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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ぐや様は告らせたい 天才たちの恋愛頭脳戦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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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21권에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새 슈치인은 설레지만 동시에 슬픈 이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3학년 선배들의 졸업식. 학교라는 좁은 새장에서 벗어나 사회라는 큰 무대로 나아가는 선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크면서도 이제는 이전의 선후배 관계와는 확연히 달라진 거리감을 느낄수 없을 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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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21권에대한 리뷰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흘러 어느새 슈치인은 설레지만 동시에 슬픈 이별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3학년 선배들의 졸업식. 학교라는 좁은 새장에서 벗어나 사회라는 큰 무대로 나아가는 선배들을 응원하는 마음이 크면서도 이제는 이전의 선후배 관계와는 확연히 달라진 거리감을 느낄수 없을 거라는 사실에 하나둘 참아왔던 눈물을 훔치기 시작하는 후배들. 그중에는 우리의 아싸이자 순정남 이시가미도 있었죠. 기나긴 아싸 시절의 어두운 터널에도 불구하고 그에게는 이런저런 신세를 진 좋은 선배들이 있었지만 그중에서도 그가 반드시 배웅해야할 선배가 있었으니 그녀는 바로 그의 고백을 받아놓고도 아직까지 그 답변을 미정인채로 남겨두었던 소악마 코야스 선배였습니다. 졸업식의 훈훈한 분위기 속에 나무 아래에서의 답변. 누가보더라도 낭만적인 이 세팅에서 이제 남은 건은 모두가 미소짓는 승낙의 해피엔딩이 아닐까 싶었지만 단지 불안한 것은 졸업식 현장을 가득채운 이별의 흐느낌과 왠지모르게 애처로워 보이는 코야스 선배의 표정뿐이었죠. 내심 큰 기대를 품에 안고 다시한번 당찬 고백의 대사를 코야스 선배에게 내뱉은 이시가미지만 돌아온 그녀의 답변은 애석하게도 거절. 그렇습니다. 이시가미는 끝내 자신의 연애전선에서 승리하지 못했던 겁니다. 그럼에도 실낱같은 희망을 놓지 못하고 코야스 선배에게 이런저런 자신의 장점을 어필하며 필사적으로 매달리기 시작한 이시가미지만 그 구차해보일수도 있는 몸부림에도 굳게 마음먹은 코야스 선배의 마음을 꺾기엔 부족했던 모양이죠. 결국엔 최종적으로는 배드엔딩이 되어버리고만 이시가미의 연애 프로젝트. 비록 그 전쟁에서는 비참하게 패배하고 말았지만 전장을 조금 다른 곳으로 옮겨보면 어쩌면 그에게도 일말의 승산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와 오랜시간 지내다보니 그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은 점차 알아차리게 되었지만 그 좋은 후배를 끝내 연애 대상으로 보지못한 코야스 선배. 그 후배에게 상처를 주고싶지는 않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헛된 희망으로 그를 괴롭게 할수는 없었기에 단호한 거절의 의사를 밝힌 코야스 선배지만 이것을 계기로 그와 멀어지는 것은 더 싫었죠. 그래서 실연으로 괴로워하는 이시가미에게 고백이 실패한 이후 멀어진다는 세간의 통설과는 달리 우리만은 제발 멀어지지 말자고 부탁하고 또 부탁하는 코야스 선배. 어찌보면 또 헛된 여지를 줄뿐인 고도의 기술이 아닌가싶기도 하지만 상냥한 그녀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더 잘알기에 이시가미는 남녀 사이에도 절친한 친구 사이가 가능하다는 것을 코야스 선배와함께 증명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렇게 최악만은 모면한채 비극으로 마무리된 이시가미의 연애지만 또 모를 일이죠. 우정에서 다시 사랑이 싹트는 기적이 일어날수도? 한편 가정 방문도 하고 나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가던 미유키와 카구야의 연애전선은 갑작스러운 변수로 이리저리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그동안 카구야의 연애에 이런저런 토를 달지 않던 시노미야 가문에서 슬슬 그녀에대한 통제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새로이 진학한 3학년 교실에서는 그토록 고대하던 두사람이 같은 반이 되었다는 사실을 송두리째 날려버리려는듯 두사람과 모종의 악연이 있어보이는 의문의 전학생이 교실 문을 당당하게 열어젖힙니다. 시죠 그룹의 후계자이자 마키의 쌍둥이 남동생 시죠 미카도. 과연 그의 갑작스러운 전학은 단순한 변덕일까요? 아니면 또다른 어두운 흑막의 의지가 개입한 모략의 일환일까요?

k******0 2023.08.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