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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 후지타 고이치로, 책밥 ※ 이 글은 협찬받은 도서를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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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 환경을 안정시켜 건강하고 오래 살기! 장 전문의 후지타 고이치로 박사가 알려주는,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은 단순히 '술'에 관한 이야기만이 아니라, 식생활 전반을 고려한 장건강을 배우게 되는 유익한 건강도서랍니다 ;) 음식을 씹어 넘겨 위에서 소화시킨 후, 장에서 영양소를 흡수하니만큼, 장내 환경은 우리 생명 유지에 중요합니다. 건강한 장에는 장내 세균이 균형 있게 분포하니, 그런 세균이 번식하는 상태가 꽃밭갇다고 하여 '장내 플로라'라고 부르는데, 장내 플로라의 균형이 깨지면 흡수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저하되어 건강에 문제가 되죠. 그런데, 장 건강은 음식의 섭취에 관한 문제 뿐 아니라, 정신적인 영향도 받기 때문에,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물론, 모든 사람에게 '음주'가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사람의 유전자에 따라,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의 능력이 다른데, 술에 강한 NN형, 어느정도 잘 마시는 ND형, 그리고 아세트알데히드 분해 능력이 상당히 낮은 DD형으로 나뉩니다. 책에서는 이렇게 기본적인 건강상식과 더불어, 음주상식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는데요. 연습한다고 술을 잘 마시느냐? 자기전에 마시는 술은 수면건강에 좋은가? 등 음주와 관련된 오해들도 바로 잡아주고 있습니다.
장내 세균의 균형상태는 「유익균 : 중간균: 유해균 = 2 : 7 : 1」 의 상황. 유익균이나 유해균의 이해는 상식적으로 알지만, 중간균은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중간균은 유익균과 유해균 중 우세한 쪽의 편이 되니, 유해물질을 만드는 유해균이 지나치지 않도록 식습관을 비롯하여 생활습관을 신경써야 한답니다.
1장에서 장에 이로운 음주 방법을 알려주고, 2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스트레스 없는 건강 음주법을 알게되기를, 적당한 알코올을 마시면 혈류를 촉진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 콜레스테롤을 늘려, 혈전이 생기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데 모든 술이 유익하다고는 할 수 없고, 또한 NN형이라고 해도 하루에 180~360ml에서 멈춰야한다고 합니다. 술에는 양조주와 증류주가 있는데, 양조주에는 당질을 함유하고 있고, 증류주는 불필요한 당질은 없어서 혈당치가 양조주보다 잘 오르지 않습니다. 혈당치의 면에서는 위스키나 소주가 나은 것 같으나 레드와인에서 쌉쌀한 맛이 나는 저당질이라면 혈당치가 잘 오르지 않고 폴리페놀을 함유하였기에, 양조주임에도 권할만한 술인 것 같습니다. 폴리페놀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에 대항하는 항산화작용을 하는 역할로 장내 건강에 유익한 성분. 또한 레드와인은 내장지방을 분해 촉진, 지방 세포 성장을 막는 효과를 가지고 있기도 하여, 건강에 유익한 음주 대상이 됩니다. (물론, 과음하지 않는 선이어야 합니다.)
건강도서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에서는 '물'에 대한 건강상식도 가득 알려주고 있습니다. 장을 건강하게 하는 천연수에는 미네랄 함량에 따라 연수와 경수로 나뉘고, 용도나 몸의 상태에 따라 건강에 도움이 되는 물을 선택해야 합니다. 각종 미네랄에 대한 건강지식도 또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였는데요, 활성산소를 중화하는 알카리성 물은 특히 장 건강에 도움이 크니만큼, 물에 대한 지식도 상당히 중요하다 싶었습니다.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조성하기 위해서는, 음주에서의 안주 선택을 비롯하여, 식생활에서의 음식선택도 또한 중요합니다. 나이에 따라 영양소의 섭취 제안, 바른 영양소 섭취를 위한 식재료에 대한 지식도 또한 꼼꼼히 읽고 배우는 자세로 읽게 되는 기회였네요. 장 전문의가 알려주는 유익한 음주생활! 건강도서를 통해 자세한 영양소 지식, 장건강을 위한 식습관, 음주습관을 배우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꾸릴 수 있는 지혜를 얻어보는 유익한 책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 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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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한국 작가분이라 생각했는데 저자는 '후지타 고이치로' 일본 의학박사였다. 장 전문의로 도쿄 의학부를 졸업 후 미국 텍사스 대를 거쳐 현재 도쿄 의학부의 명예교수로 있다고 한다. 장내 세균 연구의 권위자로 일본에서 고이즈미상, 사회문화 공로상을 받았고, 장누수랑 장내 유익균에 관련된 저서 등 총 7권의 책을 출간한 경력이 있는 작가이기도 했다. 책에서는 술을 현명하게 즐기는 음주법을 소개하는데 건강한 음주법이 있는 것일까 궁금증이 들어 보게 되었다. 1장은 장에 관련된 지식들, 2장은 스트레스없이 건강하게 술을 마시는 방법, 3장은 술에 쓰이는 물의 성분, 4장은 술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안주, 5장은 식재료 조미료 기름 등 장에 이로운 식사를 소개한다. 빈속에 알코올을 들이키면 위장이 확 뜨거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건 위가 전력을 다해 알코올을 흡수하려고 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마디로 위장에 알코올이 직격타로 닿는 것이라 장에 무리가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독단적으로 술만 마시기 보다는 꼭 안주랑 같이 먹는 게 좋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안주가 좋은 것일까. 책에서 추천하는 안주에는 미역류 같은 건강식들이 대다수였다. 하지만 예외도 있었는데 닭고기였다. 일주일에 두 번정도 닭고기와 채소를 먹어주는 것도 좋다고 한다. 물론 튀긴 닭은 아니지만 삶은 닭을 이용한 요리들은 괜찮아 보였다. 예시에는 닭고기냉채가 나와있다. 그리고 채소는 샐러드로 대체하면 된다고 한다. 그 외 너무 닭을 먹어 질릴 때는 달걀요리나 등푸른생선구이 등 안주 정보가 나와있으니 그 중 개인 선호도에 따라 선택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았다. 그리고 술에 대한 진실과 오해도 다루는데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하는 술을 섞어 마시면 더 취하는지/ 대장암 원인이 술인지/ 통풍 환자는 맥주도 마시면 안되는지/ 술 마시기 전 우유를 먹는게 도움되는지 등 술에 관한 여러 속설과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제공한다. 우리가 살짝 오해하는 부분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중 한가지만 얘기하자면 술을 섞어 마셔도 그냥 마셔도 별반 차이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장과 관련된 질병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지금 주목하는 희귀병, 그리고 티비에서 자주 다뤄지고 있는 뚱보균과 다이어트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실제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는지의 여부가 궁금했는데 그보다는 뚱보균과 연관하여 살찌기 쉬운 체질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여러모로 생각이 많아진다. 건강한 음주생활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꿀팁이 많아 마음에 들었다. |
![]() 대한민국의 성인 남성치고 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이야 자신의 건강을 위해 음주하는 법도 고민하는 터이지만 과거를 살아 온 우리의 아버지, 할아버지 세대만 하더라도 술은 그저 술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인생이고 삶의 주전부리 였다는 사실을 실감하게 된다. 그런 술이라도 너무도 많은 이들이 술로 생을 마감하고 삶 또한 온전치 못한 삶을 살았기에 적절한 음주법을 익히고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할 수 있을것 같다. 더불어 의사가 알려주는 음주법이라면 좀 더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술을 좋아하는 이로서도 그에 합당한 방법론을 찾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갖게 된다.
이 책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 은 그야말로 건강을 고려한 음주법을 알려주려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중 대부분은 우리의 장에서 소화 흡수되는데 장의 역할에 따라 음주의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 준다. 사실 장이 좋지 않으면 제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꺼려지는게 우리의 신체 건강 현주소이다. 술은 우리 신체에 활성산소를 만들어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는 독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노화와 관련있는 활성산소의 증폭은 음주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밝혀준다. ![]() 대장과 소장의 역할뿐 아니라 최신의 질병이랄 수 있는 SIBO(소장세균과증식)에 대한 설명과 함께 무엇보다 술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최고의 방법론이 될 건강한 술 마시기 방법론을 적정량이라는 철칙으로 제시하는가 하면 흔히 저지르기 쉬운 체이서(독주를 마신 후의 물이나 청량음료)로 쓰이는 물에 대해 독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술 뿐만이 아니라 거의 모든 음식의 섭취에 관여하는 장건강을 위한 지침을 살뜰히 살펴 우리의 건강을 향상시키는 가운데 자신이 좋아하는 술을 마시는 방법을 개선해 나가는것이 올바른 음주법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 우리 신체에서 받아들이는 순수 알코올 함량은 20g 정도라고 하니 항상 염두에 두고 음주를 즐기는 현명한 생활을 해야 하겠다. 지나친 음주는 장건강 뿐만이 아니라 우리 신체의 다양한 부분을 망가트리는 주범이 된다. 망치고 나서 후회하는 어리석음 보다 현명한 음주법을 알려주는 음주 백과를 통해 건강을 지키는 총명함을 갖춘 삶, 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전해 본다. **네이버카페 컬쳐블룸의 서평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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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 이라는 책의 부제를 달아보라고 한다면 <모든 건강은 장에 달려있다>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제2의 뇌라고 불리우는 '장腸에 대해 독자들의 무관심을 깨우치는 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요즘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면역에 대해서도 무척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감기, 전염병, 암, 생활 습관병, 심근경색, 뇌혈정 등 온각 병이 장腸에서 오는 면역력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가히 건강의 바로미터가 장 건강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면역력의 약 70%가 장내에 있는 세포, 그중에서 대장에 많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장이 건강해지는 방법 중 하나로 '술'이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과음이 아닌 체질에 따른 적당량을 말하는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 체질에 따라 술에 반응하는 정도가 다르다고 저자가 분석해 놓은 결과를 보면 백인과 흑인은 NN형으로 술을 많이 마셔도 해독력이 강해 별탈없이 지날 갈 수 있는 반면에 몽골계인 DD형 황인 같은 경우는 가급적 술을 마시지 않는 체질이 많다고 귀뜸해 주고 있다.
보통 사람이 느끼는 복통, 변비, 설사, 방귀 등은 소장 내에 있는 세균이 증식해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한다. 최근에는 설탕, 밀가루 섭취량이 많아지면서 소장 세균 과증식인 SIBO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예방법으로는 뼈를 장시간 우려낸 국물에 채소를 곁들여 먹는 식단법을 권유한다. 예전에 우리 부모님들이 사골을 오랜 시간 우려낸 물을 보양식으로 가족들에게 차려 내 놓으신 걸 보면 이거야말로 건강식이 아니었나 싶다. 치매를 관장하는 호모시스테인이 많이 함유된 브로콜리, 시금치, 쑥갓을 많이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나이가 들수록 장내 유익균보다 유해균이 늘어나기에 식생활에 더욱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된다.
저자는 체질별로 술을 적당히 마실 경우 유익한 점을 몇 가지 기술하고 있다. 식용이 증진된다거나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기분이 고양된다는 점이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는 것이다. 현대인들에게 나타나는 최고의 질병 중 하나가 '정신건강'에 이상이 생기는 질병인데 그 원인인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는 방법을 '술'로 저자는 독자들에게 권유하고 있다. 그러나 대장암의 원인이 알코올이라는 사실을 알면 그다지 반가운 소식은 아닌 듯 싶다.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의 목차만 보더라도 장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식사 습관 및 건강 습관을 어떻게 해야 될 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연말연시 소모임 및 친목 모임을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절제하라고 방역수칙으로 계속 홍보되고 있다. 즐거운 모임을 위해 반드시 '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인식 전환이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 이 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책에서 장내 건강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이제는 앎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실천이 요구된다. 양약은 입에 쓰다고 하는 것 처럼 입에 당기는 맛들은 사실 장에는 그다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식습관에 적용할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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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방점을 찍고 보느냐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법한 책이다. '음주법'에 대한 이야기를 기대한다면, 첫 시작부터 장이야기, 장내 세균이 어떻고 저쩌고 하는 얘기에 실망이 클지도 모른다. 하지만 '의사가 알려주는', 그리고 '건강한'에 주목한다면 이 책은 단순히 음주법 뿐만 아니라, 내 식습관, 나아가 내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지켜야 할 정보를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 될 수도 있다. 마치 기대하지 않았던 건강백서를 읽은 것과 같은 느낌? 딱 내가 그랬다. 사실 음주법을 기대하고 봐서, 어떤 식으로 술을 마시는게 그나마 내 건강을 해지지 않을지(곧 죽어도 술을 끊겠다는 말은 하지 못한다) 의사의 이야기를 한 번 들어보자는 마음으로 책을 펴게 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내가 수십년 동안 모르고 살아 오던 여러 정보, 특히 장(腸)에 대한 건강 정보를 얻었다는 것만으로도 가슴 벅차게 기쁘기 까지 하였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읽다가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정보들이 많아서 A4 용지를 가져다가 몇 가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정리하기까지 하였다. (아래 손글씨 사진 참조) [장이 가진 기능 - 특히 면역기능 중요!] 잘 알려진 장의 7가지 기능은, 크게 1)소화, 2)흡수, 3)배설, 4)배합(合) 5)면역, 6)정혈(淨血), 7)해독 등이 있다. 이 중에서 면역 기능이 매우 중요한데, 우리 몸의 면역력의 70%를 장이 담당한다고 한다. 그래서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 것이 온갖 병을 물리칠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이다. [장내 플로라 균형 유지 중요!] '장내 세균이 번식하는 상태가 마치 꽃밭과 같다'고 하여 장내 플로라(flora)라고 불린다. 장 내에는 유익균(20%), 중간균(70%), 유해균(10%) 등의 세균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존재한다고 한다. 유해균의 존재에 의문을 갖기 쉬운데(나 역시 그랬다), 이 유해균도 다른 유해균이 침입했을 때 이를 제거하는 순기능이 있기 때문에 일정 비율은 필요하다고 본다. 다만 유해균이 증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셀룰로오스 분해 등의 일을 시키면 증가할 여유가 없어 일정 수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불용성 셀룰로오스가 들어 있는 식재료인 콩, 강낭콩, 팥, 목이버섯, 말린 표고버섯 등의 채소를 먹어야 한다. 그리고 유익균 증가를 위해서는 발효식품, 식이섬유, 올리고당 등을 섭취해야 한다. [연령별로 달라져야 할 식사 방법] 제목만 보면 무슨 말인가 싶을 수도 있다. 한 마디로, 사람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장내 세균의 종류와 수가 변하고, 균형이 깨질 수 있기 때문에 나이에 따라 장내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식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젊을 때야 폭음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 한 장내 세균 균형이 잘 유지되지만, 나이가 들면서(특히 60대 이후) 유해균이 증가하고 갱년기 이후 체질도 바뀌기 때문에 식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한다. 채소 등 식이섬유, 그 다음에 단백질을, 탄수화물을 맨 마지막 순으로 섭취를함으로써 당질 흡수를 느리게 하라는 것이다. 특히 당질은 나이가 들 수록 하루 1번 섭취만으로도 충분하며, 그 보다는 세포막의 원료인 단백질을 많이 먹어 세포를 젊게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생선, 고기 + 많은 채소) [술의 5가지 효과!] 이제서야 술 얘기가 나왔다. 술이 백해무익한 것만은 아닌듯 하다. 5가지 효과로 든 것들을 보면, 1)식욕증진, 2)혈액순환 개선, 3)긴장완화, 4)스트레스 해소, 5)혈류 촉진,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HDL 콜레스테롤 증가 및 혈전제거등이 있다고 한다. 실제 경험상으로 보더라도 3)과 4)는 확실한 듯 하다. 다만, HDL 콜레스테롤 증가 효과는 처음 알았다. 그리고 감자나 고구마로 만들어진 소주가 혈전을 녹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물론 저자가 일본인이라 일본 소주를 뜻하는 듯하다) 소주를 반주로 곁들이는 것은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으잉?) 이외에도 여러 좋은 정보가 있다. 우유가 알콜 분해 속도를 높여주는데 도움을 주고,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 분해에 좋은 강화음료나,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 문어, 오징어, 재첩, 굴 등을 추천하고 있다. 그리고 장내 세균에 특별한 작용을 하는 레드와인을 추천한다. 검붉은 포도에는 활성산소에 대항해서 항산화작용을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것이 장내 균형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항염증 작용 외 항암 보조작용을 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뒷 부분에서는 장에 좋은 해조류와 참치 등을 술 안주로 추천하고 있다. 이 책은 이처럼 장에 대해, 그리고 술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술과 관련한 여러 오해와 진실을 소개한다.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음주를 위해 술을 체질에 맞게 마시는 법과 함께 찰떡궁합인 다양한 안주 고르를 법도 함께 설명한다. 방법을 모르고 마시면 장에 독이 되는 술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지헤를 주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직접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장내 건강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누구나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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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 대학교에 입학해서 동기들과 술을 마시러 다녔을 땐, 안주는 저렴하고 양 많은 것만 찾아다니며 먹었던 기억이 있다. 안주보단 술을 더 많이 마셨던 객기 부리던 그 시절이었던 것 같다. 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을 한 후에 안주는 조금 더 고급스러워졌지만 무리해서 마시던 건 똑같았고, 퇴사 후에 알코올중독자처럼 매일매일 술을 무리하게 마셨고, 급기야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었다. 술을 자제해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했지만 그 순간뿐 잘 지켜지지 않았다.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의 저자인 후지타 고이치로는 도쿄 의과 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대학 대학원 의학계 연구와 박사과정을 수료한 박사인데, 전공은 기생충학, 열대의학, 감염면역학, 장내 세균 연구이다. 그래서 책을 읽다 보면 세균과 장, 자율신경계 등 과학적인 내용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뼛속까지 문과인 나는 처음에 읽고 당황했지만 이해하기 쉽도록 삽화가 삽입되어 있어서 어려워 보이는 내용도 금방 이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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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의 원인은 장 건강과 관련되어 있다고 하여 건강한 음주법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장'이라는 기관에 대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장은 음식을 분해하고 영양분으로 만들어 체내에 흡수하는 기관인데, 7가지의 기능 소화, 흡수, 배설, 합, 면역, 정혈, 해독 등의 기능이 있는데, 장에는 200종류의 100조 개의 장내 세균이 살고 있다. 튼튼하고 건강한 장에는 일정한 균들이 모여서 지내는 데 이것을 장내 플로라라고 하는데, 건강하고 젊은 몸을 유지하고 싶다면 장내 세균을 항상 깨끗이 유지해 줘야 한다.
![]() 이런 말 많이 들어보지 않았나 한다. "술도 계속 먹으면 늘어~" 저자에 말에 의하면 이것은 타고난 것이기 때문에 결코 연습을 통해서 술을 잘 마시게 되거나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라다 교수가 알코올과 유전자의 관계를 밝혀냈는데 알코올을 마시면 위에서 20%, 소장에서 80%를 흡수하고 알코올은 간에서 ADH(탈수소효소)의 작용으로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을 가진 분자가 되는데, 이 아세트알데히드를 ALDH(탈수소효소)로 아세트산으로 바꿔준 다음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배출이 된다.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힘이 강한 유전자는 N형, 분해하지 못하는 유전자는 D형으로 주변에 술을 잘 마시는 사람은 NN형,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 타입은 DD형, 숙취나 피로가 남는 타입은 ND 형일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이때까지 훈련을 통해서 술을 잘 마실 수 있을 거라고 믿어왔는데 전혀 아니었다니 너무 새로운 사실!
각 챕터의 마지막 장에 핵심을 요약해놓은 페이지가 있는데, 책을 찬찬히 읽고 나서 결론을 봐도 좋고 결론을 먼저 보고 나서 다시 책을 읽거나 어떤 순서로 읽어도 참 좋을 것 같다.
술을 섞어 마시면 한 가지의 술을 먹는 것보다 더 빨리 취할까? 술을 마시기 전에 우유를 먹으면 도움이 될까? 와 같은 평소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설득력 있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음주 전에는 양배추(양배추 초절임), 양파, 치즈, 견과류 등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술을 마시는 것이 아주 나쁜 것은 아니다. 적당한 양을 마시면 일상생활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 움을 준다. 내가 어떤 타입인지 먼저 아는 것도 중요하고 또한 안주를 잘 고르면 장에도 도움이 되는 좋은 먹거리, 식사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다. 해조류 안주를 먹을 때도 그냥 먹는 것과 많은 미네랄이 들어있고, 장내 세균이 좋아하는 수용성 식이섬유도 풍부하다는 토막상식과 함께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좋아해서 평생 먹을 정도라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마셔야겠어서 술을 좋아하는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고, 솔직하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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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잘 드시는 아버지의 유전자를 받았고, 술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괴로운 숙취를 느껴본 적이 거의 없었는데, 안주를 신경쓰지 않고 거의 빈속에 술을 마신 다음날 처음으로 탈이 났다. 술을 아예 등지고 살 수 없는 내 자신과 환경이라서 건강한 음주법이 있다면 알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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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 후지타 고이치로는 1939년생으로 장내 세균 연구의 권위자이다. 고령의 나이에도 장건강을 잘 유지하여 가끔씩 술을 하신다고 한다. 저자는 대장암의 원인으로 술이 지목된 데 대하여 술을 건강하게 마시면 대장암 등의 암에 걸리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술에다가 몸에 안좋거나 살만 찌는 안주를 먹으면 당뇨병 등 생활습관형 병에 걸리고 장 환경이 황폐화되어 건강 균형이 무너진다. 하지만, 좋은 안주를 먹으면 술 자체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누리고 부작용은 없앨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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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내에는 200종류, 100조 개의 장내 세균이 존재하고, 장내 세균은 유익균, 중간균, 유해균으로 나눌 수 있다. 유해균이라고 해서 꼭 필요없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유해균이 들어오면 공격하는 역할을 하므로, 셋다 살려서 균형을 이루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그것이 면역을 높이는 길이기도 하다. 더러운 것도 조금은 접해야 면역이 생기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한다. 자극적인 인스턴트 음식이나 인공첨가물등을 많이 먹고, 당질이 높은 술을 마시면 혈당관리도 안되고 장내 세균의 균형도 무너져 건강이 나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는 삼시세끼를 먹으며 지내기 때문에 음식물을 몸으로 흡수하거나 방어하는 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장내 환경이 황폐화되면 당뇨병, 동맥경화, 뇌졸증 등 생활습관형 질병이 나타나기 쉽고 다양한 합병증이 나타나고, 몸의 면역도 떨어져서 암에 걸리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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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의 저자는 물에 관한 연구도 자세하게 공개했다. 몸은 거의 물로 이뤄져있기 때문에 유럽에서 나는 유명한 생수와 일본의 생수의 성질과 미네랄 함유 정도를 설명해서 물의 성질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중요한 물일진대, 국을 끓일 때도 다시마를 꼭 넣어서 육수를 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음식을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소장, 대장의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고, 흡수 과정의 삼투압 원리도 이해하고, 술의 종류도 알 수 있었다. 술에 대해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는데, 술을 만드는 기법에 따라 양조주와 증류주로 나뉜다는 것과 증류주이거나 씁쓸한 맛일수록 살이 덜 찐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많은 알짜지식이 들어있어서 온가족이 돌려보고 싶다.
좋은 안주는 항산화작용이 높은 음식과 살이 안찌는 채소나 해산물 등이 주를 이뤘다. 식초와 고추의 캡사이신의 효능도 주목하고 있다. 의사가 아니라 영양학자가 쓴 것 같은 풍부한 영양 지식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앞으로 채소와 좀더 친해지고, 채소, 버섯, 과일을 더 사랑해야겠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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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세이 의사가 알려주는 건강한 음주법
점차 나이를 먹어갈수록 알아가는 건 돈도 중요하지만 제일은 건강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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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후지타 고이치로는 의학박사로, 장내 세균 연구의 권위자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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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은 위에서 20%, 소장에서 80% 흡수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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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나 식재료에서는 전에 당질제한 책에서 읽었던 것과 비슷한 내용들로,
결국 음식을 먹든, 술을 마시든 흡수는 장에서 이루어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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