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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서양 철학사
기대가 너무 컸었다. 그래서 아쉽다. 책의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그 내용을 담는 글이 잘 못된 경우가 많다. 많아도 너무 많다.
이 책, 그러한 부분 짚지 않을 수 없다. 양해해주시라.
검토해 볼 부분들
그가 독배를 마시면서 외친 것은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이지만 이말의 타당성은 지금도 논란의 한 가운데 있다. (26쪽)
소크라테스 관련 글이다. 요즘의 연구에 의하면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은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아니다. 와전된 것이라 한다. 그러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라면, 우선 그런 것부터 확인해 할 것인데, 아쉽기만 하다.
오자임이 분명한 글들
플라톤이 세운 아카데미아의 정문에는 “기아학을 모르는 자는 들어올 생각을 하지 마라!”라고 적혀있었다. (50쪽)
이 것을 비롯하여 오자, 탈자 등이 상당하여 책을 읽는데 무척 힘들게 한다.
앞뒤 맞지 않는 이름들
그는 그곳에서 병사(病死)했으며 그의 유언에 따라 전처 뤼티아스의 뼈와 함께 묻혀지고, 하녀들에게도 자유와 재산을 나누어주었다. (42쪽)
처의 이름은? 아리스토텔레스는 헤르미아스의 조카딸 퓌티아스와 결혼을 하게 되고....(41쪽)
앞페이지에 나오는 이름과 다르다.
그의 작품은 2백년이나 파묻혀 있다가 우연히 발견되어 기원전 1세기 말 루케이온 학원의 마지막 책임자였던 로도스의 안드로니코스에 의해 간행되어 아리스토텔레스의 전집으로 모습을 갖추게 된다. (44쪽)
그 문장 바로 아래 다음과 같은 문장이 이어진다.
아리스토텔레스주의 전집의 기초를 마련한 로도스와 안드로니코스의 위대한 일은 아리스토텔레스 사후 2백년이나 지난 일이었다. (44쪽)
이번 경우는 바로 다음에 나오는 문장에서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읽다가 헤매게 되는 문장들
글을 쓴 다음에 한번 쯤 읽어보지 않는가? 그것도 아니라면 인쇄하기 전에 편집실에서 한번쯤 검토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는 고열에 시달리다가 숨졌다고 하고 무덤은 아카데미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아내도 자식도 없이 평생 혼자 살다가 삶을 마쳤다. (32쪽)
플라톤은 철학자가 최후에 도달하는 궁극의 대상은 영원한 진리나 정의의 탐구였다. (34쪽)
종교적으로 보면 이미 그리스도는 서양세계의 종교로 확실한 자리를 다졌으며 이미 번영의 절정에 이른 로마도 이민족들의 침입으로 사회가 혼란스러운 때였다. (69쪽)
인생은 참고 견디어야 하는 것이요, 참고 견디는데 성공한다면 뜻밖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유대인 프로이트의 일생이었다. (257쪽)
그는 의학을 하면서도 플라톤을 좋아해 25세 의대를 졸업하고 인턴이 되어 비엔나 종합병원에 근무하게 되어 26세의 그의 여동생이 에리베루나이스와 약혼하는 자리에서 그는 매부의 여동생 마루다를 알게 되어 열렬한 애정에 빠지고 두 달도 못가 약혼을 한다. 그들은 결혼하기까지 9백통의 편지를 서로 교환한다. (257-258쪽)
그가 52세 융과 같이 국제정신분석 학회를 조직하고 1910년 3월 유대인이 아닌 융을 추천 회장으로 취임한다.(259쪽)
막스 베버의 일생은 학문적 진리를 탐구하는 학자로서의 생활과 자기 조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 생활이 점철되는 일생이었다. (265쪽)
그러나 베버가 이 책을 통해 사회학을 총망라하고 싶은 것이 아닌, 인류가 밟아 온 경제 형식과 다양한 지배 구조, 법, 종교 사이의 관련성을 분석하기 위해서다. (268쪽)
토인비는 확실히 하나의 사관(史官)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희랍의 역사를 통하여 현대의 역사를 읽을 수 있었다. (279쪽)
그는 인류의 염원을 최대 염원으로 삼았다. (283쪽)
오늘날도 그런 반복된 순환은 마찬가지이며, 어떤 종류의 세계정부건 정치경제의 안전을 대가로 하여 형식적인 종교의 관용은 허락할지 모르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다만 소극적인 종교적 관용이 아니라 자유로운 신앙을 통하여 백성들이 그들의 마음 가운데서 존재의 근거를 파들어 가고 천지만유의 신비를 체험하는 적극적인 신앙의 자유를 허락하는 일이다. (284쪽)
이밖에도 지적할 게 많이 있으나, 워딩하는 시간이 아까워서 이정도로 그치는 것, 또한 지적한 것들은 일일이 바로잡아주고 싶으나 시간관계상 생략하는 것, 부디 양해해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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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도 어려워 하는 분야인 철학, 하지만 철학을 쉽게 접근하며 배우려면 편견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기본일 것이다. 사실 역사와 비슷한 측면이 많고 어떤 면에서는 역사적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도 상당하다. 우리가 아는 유명한 철학자들의 경우에도 역사나 수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던 사람들이 많고 하나의 분야로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분야로의 연계성 등을 활용해, 더 많은 가치와 발견, 관찰 등의 행위를 결과로 만들어 낸 경우가 많다. 책에서도 다양한 철학자들을 소개하며 그들이 주장했던 이론이나 사상, 미래를 예측하는 행위들에 주목하며 최대한 낮은 의미로 쉽게 표현하고 있다.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철학적 의미에 대한 분석, 그리고 철학은 다양한 분야로의 전이과정이 존재하며 학문적인 접근이 절대적인 청소년들에게 모든 학문의 시작이라고 평가하는 부분도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또한 근대철학부터 현대철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대를 언급하면서 결국 인간의 가치와 성장, 발전상 등에 대한 진단, 더 나은 결과를 위한 대안책으로 철학적 가치를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역사적인 의미나 인문학적 교양, 관련 지식을 말해줄 때 가장 유용하게 활용되는 철학분야, 하지만 철학은 다양한 분야와의 결합을 통해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었고 이는 우리가 살면서 누리는 모든 결과물들과도 함께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동양철학이나 역사와는 다르게 다가오는 서양철학과 사상, 서양 철학자들을 통해 그들이 더 근원적으로 인간에 대해 바라봤다고 볼 수도 있고 왜 지금의 서구문명이 인권이나 자유, 평등 등 인간에 대한 보편적 인식이 빠르게 자리잡았는지, 책을 통해 유추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선진적인 모습이나 인간 자체에 대한 연구, 이를 평가하며 계승하려는 다양한 활동이나 노력 자체가 철학에서 시작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철학을 어려워 하는지, 이에 대한 진단도 필요하다. 아무래도 각 철학자들마다 주장했던 사상이나 이론에 지나치게 집착했던 측면이 강하며, 학문적인 습득을 위해 맹목적으로 암기했던 접근법 탓에 그럴 것이다. 이는 동양철학을 마주할 때도 비슷한 흐름으로 이어지는데, 이제부터라도 철학을 쉽게 배우려면 그 의미를 읽으며 이해하고 공감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 것이다.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사, 가볍게 읽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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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많은 것을 말해야 할 이는 많은것을 가슴속에 말없이 쌓는다 언젠가 번개에 불을 켜야 할 이는 오랫동안 구름으로 살아가야 한다" -니체 (1844-1900)
철학은 역사를 소유한다고 한다. 철학은 모든 학문의 기본이며 철학을 분리해서 우리의 삶을 생각할 수 없고 학문에 뜻을 둔 학생이라면 철학적 사고가 우선 필요하다
이 책은 서양철학의 개념을 짚어주는 교양철학 안내서이다 마침 딸이 니체를 공부하고 있어서 니체편을 심도있게 읽어 보았다.
"허물을 벗지 않은 뱀은 결국 죽고 만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낡은자의 허물 속에서 계속 갇혀있으면 생각은 고사하고 안부터 썩기 시작해 끝내 죽고만다. 늘 새롭게 살아가기 위해 우리는 사고의 신진대사를 하지 않으면 안된다.
-프리드리히 니체 철학자들의 삶은 그리 평범해보이진 않다. 지나치게 천재이거나 고집스럽거나 무엇에 중독되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한다. 서양철학사에서 그리스 아테네의 밀레토스 출신의 탈레스는 "철학의 아버지"라 부른다 그는 만물의 기원은 물이라는 자연주의 철학의 화두를 던졌다. "학자는 마음만 먹으면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학자의 목적은 부자가 되는데 있지 않다는 것이다. 탈레스는 세상사람들에게 가르쳐주었다" 소크라테스는 자연철학의 탐구에서 인간에 대한 탐구로 전환시킨 인물이다. 철학의 거인이자 아테네, 혹은 그리스 사람들에게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철학의 거인은 역시 소크라테스이다.
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철학은 사람중심으로 살펴보고 지극히 평범한 철학자들의 사상과 시대적 배경을 흥미롭게 연결시켜 놓았다. 철학이라는 것이 어려운것이 아니고 그 시대의 정신을 표현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들 삶의 시대적 배경과 사상이 역사와 함께 보여지게 된것이다.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인생 그자체로 받아들이면 되는것이 아닐까 싶다. 물흐르듯 읽어 내려가면 좋겠다. 조금 어렵기는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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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면 일단 쉽게 다가가기 어려운 학문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을 무거워 지게 한다. 철학을 모든 학문의 기초이며 역사를 담고 있다고 말하지만 쉽게 다가서기에는 분명 어려운 학문이다. 더군다나 우리 청소년들이 생소하고 낯선 철학을 접하기에는 더욱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런 청소년을 대상으로 서양 철학의 개념을 짚어주는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사’로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철학에 발을 내딛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이 책에는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탈레스를 시작으로 중세와 근대, 현대까지 이어지는 서양의 유명한 철학자들을 한 권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철학이 무엇인지 알지 못해도 많이 들어 본 이름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30인의 철학자들의 출생과 죽음, 그리고 그들의 생각, 더불어 서양의 역사를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역사와 함께 철학의 개념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학을 다가서기 어렵고 고리타분한 학문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학문에 비해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는 사람들을 흔히 보기는 어렵다. 학문의 기초하고 하는 철학을 청소년들이 배우고 이해한다면 폭넓은 사고를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서양철학자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총 30인의 철학자들을 만나볼 수 있다 그들의 삶과 주변인물들, 그리고 시대배경을 역사책 읽듯이 읽어 나가다보면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사상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질 것이다. 철학은 인간의 역사를 담고 있는 학문이기 때문에 한 사람의 철학자를 이해한다는 것은 그가 살았던 시대의 모든 학문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권에 담기에는 부족한 당대의 철학자들의 삶을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고민하기에는 부족함이 많이 느껴지지만 철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익한 길잡이가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서양철학의 입문서로 아주 훌륭하다는 생각을 했다. 호기심을 일으키기에 적당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철학이라는 학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이라면 이 책을 통해 철학이 무엇이며 철학자들의 삶과 그들이 말하는 사상에 조금은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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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역사를 소유하며 모든 학문의 기초이다” “대표 철학자 30인으로 만나는 서양 철학사 수업”
학문에 뜻을 둔 많은 청소년들에게 흥미있게 철학을 접근하기 위한 책으로 기획된 책이라고 하지만 사실 이름만 알지 어떤 철학사상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 철학가도 있어서 아이보다 내가 먼저 읽고 싶었던 책이다. 비교적 지루하지 않고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길지 않는 텍스트도 맘에 들었다.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탈레스부터 등장한다. 탈레스의 프로필이 소개되고 그 시대적 배경과 더불어 그의 철학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동시대에 활동했던 철학가들도 미니박스에 소개되어 있다.
철학의 대명사인 소크라테스, 한권의 저서도 남기지 않았지만 그리스 최초의 위대한 철학자로서의 삶과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에피소드만으로도 흥미롭다. 크산티페...소크라테스의 악처로 유명한 이름도 등장한다. 소크라테스에 이어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름들~ 고대철학이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로 구별될 수 있다고 한다.
19세기 불안한 시대의 중요한 위치에 있었던 철학가 키에르케고르!! 철학의 암흑시대라고 볼 수 있는 중세 시대를 거쳐 베이컨과 데카르트의 근대 철학, 현대까지 아우르는 철학자들의 삶과 사상을 30인의 서양철학자들을 통해 엿볼수 있는 꼭 필요한 책이다.
플라톤의 국가론 - 국가를 올바로 통치하기 위해서는 바로 천인 왕이 있어야 한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시는 역사보다 더 과학적이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나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선하고 올바른 행동만을 요구하지 않는다. 파스칼의 팡세-신이 없는 인간은 얼마나 비참한 존재인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철학을 학습할 수는 없고 오직 철학하기를 학습할 수 있을 뿐이다.
소개된 책들도 기회가 되면 읽어 보고 싶다... 지루하고 딱딱하기만 철학이라 생각하지 않고 철학에 입문하기 좋은 청소년 책인것 같네요.
재미있는 서양 인물이야기를 읽은 듯.. 철학가의 삶을 한 편의 드라마로 보는 듯한... 철학가 30인의 미니시리즈로 역사의 흐름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책입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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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인간 답게 하는 것,세상에 대한 이치를 끊임없이 구한다는 것에 있었다.특히 철학은 우리의 인식과 자각의 척도가 되며,인간의 본질을 넘어서서, 우주에 대항 탐구까지 확장하고 있었다.여기서 그리스에서 시작한 그리스 철학은 그 시대에 페르시아 제국에 대항하였던 그리스의 현주소와 비추어볼 때, 그리스 찰학이 발달할 수 밖에 없는 요인들이 등장하고 있었다.철학의 아버지 탈레스,그리고 책을 한 권도 쓰지 않았지만, 그의 수제자 프라톤으로 인해 소크라테스의 철학은 우리곁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그건 플라톤의 대표작 <국가론>이외에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대화편은 널리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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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 만나는 서양철학사는 재밌게 서양철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지식과 암기를 위주로 하는 공부에 그 초점이 맞춰있다. 그래서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사>를 읽으면서 서양의 많은 철학자들의 이야기를 잘 요약해 뒀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사>에서는 서양철학에 한 획을 그은 유명 철학자들이 많다. 이름만 들어도 알고 있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마이카벨리, 데카르트, 파스칼, 루소, 칸트, 헤겔, 쇼펜하우어, 니체, 프로이트, 사르트르 등 교과서의 단골 철학자들이다. 서양 철학의 시작은 '탈레스'라고 할 수 있다. 탈레스는 처음으로 신화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만물의 기원이 물이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철학의 아버지'로 일식을 예언하기도 했다. 또 우주는 파괴할 수 없는 무수한 원자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주장했다. 원자의 양은 각기 다르지만 본질은 모두 같아 일정한 배열을 이루고 있다는 오늘날의 원자설의 기초가 되는 주장을 했다고 한다. 탈레스가 기원전의 인물이라는 것을 감안하며 대단한 발견이다.
삼권분립을 주장하는 몽테스키외는 '사회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몽테스키외는 '법의 정신'이라는 책을 발표하고 삼권분립 정치적 자유, 종교적 관용 등의 사상은 영국식의 입헌군주제와 시민의 자유와 권리를 확보하는 훌륭한 제도로 공감받게 된다. 몽테스키외는 책 ' 법의 정신'에서 정치이론가에게 반드시 필요한 정부를 구분했고 권력분립에 관한 색다른 이론을 주장했다. 몽테스키외는 고대 민족 가운데는 로마를 근세에 완서는 영국의 국가이론을 헌법의 본보기로 삼았다고 한다. 독일 출신의 니체는 젊은 시절 방활을 하고 대학에서 신학과 고전어학을 공부했다. 천재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책도 팔리지 않아 평생을 인정받지 못하고 불우하게 보낸 철학자였다. 니체는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하기도 했지만 나중엔 쇼펜하우어를 비판하기도 했다. 니체는 음악가 바그너와도 친하게 지냈는데 그의 사상적 영향을 많이 끼친 인물이기도 했다.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사>에서 만날 수 있는 서양의 철학자들 이야기는 책과 인생 전체에 관련된 이야기를 재밌게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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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에 철학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 저는 정말 충격적이었던 것 같아요. '사람이 이렇게 깊고 심오하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하면서...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철학자들의 이야기들이 너무 대단해 보였죠. 그 분들의 이야기들 중에서 어려운 부분은 이해가 가지도 않았고, 이렇게 훌륭한 생각들이 시대를 넘어서도 변치 않는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청소년이 철학을 처음 접할 때 흥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짝짝짝!
청소년이 처음 만나는 서양철학사 (편집부 지음, 피플앤북스) 철학의 아버지 탈레스부터 시작하여 하바머스까지 30명의 서양철학자들의 이야기가 시대별로, 인물별로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어요.
유명한 소크라테스! 그리스 최초의 철학자. 한 권의 저서도 남기지 않았는데 플라톤에 의해 후세에 전해지게 된 거죠. "철학은 자신이 무지하다는 것을 자각할 때 비로소 시작된다." 예리하고 신랄한 비판정신으로 소크라테스를 따르는 무리가 생기고, 사람들이 그의 대화법을 배우며 논리를 따지면서 말할 수 있게 되자 이를 시기하고 복수의 칼날을 가는 반대파 사람들이 등장한 것을 이해가 잘 가도록 쉽게 잘 풀어서 설명이 되어 있네요. '죽음이 무서워 진실을 외면하는 것은 수치다'라고 하면서 죽음과 상관없이 자신의 사상을 굽히지 말아야 한다는 말한 것이 그의 이름이 지금까지 높이 평가받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소크라테스를 존경한 플라톤. 악처를 둔 소크라테스와 달리 아내와 자식 없이 평생 혼자 살았던 플라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계승하면서 발전시켰는데, 그 기본이 '이데아'죠. 바로 '눈에 보이는 형상'을 말하는 것이고요. 제가 나이가 들면서 조금 더 이해하는 폭이 넓어진 것도 있겠지만, 이 책을 읽으니 그동안 제가 어려워했던 철학가의 사상들이 조금 더 잘 이해되는 듯 합니다. ^^ 이 책에서는 여러 사상가들의 기본 철학에 대해서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쉽게 풀어서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 철학자가 산 시대의 배경이 간략히 소개되어 있어서 그 철학적 사상이 생겨나게 된 이유도 이해할 수 있어요.
산책하는 시간이 언제나 정확했다고 알려진 칸트. 키가 160cm가 채 안 되고, 기형적인 가슴을 가져서 몸이 약했대요. 그래서, 평생 엄격한 식생활, 규칙적인 생활을 했답니다. 칸트 이전의 철학과 칸트 이후의 철학으로 구분할 정도로 그의 순수이성비판이 갖는 의의가 크죠. 선험적 감성론, 선험적 분석론, 선험적 변증론, 선험적 방법론으로 구분하여 잘 설명이 되어 있네요. 이 책을 통해 유명한 서양 철학자들의 삶과 시대적 배경, 그들의 철학적 사상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책은 이 인물들 외에도 데카르트, 로크, 루소, 헤겔, 다윈, 니체, 장 폴 사르트르 등 서양 철학자 30명에 대해서 핵심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알 수 있어요. 철학을 흥미롭게 접하고 싶은 청소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청소년이처음만나는서양철학사, #피플앤북스, #서양철학, #교양철학안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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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사 라는 책을 보기 전에 철학이란 무엇이며, 왜 철학을 배워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봤습니다. 철학은 모든 학문의 기본이 됩니다. 그리고 어떤 것이 옳은 것일까 찾는 행동을 의미합니다. 철학은 배우지 않은 사람들은 별 생각없이 세상의 흐름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하지만 철학을 배운 사람들은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이라고 이야기해도 그것을 의심해보고, 스스로 분석하고 판단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30명의 철학자가 나오게 됩니다. 물론 유명해서 이름만 들어도 다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처음들었거나, 들었는데 잘 모르는 철학자도 상당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누구나 알법한 소크라테스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철학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도 공부해야 합니다. 한번만 보고 서양사를 알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 있습니다. 그래서 관심 있는 철학자들은 따로 책을 빌려서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소크라테스가 가장 위대한 철학자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죽음에 있습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아테네와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하는 폴리스들이 맞붙은 전쟁)의 참전한 소크라테스는 그의 애제자 알키비아데스가 스파르타에 중요 정보를 넘기면서 아테네는 패전하고 됩니다. 그에 책임은 소크라테스에게 뒤집어 씌워져서 죽음 맞이하게 됩니다 .이때 외친 것이 '악법도 법이다' 라는 유명한 명언을 남기게 됩니다. 소크라테스 하면 플라톤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플라톤은 최후에 도달하는 궁극적인 대상은 영원한 진리나 정의의 탐구에 있습니다. 결국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계승 발전 시킨 것이 플라톤의 철학입니다. 마키아벨리 하면 군주론이 유명합니다. 군주는 국가의 안정과 번역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행해야 합니다. 15세기말 당시 이탈리아는 혼란의 시대입니다. 로마제국의 멸망에 따른 계속적인 국가 분열이 일어나고 있을 상황입니다. 이 또한 시대적 배경을 알면 마키아벨리에 군주론을 이해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길지 않은 책 내용이지만 안에 담겨진 있는 숨은 내용은 어마어마합니다. 이런 철학책을 통해서 어떤 사물을 비판하고 분석할 수 있는 눈을 키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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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이 어른들만의 소유물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비록 나이어린 청소년들이라 하더라도 철학이 갖는 힘을 알 필요가 있으며 그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도 함께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런데 막상 청소년에게 철학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해도 마땅한 교재가 없을 뿐만 아니라 철학이라는 대상 자체가 쉽기보다는 어려움으로 가득한 존재라 더더욱 힘겹기만 할 뿐이다. 청소년들에게 알맞은 철학서의 등장은 철학과 친해지는 청소년, 그들의 삶을 이해하고 개척해 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청소년으로 만들어 줄것 같다는 판단을 해 본다. 이 책 "청소년이 처음으로 만나는 서양철학사" 는 어느 한 사람의 철학 사상만으로도 책 한권 아니 시리즈로 펴낼 수도 있는 일이지만 그러한 분량을 청소년들이 읽고 알기에는 부담스러운 바 서양철학의 흐름을 10~12페이지 분량으로 간략하게 소개하는 책이라 더 없이 청소년들의 철학 수업에 안성맞춤이라 생각할 수 있다. 어른보다는 청소년들의 독서 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폰트의 크기 또한 크게 해 독서에 대한 배려감을 보여주는 책이기도 하다. 서양철학의 시작은 탈레스에서 시작되었다. 고대 그리스의 탈레스, 소크라테스로 시작해 중세의 토마스 아퀴나스, 근대의 베이컨, 데카르트, 헤겔, 니체, 사르트르 등 무려 30여명의 철학자들의 철학적 사유를 읽을 수 있다. 각각의 철학자들의 철학적 사유를 조금씩 맛보기 하는 수준이라도 그들의 철학적 정수가 담긴 책들을 찾아 도전해 보는 것도 청소년들에게는 도전의식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서양철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우리 삶의 현장에 적용해 보는 기회로 활용해 본다면 청소년들의 미래는 지금보다 월등히 밝은 미래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네이버카페 북뉴스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