 관심을 보여서 만나게 된 책이다. 다이어리뿐 아니라 어디에 그려도 너무 귀여울 그림들이 담겨 있는 책이라 눈길이 갔다.
동그라미, 세모, 네모만 있으면 눈 깜짝할 사이에 완성이 되는 마법의 테크닉이 담겨 있다니 생활속 일러스트 180작품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나만의 굿즈를 만드는 비법을 배울수 있는, 아기자기 한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눈길을 줄만한 그런 책이다. 귀여운 동물부터 예쁜 꽃, 여행의 추억등 여러 테마로 되어 있어서 더 좋은 책이다.
솔직히 뭔가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려야 할지 막막할때가 있다. 실물을 보거나 사진을 봐도 어떻게 그려야 할지 답답할때가 있고 똥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에 쉽게 시작을 하지 못하기도 할때 이책을 보고는 아~ 이렇게 쉽게 그릴수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것 같다.
책속에 있는 그림을 보고 친절한 설명을 읽으면서 하나씩 그리다보면 어느순간 완성, 처음엔 다이어리 꾸미는 것에 관심이 생겨서 보면서 따라 그려봤지만 나만의 굿즈를 만들수가 있다는것 보고는 욕심이 나기도 했다. 내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워터볼, 달력, 가랜드, 자석, 가드, 스티커까지 만들수가 있다니 좋은것 같았다.
특히나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밖을 나갈수가 없어 답답해 하는 아이와 함께 여러가지를 만들어 볼수가있어서 좋을것 같았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것들을 만들면서 답답하고 심심한 하루를 재미있고 뿌듯한 하루로 만들어보려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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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6살인 우리 딸은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잘 그리는 편이다. 8살인 아들도 그림그리기를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둘을 딱 놓고 봤을때 좀 더 잘 그리는 축에 속하는건 딸이다. 슬프지만 나의 그림그리기 유전자가 아들한테 간 모양이라 좀 미안하다.
나도 어릴때는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이것저것 그리며 잘 놀았는데 학교를 다니면서부터 그림에 자신감이 훅 떨어졌다. 나보다 그림을 훨씬 잘 그리는 친구들을 보며 주눅이 들기도 했고, 점수를 잘 받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하다보니 안그래도 없는 자신감이 더 떨어지고 실력도 더 떨어졌다. 공예를 좋아하지만 실력이 따라주지 않아 슬픈 현재의 나는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좀 못해도 그냥 남 눈치 보지 않고 내맘대로 꾸준히 그렸으면 내 나름의 화풍(?)을 정립했을텐데 너무 남 눈치만 보며 나를 깎아내리다보니 정말로 못하게 되버린게 안타깝다.
그리고 요즘 그림그리기에 심취해서 온갖 도구를 다 사용하며 아무 눈치도 보지 않고 마음껏 자신을 표현하는 딸을 보니 나도 뭔가 가슴이 두근거리며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보기엔 정말 못 그린 그림인데도 딸은 "우와~ 엄마 정말 잘 그린다~! 정말 예쁘다!! 엄마 고마워요." 라며 뽀뽀를 해주고 열심히 색칠을 하는 딸을 보며 정말 그림을 잘 그리는 엄마가 되고 싶다는 욕심도 생겼다.
그래서 이번 서평으로 이 책이 올라오자 냉큼 신청했는데 운좋게 당첨이 되서 오자마자 다이어리 빈 곳에 하나하나 그려보았다. 어렵고 복잡한 그림이 아니라 작고 단순하며 귀여운 그림이라 다이어리에 하나씩 그려넣기 좋았다. 가끔 다어어리 쓰기를 까먹거나 딱히 쓸 말이 없을때도 있는데 그런 빈칸에 꽃그림 하나, 책 그림 하나, 쥬스 그림 하나 이렇게 그려놓으면 다이어리가 빈 느낌이 들지 않아 좋았다. 그림에 손놓은지 워낙 오래되서 저자의 예시 그림만큼 예쁘게 그려지지 않는건 좀 속상했지만 매일 하나씩이라도 그리다보면 조금은 실력이 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게, 나같은 그림 초보는 색상도 콕 찝어주는게 편한데 색상에 대한 설명이 없었고, 예시 그림 대부분이 마카로 그린 그림이라 색연필만 가지고 있는 나는 같은 질감을 표현할 수 없어서 그냥 적당히 색칠해야했다. 앞서 말했다시피 복잡한 그림은 아니라 큰 문제는 아니지만 조금 더 상세한 설명을 원했던 나로서는 기대와 약간 달라서 색연필 그림을 원하면 색연필에 중점을 둔 다른 책을 보는게 좋겠구나 라는 생각은 들었다.
어쨌든 오랜만에 끄적거리며 그림을 그리고 있으니 우리 공주도 그림 그리고 싶다는걸 밤이 늦었다고 억지로 재웠는데 이 기회에 마카도 하나 장만해서 같이 사이좋게 그림그리기 놀이를 해볼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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