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3년도 53번째 책 '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1' 리뷰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을 읽고, 추천도서로 읽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한 문구를 적어보았습니다.

시간 투자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

그래서 항상 상대방이 이 상황에 투자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mobile e-book : 74p

 

당신에게 모든 해답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면 좀 더 인간적으로 보이고, 상대방이 당신의 접근을 더 쉽게 받아들인다.

mobile e-book : 77p

 

그 전술을 인지해서 거기에 속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mobile e-book : 292p

 

협상에서 여러분이 승리한다 해도 반드시 상대편이 패배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mobile e-book : 438p

자세한 리뷰는 아래의 링크에 남겨두었습니다.

허브 코헨의 협상의 기술1(클릭!)

리뷰를 읽으시는 분 모두 다(多)독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협상을 할때 필요한 기본적인 것들이 다 있는 교과서 같은 책입니다.

삶을 살아가며 많은 사람들과 부딛치며 살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러한 과정에서 협상이라는건 투자외에도 삶을 살아갈 때, 꼭 필요한 스킬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필요한 것만 요구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원하는것, 내가 내어줄 수 있는 것을 통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람 상대할 일이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협상 책의 고전격인 책인데 마침 개정판이 나와서 1,2권 모두 샀고 1권을 다 읽어가는 중이다.

좀 더 빨리 읽었어야 하는 유용한 책이다. 지금이라도 저자의 팁을 잘 활용할 것이다.

 본문 중 - 세계는 거대한 협상 테이블이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타인과 갈등을 겪는다. 협상은 지식과 노력의 영역이다. 승자는 능력도 있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협상할 줄 아는 사람이다. 협상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행동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정보와 힘을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여러분의 아이디어나 제안을 윗사람이 채택하게 하고 싶다면? 이때는 상사와 조직이 필요로 하고 우선시하는 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포장해야 한다. 협상을 잘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힘은 참 대단한 것이다. 힘이란 사람이나 사건, 상황, 혹은 자신에게 통제력을 행사하여 어떤 일을 완수해낼 수 있는 역량이나 능력을 말한다. 하지만 모든 힘은 인식을 기반으로 한다. 스스로 힘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에게는 힘이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힘이 없다고 생각한다면, 실제로 힘을 갖고 있더라도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자신이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살면서 만나는 이들을 협상의 상대로 여길 때 더 많은 힘을 갖게 된다. 협상 능력이 있으면 자신의 삶의 주체가 된 느낌을 갖게 된다. 협상 능력이 있다면 끌려다니지 않으며 수상한 낌새를 알아채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협상이란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정보, 시간, 힘을 분삭하여 자신 혹은 상대의 요구가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이루어지도록 만드는 것이다.