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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명탐정셜록샘 #5_도쿄인기만화가실종사건 #한솤수북 @soobook2 #A.J.로우글 #부부작가팀 5탄이라 사실 앞의 4권을 읽지않아 이해못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 친절하게 <어서와, 서퍼클립은 처음이지?>로 앞 사건과 배경을 설명해주고 등장인물소개로 편하게 읽을수 있었다. 읽으면서 일본에 도착해 나 또한 이들을 따라 돌아다니는 느낌.. 워낙 유명한 장소들이라 가보지 않았지만 여행소개프로에서 보았던 곳이라서 자세한 묘사에 아~~거기구나 싶었다. 그러면서 작가가 부러워지고..이렇게 묘사했다면 그곳을 철저히 탐방했다는게 대단하기도 하고 여행했다는게 부럽기도 했다. 이 책이 난 마음에 들었던게 보통 외국작가들의 아동주인공은 어른이 나빠서인지 예의에 대한 부분이 미흡했는데 예의에 대한 부분이 동방예의지국의 국민인 나에게는 덜 불편했다. 그리고 난 아빠가 책만보는 나자에게 칭찬도 많이 하지만 "좋은걸 너무 많이 놓치는거 같구나, 나자. 안내해주는건 좋지만. 아, 오해는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난 네가 가끔은 책에서 벗어나 눈앞에 있는 실물을 봤으면 해서 하는 말이란다"(P109)에서 작가의 인성이 보였다. 그래서 이전 편들도 보고싶다 특히 서울편은 반드시 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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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샘의 5번째 추리소설 도쿄 인기 만화가 실종 사건 책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 싱가폴 출신의 작가님이라 신선했는데 책 시리즈마다 아이들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시킬 만한 스토리 구성이 탄탄한 소설입니다. 탐정소설은 범인을 잡는 결과보다 범인을 잡기위한 심장이 쫄깃 쫄깃한 과정이 재밌어야 흥미로운거 같아요. 셜록샘의 이 소설은 정확한 논리을 바탕으로 추리해 가며 범인을 잡는 과정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저자소개> 부부가 작가 팀이란게 참 인상적입니다. 뉴욕에서 십년정도 살다가 싱가포르로 이민와서 이민자가 되었답니다. 만화책방, 서점, 샌드위치 가게등에서 일했고 만화, 레고, 게임, 샌드위치를 좋아합니다. 시간 될때 마다 책을 읽고 여유가 생기면 전 세계의 마음에 드는 서점을 찾아 여행을 간다고 합니다. 이 취미는 저도 꼭 나중에 따라해 보고 싶습니다.
셜록 샘 시리즈로 2년 연속 국제학교도서관 연합회에서 주최하는 레드-도트상 어린이 부분을 수상했고, 2013년 영국 어린이 책 부분에서 독자들이 주는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저자 소설의 특징적인 것은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실종사건을 소재로 소설을 만들어요. 뉴욕, 런던, 싱가포르, 서울 그리고 5편으로 나온 소설은 도쿄 중심가입니다. 서울편은 런닝맨을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서울편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줄거리> 도쿄 인기 만화가와 함께 학교를 다녔던 갱단 두목이 도시락을 만드는 위장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두목은 이 위장사업체를 통해 값나가는 물건들을 뒤로 빼돌리는 일들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만화가가 그린 작품의 주인공이 갱단 두목이었고 그 사실을 알게된 두목은 납치 사건을 계획했습니다. 하지만 어리숙한 부하들 행동에서 덜미가 잡히게 되었어요. 규칙적인 사건은 갱단 일당들은 항상 털고자 하는 장소에 도시락을 두기로 했습니다. 어느날 인기 만화가를 납치하는 과정에서 그만 실수로 도시락을 떨어뜨리고 왔는게 바로 소설의 주인공과 주변사람들이 유일하게 잡아낸 단서가 되었답니다. 이처럼 줄거린 봐도 어린 친구들의 호김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합니다.
<특징> 이 소설책은 특징적인 중 하나는 숨은 그림찾기처럼 책 곳곳에 그림속에 글자를 숨겨 놨어요. 숨겨진 ㄴ글자를 찾아서 조합하면 숨겨진 메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어린 독자들에게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할 틈없이 흥미거리들을 숨겨 놓아 한번 책을 잡으면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답니다. 도쿄의 중심거리를 소재로 하다보니 꼭 일본 도쿄여행에 와 있는 것처럼 상세한 묘사가 나라별 여행을 갔다 온 느낌이 들기도 하다.
명탐정 셜록샘 시리즈는 이미 4편이나 출간ː다. 4권다 나라별 특색도 다른 탐정 소설이라 다 관심이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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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소설의 묘미는 막바지에 탐정이 범인을 잡는 장면보다 범인을 잡기 위해 단서를 하나하나 짚어 나가는 과정에 있다. 유명한 탐정은 대충 확률 상으로 때져잡는 식이 아니라 정확한 논리를 근거로 추리해 간다. 책 속 주인공 새뮤얼 탄 처 록(셜록 샘)은 초등학생으로 보인다. 그런데 셜롬 샘이 유추해 가는 탐문 과정은 상당히 논리적이고 과학적이다. 인터폴 요원인 레스트레이드 경감이 사건이 있을 때마다 의뢰할 정도다.
저자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실종 사건을 소재로 이야기를 이어 간다. 뉴욕, 싱가포르, 런던, 서울에 이어 이번에는 도쿄 중심가를 다룬다. 시리즈를 차곡차곡 따라가보면 저절로 세계 주요 도시를 여행하듯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특히 저자는 절찬리에 방영되었던 <런닝 맨>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고백한다. 도쿄 중심가에서 유명한 만화가가 실종된 사건을 의뢰받은 탐정 그룹인 서퍼클럽은 전세기를 이용하여 도쿄에 도착한다. 실종 사건의 최초 단서는 카메라에 찍힌 희미한 사진 밖에 없다. 유명한 만화가가 갑자기 사라지고 그 자리에 도시락 하나만 달랑 남겨진 사진 말이다. 셜롬 샘과 회원들은 과연 어떻게 실종된 만화가를 찾아낼 수 있었을까?
이야기의 줄거리는 대략 이렇다. 실종된 만화가와 함께 학교를 다녔던 갱단 두목이 도시락을 만드는 위장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고, 위장 사업체를 통해 각종 값나가는 물품들을 빼오는 일들을 하고 있었다. 만화가가 최근 그린 작품의 주인공이 갱단 두목이었고, 그것을 알게 된 두목은 납치 사건을 일으켰다. 그런데 납치를 수행했던 부하들의 어리숙한 행동에서 그만 덜미가 붙잡히게 되었다. 갱단 일당들은 항상 털고자 하는 곳에 도시락을 놓아두는 것을 신호로 삼았다. 편의점을 털 경우에는 편의점 앞에 도시락을 놓아두는 곳으로 신호 삼았다. 마침 만화가를 납치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도시락을 현장에 떨어뜨리고 온 것이 셜롬 샘과 회원들이 유일하게 잡아낸 단서였다. 도시락 위장 업체를 찾기 위한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어린 독자들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할 것 같다.
이 책의 재미난 것 중의 하나는 숨은 그림 찾기처럼 책 곳곳에 그려진 삽화에 글자를 숨겨 놓았다. 숨겨진 글자들을 조합하면 숨겨진 메세지를 찾을 수 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흥미거리를 숨겨 놓았다.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도쿄 중심가의 거리 거리를 마치 영상 찍듯 묘사해 두었다. 도쿄 거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사건을 해결해 가는 과정 뿐만 아니라 도시 여행도 겸하여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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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주인공의 이름이 좀 특별했다. 살펴보니 싱가폴 작가의 책이다. 처음이다. (아마도 의식한 것으로는...) 등장인물 배경이 새롭게 느껴졌다. 주인공 샘의 엄마는 페라나칸이다. 원주민인 말레이계와 이주한 중국계의 혼혈 및 후손으로 그들만의 새로운 음식, 역사가 싱가폴 문화에 중요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싱가폴 여행가서 맛나게 먹었던 <락사* 면요리>도 페라나칸 음식이다. 등장인물부터 이렇게 문화 요소를 가미한 작가 답게,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이 번 실종사건의 배경인 일본 문화를 접할 수 있다. '우에노공원, 편의점, 건담까페, 롯데리아, 오벤토, 라면'등 일본여행에서 접할 수 있는 친근한 대중문화가 이야기 곳곳에 스며 있다. 삽화가 많지 않아서 글 읽기에 익숙해야 한다. 배경된 나라에 관심 있는 어린이나, 여행해 본 경험이 있다면 또 새롭게 쏙쏙 재밌게 읽겠다. 제목에서 눈치 챌 수 있는- 어린이 탐정물이고 화소는 셜록홈즈를 따르고 있다. 첫 장을 펼쳤을 때 왓슨 사용설명서를 보고 빵 웃겼다. 셜록은 책 영화 티비 시리즈가 워낙 많다. 뛰어난 셜록에게 빠지지만 또 충직한 왓슨도 매력있는 캐릭터다. 아 어설픈 로봇이라니! 설정이 너무 재밌다. 이 번 추리에서도 왓슨은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않는다. (나에게는 영국 드라마 속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최고의 셜록인데... 그 드라마 속 엉뚱하고 천진한 마틴 프리언과 왠지 잘 매치 되는 것 같다.) 찾아보니 이미 뉴욕, 런던...우리나라 서울까지 벌써 다섯번째 이야기다. 우리나라 편은 여행과 런닝맨에서 (초딩 우리딸의 최애프로) 힌트를 얻었다고 작가가 전했는데 서울미스테리도 꼭 한 번 읽어봐야겠다. 내가 읽었을 때 보다 아이들이 읽으면 훨씬 반응이 좋은 책이 한솔수북 책이다. 뭔가 이 출판사의 에디터들은 어린이의 눈을 가졌나보다. 어린이 책을 읽다보면 각 출판사보다 특별히 더 눈에 띄는 분야가 있는데, '아이들이 진짜 재밌어 하는 책과 이야기' 분야에서 한솔수북을 선택하면 거의 틀릴 때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