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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샤갈 전시회 가기전에 그림이 뭐가 있는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책을 읽고 전시회는 취소하긴 했는데 이 책에 그림도 잘 나타나있고 그에 따른 설명도 잘되어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종이재질이 빤딱빤딱하게 고급스러워서 미용실이나 카페에 소품으로 전시해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샤갈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구매해서 소품으로 전시해 나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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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프랑스 화가 샤갈의 삶과 작품을 매우 전문적이지만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표현주의, 초현실주의 화가는 사물을 단지 세밀하게 표현하는 데에 목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당대 피카소와 함께 최고의 화가인 샤갈은 자신의 인식으로 사물을 재구성하여 내면화합니다. 베이식 아트 시리즈에서 출판한 화가들의 작품과 해설서는 미술 피평가들의 전문 지식을 반영하고 있고, 매우 고급스럽게 편집되어 미술 애호가들의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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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영혼이었던 마르크 샤갈
동유럽 비텝스크 유대인 공동체 마을에서 태어난 샤갈은 어머니 덕분에 초등학교를 마치고 공립학교에 진학할 수 있었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바이올린과 성악을 배웠고 그림을 그렸다.
샤갈은 파리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며 고갱과 빈센트 반 고흐의 원작을 보게 되었고 마티스의 작품을 보며 크게 감명을 받는다.
샤갈의 대표작 ‘나와 마을’ 어린 양의 머리, 우유 짜는 광경 등을 그려 넣어 어린 시절에 대한 동경을 표현했는 것 같다.
샤갈의 맑고 투명한 영혼을 사랑하고 싶다. 그의 작품을 열심히 들여다보며 어떤 추상의 세계로 깊이 들어갈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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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년 7월 7일 비텝스크 유대인 가정에서 아홉 남매 중 첫 째로 태어난 마르크 샤갈.
시인이자 외로운 몽상가인 그의 내면은 늘 동심의 세계로 가득 차 있었다고 할까 그의 작품들을 한참 들여다보고 있노라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듯한 잔잔한 피아노 소리에 이끌려 아름다운 꿈속으로 깊이 빠져들어 한없이 걷고 싶어진다.
수탉 소리 듣기, 녹색 눈을 가진 집, 전쟁, 나와 마을, 아담과 이브, 성모와 썰매.........
그의 작품에 많이 그려진 커다란 눈이 왠지 어떤 연민처럼, 꿈처럼 다정하게 다가온다.
100세 가까이 장수를 누렸던 샤갈. 평생을 부드럽고 편안한 마음으로 어린아이 같이 살았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