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킵과 로퍼」 3편은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여름을 배경으로 한다. 3편에서는 미츠미와 시마의 심쿵한 동물원 관람이 있고 친구들과의 1박 2일 파자마 모임, 미츠미의 시골에서의 여름방학 이야기 등 싱그럽고 반짝이는 학창 시절의 여름방학 같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편에서는 상냥하고 친절한 시마 쇼스케의 아픈 과거가 엿보이면서 단순한 순정 만화가 아님을 보여준다. 어쩌면 미츠미가 순정 만화에서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예쁘거나 병약한 캐릭터가 아니라 정직하고 성실하지만 엉뚱한 캐릭터이니 순정 만화보다는 성장 만화라고 할 수 있겠다. 첫 에피소드는 2편에서도 나왔던 학생회 간부였던 매사 철두철미한 타카미네 토키코가 당연히 될 줄 알았던 학생 회장 선거에서 떨어져 낙심하면서 시작된다. 낙심한 토키코를 위해 연극부를 이끌고 있는 카네치카 나루미가 초등학교 5학년 때 엉성하게 만든 데뷔작 영상을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보여주면서 낙심한 토키코를 위로해 준다. 이처럼 「스킵과 로퍼」는 미츠미가 중심 인물이지만 미츠미 외에 등장인물들도 에피소드를 이끌어 가게 함으로써 이야기의 균형을 맞춰준다. 미츠미와 시마의 둘만의 동물원 관람 데이트(?)는 무더운 여름 날씨로 일찍 마무리가 된다. 여기서 미츠미의 남자친구가 궁금했던 미츠미의 나오 고모와 미츠미와 시마의 관계를 질투한 미카가 동물원에 쫓아왔다가 우연히 만나 둘을 미행하며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이 일을 계기로 인생 멘토가 되는 장면도 흥미를 끌었다. 앞서 리뷰 서두에서 이야기 했지만 상냥하고 친절한 시마의 과거와 연관된 유명 모델 리리카의 등장은 마냥 유쾌할 것 같은 이야기에 극의 긴장감을 불어준다. 4년 전 회상 씬에서 시마와 리리카의 아픈 과거를 엿볼 수 있는데 스포일러 관계상 여기서 이야기를 마무리 한다. ![]() 「스킵과 로퍼」 3편의 이야기도 그렇지만 앞으로 이야기들은 미츠미와 시마 커플(?)을 중심으로 다양한 성격을 가진 친구들과의 우정과 학교 생활을 담은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츠미를 비롯해 각 인물들의 입체적인 모습들이 인상 깊은 「스킵과 로퍼」는 나의 학창 시절과는 조금 다르지만(남고를 나왔기에) 어설펐지만 싱그럽고 뜨거웠던 그 시절 그 모습을 회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에 만화를 읽다가 피식 웃는 내 모습을 보며 봄과 여름의 시절을 지나 이제 가을의 시절을 보내고 있지만 봄과 여름 시절에 가졌던 마음을 여전히 지니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스킵과 로퍼 #타카마츠 미사키 #번역 신혜선 #(주)YNK MEDIA #일본만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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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프트코믹에서 출판한 타카마츠 미사키작가님께서 집필하신 2021년 01월 05일 출간된 <스킵과 로퍼 03권> 에 대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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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미가 고등학교에 데뷔한 뒤로도 한 학기가 지납니다. 여름방학이 시작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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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밌어요 3권도... 육성으로 소리지른 거 오랜만이네 진짜.... 미츠미의 돌발 행동에 소리 질렀다... 그리고 멀어 지는 것 같던 미츠미가 사토에게 돌아올 때도 너무 좋음!!! 종이책으로 갖고 싶은 거 꽤 간만임 3권도 존잼임다. |
| 전자책으로 다 보고서도 너무 재미있어서 종이책도 구매했습니다. 마지막에 주인공 이와쿠라 미츠미가 드디어 고향에 귀성하네요. 목표로 삼는 학생회 선거도 미리 겪어보고 시마와의 우정의 단계도 상승하고 전체적으로 부풀어오르는 3권입니다. |
| 음…보다 보니까 그림체에는 적응이 돼서 이제는 꽤 귀엽고 괜찮게 느껴지는데 내용에서 큰 재미를 못 느끼겠다. 캐릭터는 마음에 드는데 그렇다고 이게 막 다음 내용이 궁금할 정도는 아니어서 4권은 안 살 것 같다. 나중에 만화카페를 가서 읽어보는 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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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는 도쿄에서 첫 여름을 맞이하는 미츠미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 학생회장 선거, 동물원 관람, 파자마 모임, 여름방학과 귀성 등 에피소드들이 여름 느낌 물씬이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여러 캐릭터들이 입체적인 모습을 갖고 있어 앞으로의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
| <스킵과 로퍼 3권> 리뷰입니다 항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스킵과 로퍼> 시리즈는 책등도 색이 쨍해서 예쁘고 표지의 미츠미와 시마도 너무너무 귀여워요>_< 최근 다시 애니를 정주행하고 있는데 만화책이랑 같이 보시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
| 지금은 어른이 되어버렸지만 이 작품을 볼 때는 저도 모르게 이 아이들 곁에서 같이 청춘을 즐기고 또 성장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곤 합니다. 정말 사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이지만, 그저 예쁘게 포장하기만 한 청춘을 다루는 것이 아닌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성장하고 이겨내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점이 이 작품의 매력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작품에 좀 더 진심으로 다가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